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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탐나는 술안주
"[서평] 탐나는 술안주" 내용보기
오랫만이다. 요리책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이 든 것은, 더군다나 요리책이 아닌 "술안주"책이라고 하는데, 책을 열어보고는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보통 요리책을 사면 생각보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요리들이 가득 실려있어, 실망스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솔직히 모든 요리책이 실생활에서 먹을 만한 요리만 들어있다면 책을 사는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서평] 탐나는 술안주" 내용보기

오랫만이다. 요리책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이 든 것은,

더군다나 요리책이 아닌 "술안주"책이라고 하는데,

책을 열어보고는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보통 요리책을 사면 생각보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요리들이 가득 실려있어,

실망스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솔직히 모든 요리책이 실생활에서 먹을 만한 요리만 들어있다면 책을 사는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요리책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목차를 보니 요리 제목들이 너무 근사해서 과연 만들 수 나 있을까 싶었는데,

계량기 없이도 만들 수 있도록 종이컵과 수저를 이용해 양을 설명하고,

모든 과정이 사진으로 실려있어, 생각보다 근사하지만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로 가득했다.

또한 어떤 그릇으로 요리를 해야하는지, 집에 그 재료가 없을 때는 어떻게 대체해야하는지까지

써있는 정말 친절하고도 친절한 책이었다.

 

책은 친구들, 가족들, 연인, 손님, 나를 위한 술안주로 챕터를 나누어 설명하고 있었는데,

술안주라는 이름답게 예쁘고, 또한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요리들이 가득했다.

집에서 신랑과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제대로 된 요리책을 한권 만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도 빠짐없이 구성도 요리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또한 책이 양장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를 할 때 식탁위에 펼쳐놓고 봐도 덮어져서

요리를 하느라 다시 펼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점수를 크게 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안주책으로 보든, 간식책으로 보든 어떻게 봐도 마음에 드는 요리가 가득한 책일 것이라 생각이 든다.

동영상 씨디까지 함께 들어있으니 요리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못하는 나같은 초보주부들에게는

집들이를 하거나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근사하게 기를 살려줄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r******3 2014.07.2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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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책 탐난다! (탐나는 술안주)
"이 요리책 탐난다! (탐나는 술안주)" 내용보기
"한국인이 가장 즐겨 마시는 맥주, 소주,막걸리,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들을 고루 담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저는 술자리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친구였습니다. 요즘도 그런 말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안주발을 세운다"며 구박하곤 했습니다. 술은 전혀 못하면서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좋았고, 안주가 좋아서 술자리에도 곧잘 따라다녔습니다. 술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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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즐겨 마시는 맥주, 소주,막걸리,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들을 고루 담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저는 술자리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친구였습니다. 요즘도 그런 말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안주발을 세운다"며 구박하곤 했습니다. 술은 전혀 못하면서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좋았고, 안주가 좋아서 술자리에도 곧잘 따라다녔습니다. 술 못하는 것은 타박하지 않는 친구들이 안주를 먹어 없애는 것은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일단 값이 비싸다는 것 때문이었지만, 안주는 술 한 잔 하면서 천천히 즐겨야 제맛인데 저처럼 식사하듯 먹어치우면 재미가 없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안주는 모임의 분위기를 더 돋우어주었고, 그래서 우리는 안주가 맛있고 보기에도 예쁜 집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저를 위해 특별한 안주를 골라주고 콜라값도 내주었던 친구들이 새삼 그립습니다.
 
 

 
 
 
술도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술안주 레시피를 탐하는 것은 모임에서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을 알기 때문입니다. <탐나는 술안주>는 제목 그대로 정말 "탐나는" 술안주입니다! 꼭 술안주가 아니더라도 특별한 날 특별한 요리로 모임의 흥을 돋우기에도 그만인 요리들입니다. <탐나는 술안주>는 친구들과 한잔, 가족들과 한잔, 연인과 한잔, 손님을 위한 한잔, 나만을 위한 한잔, 그리고 chip&dip을 테마로 모임에 어울리는 술안주를 제시해줍니다. 물론 요리가 손에 익어야겠지만,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모두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평균 30분 정도)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여름 휴가나 추석 명절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 중 하나는 "육전채소쌈"입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육전용 쇠고기와 부추, 대추, 밀가루, 달걀, 소금, 후춧가루 약간에 양념장만 있으면 됩니다. 특히 명절 때는 많은 음식보다 맛있고 독특한 요리로 상차림도 멋을 내고 좀 특별한 맛도 즐길 수 있도록 하자고 가족들과 합의를 보았는데, 육전채소쌈으로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습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는 "대파양념구이"입니다. 대파 하나로도 이렇게 멋과 맛을 동시에 낼 수 있다니 요리는 손맛이기도 하지만, 창의력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당장 대파를 직접 구워 사진도 찍어 올리고 맛도 보고 싶었는데 엄마가 덥다고 말려서 아직 도전은 못했습니다.



