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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다 퍼 줘도 남는다.《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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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게임을 한다. 믿을 수 없지만 이 모든 것이 공짜다.  불과 몇 년 전에는 영화를 보려 해도 음악을 들으려 해도 게임을 하려 해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컨텐츠들이었다.  게다가 필요한 모든 것을 ‘앱’으로 충당한다. 이것 또한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컨텐츠 사업자들은 밥은 먹고 다닐까?  뿐만 아니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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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게임을 한다. 믿을 수 없지만 이 모든 것이 공짜다.  불과 몇 년 전에는 영화를 보려 해도 음악을 들으려 해도 게임을 하려 해도 이 있어야 가능한 컨텐츠들이었다.  게다가 필요한 모든 것을 ’으로 충당한다. 이것 또한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컨텐츠 사업자들은 밥은 먹고 다닐까?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싸움에 '공짜' 서비스는 여기저기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공짜의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이론적으로 연구한 니콜라스 로벨은 세계적인 컨설턴트이자 GAMESbrief의 창업자이다. 니콜라스 로벨은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을 팔아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격을 고정된 것으로 보며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판매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양을 늘려야 한다는 아날로그적  세계관에 갇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고객에 따라 다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세계라고 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디지털의 세계, 유동하는 세계의 디지털 경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가 제안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지평의 확장의 세계는 '커브'라는 세계로 설명 되어지는데  공짜의 커뮤니티 세상에서 기업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실질적 제안이라 한다. 저자는 이제 아날로그적 관계망과 가격의 시대, 모든 물리적인 것들의 독재가 끝나는 시대이며 커브만이 해법이라 한다.

   

 

커브는 사업을 하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커브는 사람들과 접촉해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와 경험에 돈을 쓰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둔다. 커브는 공짜 다운로드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먹고살 방법을 찾으러 나선 자선 단체,또는 집에서 빵을 구워 먹으려는 눈썰미 있는 소비자들에게 고급 밀가루를 팔려는 제분업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1) 고객을 찾는다.

2) 고객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낸다.

3) 고객들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쓰게 한다.

 

 

커브의 핵심 논거는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요소는 사람마다 특정 상품의 가치에 대한 평가 기준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물건을 더 많이 파는 것이 수익을 증가시키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시대에서 벗어나고 있다)

두 번째 요소는 가치가 매우 복잡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요소는 공짜의 흐름이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에 대기업에 공포감을 준다는 것이다.

(더 위험한 것은 상품을 공짜로 풀어버림으로써 엄청난 수의 잠재 고객과 접촉하는 경쟁기업이다.

 

 

'베르트랑 경쟁'라는 경제학의 유명한 이론이 있다. 동일한 제품을 만드는 두 기업이 있다고 하자. 제품이 똑같다면 소비자들은 더 값싼 것을 구입하려고 할 것이다. 두 기업은 가격경쟁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가격은 이른바 한계비용, 즉 생산비 수준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게 된다그런데 베르트랑 경쟁은 오랫동안 이론으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유통비가 거의 들지 않거나 고객들의 전환비용(현재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로 바꿀 때 발생하는 비용)도 거의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을 보라.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많은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한계비용이 제로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저자는 많은 기업과 산업이 베르트랑 경쟁에 내몰릴 수있고, 이 시장에서 경쟁자들은 유력한 대체상품을 아주 낮은 가격에(사실은 공짜로) 내놓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유명 록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가 새 앨범을 공짜로 풀면서 자신의 양장본 책 3권과 함께 구성한 한정판 2500개를 자그만치 300달러에 팔아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레이디 가가가 뮤직비디오를 공짜로 풀었지만 트윗으로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한 슈퍼팬들에게 실제 공연경험을 팔았듯이 '커브' 의 시대에는 '슈퍼팬'에게 파는 것만이 가격 경쟁력에서 이기는 방법이라 한다. 

 

'공짜'의 흐름에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성공한 대표적인 가수 '싸이'를 보면서도 이 '슈퍼팬'의 위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가끔 유튜브에서 신곡을 다운 받는 경우가 있는데 며칠 뒤 '저작권의 문제로 동영상이 금지'될 때가 있다. 반면에 세계적 뮤지션인 레이디 가가나 나인 인치 네일스는 불법 다운로드를 환영한다. 불법 다운로드는 금지되어야 마땅하지만 역으로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발생하는 기회비용에 대한 이해가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바로 커브의 세상이다. 공짜는 서비스에 불과하지만, 공짜로 얻어지는 가치 이익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커브의 세계는 그래서 신빙성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잠재적인 고객이자 직접적인 고객인 '슈퍼팬' 의 지갑을 여는 것이야말로 공짜시대 먹고 살 수 있는 탁월한 전략이 아닌가.

YES마니아 : 로얄 k********2 2014.07.25.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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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케팅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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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사회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세계적 삶의 환경은 소비환경이라는 것이다. 소비는 현대를 정의해주고 현대인들을 정의해주는 중요하 키워드이다. 소비사회가 가치가 전도된 부정적인 면도 많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는 자유인의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상당히 제한된 자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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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사회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세계적 삶의 환경은 소비환경이라는 것이다. 소비는 현대를 정의해주고 현대인들을 정의해주는 중요하 키워드이다. 소비사회가 가치가 전도된 부정적인 면도 많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는 자유인의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상당히 제한된 자유이지만 말이다. 이 책 <모두에게 주고 슈퍼맨에게 팔아라>는 21세기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고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curve'이다.

