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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 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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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게르겔리 오로스 / 이민석 역한빛미디저자에 대해서는 책의 띠지를 보면 알수 있다. 75만의 구독 뉴스레터 운영자이다. 테크 뉴스레터 ‘프래그매틱 엔지니어(The Pragmatic Engineer)’를 발행하고 있다. 우버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이자 엔지니어로 재직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스카이프, 스카이스캐너에서 엔지니어로 재직했다.우리나라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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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게르겔리 오로스 / 이민석 역한빛미디

저자에 대해서는 책의 띠지를 보면 알수 있다. 75만의 구독 뉴스레터 운영자이다. 테크 뉴스레터 ‘프래그매틱 엔지니어(The Pragmatic Engineer)’를 발행하고 있다. 우버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이자 엔지니어로 재직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스카이프, 스카이스캐너에서 엔지니어로 재직했다.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 하는 사람도 극히 적다. 이유는? 대부분 45~60대가 되면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다. 사장님이 되어 있기도 하다. 치킨집 사장님 말이다. 미국의 IT 기업을 보면 시니어 개발자들이 보인다. 관리직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개발자로 계속 남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고 한다. 너무도 일찍 떠난 선배들에게 물어 볼 수가 없다. 


그러면 어디서 배워야 할까? 저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개발자는 어떻게 성장 해야 하는가? 그리고 회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개발자로서의 자질은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하나? 라는 질문에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준다. 

이직에 대한 부분도 적어 놓았으니 기대가 높아 지지 않나? 우리나라 사장님은 이 책을 권하지 않을 것이다. 사장님은 회사에 충성을 다하라고 하는 책을 선호 할 것이다. 꿈을 가지고 회사에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 책은 사장님이 직접 살 수도 있다. 


책은 총 6부로 나뉘어 진다. 1부 개발자 커리어의 기본 사항, 2부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3부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 4부 실용주의 테크리드, 5부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 6부 결론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결론이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그렇지 않은 엔지니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훌륭한 엔지니어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새로운 언어와 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접근 방식의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배움을 즐거움이 있는것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한다. 대학 시절은 어셈을 배우고, 졸업을 해서 C 언어를 배우고, JAVA가 바전을 하고, 지금은 파이썬 등 새로운 언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배움을 즐거움이 깔려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호기심이라는 것이 필요 할 것이다. 

호기심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만이 아니다. 자신의 팀과 팀원들에게도 필요하고, 상급 매니저에게도 필요하다. 


1부에서 개발자의 성장을 이야기 한다. 자신의 성장, 승진,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해 한해 연차가 쌓이고 실력이 향상되어 간다. 이제 기로에 놓인다. 이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승진을 할 것인가? 미국에서는 승진에 따른 인센티브가 상당하다고 들었다. 우리나라는 이직을 하지 않고 연봉의 상승이 쉽지 않다. 중소기업은 보상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

1부의 6장이 눈에 들어 왔다. 

6. 이직 ( Switching Jobs ) 
....
직장을 옮기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다른 기회를 잡을 최적의 시점을 파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장에서는 그 이야기를 해보겠다. 
적극적인 구직 활동
소극적인 구질 활동
지금 직장에 만족할 때 

큰 제목만을 나열해 보았다. 적극적인 구직 활동은 첫 직장을 구할때, 직장을 잃었을 때, 개인적인 사정, 직장 생활에 만족 스럽지 않은 상황, 시장 평균보다 훨씬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 되겠다. 

소극적인 구직 활동으로 

현재 직장이 괜찮은 경우에도, 흥미로운 기회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열린 마음을 유지하자. 적극적으로 채용 공고를 검색하지는 않아도 리크루터가 보낸 구인 메시지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에 들면 지켜봐도 좋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리가 있다면 기업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세서에 참여한다. 

지금 직장에 만족할 때는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 확인, 역량 파악, 새로운 직장을 통한 레벨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결정을 해 본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보수적인 회사가 많아 이직이 잦으면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 미국은 능력이 된다면 그런것이 상관이 없다. 언제든지 옮기고, 회사는 언제든지 정리를 한다. 