 
 
<탐나는 술안주>는 책 자체도 정말 탐나게 생겼는데, 구성도 아기자기합니다. 부록으로 DVD까지 제공하는데, 모든 요리 레시피가 담긴 것은 아니지만 저자 선생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시간이 난다면, 아니 시간을 쪼개어 꼭 배워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요리'입니다. 요리 잘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이고, 주변에 요리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상이 더 풍요로워지고, 여행지에서도, 특별한 모임에서도 행복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늘 차려주는 밥상, 사 먹는 밥에만 익숙한데, 다른 사람을 위해 정성껏 차려낼 수 있는 상차림을 연습해야겠습니다. 휴가철이 되니 더욱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가서 맛있는 음식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c***1 2014.07.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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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술의 동반자 안주의 황홀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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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동반자 안주의 황홀한 유혹 사실 이정도인 줄 몰랐다. 책을 받았을 때 기분이 무지 좋았다. <탐나는 스타일 DVD 시리즈 1>이라고 하는데 정말이지 서재에 품격을 더해주는 책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일단 책의 외형과 디자인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서 이 책은 술이 생각날 때, 안주가 땡길 때 곁에 두고 항상 조심스레 소중히 다루며 누구에게도 빌려주지 않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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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동반자 안주의 황홀한 유혹

사실 이정도인 줄 몰랐다. 책을 받았을 때 기분이 무지 좋았다. <탐나는 스타일 DVD 시리즈 1>이라고 하는데 정말이지 서재에 품격을 더해주는 책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일단 책의 외형과 디자인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서 이 책은 술이 생각날 때, 안주가 땡길 때 곁에 두고 항상 조심스레 소중히 다루며 누구에게도 빌려주지 않고 아껴서 보고 싶은 책이다. 서두는 이쯤 해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술은 안주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주는 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일반적으로 좋은 술이 있다고 해서 좋은 안주가 생각나지는 않는다. 보통 주당들은 안주불문 깡으로 술(깡술)을 마시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안주는 사치에 지나치 않는다. 아마도 안주 먹을 돈으로 술을 더 먹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중독 수준의 주당이 아닌 경우에, 즉 술을 적당히 기분 좋게 즐길 줄 아는 멋쟁이라면, 이야기 달라질 것이다. 꼬집어 나 같은 사람!!

좋은 안주가 있으면 으레 술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나 역시 술 보다는 좋은 안주가 있으면 술이 생각나는 편이다. 그래서 가끔은 지나가는 길에 구순한 순대 냄새가 순대가게에서 퍼져 나와 코를 자극하면,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순대를 사게 되는데.. 덩달아 꼭 챙기는 것도 바로 술이다. 술이 생각나서 술을 먹는다 라기 보다는 좋은 안주가 있어 자연스럽게 술이 생각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과거에 비해 세상이,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술문화 또한 아주 많이 변했다. 이 말은 좀 쉽게 말해 안주 따라 생각나는 술도 다르다는 이야기다. 예컨대, 파전이나 전, 홍어, 족발 등을 먹을 때면 어김없이 막걸리나 동동주가 생각나고, 삼겹살을 먹을 때면 소주, 치킨을 먹으면 맥주, 탕수육이나 느끼한 중국 음식을 먹을 때는 고량주 생각이, 연인의 대표음식인 스파게티나 스테이크를 먹을 때는 와인 생각이 저절로 간절해진다. 그래서 나는 술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안주라고 생각한다.

<탐나는 술안주>에는 한국인이 즐겨 마시는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등에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들이 담겨져 있는데 과연 술을 땡기게 하는 탐나는 술안주에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기까지 하니, 이 책은 실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책에 나오는 대표적인 탐나는 술안주를 열거해 보면, 들어는 봤는가?