 

이 제목에서 어떻게 <모두에게 주고 슈퍼맨에게 팔아라>라는 제목을 바뀌었을까. 원제 ’curve'는 고객들이 찾는 것이 무엇이고 진정으로 소중히 여겨 사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연하게 알아내어 결국 돈을 쓰게하는 유연한 마케팅 기법이 바로 ’curve'이다. 하지만 한국어 제목 <모두에게 주고 슈퍼맨에게 팔아라>가 더 책 내요을 잘 설명해주는 제목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고객의 지갑을 열게하는 방법은 고품질의 정보와 상품을 공짜로 제공하고 디지털 음원같은 것들을 공짜로 다운로드 하게 하므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포지셔닝 시키고 인지도를 높인 다음에 그것을 고가로 특별한 슈퍼고객에게 판매하라는 전략이다.

 

현대 경제학에서 인간은 합리적이며 이기적인 인간으로 상정한다. 그러나 그러한 경제학적 인간론이 많이 바뀌면서 새로운 인간형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행동경제학이 발달하였고 그러한 이론에 힘입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개발되었다. 이 책은 새로운 마케팅 기법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 불특정한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슈퍼 소비자들을 잡으라고 한다. 그러한 슈퍼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다음에 슈퍼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는 방법이 현대 사회에서 매우 유익한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그 방법론들이 매우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고 실제로 마케팅이나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많은 소스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박리다매 방법이 아니라 거리소매의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적게 팔면서도 엄청난 이윤을 남기는 방법말이다. 그것이 바로 <모두에게 주고 슈퍼맨에게 팔아라>이다.

 

커브를 단순하게 수익화 전략으로 분류하는 것은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커브는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마음속 이미지를 ‘뭔가 팔 것을 만드는 것’과는 다른 어떤 것으로 바꾸는 일이다. 먼저 팬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지갑을 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후, 그들이 푼돈에서 거액에 이르는 다양한 양의 돈을 쓰게 하는 것이다. 이때 기술을 도구로 이용해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수요 곡선을 따라 고객들을 이동시킬 수 있다. 당신의 비즈니스는 점점 더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고 있고, 그 사업에서 당신이 맡은 역할이 무엇이든 당신 역시 소비자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이제 영업, 재무, 고객 서비스, 제품 디자인, 행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사람 모두가 자신이 마케팅 조직의 일원임을 인식해야 한다. 당신의 비즈니스를 제품 판매업에서 서비스 판매업으로 전환하는 일은 큰 변화다

YES마니아 : 골드 f****1 2014.07.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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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마케팅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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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지만, 찾아보면 의외로 공짜인 것들이 많다. 음악만 해도,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 음원을 사거나 음반을 구입해서 듣는 방법도 있지만, 라디오 음악 채널을 듣거나 텔레비전 음악 방송이나 뮤직 비디오를 찾아 보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무료로 뮤직 비디오를 보는 이들이 많다. 나도 보통은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 음원을 결제하는 식으로 음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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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지만, 찾아보면 의외로 공짜인 것들이 많다. 음악만 해도,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 음원을 사거나 음반을 구입해서 듣는 방법도 있지만, 라디오 음악 채널을 듣거나 텔레비전 음악 방송이나 뮤직 비디오를 찾아 보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무료로 뮤직 비디오를 보는 이들이 많다. 나도 보통은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 음원을 결제하는 식으로 음악을 듣지만, 새로운 노래를 찾고 싶거나 뮤직 비디오를 보고 싶을 때는 유튜브를 주로 이용한다. 물론 무료라고 해서 지불할 대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에서 뮤직 비디오를 보기 위해서는 몇 초짜리 광고를 봐야 한다. 하지만 그 덕분에 소비자는 공짜로 음악을 들어서 좋고, 제작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할 수 있고, 잘하면 '강남 스타일'로 싸이가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것처럼 비용 대비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최근들어 음악 관계자들이 음원 순위나 음반 판매량보다 유튜브 조회수를 더욱 신경쓰는 건 이런 까닭이리라.

 

 

영국의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턴트 니콜라스 로벨이 쓴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프리 마케팅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프리 마케팅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예로는 싸이 이전에 레이디 가가가 있었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무료로 업로드하고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종래의 뮤지션들이 음반이나 음원 판매에 집중한 것과 달리 유튜브와 SNS를 활용해 전세계에서 다수의 팬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물론 공짜로 뮤직 비디오를 볼 팬을 찾는 게 진정한 목표는 아니었다. 그녀의 진짜 목표는 그녀의 음반과 음원, 관련 상품과 콘서트 티켓까지 기꺼이 구매할 '슈퍼팬'을 찾는 것. 슈퍼팬이란 다수의 팬이 치르는 비용의 10배, 100배, 1000배를 지불할 만큼 엄청난 애정을 가진 팬을 일컫는다. 아이돌 그룹이 가요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라이어티 쇼, 드라마, 시트콤, 영화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그 비용은 소수의 팬으로 하여금 치르게 하는 것도 같은 원리다. 이들의 슈퍼팬은 이들의 음반과 음원은 물론, 그저 이들의 사진이 찍혀 있을 뿐인 관련 상품과 이들이 광고하는 제품, 콘서트 티켓 등을 모두 구매할 의사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팬들은 스스로를 ATM이라고 자조하기도 한다). 