미국의 경력자에 대한 면접은 초기심사, 기술 면접, 현장 면접으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초기 심사에서 이력서를 받고 통화를 하고, 기술 면접에서는 전화 기술 면접, 코딩 과제 부여, 현장 면접에서는 코딩 면접, 시스템 설계 면접, 채용 매니저 인터뷰, 바 에이저 인터뷰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애플의 채용 면접은 ( 애플은 단순하게 일합니다 - 박지수 ) 하루 종일 진행을 하며, 면접을 진행한 모든 사람에게 합격을 해야 입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부에서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분 보다 회사생활에 대한 부분 커리어를 쌓아 가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2부는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제목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들로 따진다면 과장에서 차장, 부장까지라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부분에 중점을 둡니다. 협업에 대해서, 그리고 코드 리뷰, 일을 하는 방식등에 대해서 말합니다. 

코딩 기술을 연마하는 것은 스포츠 훈련과 비슷합니다. 많은 자료에서 코딩을 잘하는 방법과 당신을 빠르고, 강하고, 뛰어나게 만드는 기술을 소개한다. 하지만 실력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연습의 양이다. 
코딩도 마찬가지다. 책과 온라인 자료는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지만 결국은 코드를 많이 작성하며 그 지식을 적용해야 한다. 
처음 코딩을 배운 사람이 코딩을 '장'할 수 있게 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매일 코딩하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다. 따라서 매일 의미 있는 작업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코딩을 활용하자. 
대부분의 기술 기업은 경력 초기에 있는 개발자가 매일 코딩하기를 기대한다. 어떤 이유로든 매일 코딩을 하고 있지 않다면 방법을 찾아보자. 직장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맡거나, 코딩을 많이 하는 팀으로 옮기거나, 프로그래밍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유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계속 성장하려면 매일 코딩을 해야 한다. 이를 대체할 방법은 없다. 


"유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계속 성장하려면 매일 코딩을 해야 한다. 이를 대체할 방법은 없다."

경력이 쌓인다고 실력이 늘어 나지는 않는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가는것이 필요해 보인다. 책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멘토를 찾아 보라고도 한다. 시대에 맞추어서 AI를 활용하는 방법도 이야기를 한다. ( AI에 개발중인 소스를 올리는 것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 


2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열심히 실력을 쌓아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3부 부터는 ~ 4부, 5부는 부서 경영과 함께 프로젝트 매니져 PM 에대한 부분이 접목이 된다. 3부는 고참으로써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방향에 대한 부분이 나타난다. 2부가 실력을 쌓아간다면 3부는 실력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부분이다. 4부, 5부는 PM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 직원들에 대한 협업, 이직을 생각하는 친구들에 대한 생각 등등 관리자로써의 생각에 빠져든다. 


이 책의 소프트웨어를 시작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어떻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어 가는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실력을 쌓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실력이 쌓여서 시니어 엔지니어로써 팀을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하는가? 프로젝트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모든 부분에 대해서 멘토처럼 이야기를 해 준다. 왜 75만 구독자가 있는지 알겠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멘토를 구한다는것은 쉽지 않다. 팀장은 정치를 할 수 밖에 없고, 개발 일정은 빠르게 진행 된다. 나이에 따라 나도 모르게 팀장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일정 관리에 어려움을 보이는 리더를 보기도 한다. 배우지 못했기 때문 일 수 있다. 


이 책을 한줄로 요약하라고 한다면? 딱 책 제목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앞으로 한단계 뒤로 한 단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소프트웨어엔지니어가이드북#가이드북#엔지니어가이드북
g******i 2024.11.0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개발자를 위한 값진 선물
"모든 개발자를 위한 값진 선물"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이민석 교수님(옮긴이)께서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이 책을 쉽게 접하길 바라는 마음과 책에서 느낀 감동과 통찰을 나누고 싶다는 옮긴이의 말씀이 제대로 이해가 되었다. 저자는 엔지니어부터 매니저로서  다양한 기업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7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뉴스레터의 발행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들은
"모든 개발자를 위한 값진 선물"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이민석 교수님(옮긴이)께서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이 책을 쉽게 접하길 바라는 마음과 책에서 느낀 감동과 통찰을 나누고 싶다는 옮긴이의 말씀이 제대로 이해가 되었다. 


