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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들!웃음 짓게 만드는 그 형제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들!웃음 짓게 만드는 그 형제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내용보기
콧수염 형제는 진짜 형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콧수염 형제들은 실제로 미얀마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콧수염 형제라는 내인생의그림책 신간을 보고 정말 가슴 찡한 감동과 함께 그림책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구나~하는 생각 들었답니다. 아직 멋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 내인생의 책이라고 말할 날이 언젠가는 올거라고 생각하고 이 책은 울
"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들!웃음 짓게 만드는 그 형제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내용보기

콧수염 형제는 진짜 형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콧수염 형제들은 실제로 미얀마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콧수염 형제라는 내인생의그림책 신간을 보고 정말 가슴 찡한 감동과 함께

그림책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구나~하는 생각 들었답니다.



아직 멋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 내인생의 책이라고 말할 날이 언젠가는 올거라고 생각하고

이 책은 울 아들 그리고 울 아들의 손자 손녀까지 다 읽었음 하는 생각 들었어요.

불후의 명작 그림책은 이런 그림책을 보고 하는 말 아닐까 싶었어요.

그림은 다소 독특한 느낌 들어요.

아이가 한번 보고 딱 좋아할 그런 그림은 아니죠~

그런데 묘하게도 끌리는 그런 그림예요.



그래서인지 책하고는 담 쌓은 울 7세 피터군도 꽤나 진지하게 책을 보는군요!

그리고 책이 맘에 드는지 책 앞에서 스마일도 ㅋㅋㅋ

그런데 아이는 흔들렸고 ㅋㅋㅋ

책은 잘 나온거 같아 올려봅니다.


이 책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어요.

솔직히 우리 나라도 민중의 자유가 완전 쟁취된 시점은 아니지요.

이 책을 보면서 지금 정권이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건 아니란 생각 살짝 들었어요.

죄송해요~!뉴스도 안챙겨보고 아는건 별로 없지만 95학번때 통일맏이라는 애칭을 총학생회를 통해 받았었던 그런 세대랍니다.

학교에 가면 북한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어깨동무 했을 때 체격 차이 많이 나겠죠?뭐 어쩌고

하는 플랭카드를 봤던 기억도 나거든요.

앗!그리고 민중가요노래패 출신이란 사실도 살짝 밝힙니다.

지금 민중가요 노래패는 대학내에 거의 사멸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번 6월초 대학교때 동아리 노래가있는터

신입생 발표회 갔는데 윤하노래 부르고 레드핫칠리페퍼스 노래를 신입생들이 부르고 있어서

7살 아들과 헤드뱅잉하면서 뭔가 씁쓸함을 느꼈던 그런 아줌마랍니다.

저의 입장에서 콧수염 형제 책은 너무 너무 감동이었구요.

이 책 정말 팍팍 추천하고 다니고 싶다라구요~

 

내인생의 책 출판사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내인생의그림책 시리즈 신간을 받아들고 너무 너무

좋아서 본의 아니게 대학시절까지 들먹이고 있네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하고 부제가 붙은 콧수염형제 책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라 강추드려요.

 

이 책을 읽는 초등 고학년이라면 토론도 가능할듯 합니다.

니가 생각하는 자유는 어떤거지?하구요.

다시금 타는 목마름으로 노래 하던 그때 대학시절이 떠오르네요^^;;

o********5 2014.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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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콧수염형제] 서민을 대변하는 정의의 사자!
"[미얀마의 콧수염형제] 서민을 대변하는 정의의 사자!"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리는 자유를 감사해 하면서 살고 있나요? 저도 이 책을 읽기전 자유가  이리도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낸것 같았지요. 타인로부터 구속되지 않고    내가 하고픈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자유~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최고의 자유겠지요^^       미얀마의 콧수염 형제를 모티브로 한 그림책인  [콧수염 형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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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리는 자유를 감사해 하면서

살고 있나요? 저도 이 책을 읽기전 자유가

 이리도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낸것 같았지요.

