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나 책 천천히 보고 싶어!!!" 책을 읽어 나가는 엄마가 다음장으로 넘기려고 하자 페이지 가득 풍성한 그림를 꼼꼼히 탐색하며 6살 아이가 보고 또 보는 이 동화책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신작 "집으로 가는 길" 인데요. 낯선 곳에서 집을 찾아 가는 여정을 담은 상상력 가득한 이 동화책을 처음 본 가족들은 하나같이 "와~ 동화책이 너무 예쁘다!!"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새들이 사람처럼 말하고, 딱정벌레들이 짹짹 거리 는 숲 속인 한 소년은 집에 가고 싶어하는데요. ![]() 사방에서 몰려든 작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알아 아주머니를 만나 집을 가려면 노란 길을 따라가면 된다고 전해 듣고 는 집을 찾아 가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요. ![]() 작은 사람들로 부터 먹거리와 쓸 만한 것들이 들어있는 배낭 을 시작으로, 버스비 대신 롤리팝 사탕을 받은 버스기사, 뱃삯대신 요요를 받은 목수 아저씨, 폭풍에서 목숨을 구해 뭍까지 데려다 준 잠수함 선장까지 ![]() ![]() ![]() 집으로 가기 길에 예상치 못한 위험과 만남을 가지게 되지만, 소년은 많은 낯선이들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나아가요. ![]() 이야기 속 작은 사람들, 거인, 트롤 괴물, 인어 공주등 다채로운 등장인물과 숲 속, 사막, 바다, 궁 등 다양한 배경들은 '걸리버 여행기, 인어 공주, 거울 나라의 앨리스' 등 신화와 고전 문학을 떠올리게 하며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 매 페이지 풍성한 볼거리를 주는데요. 과연 집으로 가는 소년의 모험이야기에서 작가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데요. 언젠가 부모를 떠나 세상에 나가게 되었을 때 마주하게 되는 여러 어려움속에 누군가의 댓가없는 도움은 또다른 누군가를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며 포기보단 희망을 꿈꾸며 살 수 있는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 아이의 비하인드 이야기 아이가 책표지 그림을 보고, 사각패턴의 이불을 덮은 사람인 줄 알고 우리도 이 이불 있는데! 하더라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불이 아니고 사각 모양으로 나누어진 언덕과 거인이었어요. ![]() 동화책이 주는 힐링의 세계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 드려요! (소장각 동화책)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이번 주는 우리 꼬맹이가 학교에 혼자 갔다. 2학년이니 친구들에 비해 늦을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데려다줄 시간이 되기도 하고, 아이랑 손을 잡고 걷는 게 좋아서 데려다주다 보니 그렇게 됐다. 아무튼, 교문 앞에서 하던 인사를 엘리베이터 앞에서 하니 뭔가 아쉽고 아까운 마음이 들어도 하염없이 창문 밖을 내다보는 중이다. 아이가 혼자 가기로 한 전날 밤, 아이와 『집으로 가는 길』을 읽었다. 『아주 특별한 생일케이크』의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작가님의 그림책이다 보니 기대감도 크고, 당연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을 것도 알지만, 아이가 걷는 순간들이 『집으로 가는 길』처럼 용기와 응원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모든 아이가 걷는 걸음걸음이 용기와 응원, 즐거움과 발견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그림책, 『집으로 가는 길』을 소개한다.
『집으로 가는 길』을 열고 들어가면 풀숲에 누운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아이는 마치 걸리버처럼 작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고, 자신이 왜 여기 누워있는지를 모른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작은 사람들, 다 알아 아주머니, 까마귀, 버스 기사, 선원, 선장님, 강아지, 화가 등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는 사이 다양한 일을 겪기도 하고, 여러 위험에 빠지게 되기도 하지만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친구와 축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줄거리를 적어놓고 보면 별 것 아닌 이야기처럼 느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이야기와 깨달음 등이 숨어있으니 꼭 천천히 읽으시길 추천해 드린다.