저자는 엔지니어부터 매니저로서  다양한 기업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7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뉴스레터의 발행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들은  알기 쉬우면서도 세심하게 적혀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패스별로 서술되어 있다, 한국의 현실과 맞지 않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그것은 단순한 직급 명칭의 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여기서 설명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세부 업무는 해외 기업이나 한국 기업이나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6부, 전체 2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개발자 커리어 기본 사항'에서는 초급 엔지니어부터 스태프 엔지니어 이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급의 개발자가 알아야 할 커리어 관리의 기본 사항을 설명한다. 2부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초급 개발자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조언을, 3부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에서는 시니어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조언을, 4부 '실용주의 테크리드'는 스태프 엔지니어나 테크 리더를 위한 커리어 조언을 다룬다. 5부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최종 단계인 수석 엔지니어에 관한 커리어 조언이 설명하고, 6부 '결론'으로 마무리된다.


1부 '개발자 커리어 기본 사항'은 전체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커리어패스'에서는 기술 기업의 유형(빅테크, 중대형 기술 기업, 스케일업, 스타트업)을 알아보고, 기업 유형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커리어패스를 설명한다.

<1부 개발자 커리어의 기본 사항, 1장 커리어패스, p48~p49>


2장 '커리어 관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 관리 필요성과 성공으로 이끄는 커리어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3장 '성과 평가'에서는 기업의 성과 평가 시스템을 설명하고, 좋은 성과 평가를 받는 방법을 살펴본다.

4장 '승진'은 승진이 결정되는 일반적인 과정과 기업의 유형별 승진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승진을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5장 '어디서나 통하는 접근법'에서는 기업의 유형별 성공 전략과 모든 유형의 기업에서 소프트엔지니어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장 '이직'은 이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기술 면접 준비, 이직과 관련된 다양한 전략을 설명한다.


2부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전체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7장 '업무를 완수하는 개발자'에서는 개발자로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업무 집중법, 분석, 작업 소요 시간 추정, 멘토링 방법을 설명한다.

8장 '코딩'은  코딩 연습법과 일반적인 좋은 코드 작성법을 알려준다.

9장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디버깅, 리팩터링, 테스트의 개념과 활용법을 설명한다.

10장 '생산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도구'는 개발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Git, 터미널, 정규식, SQL, AI 코딩 보조 도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2부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2부 핵심요약, p200~p201>

3부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는 전체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장 '업무를 완수하는 엔지니어'에서는 시니어 엔지니어의 업무 이해와 실용적인 업무 처리법을 알려준다.

12장 '협업 및 팀워크'는 협업 커뮤니케이션과 코드 리뷰, 멘토링, 피드백 기술을 설명한다. 

13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 확장과 도메인 이해, 문서 작성, 개발 방법론 기법을 알려준다.

14장 '테스트'는 단위 테스트, 통합 테스트, UI 테스트, 자동화된 테스트의 개념과 장단점을 설명한다. 


<3부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 14장 테스트, p276~p277>


15장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서의 다양한 기술을 살펴본다.


4부 '실용주의 테크리드'는 전체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부 실용주의 테크리드, p300~p301>


16장 '프로젝트 관리'는 프로젝트 관리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법을 설명한다.

17장 '프로덕션 출시'에서는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프로덕션 출시를 위한 방법과 원칙 및 도구, 기법을 알려준다.

18장 '이해관계자 관리'는 업무 이해관계자의 유형과 관리 방안, 비협조적인 이해관계자 대처법을 설명하고

19장 '팀 구조'에서는 팀내의 구성원 역할과 프로세스, 집중력 향상 방법을 알려준다.

20장 '팀 내 역학'은 건강한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을 비교하고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과 다른 팀과의 소통 방법을 살펴본다.


5부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는 전체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장 '비즈니스의 이해'에서는 팀과 제품을 비즈니스 목표와 연계하여 생각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2장 '협업'은 좋은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사내 정치와 같은 민감한 부분과 동료와 협업,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23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는 수석 엔지니어의 코딩에 관한 자세와 AI 코딩 도구와 같은 효율을 높이는 도구, 어플라이언스 준수 등 안전한 개발을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5부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 23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p424~p425>

24장 '신뢰성 높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로깅, 모니터링, 알림, 온콜, 사고 관리와 같은 신뢰성 높은 시스템 구축 방안을 알아본다.

25장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서는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다양한 기법과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 설계법을 살펴본다.