 

 

저자는 프리 마케팅이 출판 시장에도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한다. 과거에는 작가들이 쓴 작품 중에 극히 일부만을 출판사의 편집자가 선별해 책으로 만들었지만, 전자책 출판이 가능해지고 블로그와 SNS 등을 이용해 작가 스스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된 지금은 출판사를 거치지 않는 1인 출판, 자가 출판을 하기가 훨씬 쉽다. 즉, 편집자의 게이트 키핑(gate keeping)을 거치지 않고도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다면 앞으로 출판사와 편집자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 아예 없어질 수도 있지만, 출판의 특정 부분만을 도와주는 컨설턴트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다. 프리 마케팅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j****y 2014.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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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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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것이 무료화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자면 카카오톡이 등장함으로써 문자가 거의 무료화 되었다. 물론 아직도 문자로 돈을 받지만 이제 그것으로 수익이 되기는 글러먹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유료인 문자를 쓰지 않는다. 게다가 데이터요금까지도 위협받게 되었다. 데이터가 무료인 와이파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와이파이는 아직은 통신망이 없는 데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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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은 것이 무료화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자면 카카오톡이 등장함으로써 문자가 거의 무료화 되었다. 물론 아직도 문자로 돈을 받지만 이제 그것으로 수익이 되기는 글러먹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유료인 문자를 쓰지 않는다. 게다가 데이터요금까지도 위협받게 되었다. 데이터가 무료인 와이파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와이파이는 아직은 통신망이 없는 데서는 어렵지만 조만간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와이파이가 사용되지 않을까. 저자는 이렇게 무료가 판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레즈너는 30분도 지나지 않아 울트라디럭스 판을 남김없이 팔아 치워 75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첫째 주에 그의 음반 판매 규모는 160만 달러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콘텐츠를 공짜로 제공했다. 레즈너는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자신의 앨범을 공짜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까지 했다. 레즈너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대량 판매 시장, 가격 결정, 그리고 공짜의 위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뒤엎을 수 있는지 보여 준 선구자였다. (11)

 

레즈너의 일화가 많이 등장한다. 그는 음반사의 시스템에 의한 가격결정에 반대했고 그 의미로 자신의 앨범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경로를 자신의 음악을 듣고자 하는 이에게 제공했다. 울트라디럭스 판 같은 특별 제작되어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앨범을 앨범의 가치만큼 가격을 책정해 팔았는데 레즈너의 슈퍼팬은 이를 구매한 것이다. 물론, 팬들 중에는 그것을 구매한 사람이 있거나 없을 수도 있으며 그의 음악을 다 듣는다고 해서 팬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그는 특별한 앨범을 내놓으면서 슈퍼팬이 더 가치있는 레즈너의 음반을 소유할 기회를 주었다. 그럼으로써 그는 슈퍼팬에게 가장 가치 있는 (가장 비싼) 것을 판매한 슈퍼팬 마케팅을 한 것이다.

 

스타벅스는 커피라는 상품이나 심지어 서비스를 파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스타벅스의 커피 경험을 판매함으로써 이문을 남긴다. 사실 스타벅스는 자신의 브랜드, 환경, 고객들의 습관과 기대 등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가치에 대한 확신이 매우 강하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커피 가격이 적정한가 고민하지 않는다라고 여긴다. (35)

 

스타벅스 커피는 한국에서 비싸다. 비싸서 그만큼을 지불할 만한 사람이 가야 할 것 같은 고급스러움을 가진다. 그렇기에 비싸나 안 비싸나 별 차이를 못 느끼는 커피 맛인데도 불구하고 스타벅스를 찾는 이들이 많다. 매장이 눈에 띌 만큼 많아진 지금 스타벅스의 슈퍼팬이 많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럼, 카카오톡같은 무료서비스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 쉽게 다가가자면 카카오톡은 계정이 기업에게도 있다. 서울우유, 아리따움 등 기업 계정을 통해 기업들은 이벤트와 쿠폰 등의 마케팅으로 고객들을 일대일로 만나고 있다. 더 친밀하게 만나는 것이다. 게다가 카카오톡과 연결된 애니팡 게임은 아는 사람들과의 등수를 알 수 있고, 서로 아이템을 주고받을 수 있어 이전에 알지 못하던 사람들과 하는 게임과는 달리 재미를 더한다. 게다가 애니팡은 출석점수로 주는 무료아이템이 있지만 유료아이템도 그만큼 많다. 그러니 무료로 제공했다고 해서 그들이 수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무료회원, 유료회원을 나누고 그에 맞는 마케팅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구글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드롭박스도 2기가메모리는 무료이지만 그 이상은 조건이 붙거나 유료이다. 이처럼 인터넷으로 유통이 쉬워지고 무료로 모든 것을 주는 것 같은 세상속에서 슈퍼팬이 있기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가치의 주제는 이 책에서 되풀이해서 등장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표현을 중시하고, 다른 사람은 지위를 중시하고, 누구는 제일 먼저 손에 넣는 것에 기꺼이 많은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돈과 시간을 맞바꾸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동기의 상당수는 인간의 심리와 진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21세기에는 소비자들이 어디서 무엇을 왜 가치있게 여기는지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열쇠가 된다. (39)

 

*** 간서치는 위의 책의 출판사인 와이즈베리 서평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s******6 2014.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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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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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어찌보면 상당히 독선적인 책 제목이기도 한 것 같다. 롱테일들에게 뿌리고 파레토를 자처하는 집단에서 돈을 벌자는, 상당히 상업성에 포커스를 맞춘 책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사 뭐 돈 벌어서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니 이 제목은 현실감이 충만한 제목이라고도 볼 수 있지. “화가, 음악가, 사진가, 공예가, 공연자,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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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어찌보면 상당히 독선적인 책 제목이기도 한 것 같다. 롱테일들에게 뿌리고 파레토를 자처하는 집단에서 돈을 벌자는, 상당히 상업성에 포커스를 맞춘 책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사 뭐 돈 벌어서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니 이 제목은 현실감이 충만한 제목이라고도 볼 수 있지.

