| 한 철학자가 가진 사유의 밀도를 알고 인식하게 되는 한 시작을 알게 되는 건 이 책의 첫 장부터 알게 된다. 특히 '이해'라는 지각이 1차적 이성적 감각이면서 사실은 '감각 지각'임을 미학과 재현에의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또 하나의 랑시에르적 '감각적 짜임새'의 몸짓에 가닿는다. |
| 랑시에르의 미학 책이 새로 번역되었다고 하여 후딱 구입했다. 『아이스테시스』라는 책에서 랑시에르는 예술과 감각 경험의 정치성을 탐구한다. ‘아이스테시스’는 감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과 정치가 만나는 지점을 설명하며, 예술이 사회적 질서를 전복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는 힘을 가짐을 주장한다. 특히 랑시에르는 이 책에서 감각과 미학의 민주화를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