6부 '결론'의 26장 '배움을 멈추지 말자'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꾸준한 성장을 위한 필요성과 학습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부록은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5분 개발자의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일대기를 한 권의 책으로 요약한 것 같다. 주니어 엔지니어때부터 기업의 최고 기술 책임자까지 갖춰야할 덕목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다만 초급 엔지니어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처음부터 부담감을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성장하는 올바른 길을 쉽고 자세히 알려준다. 각 부마다 핵심 요약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책 전체가 핵심 요약인 것 같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기본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AI 도구까지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다는 것과 책 속에서 다양한 책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마치 한 권의 책을 읽었는데, 다시 10~20권의 숙제를 받은 느낌이랄까? 너무 좋다. 


부록의 전문가 5인의 인터뷰도 빼놓을 수 없겠다. 각 분야에서 정상을 달리고 계시는 전문가가 들려주는 진솔한 경험담과 성장 조언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끝으로,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성장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결국 올바른 마음가짐과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을 강조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민석 교수님의 당부의 말씀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여러분의 커리어는 스스로 책임지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환경에 적응하며, 나아가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록, p51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소프트웨어엔지니어가이드북 #소프트웨어엔지니어 #게르겔리오로스 #이민석 #한빛미디어 #커리어가이드 #커리어관

d*****3 2024.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발자로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원픽~!!
"개발자로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원픽~!!" 내용보기
#리뷰어클럽리뷰  개발자라면 누구나 커리어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었지만, 고객사 일만 따로 맡아서 하다보니 끌어줄 선배가 없거나 같은 일에 익숙해져버려서 자기계발에 무뎌지거나 또는 새로운 일을 맡게 될 때 두려움? 이런 것들은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물론 내가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
"개발자로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원픽~!!" 내용보기
#리뷰어클럽리뷰 

 개발자라면 누구나 커리어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었지만, 고객사 일만 따로 맡아서 하다보니 끌어줄 선배가 없거나 같은 일에 익숙해져버려서 자기계발에 무뎌지거나 또는 새로운 일을 맡게 될 때 두려움? 이런 것들은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

물론 내가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고, 나에게 가이드를 줄 멘토 또는 선배가 주변에 없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 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평상시처럼 일을 해나가며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도태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을 때…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의 첫 부분에서 ‘커리어를 스스로 관리하라’라는 말은 가슴에 뼈저리게 와닿는 말이였던 것 같다. 커리어는 누가 관리를 해주거나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이 일만 시켰다고 이 쪽 커리어나 기술밖에 없다는 말은 결국 핑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개발자이고, 집에서 취미로 언제든지 무엇이든 개발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사생활을 하며 성과 평가나 목표달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해준다. 물론 우리나라 회사와 다 맞지는 않겠지만 이런 방법은 앞으로 내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직장 생활 내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기 위한 인사이트도 갖게 해준다. 내가 직급이 높아질수록 주니어때처럼 개발만 하거나 프로젝트만 생각할 수 없는 위치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니어 엔지니어와 테크 리드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에 대해서 다루는데 이러한 조언들을 통해 앞으로의 커리어와 방향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끝으로 취업준비생, 주니어, 시니어 할 것 없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한 번 해봤다면 꼭 봤으면 하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읽고 느끼고 실천해야겠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이미 실천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0 2024.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내용보기
2024년 10월에 출간된 한빛미디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주니어부터 리더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꼭 알아야 할 커리어 관리의 비법입니다.이 책의 저자는 게르겔리 오로스(Grgely Orosz) 님이며, 테크 뉴스레터 '프래그매틱 엔지니어' 운영자이자, 전 우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내용보기

2024년 10월에 출간된 한빛미디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주니어부터 리더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꼭 알아야 할 커리어 관리의 비법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게르겔리 오로스(Grgely Orosz) 님이며, 테크 뉴스레터 '프래그매틱 엔지니어' 운영자이자, 전 우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의 아마존 평가 점수는 4.7점을 받고 있으며, 국내 서점에서 평가 점수는 교보문고, YES24 그리고 한빛미디어에서 4점대 후반(5점 만점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역자는 이민석 교수님으로 전 NHN NEXT 학장님이자 현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이 세계에서 너무나 유명한 분이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은 약 57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대하면서 보기에 불편함을 느끼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으므로 뷰어가 있으신 분은 전자책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해 준 책을 읽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이 책은 '주니어부터 리더까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꼭 알아야 할 커리어 관리 비법'을 담은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6부, 2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부록이 담겨있습니다. 1부에서는 개발자 커리어의 기본 사항, 2부는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3부는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 4부는 실용주의 테크리드, 5부는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 마지막 6부는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옮긴이(이민석 교수님)의 말에 잘 요약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서점에서 미리보기를 통해 옮기이의 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옮긴이의 말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성장 과정을 상세히 다룹니다. 주니어에서 스태프 엔지니어까지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할, 책임, 역량을 기술적 깊이와 폭을 유지하며 구체적인 지침으로 제시합니다.