먼저 『집으로 가는 길』의 손꼽히는 매력은 무척이나 섬세한 일러스트다. 작가님의 전작도 그랬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서는 무척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여백이 하나도 없이 꽉꽉 눌러 담아진 그림 속에는 수십 가지 이야기, 수많은 모습이 담겨있기에 아이와 관찰하는 재미,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가 엄청나다. 일상에서 만나는 크기보다 크고 작게 표현된 사물, 동물들을 바라보다 보면 생각이 전환되기도 하고, 여러 상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우리 아이는 거인이 짓고 있는 성을 바라보며 사실은 우리가 사는 세상도 밤사이에 거인들이 뚝딱 만들어놓는 것은 아닐까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일러스트뿐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기발한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다. 작은 사람들, 트롤, 커다란 버섯 그늘 등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소재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그것들을 둘러싼 모험이 이어져 아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이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는 상상력만 담긴 것은 아니다. 몇몇 문장은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하기도 했다. “길은 아주 많단다. 집도 많아. 어릴 때는 늘 길을 잃게 마련이지. 나도 그랬단다. 하지만 결국에는 무사히 도착할 거야”라는 문장을 읽으며, 우리 삶이 때때로 길을 잃기도 하고 멀리 둘러가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다다른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 마음이 푸근해졌다. 그 외에도 그림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 같다고 좌절하는 아이에게 “왜 못 해? 들어가 봐”하는 화가의 말은 우리 아이가 삶을 사는 내내 잊지 않길 바라는 응원의 문장이라 생각했다. 아이가 무엇인가 망설여지고 두려울 때, “내가 왜 못해! 시도해봐”하는 마음이길 간절히 기도했다.
섬세한 일러스트와 기발한 스토리가 만나, 마치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듯 심장이 뛰었다. 또 느려도, 오래 걸려도 결국 다다를 수 있다는 내용은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응원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집에서 길만 건너면 되는 등굣길을 혼자 걸을 뿐이지만, 아이에게는 큰 모험일지도 모르겠다. 또 앞으로 아이가 경험할 세상은 매 순간이 모험일지도. 하지만 그 순간마다 씩씩하게 길을 찾은 아이처럼, 용기를 내고 멈추지 않길 바랐다.
『집으로 가는 길』은 아이들에게 모험 같은 세상, 다양한 경험, 예상할 수 없는 위기와 도움 등을 모두 간접 경험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하루 끝에 집으로 돌아와 평온한 마음으로 맛있는 것을 먹고,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게 지내는 소소한 행복을 아는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며 오늘도 우리아이의 “집으로 오는 길”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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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 출판사 "집으로 가는길" 그림책보며 이야기하는 걸좋아하는 43개월 아들과 어떤이야기가 펼쳐질까 설렌마음으로 마주한 집으로 가는길
엄마랑 그림책읽기를 좋아한는 아들과 집으로가는길을 읽어보았어요. 책을 꺼내주었더니 저기 친구가 하늘을 날고있어 왜 하늘을 나는거야? 저건뭐야?하며 질문을 시작했어요. 뭐야? 왜? 그렇구나~ 를 주구장창 읊어보는 아드님과 그림책속으로 출발! ![]() 숲속에서 눈을 뜬 주인공이 집을 찾아 가는 과정이 쭈욱 나오는데 각각의 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되요. 친구가 왜 길을 잃어버렸어? 저기 기린도있네 하며 그림책속에 푸욱빠져서 쫑알쫑알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아직 글을 스스로 읽지못하여서 그림을 위주로 읽어주는데 함께 모험을 떠난 기분이랄까요 엄마도 아이도 책속으로 풍덩 빠져들었답니다 ![]() 4살 아들의 눈에는 트롤도 즐거운 소재고 세상좋아라하는 인어공주와 문어까지 등장하니
인어공주는 아쿠아리움에살아 문어는 생물이지 하며 책속을 여행중이였습니다. 세상이 내가 원하는대로 평온할때도있고 폭풍우몰아치듯 힘들때도 있듯이 책속에서도 즐거움과 새로움 두려움등이 섞여있는듯하였고 이책을 한달뒤 두달뒤 6개월뒤 다시 찾아읽었을땐 아이가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이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표현해줄까 궁금해지기도했습니다. |