시즈닝 스테이크와 김치버터 이 안주가 있다면, 저절로 와인 생각이 간절해 질 것 같다. 게소아게와 레몬간장 이 안주요리는 맥주랑 딱 일 것 같다. 만들기도 아주 간편한 것 같고, 주꾸미 관자 참나물 샐러드는 안주라기 보다는 예술작품 같은 느낌이다. 치킨 카레아케는 맥주와 먹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이 외에도 춘권피 연어롤, 돼지 목살 스테이크, 스키야끼, 하루마끼, 햄버그 스테이크와 카레소스, 멸치 마 튀김, 마초라면, 대파 양념구이 등등 우아한 요리에서 비교적 손쉬운 안주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주와 그 만드는 비법과 방법까지도 아주 세세하게 소개를 해 주고 있다.

이 책만은 있다면 집에 언제 누가 찾아오더라도 전혀 당황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보기 좋은 안주 요리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만드는 방법 까지도 아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이 책에 나오는 요리들만 다 만들 줄 알아도 호텔의 일류 주방장 혹은 요리사 못지 않은 요리 솜씨를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 오늘 저녁 안주와 술은 뭘로 정할까? 그것이 고민이다.

d*****h 2014.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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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답잖은 뒷말] 탐나는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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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했었어요.(슬프게도 과거형) 토끼님 만나고 나서 토끼님 의지대로 저는 절주를 하게 되었고 일주일에 세네번은 퍼마시던 과거를 벗어나 새사람이 되었죠. 소주 네병은 거뜬히 마신다고 떠벌리던 어리석고 어렸던 지난날은 잊었지만  술 본능을 버릴 수는 없는 법!!!!! 와인과 맥주한잔에 불콰해져 같이 마시는 사람과, 시간, 안주를 즐길 줄 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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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했었어요.(슬프게도 과거형)

토끼님 만나고 나서 토끼님 의지대로 저는 절주를 하게 되었고

일주일에 세네번은 퍼마시던 과거를 벗어나 새사람이 되었죠.

소주 네병은 거뜬히 마신다고 떠벌리던 어리석고 어렸던 지난날은 잊었지만

 술 본능을 버릴 수는 없는 법!!!!!

와인과 맥주한잔에 불콰해져 같이 마시는 사람과, 시간, 안주를 즐길 줄 아는 이가 되었습니다.(라고 믿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한잔, 가족들과 한잔, 연인과 한잔, 손님들을 위한 한잔, 나를 위한 한잔 마지막으로 소스와 칩을 만드는 법까지

다양한 요리가 목차에 있어요. 

 



들어가기 앞서 계량법과 숙취에 좋은 재료를 소개해줘요.

계량스푼이 없는 분들을 위해 밥숟가락 계량인데

레서피를 보니 계량스푼은 없어도 저울은 필요하겠더라고요.

뭐, 없어도 대충 눈대중으로 만들어도 되지만요.

 


 

 

친구들과 한잔 챕터입니다.

사진과 재료 설명과 과정 그리고 팁까지

무려 네장에 걸쳐서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간단한 간식과 한끼식사로도 손색 없는 요리들이 한데 어우려져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마침 고르곤졸라 남은 게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고르곤졸라피자에 도전에 보았어요.

 

 

호두가 없어서 피칸으로 대체했고요.

루꼴라가 없어서 채소박스에 있는 이름모를 쌈채소를 올려주었어요.

이렇게 책에 없는 재료들은 있는 재료로 대체에 주어도 훌륭하답니다.

 

고소한 피칸정과와 고르곤졸라가 잘 어울려요.

만드는데 삼십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마지막에 체다치즈를 갈아서 뿌려줬어요.

책에 있는 그대로 하니 그닥 어렵지도 않았어요~


 

가족들과 한잔은 식사를 하면서 간단히 반주 할 수 있게 조기매운탕이 좋을 듯해요.

그냥 밥반찬으로도 맛있겠죠?!

 

 

연인과 한잔은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요리가 좋겠어요.

간단하면서 흔히 먹을 수 없는, 고런 거 뚝딱해서

와인한잔 같이 하면 캬~~~!!!!

 

 

손님을 초대했다면 조금 공을 들이는 게 좋겠지요?

저런 로스트 치킨을 식탁에 올리면 손님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나를 위해서 한잔 할때는 간단하고도 칼로리를 고려한게 좋겠어요.