또 개발자의 사고방식 변화, 의사결정 과정, 그리고 조직 기여 방법에 대해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해 어떤 경력 단계의 개발자라도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미래의 성장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자는 주로 서구의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설명하다 보니, 우리나라 기업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직급 체계나 조직 문화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제시하는 개발자의 역할과 성장 방향, 그리고 회사가 지향해야 할 개발 문화에 대한 통찰은 보편적인 가치가 충분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자신이 속한 회사나 직급, 역할과 상관없이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매우 비중 있게 다루는 영역은 코딩 너머의 역량입니다. 주니어에서 시니어, 그리고 그 이상의 단계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 비기술적 역량에 대한 귀중한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코딩을 넘어 아키텍처를 이해하는 법,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법, 동료들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법,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필자는 마지막 26장(배움을 멈추지 말자)의 내용이 특히 더 좋았습니다. 사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이미 알고 있고, 일부분은 실천하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제게 새로운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준 점이 제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요즘 좀 지쳐있었거든요.



마치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을 읽은 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꽤 방대한 양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이 책의 내용은 군더더기가 없으며, 값진 내용들이 담겨 있으므로 관련 종사자의 많은 분들이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g 2024.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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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게르겔리 오로스 , 2024)
"[서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게르겔리 오로스 , 2024)" 내용보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게르겔리 오로스 , 202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책 소개저자 : 게르겔리 오로스 (Orosz, Gergely)제목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번역 : 이민석출판사 : 한빛미디어출간 연도 : 2024. 10.원문 제목 : The Software Engineer’s Guidebook (2023.11)페이지 : 568쪽'자신의 커리어를 주도하
"[서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게르겔리 오로스 , 2024)" 내용보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게르겔리 오로스 , 202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소개

저자 : 게르겔리 오로스 (Orosz, Gergely)

제목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번역 : 이민석

출판사 : 한빛미디어

출간 연도 : 2024. 10.

원문 제목 : The Software Engineer’s Guidebook (2023.11)

페이지 : 568쪽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하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2장 「커리어 관리」 의 도입 문구로 이 책을 관통하는 한 문장이다.


책은 6부, 2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 개발자 커리어의 기본사항

2부 :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3부 :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

4부 : 실용주의 테크리드

5부 :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

6부 : 결론



신입 개발자의 관점에서부터 시작하는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의 커리어 패스를 따라 진행된다. 1부는 커리어 관리에 대해 '일을 잘 하는 법', '성과 평가', '승진', '이직'의 주제로, 주니어 개발자 단계에서(특히 사원 직급) 수행하면 베스트인 커리어를 알려준다. 재미있던 부분은 2장 5절의 '매니저를 아군으로 만드는 법'으로, '나'를 평가하는 주체일 수도 있는 '매니저'를 수직적 관계에서 벗어나 '동료'로써 그의 목표를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상황을 공유해 업무 성과의 인정으로 이어지는 로직을 설명한다.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관리자로써 '매니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서로를 지원하는 아군이 된다는 생각은 책의 초반부 신선함을 전해 준다.


2부는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업무', '하드스킬'에 대해 설명한다. 주로 '중급 개발자'로 표현하는 '선임' 혹은 '책임'급 직책을 갖는 개발자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며, 프로그래밍 언어의 깊이와 넓음(흔히 말하는 'T'자형 인재가 갖추고 있는 하드 스킬)을 알려준다.