오늘이라는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 두 아이의 밥을 챙겨주며 동생과 통화를 했어요. 평온한 하루의 시작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푹 자서 퉁퉁 부었지만 그것마져도 괜찮게 느껴집니다. 스트레칭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그림책을 펼쳐듭니다. 이제 모험을 떠나보려고 해요. 그림책이라는 환상의 세계 속으로요. ?- "그래, 어디로 가는 길이었니?" "전 집에 가고 싶어요." "집? 그래, 집에 가게 될 거다. 어디 보자, 집이라, 집......" 아주머니는 낡은 책을 뒤적이며 중얼댔어요. "여기 있구나. 집에 가려면 노란 길을 따라가면 된단다. 작은 이들이 길이 시작되는 곳을 알려 줄 거야." -본문 중에서- 어느 날 느닷없이 숲속에서 눈을 뜨게 됐어요. 엥?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여기가 어디지? 집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우왕좌왕 하는 사이 작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다알아 아주머니가 알려준 노란 길을 따라 집으로 가는 길.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 '눈떠 보니 숲속이었어요.'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우리를 모험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일상 속 이야기지만 집으로 가는 여정은 결코 평범치 않습니다. 켜켜이 쌓인 고전 속 이야기와 신화를 느끼고 즐기며 책장을 넘깁니다. 곳곳에 담긴 저마다의 이야기 또한 놓칠 수 없지요. 차곡차곡 쌓아올린 고전 속 재미를 찾아 작가님이 펼쳐놓은 이야기의 길을 걷습니다. 종종 옆길로 빠져나와 모험을 즐기기도 하고 주변 이야기에 귀를 쫑긋 거리기도 하지만 다시 노란 길을 찾아 돌아옵니다. 페이지마다 가득한 이야기는 풍성한 재미가 되어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과 핀두스 시리즈로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아이들도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 소식에 설레임을 안고 책을 펼쳤어요. 그리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책을 덮었지요. "역시 재밌네!!" 라며 다시 책을 펼치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역시~!!"라고 속삭이게 됩니다. 우리는 집 밖으로 나가 다양한 세상을 만나며 성장합니다. 어른도 아이도 마찬가지예요. 한바탕 모험을 즐기고 집으로 가는 길. 그 모든 여정엔 함께하며 도움을 주는 손길이 있기 마련이지요. 아이가 노란 길을 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수많은 인연들처럼요. 책을 덮고 즐거운 모험을 마치며 본격적으로 오늘을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 이라는 모험 안에 어떤 이야기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여정의 한 걸음을 내딛어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집으로가는길 #스벤누르드크비스트 #그린애플 #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수상작가 #집 #여정 #모험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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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이런 길은 너무 즐겁지 *>.<* ♡ 추천연령 : 초등3~4학년 / 7세~초등저학년 ♡ 연관도서 : #핀두스의아주특별한이야기시리즈 #누나는어디에 #난수탉이필요없어 ● 걸리버가 생각나는 사람이 밭으로 만든 커다란 이불을 덮고 있고 그 위를 낙하산 타고 가는 아이 무슨 이야기일까요? ● 눈을 떠보니 숲 속 왜 여기 있는지 모르는 아이는 모자를 쓴 작은 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갑니다~ 아이가 집으로 가고싶고 알려준 길을 가면 나오는 곳이 이야기 세상... 북유럽 신화 《성경》《걸리버여행》 《해저 이만 리》《거울 나라의 앨리스》등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이 나타나 주인공을 당혹하게 만들어요~ 주인공은 이 여행이 어땠을까요? 집으로 잘 갔을까요? ● 책의 매력 》책의 사이즈는 285cmm×285mm 크기부터 압도적 》다양한 명작 동화가 이어지니 흥미진진 》작은 것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선명하지만 무게감있는 색감이 눈을 사로잡아요. ex) 표지 속 조각천 엮은 이불인 줄 알았는데 채소를 키우는 땅이었어요. 》주인공이 길을 다니며 느끼는 감정이 작은 그림이어도 표정과 몸짓에서 다 보여요~ 》가는 길에 보이는 동화를 찾아보고 연계하여 읽는 기회가 생겨요~ ● "신화와 고전을 넘나들며 그려 내는 인문학적 모험담" 이라는 말에 맞는 다양한 고전 그림책이 담겨 있고 아이가 집을 찾는 과정 속에서 겪고 만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아이가 사회에서 겪고 있는 모습과 닮아 있어서 읽어주길 너무 잘했다 생각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고전과 인문학은 관심이 없다면 먼저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그림책을 접한다면 쉽게 확장 할 수 있으니 엄마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어요~ ● 어렵지 않게 고전을 접하고 싶은 학부모님! 