연근이나 고구마 칩은 제가 좋아하는 안주인데

책에서는 연근과 당근칩이 나왔어요.

많이 만들어 수북히 쌓은 다음

입이 심심할 때 조금씩 먹으면 이만한 주전부리가 없답니다.

물론 술안주로도 최고죠~!!

 



마지막으로 곁들일 수 있는 소스, 채소로 만드는 칩등을 소개해준답니다.

 

술안주 책이라서 얇을 줄 알았는데

엄청 두껍고 자세했어요.

동영상 DVD까지 들어있어서

요리 초보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겠어요.

술을 좋아한다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근사한 안주 만들어 함께 하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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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2014.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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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탐나는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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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술안주   술 좋아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늘 대답합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집에서는 좋아할리 없지만, 나도 남자이거니와 사회생활하고 있는 구성원의 한명으로서   술자리는 항상 따라 다닌다.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현재 사회의 분위기다.   주5일제가 보편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금요일은 더이상 회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요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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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술안주

 

술 좋아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늘 대답합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집에서는 좋아할리 없지만, 나도 남자이거니와 사회생활하고 있는 구성원의 한명으로서

 

술자리는 항상 따라 다닌다.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현재 사회의 분위기다.

 

주5일제가 보편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금요일은 더이상 회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요일이 아니다.

 

이제는 회사의 윗분들도 이제는 가정 분위기를 살피고 밑에 직원들 분위기를 살펴서

 

목요일에 회식을 하는 분위기다.

 

금요일날 먹은 술로 인해 토요일을 망치면은 안되는 추세다.

 

그로 인해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물론, 맞벌이 부부들도 금요일은

 

서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듯 하다.

 

탐나는 술안주...참 많다. 족발, 보쌈, 삼겹살, 회, 등등등등 엄청나게 많다.

 

이제는 가정에서 음주를 즐기는 분위기인지라 많은 술집에서 TAKE-OUT이 가능하다.

 

담배냄새 나고 고성방가를 지르는 음주자들을 피해서 이제는 내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분위기로 음주문화가 변화가 되었다.

 

강지수님은 요리에 관한 수많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본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사람도 좋아하고 음식도 좋아하는데 술은 더 좋아한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쏘주 한잔 기울이면서 술친구가 되면 어떨 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본다.

 

쏘주에는 국물이지 하며 부어라 마셔라 하며 술만마시던 음주문화....그리고

 

쓰린 속을 부여잡고 깨지 않는 술에 깨질듯한 두통을 안고 꾸역꾸역 해장국을 먹는

 

그런 음주습관이 대부분의 남성들의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 나에게도 이 책이 이리 반가울 줄은 몰랐다.

 

집밖에서 술냄새 담배냄새에 찌들어 오는 남편 술주정 받아주랴 항상 미안했던 아내와

 

간단하면서도 술집 분위기나는 안주로 집에서도 음주문화를 즐길 수 있다.

 

총 5개의 CHAPTER로 구성이 되어 있다.

 

CHAPTER 1 친구들과 한잔

CHAPTER 2 가족들과 한잔

CHAPTER 3 연인과 한잔

CHAPTER 4 손님을 위한 한잔

CHAPTER 5 나만을 위한 한잔

 

각 주제들에 맞춘 안주를 소개하는 란에는 난이도와 조리시간, 어울리는 술의 정보도 함께 해준다.

 

완성된 안주의 사진과 기본 식재료의 사진, 그리고 조리과정 중의 사진이 자세한 설명과

 

곁들여져 있어서 누가 보더라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본 서의 제일 뒷부분에는 DVD도 함께 들어 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DVD 한장이 이리도

 

든든한지는 가진 자 만이 알 것이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니 훼밀리 레스토랑이니 부러워 할 것이 없다.