타인로부터 구속되지 않고 

  내가 하고픈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자유~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최고의 자유겠지요^^

 

 

 

미얀마의 콧수염 형제를 모티브로 한 그림책인

 [콧수염 형제]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제2,제3의 콧수염 형제들이 되어 횡포한

권력에 무참히 희생되었는지를 보게 되실거예요.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독자다보니 많이 미화되었지만

그 내면에는 많은 아픔이 숨어있답니다.

 

 

저는 그림책을 보면 면지를 눈여겨 본느편인데요

그 면지에도 그림책이 주는 메세지가 담겨있기도 하거든요.

콧수염과 가위는 바로 인간의 자유

그것을 막는 권력의 비유겠지요.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의 코미디언 이었지요.

그들은 그냥 코미디언이 아니었어요

사회는 권력이 중심이되어 서민들을 억압하려 들었답니다. 
그러한 독재정부와 왕의 모습을 보다못해

콧수염형제는 군부독재 정부와 왕을 풍자한 공연을

서민들을 위해 하게되었지요.

 

 

 

 

 

왕이 백성의 꼭두각시로 나오는 콧수염형제의 공연이

서민에게는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답니다.  

하지만 왕은 대단히 심기가 불편하지요

공연을 보는 백성들을 왕의 지시에 따라 마구 잣밟는 군대또한

콧수염형제들의 공연에서는 우스운 오이 장군이 되고 말지요.

 

그들의 공연을 막기위해 왕은 자신의 모든 권력을 총동원하여

죄없는 그들을 감옥에도 가두고

콧수염도 혀도 자르고 손도 발도 잘라가며

힘을 써 보지만 감옥밖의 콧수염 형제들은 점점 늘어날 뿐이지요.

 

 

 

미얀마의 모든 콧수염형제들의  비폭력 투쟁으로 결국

미얀마는 민간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지만 

 반쪽짜리 민간 정부다보니

여전히 군부정치는 존재하고 있지요.

콧수염 형제의 공연은  계속되지만 더이상 자국민은

볼 수 없고 외국인만 그들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참으로 불편한 진실 입니다.

 

그림책의 마지막 문구가 인상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콧수염은 잘라도 늘 다시 자란다는 말...

자유를 염원하는 마음은 그 어느것으로 가리고 잘라도

다시  싹은 움튼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콧수염 형제와 미얀마국민들의 의로운 오랜 저항에

응원과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자유의 소중함과

콧수염 형제의 신념을 보여주게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미얀마와 놓인 상황은 달라도

우리나라 4월의 세월호 참사가 

100% 인재였음을 각인하고

제2의 또다른 참사로 이어지기 않기 위해서도

 과거로부터 이어져온오랜 정치와 경제세력의 

유착과 숙습이란 어두운 불의를 막고

 서민의 안위가 우선인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앞장서는  일에

모든 서민들이 콧수염형제가 되어 나서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누구나 자식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고 후세까지 살아가야 하기때문이죠


 

6살 유니에겐 조금 어려운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림책이 독특해 그림만으로도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답니다.

누구나 누리는 자유의 소중함과

콧수염 형제의 걲을 수 없는 신념을

책을 보면서  느꼈겠지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선 간디~

미얀마의 콧수염형제가 간디의 사상을

묵묵히  이어가는 분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전히  지구의 다른곳에선

  정치와 종교 분쟁으로 서민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가는 

피로 얼룩진 21세기 자행되고 있는데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이 보장되고

누구나 자유를 누리고 행복한 21세기로 꽃피어나길

잠들기 전  아이와 두손모아  기원해봅니다.

 

 

p*****9 2014.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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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콧수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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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대로 말을 할 수도 - 움직이고 싶은대로 움직일 수도 없다면  어떤 기분일까?만약 우리에게 자유가 없다면? 콧수염 형제는 자유를 찾기 위해 20년 넘게 싸우고 있고,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기 보다는 웃음이라는 무기로 대항하고 있다.대포 폭탄 대신 웃음 폭탄으로 , 춤을 추고 흉내를 내며 소리없는 연극을 한다.장군이 구대를 이끌고 사람들을 짓밟으면 콧수염 형제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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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대로 말을 할 수도 - 움직이고 싶은대로 움직일 수도 없다면  어떤 기분일까?
만약 우리에게 자유가 없다면? 