화가, 음악가, 사진가, 공예가, 공연자,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비디오 제작자, 작가 같은 창작자, 다시 말해 예술 작품을 생산하는 사람은 누구든 먹고 살기 위해 진정한 팬 1천 명을 확보해야 한다. 진정한 팬은 당신이 생산하는 것은 무엇이든 구입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당신의 노래를 듣기 위해 차로 320킬로미터를 달려오며, 당신의 물건 중 재발매 된 슈퍼디럭스급 박스 세트를 구입한다.” (241 페이지)

이 문장이 저자가 말한 슈퍼팬이 아닐까? 슈퍼팬이 없다고 한다면 당연히 그 사람의 입지도 좁아질 것이니까. 최근에는 웹툰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웹툰 작가들의 평가는 조회수 + 댓글이 아닐까 한다. 자신들의 팬이 많아야 당연히 자신들의 가치도 올라갈 것이니까. 이런 슈퍼팬들이 없다면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상업성 짙은 작품을 쓴다고 하더라도 판매량이 없다면 그것은 상업성이 아니라 오히려 순수 문학에 가까운 작품이 될 수도 있다. 평가는 냉정하니까.

이런 창작자들에게도 자금은 필요하다. 저자는 킥스타터와 크라우드펀딩을 이야기한다. 다소 낯선 개념이다. 킥스타터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재원 조달 플랫폼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영화, 게임, 음악, 예술, 디자인, 테크놀리지 등 모든 것이 망라된다.

저자는 사업을 하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커브(curve)라 했다. 커브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고객을 찾고, 고개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쓰게 한다는 것이다. 요즘보면 facebook에서도 이런 마케팅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커브는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를 키우기 위한 서로 연결된 세 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중략)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최종 사용자들과의 관계 구축을 시작하는 것이다.” (296 페이지)

최종 소비자와 관계를 구축하는 마케팅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바이럴 마케팅이라 불리우는 마케팅 방식이 그것이다. 블로그 등을 통해서 우린 이 마케팅을 경험하고 있다. 문제는 이 마케팅 방식이 전혀 새로울 것이 없음에도 우리는 이 마케팅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판매자는 판매를 통해야 먹고 살 수 있다.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서 소비를 극대화하여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슈퍼팬이 된다고 하는 것이 합리성을 떠나 개인적인 만족을 얻는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근데진정한 슈퍼팬은 소비자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다시 의구심이 든다.

 

w*******i 2014.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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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인 소비자를 만들어라,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열성적인 소비자를 만들어라,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내용보기
'커브는 사업을 하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커브는 사람들과 접촉해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와 경험에 돈을 쓰도록 하는데 역점을 둔다. 커브는 공짜 다운로드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먹고 살 방법을 고민하는 가수들,신기술에 정통한 사람들의 기부를 끌어낼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자선 단체, 또는 집
"열성적인 소비자를 만들어라,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내용보기

'커브는 사업을 하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커브는 사람들과 접촉해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와 경험에 돈을 쓰도록 하는데 역점을 둔다. 커브는 공짜 다운로드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먹고 살 방법을 고민하는 가수들,신기술에 정통한 사람들의 기부를 끌어낼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자선 단체, 또는 집에서 빵을 구워 먹으려는 눈썰미 있는 소비자들에게 고급 밀가루를 팔려는 제분업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커브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 고객을 찾는다. 2) 고객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낸다. 3) 고객들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쓰게 한다.'

 

열성팬을 만드는 프리 마케팅 전략에 관한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라는 '1%의 슈퍼팬에 집중' 한 실례로 성공한 사례들을 모아 놓았다. 디지털의 급속화로 인해 소비자 가격과 거래 방식을 고수하기가 훨씬 어려워진 요즘 어떻게 하면 '슈퍼팬'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짜 슈퍼팬을 만들어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도전' 이라는,남이 하지 않은 방법을 택하여 틈새를 공략하여 자신의 입지를 굳힌 이들의 이야기는 마케팅 전략이 왜 필요한지 이야기 한다. 21세기는 관계의 시대이며 다양한 가격의 시대이며 모든 물리적인 것들의 독재가 끝나는 시대이다.

 

'가져가세요. 마음 놓고 그냥 집어 가세요. 더 많이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계속 집어 가세요.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 음반 회사의 사기꾼들은 그것이 옳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 테니까요.' 1989년에 첫 앨범 <프리티 헤이트 머신>을 선복인 록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 의 리처 트렌트 레즈너가 내뱉은 말이란다.두차례나 그레미상을 수상한 '나인 인치 네일스' 는 2천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대표적인 록밴드이다.그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자신들의 음악을 훔치라고 한 레즈너,무료로 음악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면서 팬들이 기꺼이 주머니를 열고 자신들의 음악을 살 수 있는 '전략'을 내놓았던 것이다.