3부는 다재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로, '수석' 이상 직급의 시니어 개발자의 시선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설명한다. 시니어 엔지니어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치에 대해 '업무를 완수하는' , '협업 및 팀워크' 와 같은 선배 개발자로써의 업무 역량과 소프트스킬에 대해 설명한다. 3부에서 다루는 내용중 13.3 '기술 부채'가 눈에 띄는 주제인데, 최근 '미래의 기술 부채를 대비해' 라는 표현을 자주 봐서 해당 챕터의 내용이 크게 와 닿았다. '기술 부채를 해결하려면, 그 영향력을 명확히 파악해 프로젝트를 제안하자.' , '기술 부채를 상환하는 노력의 정량화' 라는 표현은 향후 누군가에 전해주고 싶은 표현이다.


4부는 테크리드 직책의 커리어를 설명한다. 테크리드는 향후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승진 할 예비 인력으로 '리드 개발자'의 호칭을 갖는다. 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이해관계자들의 조율, 팀 빌딩 혹은 관리를 담당하는데, 사람들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돕는 것이 테크리더의 목표임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5부는 개발자들의 롤 모델, 우상이 되는 스태프, 수석 엔지니어에 대해 설명한다. 스태프 이상의 직책은 '비즈니스' 업무가 추가되는데, KPI, OKR 과 같은 수치 지표부터 회사 구성원들(개발자들) 과의 협업 그리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6부 결론은 '배움을 멈추지 말자'로 마무리 한다. 질문을 하고, 겸손함을 유지하고, 멘토링과 자율 학습 그리고 지식 공유와 새로운 기술에 도전 등을 통해 '성장'하는 개발자, '훌륭햔' 개발자가 되는 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개발자를 시작하는 '주니어' 개발자와 이직을 고민하거나 매너리즘이 찾아온 '중급' 개발자에게 일독을 강추하는 책이다. 개발자의 커리어를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을 어디에 초점을 두고 해야하는지, 무엇이 개발자에게 중요한지를 명확히 설명해 주는 책으로, 다 회독이 필수인 개발자 커리어 가이드 북이다.


책의 부록에 실린 선배 개발자 5분의 개발자 커리어 관련 조언은 현업 선배 개발자들의 값진 경험이 녹아있는 파트이다.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하라!' , 2장 「커리어 관리」 의 도입 문구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 더 좋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책의 일독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는리뷰어다 #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나는리뷰어다 #한빛미디어서평단 #소프트웨어엔지니어가이드븍
i*****s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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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경력을 알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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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커리어 관리라는 방식을 통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알려줍니다.나선형으로 쌓아가다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업체 규모에 따라 다르고 분야마다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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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커리어 관리라는 방식을 통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알려줍니다.

나선형으로 쌓아가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업체 규모에 따라 다르고 분야마다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를 얘기합니다.
창업하여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가는 건 전혀 다른 얘기이므로 다루지 않습니다.
각개 격파처럼 하나씩 해결하며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력이 쌓이고 역할이 바뀌면서 부침도 있지만 새로운 시야를 얻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다르게 보고 대응하므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을 알려줍니다.

기준으로 사용하다

읽는 사람에 따라 느낌과 용도가 다를 것 같습니다.
먼저 현재 위치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더나 멘토 같은 위치에 있다면,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짚어보며, 팀원이나 멘티들 각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하여, 개발과 코딩 업무에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지금과 해야 할 것들과 앞으로를 위해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조금 더 깊이 살펴볼 수 있는 책이나 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연락할 수 있는 좋은 선배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도 사람이 하는 일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실력과 관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실력을 기반으로 관계를 쌓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멋진 안내서라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b******y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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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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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지 말 것. 부정적인 피드백이야말로 최고의 선생님이다.'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라기보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거듭 나는 팁을 묶어놓은 공략집?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팀 구조, 승진 그리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테스트 구성 등 정말 정말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담다 보면 경험할 법한 모든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다.솔직히 기술적인 내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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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지 말 것. 부정적인 피드백이야말로 최고의 선생님이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라기보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거듭 나는 팁을 묶어놓은 공략집?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팀 구조, 승진 그리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테스트 구성 등 정말 정말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담다 보면 경험할 법한 모든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다.

솔직히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기술 외적으로 알아둬야 할 중요한 것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IT 회사 생활을 하기 전에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개발자로 산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단순히 코드만을 잘 만들어선 살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아.. 물론 1인 스타트업을 한다면..? 가능할지도?) 개발자로 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서류화 능력 그리고 적절한 임기응변의 자세가 필요하다.