고전과 인문학에 관심 많은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집으로가는길 #스벤누르드크비스트 #김서정 #그린애플 #어린이문학 #어린이도서 #초등그림책 #신화 #명작동화 #협찬 #서평단 #1일2그림책 #그린애플 (@greenapple_vision)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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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속의 장면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집으로 가는 길“은 어떤 문학작품의 장면일지 상상하며 숨은그림찾기 하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어른의 시선으로 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같아요. 우리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집을 찾아가는 인생의 모험을 하는 것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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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 김서정 옮김 모험을 담은 이야기는 늘 새롭고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핀두스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작가님의 책을 만나 너무 기쁘고 표지만 보아도 아이에게 어떤 일이 펼쳐 질지 궁금해집니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가 신화와 고전을 넘나들며 그려 내는 인문학적 모험담!
줄거리... 눈을 떠보니 숲속이었어요. 내가 왜 이곳에 있는 걸까요?
작은 사람들이 신기하듯 아이를 보고 있었고 어리둥절한 아이를 위해 다알아 아주머니에게 데려다주지요. 아이는 집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노란 길을 따라 집으로 향하는 길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노란 길을 떠나는 길에 수다쟁이 기린들도 만나고 거인이 집을 짓고 있었어요. 험난한 절벽을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하지만 영화에 나올만한 커다란 괴물 트롤을 만나 도망치기도 했지요.
작은 돛단배를 만들어준 아저씨 덕분에 물 위를 안전하게 갈 수 있었지만 성난 파도를 만나 목숨을 잃어버릴 상황을 만나게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잠수함을 타고 여행하는 선장을 만났어요. 이쯤 되면 힘들어서 눈물이 날 것 같은데~ 그때 만난 늙은 개에게 울며 노란 길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지요.
어? 화가가 그려진 그림에 노란 길을 다시 만났어요. 그림 속으로 들어간 아이에게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오두막 안에 이런 방이 있는지 놀랐지요.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아직 모험이 끝나지 않는 아이의 모험에 함께 떠나요~ . . . ![]()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눈을 떠보니 낯선 공간에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두렵고 겁이 나겠지만 낯선 이들이 도와주면서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는 앞으로 나아가지요. 그 속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동안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느꼈던 점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걸리버 여행기>,<인어공주> .. 등등 익숙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떠올릴 수 있어 친근함까지 느껴집니다. 이렇게 섬세하고 정성 담긴 그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하는 마음에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니 책장을 넘기는 데 오래 걸렸어요. <집으로 가는 길>을 만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모두가 길을 떠나는 아이의 마음처럼 보았다면 분명 행복의 집을 만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은 누구나 누릴 자격이 있지요.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을 통해 내 안의 모든 감정을 느끼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집으로 가는 길 > ㅡ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 그림 ㅡ 김서정 옮김 ㅡ 그린애플 2024 . 10 . 21 길을 잃고 숲 속에서 깨어난 아이. 낯선 곳에서 집으로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길을 잃은 것을 걱정해주는 소인국 사람들과 다알아 아주머니 덕분에 노란 길을 찾아서 따라가면 집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요. 게다가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필요한 먹거리와 쓸 만한 것들도 함께 배낭에 넣어서 챙겨줍니다. 혼자서는 집으로 가는 길을 모르기에 두려웠지만 , 가는 도중에 무서운 트롤을 만나서 겁도 났지만 소인국 사람들과 마녀 , 까마귀 , 버스 기사 , 목수 아저씨 , 선장 등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떨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과연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한권의 책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펼쳐서 보고 있다보면 걸리버 여행기도 생각나고 , 노아의 방주도 떠오르며 , 인어공주 이야기와 해저 이만 리 등의 고전도 생각납니다. 