콧수염 형제는 자유를 찾기 위해 20년 넘게 싸우고 있고,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기 보다는 웃음이라는 무기로 대항하고 있다.
대포 폭탄 대신 웃음 폭탄으로 , 춤을 추고 흉내를 내며 소리없는 연극을 한다.
장군이 구대를 이끌고 사람들을 짓밟으면 콧수염 형제가 초록물감을 들고 나타나 오이 장군으로 만들어 버린다.   
콧수염 형제를 감옥에 가두면 또다른 콧수염 형제가 나타난다.
콧수염 형제는 우리 곁에 늘 존재하고, 누구나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다.


영화 'About a boy'의 도입부에서 "미얀마에는 농담 한마디 했다는 죄목으로 7년간 감옥에 갇힌 파파 레이라는 코미디언이 있어" 라는 대사가 나온다. 그 파파 레이의 실제 주인공이 콧수염 형제의 형이다.  
미얀마에 실존하는 콧수염 형제는  군사독재정권의 탄압에 맞서 사회를 풍자하는데에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3대에 걸쳐 연극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진 결과물 이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콧수염 형제>>는 한눈에 들어오는 색감의 그림과 더불어  '자유'에 대한 정의와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게 하고,미얀마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게 한다. 
자유와 비폭력이라는 주제는 초등학생 저학년의 아이가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이지만, 실제 존재하는 콧수염 형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그려낸듯 하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또 읽을 수록 이 책의 진가가 발휘되지 않나 싶다. 


g******9 2014.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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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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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그룹인데 자유를 찾기위해 비폭력으로 맞선 용기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콧수염 형제라고 모두 콧수염이 있지도 진짜 형제도 아니지만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다네요. 잘못된 행동을 보면 아니라고 말하는 콧수염 형제 다양한 모습으로 세계 어느나라 어떤 시대에도 우리곁에 늘 존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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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그룹인데 자유를 찾기위해 비폭력으로 맞선 용기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콧수염 형제라고 모두 콧수염이 있지도 진짜 형제도 아니지만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다네요.

잘못된 행동을 보면 아니라고 말하는 콧수염 형제 다양한 모습으로 세계 어느나라 어떤 시대에도 우리곁에 늘 존재하며 몇백년을 살아온 콧수염 형제는 왕이 백성들을 괴롭히자 꼭두각시를 만들어 연극준비를 해요. 왕이 백성의 곡두각시가 되어 굽실거리고 우스꽝스럽게 표현하자 사람들이 하하 호호 웃으며 즐거워 해요. 진짜왕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의 목을 치며 폭력적으로 대하며 도시를 공포로 만들어 버리네요.