 

지금도 여러 음악가들이 슈퍼팬 만들기를 통해 창의적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음악가 알렉스 데이는 음반사도 없고 매니저도 없다. 그는 2011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노래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인기 차트 정상에 올려달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는 흥미로운 영상을 업로드하여 알렉스 데이는 60만이라는 엄청난 수의 유튜브 채널 가입자를 확보했다. 캠페인은 성공을 거둬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위를 달성했다. 한 주 만에 10만 장이 넘는 CD가 팔려나갔다. 그의 성공은 유튜브에서 이루어졌다.그런가하면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유트브를 통해서다. 그의 '강남 스타일'은 유트브에서 10억 회 넘는 시청건수를 기록했고,페이스북의 '좋아요'클릴 수는 600만이 넘었다고 한다.'강남 스타일로 성공한 싸이는 '저는 이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이건 현상이죠.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이건 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한 겁니다. 그러니 그들이 다음에 또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공짜 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고객이 진정 원하는 가치를 담아 높은 가격에 슈퍼팬에게 판매하는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슈퍼팬을 만나는 방법은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에서도 찾아 볼 수 있고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독서,법과 회계,이벤트,영화와 텔레비전,스포츠,자선,신문,식당,예술,운송,소매,패션 등 고객 관계 맺기를 통하여 슈퍼팬을 끌어 들이는 전략이 필요한 곳은 정말 많다. 공짜 사냥꾼이 아닌 프리미엄 고객을 추적하여 그들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수익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다양한 전략을 책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그 다양한 방법에 도전해 보라 한다.디지털의 발달로 인해 시장도 다양하게 변하고 프리미엄 고객을 만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전통적인 방법이 아닌 누군가 시도하지 않은 곳에 길이 있을지 모른다.한번 도전해보라.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 줄 고객을 만나라.

 

y******2 2014.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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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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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호갱님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는 것은 다들 알고계실 터.   과연 나는 판매자 입장에서 고객님일까 아니면 호갱님일까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어플보다는 무료 게임을 더 선호하고 많이 사용해 보는 경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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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호갱님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는 것은 다들 알고계실 터.

 

과연 나는 판매자 입장에서 고객님일까 아니면 호갱님일까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어플보다는 무료 게임을 더 선호하고 많이 사용해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무료배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개발자들에게는 손해가 아닐 수 없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왕 같은 종류의 어플이라면 무료를 먼저 선호하게 되지 않나 싶다.

 

이때문인지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으로 제한적으로 어플을 공개하기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 보다 가장 획기적인 스타일의 어플은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스마트폰게임어플은 대개 공짜 어플이 많은 편이다.무료로 게임을 받아 사용하는 게임이 과연 수익이 날 수 있을까?

 

정답은 바로 게임상에서 사용해야만 하는 아이템을 구입해야만 하는 방법!

 

게임을 처음부터 구매해서 사용해야할 경우 부담감을 느껴 게임자체를 다운받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무료게임은 일단 다운받아 실행을 해 본 뒤 만족하면 계속 이용을, 그렇지 않으면 지워버리면 그만이다.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 게임 중 10위권 내에 있는 게임은 대부분 공짜.

 

무료로 게임을 다운 받으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익이 날 것 같지 않은 공짜 게임은 오히려 게임 구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인기게임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비결은 게임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이다.꾸준히 게임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게임아이템을 구매함으로서 개발자에게 수익을 안겨주게 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나 손쉽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어플을 무료배포하고 정말 필요로 하는 고객들,

 

즉 슈퍼팬에게서 더욱 필요한 아이템등을 판매하는 단계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

 

이로서 어플을 사용하는 고객과 아이템을 판매함으로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어플 개발업체와의 관계형성이 지속될 수 있게 되는 것.

 

 

대신, 아이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고퀄리티의 어플로서 승부를 하는 것이 꾸준한 고객유지를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고,

 

그들이 슈퍼팬이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비결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다음 새로운 게임이 무료 배포가 된다고 해도 이미 사용해 본 유저들은 지속적인 고객이 되어 업체를 믿고 추가로 어플을 다운받게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저자인 니콜라스 로벨은 탐나게 만들기 위해 얻기 어렵게 만들어라고 말한다.

 

스마트폰 게임에서 현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고급 아이템이나 게임 내 돈을 쉽게 얻을 수 없도록 하거나

 

음반시장에서 가수가 한정판에 화보집과 영상 등의 패키지를 추가로 판매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더욱 좋은 팁을 알고싶다면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원본을 읽어보시길!

 

g******6 201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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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나눠주라, 그리고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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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세요. 마음 놓고 그냥 집어 가세요. 더 많이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계속 집어 가세요. 더 많이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계속 집어 가세요. 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 음반 회사의 사기꾼들은 그것이 옳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 테니까요" - 트렌트 레즈너, 록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의 리더        두 차례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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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세요. 마음 놓고 그냥 집어 가세요. 더 많이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계속 집어 가세요. 더 많이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고 또 계속 집어 가세요. 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 음반 회사의 사기꾼들은 그것이 옳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 테니까요" - 트렌트 레즈너, 록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의 리더

 

 

 

