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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같이 광야를 걷고 있는 기분으로 살고 있다. 정말 평생이 그랬던 것 같은 기분이다. 어렸을 때도.. 엄마 아빠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했고, 뭐..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그때 실패할까봐 늘 전정긍긍했던 것 같은 기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늘 저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생각에 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었던 삶.. 그런 삶이 얼마나 힘들고 피폐한지는.. 어른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어렸을 때의 광야를 걷던 것 같은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기분.. 그런데.. 또 막상 삶을 돌아보면... 나의 삶이나 타인의 삶이나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다. 교회에서 제자반 같은 것들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듣게 되는데 그래.. 우리 모두는 결국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같은 광야를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깊고 어둔 밤중에 아침을 기다렸던 목회자'라고 적혀 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싶었는데 <출애굽기>의 고난의 여정을 이야기하면서 우리 삶에 닥친 고난과 사탄의 유혹 등에 무너지는 모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뭐.. 물론... 익히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는 하다. 매주 듣는 설교, 자주 듣는 유튜브 등에서 매일 접하는 내용이니까. 이 책을 읽는 동안 "광야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지만 그렇다고 목적지는 아니었다. 목적지는 가나안 땅이었다."라고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나는 지금 광야를 걷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또 지난 삶을 돌이켜보면... 몇 번의 가나안 땅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 또 앞으로의 삶에서 가나안 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도기도 하고... 광야는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하는 이 책은 결국 내 삶에서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그냥 하나님 한 분만을 보고 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출애굽기 같은 구약성경은 읽기 힘들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출애굽기를 다시 한 번 집중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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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를 하듯 매일 한 꼭지씩 읽었습니다. 지금은 소파 옆에 두고 조금씩 다시 읽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광야에서와 같은 시간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하루도 나 혼자 버려졌던 시간은 없었습니다. 늘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69쪽 / 광야 길,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기대해 보자. 이 길 끝에 성장해 있을 나를 소망하면서. 126쪽 /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배의 원리는,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의 삶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141쪽 / 작은 이를 돕거나 먹이거나 위로하거나 대접하기를 주님께 하듯 한 것이 하나님 나라 심판의 기준이란 사실을 기억하자. 하나님 나라는 작은 것이 중요하며 상식을 멸시하지 않는 사회다. ![]() |
![]() 얼마 전 묵혀뒀던 책을 꺼내 읽었다. 광야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렸을 때 주일학교 예배시간이나 공과 시간에는 광야를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여 40년간 훈련받은 곳 정도로만 배웠던 것 같다. 그런 내가 광야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받아들였던 때는 유년부 교사를 하면서다. 당시 나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던 때였다. 어린 시절부터 10년 넘게 꿈꾸던 직업의 시작은 수능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포기했고,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준비했던 시험 역시 커트라인과는 너무 떨어져 있어서 접었다. 도대체 나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너무 답답하고 암담했다. 직장에 들어갔지만, 생각지 못한 괴롭힘과 말도 안 되는 업무들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숨도 쉬기 어렵고 눈 밑이 쉬지 않고 떨리는 일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때, 부서의 담당 교역자이자 내 멘토였던 목사님을 통해 광야에서의 삶에 대해 설교와 나눔을 통해 묵상할 시간이 주어졌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내 길이 열렸고, 그때 열렸던 길 덕분에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동종업계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답답하고 고통스럽기만 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꾸준히 성경을 3장씩 읽고 있는데, 오늘로 여호수아를 마치고 사사기에 입성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멀지 않은 거리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을 돌고 돌고 돌아 40년을 광야에서 지냈다. 사실 이집트로부터 노예생활을 마치고 나올 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입에 불만을 붙이고 살았다. 