솔직히 '임기응변'이라는 표현은 참으로 두리 뭉실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임기응변'이라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가령 적절한 순간에 칭찬하기, 코드 리뷰가 필요한 사람에게 적당한 배려와 코드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의견 주기 등이라 할 수 있다. 얼마나 간단한 것인가? 하지만 이 간단한 것을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코드를 잘 짜는 사람이 아닌. 회사에서 인정받고, 육각형 개발자로 거듭나길 희망하는 개발자라면 본 서를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을 읽고 나서 】

필자의 경우, 개발자의 길을 시작한 지 이제 20년 가까이가 된 것 같다. 그만큼 이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노련해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년 전 이 업계에 몸담기 시작할 당시에는 IT 회사 생활 팁을 공유하는 책 같은 것은 없었다. 대부분이 몸으로 경험으로 체득할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하여 조금만 구글링을 하거나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보면 이와 관련된 서적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인정받는 개발자가 되길 꿈꾸는 자여! 조금만 더 본인의 의지를 불태우라!

#본 도서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0***m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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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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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Book Review전반적인 책 리뷰1부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설계하고 관리해 나갈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성과 평가, 승진, 이직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내가 실제로 주니어 개발자로 일을 했으면 고민할 부분들이 많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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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Book Review

전반적인 책 리뷰

1부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설계하고 관리해 나갈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성과 평가, 승진, 이직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내가 실제로 주니어 개발자로 일을 했으면 고민할 부분들이 많이 담겨 있다. 특히 일을 한 내용이 담긴 작업 일지를 작성하는 게 인상 깊었다.

2부에서는 개발자로서 일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어떻게 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당연한 얘기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세히 읽어보면 자잘한 팁들이 나오니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밌을 수 있을 것 같다. 3부에서는 시니어 엔지니어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고 목차에 적혀 있지만 시니어 엔지니어에게만 해당이 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실제 업무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팀 단위 협업, 테스트, 아키텍처 등 결국은 주니어 엔지니어도 미리 알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주니어는 시니어가 되어야 하고 결국 이 내용들을 알아야 한다. 미리 시니어 엔지니어를 이 책으로 체험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4부에서는 리드에 관한 내용이었다. 프로젝트 관리부터 의사결정, 프로덕션 출시, 이해관계자 등을 설명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해관계자 부분이 재밌었다. 이 부분은 테크 리드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고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비개발자 등 소프트 스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5부에서는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와 관련한 것들을 설명하는데 비즈니스의 이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의 내용은 주니어 엔지니어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이 책의 결론인 '배움을 멈추지 말자'와 부록이 있다. 결국은 계속 엔지니어로서 배움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부록에서는 우리 나라의 시니어 엔지니어 직급 이상의 분들이 좋은 개발자, 성장, AI 시대의 개발자 역할 등 다양하고 재밌는 주제들이 담겨 있다. 사실 이렇게 경험이 담긴 부분은 매번 얘기하지만 실제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 이렇게 높은 직급의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정말 재밌게 읽은 부분이었다.

대상 독자

주니어, 시니어 등 직급을 따지지 않고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으시다면 모두에게 추천을 하는 책이다. 특히 나는 실제로 일을 하기 전인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대부분은 내부 프로세스를 따라가면서 일을 배우겠지만, 처음부터 어떻게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제로 업무를 맞이하면 좋지 않을까? 또 이런 책 한 권 갖고 있으면 미래에 또 다시 읽어보면 생각 못 했던 부분들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정말 일을 하기 전에 이런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b*******6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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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백서같은 느낌의 책
"잘 정리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백서같은 느낌의 책" 내용보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해서, 최대한 책을 펼쳐놓는 형태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이 책이 다루는 내용- 초급 소프트웨어 개발자부터 수석급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레벨에 적용된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협업,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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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해서, 최대한 책을 펼쳐놓는 형태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선택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이 책이 다루는 내용
- 초급 소프트웨어 개발자부터 수석급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레벨에 적용된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협업, 업무 완수하기 같은 주제를 그룹화해 설명한다. 