 두 차례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나인 인치 네일스'는 2천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대표적인 록밴드다. 1989년 첫 앨범 <프리티 헤이트 머신>을 선보이며 등장한 이 밴드는 2013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안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는데, 리더인 트렌트 레즈너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자신의 음반 회사를 향해 "탐욕스러운 사기꾼들"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펜실베니아의 한적한 시골에서 자란 그는 5살 때 피아노를 두드리기 시작해 고교 때는 재즈 밴드와 행군 악대에서 테너 색소폰과 튜바를 연주할 정도로 거의 모든 건반악기와 금관악기를 다룰 줄 아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었다. 하지만 이런 재능과 상관없이 대학에선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1년 만에 대학을 중퇴하고 전업 음악를 꿈꾸며 클리브랜드의 라이트 트랙 스튜디오에서 보조 엔지니어 겸 관리인으로 일했다. 그의 성실성에 반한 스튜디오 소유주는 스튜디오의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에게 허락했다. 이에 그는 직접 연주하고 녹음한 데모용 음악을 만들어 여러 음반 회사들을 접촉한 끝에 마침내 TVT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앨범 <프리티 헤이트 머신>은 100만 장이나 팔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음반사는 빨리 후속 앨범을 만들라며 독촉하기 시작했다. 쉴 사이도 없이 작업에 돌입한 그는 후속 앨범을 만들었고 이 또한 히트를 치자 음반회사는 또다시 제작을 채근했다. 그의 음악 인생은 마치 다람쥐 채바퀴 돌듯 이런 사이클이 되풀이됐다. 이후 그는 지나친 음반사의 간섭을 거부하며 격렬하게 법정 투쟁을 벌였다. TVT와 결별한 후 다른 음반사들과 손을 잡아봤지만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됐다.

 

 

 안산밸리 록 페스티벌

 

바로 그때 그는 진짜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훔치라고 권하면서 동시에 음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았다.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공짜'였다. 파일 공유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앨범을 내려받기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음반을 원하는 팬들에겐 유료로 판매했는데, 그의 판매 전략은 300달러짜리 울트라디럭스 판版이 압권이었다.

 

울트라디럭스 판은 4개의 LP 세트로 된 <고스츠 I - IV>와 커다란 직물 케이스에 담긴, 멋진 디자인에 직물로 장정한 양장본 책 3권으로 구성되었다. 더구나 2,500개 한정판에 고유번호가 매겨져 있고 레즈너가 친필 서명했다. 고객 한 사람당 하나씩만 구입가능하다.

 

금요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하는 한 대형마트로 쇼핑을 나가다 길게 늘어선 장사진을 목격했다. 인근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무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행사였다. 공짜는 사람을 불러모은다. 하지만 현대의 기업들은 공짜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

 

진짜 위협은 공짜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경쟁이다. 트렌트 레즈너 같은 사람들이 자신이 창작물을 공짜로 풀어버리면서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기업들이 이젠 추구해야 할 때다. 해법은 바로 발상의 전환에 있다. 최대한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진정 상품을 사랑하는 슈퍼팬을 찾는 방향으로 관점을 바꾸고, 이들이 기꺼이 거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 가치를 높여야 하는 것이다.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커브Curve는 사업을 하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커브는 사람들과 접촉해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와 경험에 돈을 쓰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둔다. 커브는 공짜 내려받기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먹고살 방법을 고민하는 가수들, 기부를 끌어낼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자선 단체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알렉스 데이는 특이한 팝스타로 음반사도 없고 매니저도 없으며, 또한 라디오에서 그의 노래를 들을 수도 없다. 그 대신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4만 명의 가입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영상은 1억 회 이상 시청되었다. 2011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는 '포에버 유어스'라는 자신의 노래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인기 차트 정상에 올려달라는 캠페인을 실시해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위를 달성했다. 그 여세로 한 주 만에 전 세계에서 10만 장이 넘는 CD를 팔았다. 그의 성공은 유튜브에서 이루어졌다.

 

알렉스 데이   

 

빅토리아 복스 또한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독립 작사, 작곡가이다. 버클리 음대 졸업후 고향에서 쇼핑몰에 근무하다가 그만 두고 중서부로 여행을 떠나 커피점 순회공연을 했다. 그저 팁 바구니와 CD를 팔 수 있는 것이 유일한 소득이었다. 오히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팬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이 더 큰 자산이었다. 2005년, 그녀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메일을 보냈다.

 

"음반을 녹음할 예정입니다.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지만 미리 주문을 해주신다면, 언젠가 녹음이 완성될 때 CD를 받게 될 것입니다"

 

2005년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2천 달러의 선주문을 받아 우쿨렐레의 본고장인 하와이로 여행해 CD 1천 장을 제작, 4천 달러가 소요됐다. 호놀룰루에서 체류할 때, 숙박료가 없어 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메일을 보고 호놀룰루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어느 독일인 학생이 방을 제공하기도 했다.

 

2008년, 또 다른 음반을 계획했다. 이번에는 팬들에게 호소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CD는 20달러, 음반 해설문이 딸린 CD는 50달러, 100달러엔 음반 2장과 티셔츠 1개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심지어 1,500달러를 내면 공연장으로 초청해서 그를 위한 하우스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다. 그녀는 이젠 순회공연 예술가로 약 10만 달러의 연소득을 올리며 제법 넉넉한 살림을 꾸리고 있다.

 

가치가 소비자를 만든다. 탐나게 하려면 얻기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마크 트웨인이 창조한 주인공 톰 소여는 친구들에게 울타리를 하얗게 칠하는 일이 직접 해보니까 참 재미있다고 말하며 그 사실을 믿게 했다. 그러고는 그들에게 칠을 하게 해주는 대가로 자기에게 돈까지 갖다 바치게 했다. 