그 들 앞에 홍해가 있고, 이집트 군대가 뒤따라오는 상황에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광야(사막)을 건너면서도,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팠을 때도, 여러 위협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순간에도 그들은 늘 불평이 가득했다. 물론 그럴만한 상황이라 이해할 수 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셨다. 물과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그들의 필요를 충족해 주시고,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기어코 이스라엘을 지키셨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철이 없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현재의 내 모습과 지독하게 닮아있다. 나이가 들면, 좀 더 성숙해질 줄 알았다. 10대보다는 20대에, 20대보다는 30대에, 30대보다는 40대에 좀 더 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상황을 좀 더 깊고 넓은 눈으로 톺아볼 거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여전히 나는 매일을 허덕이고, 매일을 불평하며 짜증을 부리고 있다. 내 삶의 운전대가 지극히 내 손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지 못했던, 오랜 시간 꿈꾸었던 길들이 계속 막히고 결국 생각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때, 내가 하는 성과만큼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 속에서 내 인생은 실패한 것일까? 하는 꾸역꾸역 올라왔다. 그때 이 구절이 내 뇌리를 깊이 때렸다.
우리는 생각한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대로 가면 앞길이 창창하게 열릴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아니 '이길이 정말 맞나?'를 의심하게 될 때가 훨씬 많다. 차라리 순종하지 말았어야 했나?를 고민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조망하시고, 모든 길을 준비하신다. 당장 내 눈에는 답답하고, 모든 게 굳고 막힌 것 같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내 삶을 볼 때 순간순간 하나님이 내 길을 어떻게 닫고 열어 가셨는지를 목도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선교지에서 심장마비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목사다. 그의 사후, 그의 설교를 모아 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상황만 놓고 본다면 유가족을 비롯한 교인들이 큰 충격과 상처, 하나님에 대한 배신감을 느낄만하다. 그럼에도 어떻게 이런 책을 낼 수 있었을까? 그들 또한 그럼에도 우리의 삶을 돕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었기 때문에 그 고백을 모아 책으로 출판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돌아가는 것 같이 느껴지고, 고통스러운 광야의 때를 보내고 있다면 잠시 멈춰서 숨을 돌리며 그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한번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 내가 보지 못했던 그 손길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시는 것 또한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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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나의 지금의 시간이 광야 처럼 느껴져서 일까 [광야 하나님의 시간에 ]읽고 싶었고 읽으면서 광야라는 것이 막막함의 시간. 버려짐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의 징표라는 것을 알려준 책이였다 . 요즘에는 유투브로도 다른 교회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 시간에서도 은혜를 느낄 수 있지만, 책은 또 다른 은혜의 시간 묵상의 시간을 주는 거 같아서 좋았다 . 이 책이 김종익 목사님의 설교를 책으로 만들었다는 것에서부터 나는 책읽기가 아닌 예배시간 말씀을 듣는 듯 그렇게 읽어나갔다. ![]() 오랜 신앙생활로 자주 읽고 듣던 말씀이였지만, 아무개 라는 일반 백성이 '선지자 '역할을 하였고 그들의 공통됨은 하나님을 두려워 했다 라는 것. 산파의 역할이 아주 새롭게 다가왔다 .단순히 아이를 받아주는 그런 직업적인 것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애굽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였다는 것 선지자 역할을 하는 것이였다는 것.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이 선지자 일수도 있지만. 나같이 일반 사람도 하나님 택함을 받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신뢰하는 자가 어떻게 쓰임을 받는지를 배우게 된 부분이다. 내가 지금 어떻게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는지 .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아멘과 함께 위로가 되었다 . 지금의 나의 믿음 생활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 내가 두려워 하고 의지하는 그분 하나님이 택하였다는 것. ![]() [상처 받은 자를 도우신다] 순종했는데 실패했고 기도로도 병이 낫지를 않았을 때 .. 그럴 경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말씀해주신다. 모든 것이 아브라카다브라 하면서 마법처럼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도하며 열심을 다하는데 , 왜 ..라고 원망하며 낙심할때에 하나님이 아닌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 되는 부분이다. 책에서 구체적으로 모세가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지 성경 말씀과 함께 하나씩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읽기도 더불어 하게 되는 시간이다 . 특히 출애굽기 .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광야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광야의 사긴이 필요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성경 일독까지는 못하더라도 출애굽기를 전체를 읽으면서 하나하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 책에서 실망하고 낙망하게 될 나에게 알려준다. 