폭력적인 왕앞에 웃음을 주면서 비폭력으로 맞서지만 은하계 독재자가 콧수염 형제를 압박하며 감옥에 가두게 되요. 하지만 콧수염 형제를 기죽지 않고 사라지지도 않아요. 계속해서 새로운 콧수염 형제들이 나타나 자신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정부의 잘못된 행동에 당당히 맛서며 용기있는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콧수염 형제. 다소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콧수염 형제를 통해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부당함에 대해 아니라고 맞설수 있는 용기를 배워나갈 수 있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일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콧수염 형제을 읽어보면서 아이와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서 아이 스스로 생각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l*******7 2014.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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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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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어떤 이의 절대적인 희생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무조건적인 자유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그렇지만 자유의 뜻에 대해, 내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거나 생각을 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이책에 등장하는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 활동중인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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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어떤 이의 절대적인 희생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무조건적인 자유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그렇지만 자유의 뜻에 대해, 내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거나 생각을 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이책에 등장하는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 활동중인 코미디그룹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한다.
생각하고 말하는 자유조차도 맘껏 누리지 못하는 미얀마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콧수염 형제.
어떤이는 자유를 찾겠다고 나서고, 어떤 이는 절대적으로 그러한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사회속에서 자신의 소신을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백성들의 자유를 모두 빼앗고 뭐든 자신의 뜻대로 하려 하고, 자신의 뜻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언지하에 목숨을 빼앗는 못된 왕이 있었다. 무섭다고 하여, 내삶이 훼손될것 같다는 두려움에 다들 침묵하기 일쑤다. 어쩜 그런 현상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할수 있는 최선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 왕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왕을 희화화해서 공연하는 콧수염형제. 그들의 공연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백성, 백성들의 호응이 높아질수록 왕의 불만은 쌓여가고 마침내는 콧수염형제를 감옥에 가두는 것으로 그들에게 침묵을 강요한다.
억압하고 짓밟는 자에게 웃음으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 하는 콧수염형제. 그들은 목숨을 어렵게 부지해서 돌아와서도 결코 자신들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물론 감옥에 가기 전과는 다른 형태로 공연을 하며 자유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억압하고 그 위에 군림하려는 자는 아마도 콧수염형제가 항상 골칫덩어리일것이다. 그래서 매번 그들을 해치우고 없애려 하지만 없앤다고 하여 깨끗하게 사라지는 것이 절대 아님을. 언제어느때든 또다른 콧수염 형제가 나타날수 있음으로 맺음말을 한 것을 보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자유는 한번 손에 쥐었다고 하여 그 상태가 무한하지 않음을 망각해서는 안될것이다. 항상 자유를 지키기 위해 더 성장하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매사 우리가 노력해야 하고, 실천해야 하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 되짚어보게 하는 책이다.
s*****y 2014.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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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콧수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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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2014.7.23   콧수염 형제 알렉스 쿠소 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인상적인 표지 표지를 보면 혀가 잘린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책을 한 번 본 아이는 이 사람은 왜 혀가 잘렸냐고 묻는다. 표현의 자유를 빼앗긴 모습을 혀가 잘려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미얀마 전통이 강한 독특한 그림 미얀마 전통문화 및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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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2014.7.23

 

콧수염 형제

알렉스 쿠소 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인상적인 표지

표지를 보면 혀가 잘린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책을 한 번 본 아이는 이 사람은 왜 혀가 잘렸냐고 묻는다. 표현의 자유를 빼앗긴 모습을 혀가 잘려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미얀마 전통이 강한 독특한 그림

미얀마 전통문화 및 전통복식을 감상할 수 있다. 사자상처럼 보이는 동물도 보이고 낙타 코끼리도 보이며 사람들의 모습이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용감한 콧수염 형제: 웃음은 폭력보다 강하다

우리 나라도 꼭두각시 놀음과 판소리로 부패한 양반과 당시의 사회를 조롱하고 풍자하며 폭로하였듯

미얀마에선 콧수염 형제가 해학과 풍자적인 공연을 통해 왕의 잘못된 통치를 폭로하고 있다.

군부가 군대를 이끌고 도시를 공포로 물들이면 콧수염 형제는 군인들의 모습을 바보 오이 장군으로 탈바꿈 시켜 웃음으로 사람들에게 쫄지마위로한다.

 

 

 

폭력을 웃음으로 치환하여 독재정부를 고발하는 콧수염 형제의 노력을 통해 자유를 수호하는 비폭력의 큰 힘과 용기를 배울 수 있다.

감상

그림이 이색적이며 미얀마의 전통적 색채가 강해서 작가가 미얀마 출신인가 유심히 봤더니 스토리와 그림 작가 모두 프랑스인이다. 자유를 찾기 위해 독재정부에 코메디쇼로 대항한 콧수염 형제에 감동하며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든 듯하다.

나는 처음 들어보지만 미얀마 만달레이의 콧수염 형제 공연은 아주 유명하다. 콧수염을 달고 전통복식으로 춤과 개그를 보이며 미얀마를 세계에 알린다.