 

본 서만 있다면 아마 안주 전문가가 될 뿐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와 직장에서도 어느 정도

 

인기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흐믓한 미소도도 지어본다.

g***3 2014.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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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어울리는 안주, 최고의 궁합
"술에 어울리는 안주, 최고의 궁합" 내용보기
치킨하면 맥주, 치맥은 진리이죠. 이 책은 탐나는 술안주 레시피가 가득해요. 술에 어울리는 안주 요리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다 DVD까지 부록으로 있어 더욱 좋아요!  일본 스타일 치킨, 치킨카레아게에요. 조리시간과 어울리는 술, 맛있게 만드는 TIP까지 알려주는 점이 좋았어요. DVD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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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하면 맥주, 치맥은 진리이죠. 이 책은 탐나는 술안주 레시피가 가득해요. 술에 어울리는 안주 요리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다 DVD까지 부록으로 있어 더욱 좋아요!  일본 스타일 치킨, 치킨카레아게에요. 조리시간과 어울리는 술, 맛있게 만드는 TIP까지 알려주는 점이 좋았어요. DVD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망고살사를 곁들인 새우구이는 스파클링 와인과 궁합이 잘 맞다네요. 제가 좋아하는 망고와 새우의 조화라니 그 맛이 궁금한데요. 이 요리는 특별한 날 친구를 초대할 때 만들기가 간편하면서도 뭔가 그럴싸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을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안주이지요. 꼭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입니다. 

 

 

 

 

 

 

 

 

 

 

 

  심야식상에 나온 바지락 술찜! 탱글탱글해 보이는 조개가 참 맛있어 보여요. 조개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이 숙취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때문에 술안주로 바지락술찜이 안성맞춤이죠. 소주와 바지락술찜의 궁합이 잘 어울려요. TV에서 바지락술찜 보고 군침 흘렸는데 이 책에 만드는 법이 나와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아 만들어 먹고 싶어요.

 

 

 

 

 

 

 

 

 

 

 

 

 

   요리 잡지처럼 과정사진이 나와 있어요. 다른 요리책과 다른 편집이 차별화가 되어 마음에 듭니다. 과정 사진도 3~6 컷 정도로 적당히 나와 있어 딱 보기 좋습니다.

 

 

 

 

 

 

 

 

 

 

 

  케이퍼흰살생선구이~ 이 요리도 꼭 만들어 먹고 싶어요. 요리 내공이 엄청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에서 반응이 좋았던 메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만들어 먹고 싶어집니다. 생선은 포를 떠서 전으로 많이 먹는데 방울토마토와 케이퍼를 넣어 구우니까 이국적인 음식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과연 그 맛도 어떨지 기대가 큽니다.

 

 

 

 

 

 

 

 

 

 

 

 

  이 책의 저자가 우동을 맛있게 먹은 적이 두 번 있대요. 그런데 그 두가지 우동의 맛을 합쳐 만든 게 바로 이 차돌박이 우동이랍니다. 그녀가 맛있게 먹었던 두가지 우동의 맛을 짬뽕한 것이라니 더 맛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차돌박이 라면을 먹은적 있는데 국물이 맛있더라구요. 차돌박이 우동도 맛있을 것 같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어요.

 

 

 

 

 

 

 

 

 

 

  술안주 하면 고기가 빠질 수 없죠. 흑초등갈비조림은 와인과 맥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에요. 손가락 쪽쪽 빨아가며 먹는 등갈비, 바비큐립이 아닌 흑초소스에 푹 졸여서 만들어 상큼하고 쫄깃하다네요. 바비큐립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흑초소스에 조린 등갈비조림은 어떻게 다른 맛일까 기대가 많이 되요.

  이외에도 다양한 술안주 레시피가 많이 나와 있어요. 친구들, 가족들, 연인, 손님과 한잔 할 때, 나만을 위한 한잔, 술안주 요리 레시피로 챕터가 나눠져서 나와 있고요. 술안주로 먹기 좋은 칩과 딥 요리가 마지막에 실려 있답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요리책이에요. 술에 잘 어울리는 최고의 궁합을 이 책을 통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v******a 2015.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탐나는 술안주
"탐나는 술안주" 내용보기
오로지 맥주뿐이긴 하지만, 술마시기를 즐기는 저와 남편.   시사회 등으로 저녁 외출이 없는 날엔 어김없이 맥주를 마신다지요. 얼마전엔 열흘 연속 마시기도 했던 ^^;;     허나 저는 살림솜씨 제로인 불량주부 안주라고 놓고 먹는 게 매번 똑같아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눈에 딱! 들어온 겁니다.   제목의 글씨체부터도 탐나는 <탐나는 술안주
"탐나는 술안주" 내용보기

 

오로지 맥주뿐이긴 하지만,

술마시기를 즐기는 저와 남편.

 

시사회 등으로 저녁 외출이 없는 날엔

어김없이 맥주를 마신다지요.