하나님 하실 일을 기대하고 믿음으로 끝까지 가보자고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 ![]() 이제 나의 삶 광야 같은 삶이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믿음 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내가 아닌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리는 것' 기도하고 매달리되 그 기도가 내가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 나를 기억해 달라는 것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의 광야가 돌아가는 길이 아닌 .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 기도의 끈을 놓지 말자라는 의지와 도전을 가져본다 . 귀한 말씀의 시간이였던 광야 하나님의 시간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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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어디에선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희망은 어디선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내는 것임을 말해준다. 그것도 죽을 힘을 다해. 하나님께서 그 희망을 보시고 그에 응답하시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지금은 소천하신 저자는 출애굽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광야의 시간을 지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하시고 은혜와 자비로 함께 하심을 상기시킨다. 불순종하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을 때 하나님은 인내하시며 우리를 기다리시며 사랑으로 품어주신다. 지금 광야를 지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나에게 왜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지 몰라 방황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 광야의 터너를 지나는 지금 그 순간에도 하나님를 향하신 꿈이 있고, 기대가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기쁨을 회복하며 살아가는 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우리가 방황할 때보면 운전대를 하니님께 내어드리지 않고,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수많은 것들과 하나님도 함께 태워 가는 경우가 많다. 운전대를 하나님께 내어드리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잠잠히 묻고, 음성을 기다려보자. 그 뜻에 순응하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믿음을 가지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자. 광야에서 불순종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밟아보지 못한 1세대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순종의 길을 걸어가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자. 이것이 저자가 이 세상에서의 여행을 마치면서 남겨진 우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 요즘은 여기저기서 광야라는 표현을 참 자주 사용합니다. 모 걸그룹은 자신의 세계관에 광야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고요. 사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광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광야 길을 걷고 계십니까? 세상의소금 염산교회에서 설교하셨던 고 김종익 목사님의 설교를 모아 출간한 책 광야, 하나님의 시간에 에서는 성경 속 광야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하나님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깊이 전해집니다. 책의 제목이 참 의미심장합니다. 광야는 곧 하나님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광야가 찾아올 것인데, 그 시간이 단순히 고통받는 나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하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확신이 있어야겠습니다. 출애굽의 계획도 세우지 못했고, 출애굽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이 책은 이 상황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실패가 축적되었을 뿐인 광야의 목동 모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모세가 출애굽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나요? 다윗은 골리앗을 잡기 전에 물맷돌 연습이라도 했지만 모세는 그저 시간만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왕자의 자리에서 큰 실패를 경험하고 밑바닥으로 떨어진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실패의 자리로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주신 때는 모세가 어떤 대단한 깨달음을 얻고 큰 결심을 했을 때가 아니라, 그저 계속해서 실패가 축적된 어느 때였습니다. 그런 모세를 찾아오신 하나님은 모세의 인생, 더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인생에 대한 주권을 회복하십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의 인생의 주권자는 이제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약속의 땅이 아니었습니다. 광야였습니다. 어떤 면에선 애굽보다 그들을 더 불만스럽게 한 곳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광야를 놀랍게 표현합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기회라는 것입니다. 광야를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고생하고, 우리가 힘들고, 우리가 방황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광야는 우리를 바꾸고, 우리를 훈련시킬 기회를 얻는 곳입니다. 