콧수염 형제 책 덕분에 미얀마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미얀마 만달레이는 문화와 종교의 중심지 답게 전통적인 화려한 문화양식인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과거의 영화로웠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민주주의 국가라고 공식적으로는 칭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부를 비판할 수 없고 언론통제가 심하다. 우리와 비슷하게 군사쿠데타로 군부가 독재를 하다가 최근에 민간 정부가 들어섰지만 민주주의의 가치인 자유는 요원하다. 이 나라도 영국의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내부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영국에 수탈된 아픈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콧수염이 없고 진짜 형제가 아니어도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다는 시작은 저학년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잘라도 다시 자라는 콧수염처럼 폭력에 지지 않고 웃음과 공연으로 저항하는 콧수염 형제이야기는 감동적이다.

s******9 2014.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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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형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콧수염 형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내용보기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유를 위해서, 총칼 앞에 무력이 아닌 비폭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당장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비폭력으로 독재의 탄압에 맞선다는 것은 놀랍도록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 그런 행동을 보이는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일명 '콧수염 형제'들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분명 동화임에도 실제로 미얀마
"[콧수염 형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내용보기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유를 위해서, 총칼 앞에 무력이 아닌 비폭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당장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비폭력으로 독재의 탄압에 맞선다는 것은 놀랍도록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 그런 행동을 보이는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일명 '콧수염 형제'들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분명 동화임에도 실제로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 그룹의 실화에서 모티비를 얻은 책으로 독재의 탄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미얀마에 진정한 자유를 불러오기 위해서 활동하는 코미디 그룹이 바로 이 '콧수염 형제'라고 한다.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도 과거 어느 시대에는 분명 그런 자유가 탄압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기에 콧수염 형제들의 활동이 놀랍고도 대단한 것은 이들의 작은 움직임이 어느 날에는 대한민국에 자유를 가져다 준것처럼 미얀마에도 그럴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의 자유를 위해서 무려 20년 넘게 싸우고 있으며, 그들의 무기는 바로 웃음이라고 한다. 콧수염 형제이지만 모두가 형제가 아니며 콧수염이 있기도 하고, 없어도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다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남녀노소 모두, 그 인원이 몇 명이 되었든 모두가 콧수염 형제가 될수도 있단다. 콧수염 형제는 우리 곁에 늘 존재했고, 그들은 세계 어느 나라나 어떤 시대에나 존재했단다. 왕이 백성들로부터 자유를 빼앗고 억압하면 콧수염 형제는 행동에 나서는데 인형극을 통해서 왕의 잘못을 고스란히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그런 콧수염 형제의 노력에도 독재자들은 오히려 콧수염 형제의 혀를 잘라버리자 이들은 이젠 팔과 다리로 말하게 된다. 그러자 이젠 그들의 팔과 다리마저 잘라버린다. 세상에 자신의 잘못을 알고자 하는 콧수염 형제의 공연을 어떻게든 막아 보려는 노력일 것이다.

 

그럼에도 태양을 손으로 가릴 수 없듯 콧수염 형제의 공연이 계속되자 결국 독재자는 이들은 캄캄한 어둠 속 감옥에 가둔다. 그속에서 죽어나간 콧수염 형제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의 공연이은 이후에도 계속되자 결국 백성들을 억압하던 왕과 장군, 독재자들은 결국 그들을 놓아주는 대신 더이상 그 어떤 공연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이렇듯 시대 속에 존재했던 다양한 탄압자들도 결국 콧수염 형제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 앞에 조금씩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잘라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콧수염처럼 콧수염 형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소신을 꺽지 않을 것이기에 말이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토록 아름다운 자유는 누군가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미얀마의 콧수염 형제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누군가가 진정으로 바라는 그 자유를 우리는 마음껏 누리고 있다는 이 사실이 참으로 감사해진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4.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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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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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 자유를 찾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선 "콧수염 형제"에 대한 동화책으로 실제로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코미디언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두꺼운 책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콧수염 그림이에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가위를 가리키며 아직 어린 딸아이는 "가위는 위험해요^^"   같이 보기엔 아직 어려운 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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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
자유를 찾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선 "콧수염 형제"에 대한 동화책으로 실제로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코미디언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두꺼운 책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콧수염 그림이에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가위를 가리키며
아직 어린 딸아이는 "가위는 위험해요^^"
 
같이 보기엔 아직 어려운 책이지만,
재밌고 특이한 느낌의 그림이라 콧수염을 가리키며 같이 봤답니다.