얼마전엔 열흘 연속 마시기도 했던 ^^;;

 

 

허나 저는 살림솜씨 제로인 불량주부

안주라고 놓고 먹는 게 매번 똑같아서

늘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눈에 딱! 들어온 겁니다.

 

제목의 글씨체부터도 탐나는

<탐나는 술안주> 입니다.   

 

 

 

 

 

 

 

앗! 이제 나도 제대로 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건가?

기대에 부풀어서 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점점 더 저는 좌절하기 시작했어요.  

 

재료며 조리법이 절대 '간단'하지 않더라구요.

 

 

분명 표지에는 

간단 안주의 황홀한 유혹이라고..

30분이면 셰프의 솜씨가 뚝딱이라고..

그렇게 써있지만,

저같은 초보에겐 절대! 간단하지 않아요. ㅜㅜ

 

 

제가 집에서 너무 대충 해먹고 살아서 그런가..

재료들도 저에겐 너무 과하다 싶더라구요.

 

 

  

 

술을 마시는 것이 일종의 이벤트인,

대략 1~2주에 한 번씩 마시는 분들이라면

 정성들여 만들어 볼까? 할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가볍게 술을 마시는 게 일상인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술안주 만들어 먹었다가는

감당 못 할 재료비 ;;;;

 

 

편집은 대략 이런 구성입니다.

완성된 요리와 재료가 한 장,

요리법과 소소한 팁이 또 한 장

 

 

 

 

 

 

 

 

말하자면

책 속 메뉴들은 제게 술안주라기 보다

'요리'로 다가왔습니다.

네, 제가 요리초보라 그럽니다 ㅜㅜ   

 

 

그리고 지은이의 취향이 너무 반영되어

튀김요리가 많아요.

작가님은 본문에 '튀김은 늘 옳아요'라고 쓰실 정도지만,

저는 튀김요리를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친구들과 / 가족들과 / 연인과 / 손님을 위한 / chip&dip
까지 총 다섯개의 챕터로 나눈 구성도 좋고

 

(목차를 훑어보고 미리 알아챘어야 하는거였습니다 ㅜㅜ)  

 

알아보기 쉬운 계량법과

각 주종에 대한 설명,

숙취 해소를 위한 재료등을 언급해 주신 것도 좋았어요.

 

 

허나 가장 중요한 메뉴 구성에서 만족할 수 없었던

아쉬운 요리책이었습니다.

 

이대로만 만든다면 분명 '술맛은 돋우겠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은

너무 고급진 재료가 많이 등장하는

그림의 떡같은 <탐나는 술안주> 였습니다.

 

 

 

k*****8 2014.07.2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탐나는 술안주] 간단 안주의 황홀한 유혹
"[탐나는 술안주] 간단 안주의 황홀한 유혹"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은 『분명 탐나는 술안주』이다. 하지만 막상 책에 소개된 레시피들을 보면 충분히 가정에서 특별한 날 식탁에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어떤 요리들은 고급 음식점에서나 봄직한 경우도 있고, 비싼 술안주로 봐도 좋을만한 경우도 많아서 탐나긴 하는 요리책임에는 틀림없다.   술을 즐겨 마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건 그것
"[탐나는 술안주] 간단 안주의 황홀한 유혹"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은 『분명 탐나는 술안주』이다. 하지만 막상 책에 소개된 레시피들을 보면 충분히 가정에서 특별한 날 식탁에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어떤 요리들은 고급 음식점에서나 봄직한 경우도 있고, 비싼 술안주로 봐도 좋을만한 경우도 많아서 탐나긴 하는 요리책임에는 틀림없다.

 

술을 즐겨 마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건 그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집에서 마신다고 했을 때 이런 안주들을 내놓을 수 있다면 왠지 술을 더 분위기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워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술안주를 만들기에 앞서서 술안주의 계랑방법이 먼저 소개되어 있는데 계량 스푼없이 집에서 우리가 밥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으로도 충분히 계량이 가능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각종 술들을 더욱 맛있게 마실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저자분은 정말 술을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이구나 싶어진다.

 

가장 맛있는 온도, 어울리는 안주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 해서 앞으로 나올 어울리는 술안주를 곁들이면 좋을것 같다.

 

이외에도 맛있게 잘 마셨다면 다음날 숙취 해소를 위해서 사용하면 좋은 요리 재료들도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우유와 두유, 달걀, 아스파라거스, 굴·홍합·바지락·꼬막과 같은 조개류, 오이·무·토마토·연근·콩나물의 채소, 물과 녹차·말린 감잎차가 숙취 해소가 좋다고 한다.