그래서 아이와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 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죠.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필수라는 뜻이기도 해요. 꼭 필요한 물품을 넣은 배낭을 챙겨준 소인국 사람들 , 차비 대신 막대 사탕을 받아준 기관사 아저씨 , 바다에 빠졌을 때 풍랑 속에서 구해준 잠수함 선장 아저씨 , 막다른 길에 도착했을 때 틈을 만들어준 고슴도치처럼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도움으로 예상하지 못한 경험을 통해서 한발 한발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 집으로 가는 길 > 길고 험난한 모험을 떠날 때 주변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받아서 힘든 것을 헤쳐나갈 수 있던 아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 ,즐겁고 행복한 일들을 겪을 때마다 주변의 손길에 도움도 받고 도움도 줄 수 있는 그런 아이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P . 8 “ 길은 아주 많단다. 집도 많아. 어릴 때는 늘 길을 잃게 마련이지. 나도 그랬단다. 하지만 결국에는 무사히 도착할 거야. “ 이 책을 제공해주신 그린애플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 ![]() 이 그림책 한권이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울였을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일러스트가 굉장히 훌륭합니다. . 어느날 눈을 떠보니..낯선 숲속.. 소년이 집을 찾아가는 험난하면서도 따뜻한 여정이 담겨있어요. 맨처음 소년에게 다가온 작은 사람들은 길을 잃은 소년을 선뜻 도와줍니다. 작은 이들이 소년을 데려간 곳은 '다알아 아주머니'였는데요. 이들은 노란 길에 데려다주고 먹거리와 쓸만한 것들이 들어있는 배낭도 선물해 줍니다. . 집으로 가는길 커다란 트롤 넷을 만나게 되는데 이유도 없이 소년을 못생기고 비리비리하고 흉측하다고 놀리며 겁을 주기도 합니다. 겁에 질린 소년은 도망을 가고 길을 잃게 되죠. 버스를 타야 하는 소년이 돈이 없었지만 운전기사는 롤리팝 사탕을 대신 받고 소년을 버스에 태워주기도 하는 친절을 베풀어요. 배를 타야 할때는 뱃삸이 없지만 요요로 대신 받아주기도 하고요. 배를 타고 가다가 받아에서 폭풍이 몰아쳐 바다로 내팽개쳐진 소년은 구명조끼덕분에 살아남지만 다시 길을 잃어요. 소년은 계속해서 집을 찾아 가는 도중 친절한 이들의 도움도 받지만 겁을 주는 무서운 이들도 만나게 됩니다. 소년이 집으로 가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담겨 있는 이 이야기 속에는 걸리버 여행기, 해저 이만 리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고전 문학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어떤이들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소년을 비아냥거리며 소리지르고 겁을 주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아무런 댓가도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꺼이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아이의 여정을 보다보면 우리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 결국 우리 인생이란게 순탄하지만은 않잖아요. 시련도 겪고 더 단단해지고, 사람보는 안목도 생기고, 내가 극복해 나갈 두려움들을 헤쳐나가다보면 어느새 성장한 나를 마주하게 되기도 하고요. 이 그림책은 어른인 저도 어릴적 추억을 소환하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정도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유명한 명작동화도 생각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판타지 영화 라비린스가 떠올랐어요. 그 영화도 생각나고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떠오르고, 오랜만에 추억여행을 할 수 있던 그림책입니다. 저희 아이와도 이야기거리가 풍성해지는 이 책 덕분에 즐거운 상상여행을 떠날 수 있었답니다. 요즘처럼 자극적인 영상물에 노출이 심한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에 관심을 갖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도록 몰입하며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책을 함께 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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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흥미롭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가득 차 있어서 마치 멋진 작품을 마주하는 듯 행복해진답니다.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멋진 동화책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 참 좋을 것 같아요^-^* 온가족이 함께 보면 딱일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