 
미얀마에 살고 있는 콧수염 형제,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웃음'이라는 무기로 20년 넘게 싸우고 있답니다.
그래서 콧수염 형제는 자유의 수호자를 상징하게 되었다네요.
 

 
 
「콧수염 형제라고 모두 콧수염이 있는 건 아니에요.
콧수염 형제라고 진짜 형제도 아니지요.
콧수염이 없고, 진짜 형제가 아니어도,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어요.」
 
 
정말 콧수염 형제에 대한 이야기 인줄 알았었는데
콧수염 그룹은 다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
 

 

 
 
「누구나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고, 세명도 되고 , 열명도 되고 , 천 명이 될 수도 있답니다. 」
 

 
 
「 콧수염 형제는 우리 곁에 늘 존재해요. 세계 어느 나라나 어떤 시대에도 있지요. 」
 
 

.
 


「 웬 장군이 군대를 이끌고 사람들을 짓밟으며 도시를 공포로 물들여요.
콧수염 형제가 초록색 물감을 꺼내 들고, 아이들과 함께 수만 명의 장난감 병정을 그려요.
사람들을 괴롭히는 장군은 바보 오이 장군이 돼 버렸어요.」
 

 

 
 
감옥에 갇히고 감옥에서 죽기도 하지만
여전히 태양은 빛나지요.
또 다른 콧수염 형제가 나타나요.
 



 
 
 
 
오랜기간 군부의 독재 통치가 계속되었던 미얀마는 2011년 드뎌 민간 정부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군부가 간섭하고 후원하는 반쪽짜리 민주 정이기에 민주화를 위한 노력들이 진행중이에요.  
자유로운 의사표현 조차 억하는 미얀마 정부에 대한 비판하는 방법으로  재밌는 코미디 공연을 이어가는 콧수염 형제.
 잔인한 폭력에도 끝까지 비폭력으로 맞서고 있답니다.
 
사실, 미얀마가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역사를 갖고 있으니
그냥 남의나라 이야기, 동화책 속의 이야기로만 읽히지는 않는 책이에요.
 
모든것이 갖춰져 있고 그냥 주어지는 것처럼 여길 수도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말하고 연극하고, 그런 연극 공연을 보는것 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폭력으로 맞서는것이 아닌 웃음과 풍자로 맞서고 ,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알리려는 노력을 하는
미얀마의 콧수염 형제를 보면서 정부로 부터의 탄압과 억압만이 아닌,
어린아이이거나 약자이기에 통제되고 무시당하거나 폭력을 당하는 경우는 없는지
주변을 돌아보기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과연 나는  콧수염 형제가 될 수 있을지.
 
 
 미얀마의 코미디언 그룹만이 아닌, 어느 곳에서든  우리는 자유를 위해
정당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 역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소 무거운 내용의 동화책인것 같긴 하지만, 아이들도 어른들도 꼭 생각해 봐야 하고
어릴 수록 폭력이 주는 고통과 또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회를 주는 책 같아요. 

 

 

m*****4 2014.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인생의 책] 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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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거운 주제의 내용일 수도 있고, 7세 아이한테 어렵게 이해될 수도 있는 내용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번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들려줘야 할 내용의 책을 읽었네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우리나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기 위해 선조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지요~ 무력 사용이든 콧수염 형제처럼 비폭력으로 맞서면서 자유를 지키기 위
"[내인생의 책] 콧수염 형제" 내용보기
다소 무거운 주제의 내용일 수도 있고, 7세 아이한테 어렵게 이해될 수도 있는 내용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번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들려줘야 할 내용의 책을 읽었네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우리나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기 위해 선조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지요~
무력 사용이든 콧수염 형제처럼 비폭력으로 맞서면서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 덕분에  우리는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요?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존해 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니 더욱 현실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소신을 끝까지 지키면서 자유 수호를 위해 자신들만의 재능으로 지켜내는 방법들이 귀감이 되기도 합니다.