 

"톰은 인간 행동의 위대한 법칙을 발견했다. 사람이 뭔가를 탐내게 하려면 그저 그것을 얻기 어렵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 - 마크 트웨인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로벨은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의 세계적 컨설턴트이자, 게임즈브리프의 창업자이다. 그는 책에서 공짜 상품을 제공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열성적인 고객인 '슈퍼팬'에 집중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슈퍼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 한정 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가격을 설정해 슈퍼팬이 큰 돈을 쓸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베르트랑 경쟁'이라는 매우 유명한 이론이 있다. 이는 프랑스 수학자 조제프 베르트랑이 발표한 것이다. 즉 두 기업이 동일한 제품을 만든다면 소비자들은 더 값싼 것을 구매하려고 할 것이란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두 기업은 가격경쟁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가격은 이른바 한계비용, 즉 생산비 수준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게 된다.

 

베르트랑은 경제학자 앙투안 쿠르노<부 이론의 수학적 원리에 대한 연구>(1838년)를 연구하면서 이 이론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다. 쿠르노는 비슷한 시장에서 경쟁하는 두 기업의 생산량이 경쟁의 핵심 요소라고 가정했다. 이에 반해 베르트랑은 변수로 가격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런데 베르트랑 경쟁은 오랫동안 이론으로만 가능하다고 간주됐다. 소비자가 현재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로 바꿀 때 발생하는 비용이나 연구 비용은 거의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을 보라.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많은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한계비용이 제로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더 많은 물건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풍요로운 시장에서는 베르트랑이 이기는 경향이 있다. 가격은 흔히 한계 비용 수준으로 떨어진다" - 크리스 앤더슨, <프리>의 저자 

 

 

 

사실 우리는 '공짜 모델'에 꽤 익숙한 편이다. 화장품 회사들이 무료로 뿌리는 샘플을 우리들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는다. 물론 화장품 회사들은 자기 회사 제품을 알리기 위해 샘플 제품을 무료로 뿌린다. 이렇게 해서 자신들의 제품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결국 유료 제품 고객으로 전환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는 것이다.

<와이어드>지 전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은 자신의 저서 <프리>를 통해 디지털 경제에서는 이런 공짜 모델을 좀 더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일부 공짜 버전을 제공하되, 그 중 일부를 유료화해서 돈을 버는 '프리미엄(Freemium=Free+Premium)' 모델이 훨씬 쉽게 작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09년에 출간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크리스 앤더슨의 혜안과 통찰력이 정말 놀랍기만 하다.

 

 

앱스토어를 발표했을 때, 스티브 잡스는 만약 개발자들의 앱이 공짜일 경우 그것을 앱스토어를 통해 유포시키는 데 전혀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의 호스팅 비용과 유통 비용을 감당하며, 개발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전혀 비용을 전가하지 않고 개발자가 상품을 소비자 앞에 대령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 이것이 가장 완전한 형태의 베르트랑 경쟁이다.

 

당신이 개발한 게임을 4.99달러라는 적당한 가격에 판매할 수는 있지만 절대 인기 차트에 오르기에 충분한 수를 팔지는 못한다. 인기 차트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당신의 게임이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아니면 그것을 0.99달러에 팔고 앱 인기 차트에 포함시켜서 과거보다 다섯 배 정도 더 많이 팔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바닥을 향한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 저스틴 데이비스, 'IGN 와이어리스'의 편집자 

 

베르트랑 경쟁에 직면하고 있는 모든 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핵심은 경쟁자들이 한계 생산비 수준으로까지 상품 가격을 낮추리라는 것이다. 디지털 방식으로 유통될 수 있는 책, 게임, 영화, TV 프로그램, 3D 프린팅이 현실화될 경우 물리적인 제품들까지 무엇이든 경쟁자들은 가격을 제로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는 적당한 가격에 상품을 많이 파는 것이 목적인 대량 생산 비즈니스에서 탈피해 미래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공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존재인 '슈퍼팬'을 찾는 쪽으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공짜 고객부터 '슈퍼팬'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바닥을 향한 경쟁' 때문에 공짜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하려는 경쟁도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최대한 제품을 많이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는 '박리다매薄利多賣'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 고객 중 지출이 많은 슈퍼팬을 만들려면 공짜 제품이라도 질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품 사용에 참가한 공짜 고객이 고개를 돌리게 되면 슈퍼팬 형성은 불가능하다.

 

 

공짜는 이성을 마비시킨다

 

 

 공짜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저자가 내놓은 해법이 바로 가치다. 비싼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려고 하는 슈퍼팬에게는 이에 걸맞는 상품을 제공해 많은 매출을 올리라는 주문이다.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는 인간이 어디에서 어떻게 가치를 찾아내는지 연구했다. 그의 저서 <상식 밖의 경제학>에는 공짜가 우리의 합리적인 인식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말하고 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속담이 왜 맞는 말인지 알 수 있다. 저자는 실험을 통해 공짜의 매력을 입증했다. 린트 초콜릿을 개당 15센트에, 허쉬 키세스 초콜릿을 개당 1센트에 팔았더니 소비자들은 이성적으로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73퍼센트는 린트 골랐고, 27퍼센트는 키세스를 골랐다. 

반면 린트를 14센트에, 키세스를 공짜에 팔았더니 약 69퍼센트의 고객이 키세스를 선택했고 31퍼센트만이 린트를 택했다. 각 제품을 1센트씩 내린 것에 불과했는데 린트의 판매가 73퍼센트에서 31퍼센트로 곤두박질 쳤다.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딱히 필요 없는 물건인데도 단지 공짜이기 때문에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공짜가 이성을 마비시킨다는 거다.

 

 

커브 전략을 실행하라

 

 

모든 상품이 공짜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다. 공짜는 디지털로 공유될 수 있는 모든 상품을 위한 기본 소매가격이 될 것이다. 디지털 공유가 어려운 상품을 파는 사람들은 이용자들과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채택해야 할 것이다.