이렇게 보면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해주시는 곳이 광야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매일의 만나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광야의 끝에서 이스라엘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광야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이 있고, 그것을 넘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다음 세대가 있습니다. 한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배우며,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고, 하나님께 자신의 선택권을 넘겨 드리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광야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지으심받은 존재인지를 광야에서 텍스트가 아닌 삶으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광야에 대한 놀라운 인사이트로 가득한 참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김종익 목사님의 담백한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목적하신 하나님의 광야 계획을 읽어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 광야를 통해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광야 길에 이 책, 광야, 하나님의 시간에 가 큰 위로와 도전으로 다가오게 되길 기대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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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고 김종익 목사님의 2018년 설교문으로 6년이 지난 ‘지금’,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나’의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야’에 집중해 재편집되어 나온 책이다. 끝 모를 괴로움과 슬픔과 무기력 속에서 ‘희망 따위 없다’는 광야의 정서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새 마음과 새 길을 보여 줄 것이라고 편집자는 전한다. 나도 그러길 간절히 바라며,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 ...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고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어 가신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시간이 흐르는 동안 모두 잊은 약속을 홀로 기억하시고 책임지신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다. . 출애굽. 위기와 고난 앞에서 히브리들을 흔들어 깨운 이들은 놀랍게도 무지렁이 백성, 아무개 산파 두엇이었다. 그들에게는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다. 모세의 가족은 바로의 명을 어기고 모세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어떻게든 살리려는, 어떻게든 살아 보려는 희망. ‘하나님은 그 희망을 보시고 응답하신다.’ 그 응답이 ‘모세’가 되었고, 그 돌보심이 ‘출애굽’이 되었다. 이 대목을 읽고 눈물이 또르르. 하나님의 감동이 온 몸에 퍼진다. 내 안의 간절했던 희망이 떠올랐다. 나는 잊고 있어도 하나님은 기억하셔서 책을 통해 다시 생각나게 하셨다. 얼마나 간절했는데... 고투하는 일상을 보내느라 잊어버렸다. ㅠㅠ . 광야의 모세 나이는 어느덧 여든이었다. 8월의 열정도 식고, 무력감이 그를 사로잡았을 것이다. 그는 잊힌 존재가 되었다. 어쩌면 모세가 잊힌 존재로 살아간 시간은 힘을 빼는 과정이었을지 모른다. ‘나’의 힘이 빠진 자리에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온전히 채울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기다리셨을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시고 모세를 찾아오셨다. 우리 눈에 실패자로 끝났다 싶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새 희망을 붙잡게 하는 훈련의 기회로 삼으셨다. 세상은 나를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잊으시는 법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지난날 나를 이끄신, 이스라엘을 이끄신 거룩한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앞에서 낙담하는 모세를 이끄신다. 자신의 나약함에 무너지는 모세의 시선을 참담한 현실이 아닌 하나님께로 돌려놓으신다. 상상해본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사방이 끝도 없는 모래가 펼쳐진 광야다. 물이라고는 찾을 수도 나무라고는 점도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아떻게 살아가야 할까 막막함과 두려움이 엄습한다. 상황을 바꿀 수도 없다. 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의 답이 성경에 있다. 고통과 어려움에 대한 발상의 전환. 하나님의 일하심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 이보다 더 희망적인 건 광야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깊숙이 배어 있던 약함과 악함을 고치는 데 필요한 훈련의 시간이다. . 기억하자. 광야의 여정동안 끊임없이 불신하고 불평하는 백성들을 세심하게 돌보신 하나님의 손길. 불기둥과 구름기둥. 하루의 은혜, 한 날의 지혜, 일용할 양식, 매일의 만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러나 그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약속이자 보장은 ‘임마누엘’ 하나님이다. 지금 나의 삶이 광야의 여정이라고 느껴진다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어보면 어떨까? 아무리 상처가 크고 실패가 부끄럽고 광야가 깊어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그 모든 것을 덮고 이긴다는 약속을 믿으며. 이 책을 읽는 내내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그 깊은 자비와 끝없는 사랑을 온전히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리뷰는 꿈꾸는 인생 출판사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광야하나님의시간에 #기독교서적 #꿈꾸는인생 #김종익목사님 #하나님의은혜 #하나님의사랑 #하나님의자비 #하나님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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