콧수염 형제는 미얀마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그룹이라고 해요.
미얀마의 독재 정부에 맞서 '웃음'이라는 무기로 정부의 잘못된 행태를 꼭두각시 인형극으로 표현하다가 감옥에 잡히기도 했어요.
이런 콧수염 형제의 용기와 정의에 대한 열정을 온 국민들이 감동을 받아겠죠~
미얀마 정부가 콧수염 형제를 감옥에 가두어도 또 다른 콧수염 형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마치 전염병이 번지듯이 빠르게 번져 여기저기서 비폭력으로 맞서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도 콧수염 형제는 정부의 감시를 받으면서 공연을 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미얀마 국민들은 볼 수 없고, 외국인들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콧수염 형제는 정부의 살벌한 감시 속에서도 여전히 정부를 비판하면서 재미있는 공연을 해 나가고 있답니다.

무섭다고 피하지 않고, 감시 속에서도 자유를 위해 끝까지 맞서는 콧수염 형제의 용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답니다.
마음속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언제든지 불의를 보면 맞설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도록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랑 함께 미얀마로 콧수염 형제의 공연을 보러 가고 싶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b******5 2014.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유의 수호자, 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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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또는 민주 정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간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알리기 위해 때때로 우리는 폭력에 맞서야할 때도 있다. 점점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감추고, 폭력으로 인한 상처로 얼굴에 화합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내세운다. 그게 참 가슴이 아프다.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 중 가장 짧고, 가장 가슴 찡한 이야기를 만났다. "콧수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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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또는 민주 정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간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알리기 위해 때때로 우리는 폭력에
맞서야할 때도 있다.
점점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감추고, 폭력으로 인한 상처로 얼굴에
화합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내세운다.
그게 참 가슴이 아프다.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 중 가장 짧고, 가장 가슴 찡한 이야기를 만났다.
"콧수염 형제 (알렉스 쿠소 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백선희 옮김,
내인생의책 펴냄)"를 처음 만난 날 표지 그림을 보고 차마 책을 펼칠 수
없었다. 콧수염이 없는 사람이 잘린 혀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아픈 표정 하나 짓지 못하고, 눈을 감아 버렸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비폭력으로 맞서다'

 

 

나라마다 나라를 대표하는 왕이 있다. 하지만 그 아래 누구도 왕이 하는 나쁜
짓이나 나쁜 말, 옳지 않은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없다.
그저 끌려가듯 가는 수 밖에. 콧수염 형제는 형제도 콧수염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왕이 하는 옳지 않은 말과 행동을 그로 인해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웃음
이라는 독특한 무기로 정의를 위해 싸운다.
왕은 그들이 만들어낸 꼭두각시로 하는 어둠 속 연극마저 보고 싶지 않아 자신을
따르는 백성들이 혹시 볼까 두려워 콧수염 형제의 혀를 자르고, 팔과 다리를 잘라
어두운 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단지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왕은 그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

 

 

하지만 콧수염 형제는 여전히 나타나고 웃음을 선물한다.
갇혀 있는 콧수염 형제들을 기다리며 새로운 꼭두각시를 만들어 허수아비같은
왕을 그를 모시는 장군을....
연극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감옥에서 나온 콧수염 형제는 이제 공연 의상을
입지 않고, 자신들처럼 행동하면 어떻게 되는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 공연을
한다. 잘린 혀에서 피를 흘리며.
 
이 책은 초등 저학년 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연계로 자유, 민주주의, 세계 나라
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미얀마의 코미디언 그룹 '콧수염 형제'에 대한 다양한 자료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확장하며 자유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같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던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인 것 같아 추천해본다.
 

j********7 201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