 

가장 영리한 사람들은 이런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들과 일대일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배우며, 궁극적으로는 슈퍼팬들에게 고급 상품을 판매할 것이다.   

5****0 201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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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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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사회가 열리면서 사람들의 소비생활의 패턴이 변하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고도소비사회에서는 소비는 필요충족의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능력과 신분 혹은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개인의 사회적, 문화적 욕망과 결부되어 상징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변화하고 있는 21세기의 소비자들이 어디서 무엇을 왜 가치 있게 여기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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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사회가 열리면서 사람들의 소비생활의 패턴이 변하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고도소비사회에서는 소비는 필요충족의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능력과 신분 혹은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개인의 사회적, 문화적 욕망과 결부되어 상징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변화하고 있는 21세기의 소비자들이 어디서 무엇을 왜 가치 있게 여기는지를 분석한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사실 이 책의 원제는 ‘curve’이다. 고객을 찾고, 고객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쓰게 하는 것이 ‘curve’의 중요한 개념이다. 하지만 한국 제목인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가 좀 더 책 내용을 잘 드러내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품질의 유용한 정보를 공짜로 제공한다던지, 디지털 음반을 공짜로 푼다던지, 다운로드 수만을 계산하는 앱스토어에 인기차트에서 상위를 차지하기 위해 바닥을 향한 가격경쟁을 하는 현 상황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슈퍼팬에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는 그 주체를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인간으로 한정한다. 하지만 인간의 선택은 절대 그러하지 않다. 책에서도 소개된 캘리포니아의 고급식당을 빌려 행해진 실험에서도 이런 면이 잘 드러난다. 프랑스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수돗물이라는 뜻을 가진 상표임을 알 수 있는 로비네 수같이 다양한 브랜드를 가진 생수를 권유하고 사람들은 그 맛을 평가하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이 물들은 모두 식당 뒤쪽의 안마당에 있는 정원호스에서 나온 것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 음악가 조슈아 벨의 길거리 연주도 비슷한 사례 중에 하나였다. 이처럼 사람들의 소비는 개인의 기대와 마케팅 그리고 그것을 소비하는 환경에 의해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슈퍼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로벨은 슈퍼팬에 집중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다양한 산업을 소개한다. 사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인터넷 유통망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이런 마케팅 방식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었다. 그리고 슈퍼팬의 지갑을 여는 방법 역시 정말 다양했다. 덕분에 이런 방식을 내가 활동하는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고 전략을 짜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a******e 201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내용보기
어제 유명 외국 커피브랜드에서 15주년 기념이라며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했다. 그 회사는 얼마전 커피가격 인상을 발표했고 바로 다시 무료 행사를 열었다. 예전같으면 색안경을 끼고 봤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책을 읽은 후라설일까? 그래 공짜는 즐겨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는 프리 마케팅을 통해 열성팬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 내용보기
어제 유명 외국 커피브랜드에서 15주년 기념이라며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했다. 그 회사는 얼마전 커피가격 인상을 발표했고 바로 다시 무료 행사를 열었다.
예전같으면 색안경을 끼고 봤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책을 읽은 후라설일까? 그래 공짜는 즐겨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는 프리 마케팅을 통해 열성팬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프리 마케팅이라는 것이 공짜로 줄 것은 주고 대신 열성팬을 만들어 구매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카카오톡이나 난 게임을 하지 않지만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다고 들었다. 문득 그렇게 공짜로 프로그램 만들어 모두에게 다 쓰게 하면 무얼가지고 기업의 이익을 남기는 가 늘 의문이 드는 점이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다.
얼마전까지도  유로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나 뮤직비디오등도 유부트에 가면 얼마든지 공짜로 즐길 수 있다.
그렇게 공짜로 모두에게 풀어놓으면 가수도 그렇고 뮤비를 찍으려고 들어간 돈은 어디서 충당을 할까 생각이 드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다.

우리나라에 아이나 어른이다 모두한다는 게임 '카트라이더'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서구의 거의 모든 게임 개발사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상품을 팔고 있었단다. 게임 개발사 넥슨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고 바로 게임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장식하는 데 쓸 수 있는 산타 모자였다. 천원 정도하는 그 모자가 일주일 만에 백만개나 팔렸다고 한다.
나같이 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그런 아바타를 왜 돈주고 사냐고 생각하게 쉬운데 게임하는 사람은 그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한다.
온라인 게임을 하는 사람중에 무료 게임을 하면서도 한 달도 안 돼 거의 천 달러는 쓰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것이 커브인 것이다.
커브는 사업을 하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비영리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커브는 사람들과 접축해서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와 경험에 돈을 쓰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둔다.
커브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 고객을 찾는다.
2. 고색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낸다.
3. 고객들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돈을 쓰게 한다.


저자 니콜라스 로벨은 공짜를 제공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슈퍼팬에 집중하는 전략을 다룬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비즈니스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분명 공짜에는 엄청한 힘이 존재한다.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고 싸구려 무료에는 이제 더이상 고객들은 관심이 없다. 그만큼 소비자도 눈이 높아진 것이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뭔가를 창조하고, 거기서부터 쌓아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런 상품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별하거나 자랑할 만한 것, 혹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어 할만한 것에 돈을 쓸 기회를 주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슈퍼팬, 열성팬을 잡기 위해 이젠 기업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꼭 공짜가 아니더라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s*****1 201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