2. 책 구성 
1부 개발자 커리어의 기본 사항
2부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3부 다재 다능한 시니어 엔지니어 
4부 실용주의 테크리드 
5부 롤모델로서의 스태프 및 수석 엔지니어
6부 결론 


3. 서평 
(생각 정리)
거의 소프트웨어 관련된 모든 것들을 다루는 것 같다. 
책이란 것은 원래 자신의 멘토가 되어줄 수도 있는 것인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를 해보고 싶거나 실제로 하고 있는데 자신의 주변에 물어봐도 딱히 답이 없고, 고만 고만한 이야기들을 들을 때 보면 좋은 책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술적인, 도구적인, 협업, 문화, 회사 선택할 때 고려할 만한 사항등 전반적인 내용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역량에 따라 이 책은 잘 읽힐 수도 있고, 안 읽힐 수도 있다. 어떤 책이든 그 책을 읽는 사람의 경험과 동기부여,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절실하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전반적인 업계와 커리어등을 훑어보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그냥 한번 읽어보겠다고 하는 사람에도 도움은 되겠으나 능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책을 끝까지 한 번 다 보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꼭 끝까지 읽는 것보다도 필요할 때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을 읽어서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책의 제목처럼 쥬니어, 시니어, 수석 엔지니어등 각각의 레벨에 따라서도 도움이 되는 잘 정리된 백서같은 느낌의 책이다.  

m*****0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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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내용보기
?? Gergely Orosz가 누구길래?개발자계의 멘토 등장!Gergely Orosz는우버, 스카이프 같은 큰 회사에서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했던 베테랑이에요.그러니까 실전 경험이 엄청 풍부한 거죠!현장에서 직접 겪고 배운 노하우를책에 모두 담았다고 해요.개발자 꿈나무들한테는완전 보물 같은 책이 아닐까요? ???? 코딩만 잘하면 끝? 천만에요!여러분, 혹시"난 코딩만 잘하면 돼!"라고생각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내용보기
?? Gergely Orosz가 누구길래?

개발자계의 멘토 등장!
Gergely Orosz는
우버, 스카이프 같은 큰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했던 베테랑이에요.

그러니까 실전 경험이 엄청 풍부한 거죠!
현장에서 직접 겪고 배운 노하우를
책에 모두 담았다고 해요.

개발자 꿈나무들한테는
완전 보물 같은 책이 아닐까요? ??

?? 코딩만 잘하면 끝? 천만에요!

여러분, 혹시
"난 코딩만 잘하면 돼!"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가이드북』
꼭 읽어보세요!

왜냐구요?
이 책에서는 코딩 실력 말고도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스킬들을 소개하거든요.

진정한 개발자의 조건
팀워크 능력, 프로젝트 관리 스킬,
비즈니스 이해력까지! ??
이런 것들이 왜 중요한지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요.

읽다 보면
"아, 이런 부분까지 개발자의 역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ㅎㅎ

??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개발자를 위한 로드맵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뭘까요?
주니어부터 시니어,
그리고 스태프 엔지니어까지
각 단계별로 필요한 스킬과 마인드셋을
자세히 설명해준다는 거예요! ??

내 커리어 어디로 가니?
마치 개발자 레벨업 가이드 같아요.

레벨 1 주니어에서 시작해서 최종 보스(?) 스태프 엔지니어까지,
각 단계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경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더라고요.

이거 보고 제 커리어 계획을 다시 짜봐야겠어요! ??

?? 사람들과 일하는 법도 배워요
여러분, 개발자라고 해서
컴퓨터랑만 대화하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가이드북』에서는
동료들과 어떻게 협업하고,

상사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도 알려줬어요.

개발자도 소통이 필요해!
심지어 '선의의 통장'이라는 개념도 나오는데요,
이게 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힌트: 돈이랑은 상관없어요!)

이런 팁들 덕분에 저도 이제 팀 회의 때
더 이상 말 한마디 못하고 앉아있진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 이론만 있다고요? 천만에!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는 거예요! ??

코드 리뷰는 어떻게 해야 할지,
프로젝트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심지어 회사를 옮길 때 주의해야 할 점까지!

읽다 보면
"아,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ㅠㅠ
하지만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배운 팁들을 하나씩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실전 팁 가득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개발자로서의 미래를 구체화할 수 있겠더라고요. ??
코딩만 열심히 하는 것보다
이렇게 전체적인 시야를 가지고
커리어를 준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거든요.

개발자 꿈나무들,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커리어에 날개를 달아줄 거예요! ???

자, 이제 저는 책에서 배운 대로
제 '선의의 통장'을 채우러 가볼게요. ㅋㅋㅋ
다들 화이팅하세요! ??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