 

 

저자는 친구들과 한잔 · 가족들과 한잔 · 연인과 한잔 · 나만을 위한 한잔, chip & dip으로 나누어서 그에 맞는탐나는 술안주를 각각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술을 마시는 상황과 함께 마시는 사람들을 고려한 분류가 아닌가 싶다.

 

친구들과 한잔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종류와 피자, 안심구이와 스테이크 등이 소개되어 있고, 가족들과 한잔 하는 경우에는 그 자체로 한접시 요리라 할 수 있는 술안주가 나온다. 마치 술을 마시면서 배를 채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연인과 한잔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연인들이 데이트 할 때 먹게 되는 음식들과 같은 느낌의 술안주가 나오는데 샐러드, 토마토 브루스케타, 불고기 크림파스타, 그라탱 등이 그것이다.

 

손님을 위한 한잔의 경우에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요리를 대접한다 싶은 술안주가 소개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간단하게는 샌드위치에서 굴나베, 오븐로스트 치킨, 오코노미야끼, 흑초 등갈비 조림 등과 같이 솜씨를 요하는 요리까지 소개된다.

 

끝으로 나만을 위한 한잔에서는 솔직히 그다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술안주라기 보다는 간단하게 스낵처럼 먹을 수 있는 술안주가 나오는것 같고, chip & dip의 경우에도 평소 가벼운 술안주나 간식 대용으로 먹어도 상관없을 레시피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어 두었다가 그렇게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각의 요리들은 레시피 과정과 재료 등이 사진 이미지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요리시 참고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속에는 저자가 나름의 기준으로 나눈 레시피들이 담겨져 있는데 이 책을 보고 저자처럼 자신만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요리들을 만들어 봐도 괜찮을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4.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탐나는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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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아빠한테 술을 배웠고 대학교를 들어가서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술모임이 많았었다. 안주 없이 마시는 깡술을 못하는 편이기에 술을 마실 때 어떤 안주를 먹을지 고르는 즐거움도 커서 한때 유행하던 만원만 내면 안주 3가지를 주는 주점에도 많이 다녔었다. 책의 첫 부분에는 우리가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인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에 대해 마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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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아빠한테 술을 배웠고 대학교를 들어가서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술모임이 많았었다. 안주 없이 마시는 깡술을 못하는 편이기에 술을 마실 때 어떤 안주를 먹을지 고르는 즐거움도 커서 한때 유행하던 만원만 내면 안주 3가지를 주는 주점에도 많이 다녔었다.

책의 첫 부분에는 우리가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인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에 대해 마시기에 가장 맛있는 온도라든가 소맥의 비율, 맥주의 발효방식에 따른 에일과 라거의 분류, 막걸리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요리책을 가끔 사서 읽긴 했지만 이렇게 술안주라고 내세우는 책은 처음 읽어봤다. 이 책은 5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각각 친구, 가족, 연인, 손님, 나만을 위한 한잔에 어울리는 안주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저자도 앞에서 말하고 있지만 혼자 먹을 안주, 애인과 먹을 안주, 친구와 먹을 안주가 따로 있을 리 없다. 차라리 요리방법에 따라 튀기는 안주, 볶는 안주, 끓이는 안주, 오븐이 필요한 안주 등으로 나누었다면 나중에 찾아보기가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용을 보면 요리로 내놓을 만큼 거창한 것도 있고 정말 간단해서 바로 실행해보고 싶은 것도 있었다. 누군가 해준다면 다 맛있어 보일 정도의 비주얼을 갖고 있지만 내가 직접 하기에는 사실 번거로운 요리법들도 있다. 혼자 술 한 잔 하려고 기름에 튀기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부록으로 들어 있는 DVD는 내 컴퓨터의 이상인지 DVD의 이상인지 화면이 깨져서 제대로 보질 못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끔 술친구가 되어 달라 청하는 아빠께 마늘소스 돼지 안심구이를 해드리면 깜짝 놀라시겠지, 술을 드시면서도 건강은 항상 챙기려 하시는 아빠께 흑임자드레싱 우엉샐러드를 해드리면 좋아하겠지 하는 상상으로 즐거웠다.

이제 그 상상을 현실화 시킬 일만 남았다.

 

s****5 2014.07.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