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어쩌면 어색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슬로건이다.
다친다는 건,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내가 상처 받는 그런 상황인데 '멋지게' 다친다고?
아픈 것 또한, 내가 그 상황과 감정에 잠식된 상황이 대부분일 텐데, '당당하게' 아프자고?
참 오묘하면서도 낯선 표현들에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다.
책을 다 읽고서 책을 덮으며, 다시 제목을 되뇌어 보니,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주체성을 잃지 말자는 작가의 성숙한 삶의 태도들이 아우라처럼 물씬 풍기는 듯 했다.
책을 읽는 내내,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모든 삶의 경험은 나의 자산이 되며, 같은 상황이더라도 스스로가 어떻게 해석하여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성장에 대한 믿음으로 쫄지 말고 살아가자 스스로 토닥이는 편이다.
그럼에도, 살아가다 보면 세상의 파도와 물결들에 휩쓸려 떠다니는 순간들이 생긴다.
요즘이 그런 시기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마음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공감되는 부분도 정말 많고,
성숙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보면서 배울 점도 많았다.
그래서 다시금 긍정적으로 일어나 볼 힘이 생기기도 했다.
요즘 보면, 마음이 약해서 자존심을 부리곤 하는 그런 가여운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또, 동시에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많이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그런 20, 30대 청년들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작가의 건강한 삶의 자세와 마음 가짐, 생각 회로를 엿보고
스스로의 가치관을 좀 더 건강하게 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도서 구입을 고민하는 예비 독자를 위해,
아래에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몇 군데 발췌해서 작성해보려 한다.
다음 사진은 첫 번째에 나오는 장이다. 하트까지 표시를 해 놓을 정도로, 너무 와닿고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도망간 것을 넘어갔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고통을 이길 힘이 생기지 않으면 언젠가는 비슷한 일이 또 한 번 나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에, 그러니 도망치지 말자. 다칠 때는 멋지게 다치고, 아플 때는 당당하게 아프자"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하기 쉬운 선택은 '회피'다. 그저 도망쳐버리면, 어쨌든 그 상황에 눈 앞에 보이지 않으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고 두렵고 불안하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는다. 그렇게 회피 한 채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우리는 그 기억조차 잊게 된다. 그 순간은 제법 편할지 모르지만, 비슷한 상황이 나타났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또 '회피' 뿐이게 된다. 나 또한 여러 번 겪어 봤기에 너무나도 공감 되는 구절이었다. 이 책에는 그런 부분이 참 많았다. 삶에 애정을 갖고서 고군분투한 사람들은 꼭 겪게 되는 그런 마음의 방황과 목적지 말이다.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되었고, 와 닿는 부분이 많았고, 읽는 내내 편안하면도 위로가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어른이 되는 거라면 어른이라는 게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법적 '어른'의 개념과 실제 '어른'의 개념은 참 다르고, 사람마다도 '어른'에 대한 기준을 다르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위 부분도 참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이렇게 모든 것들을 계산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 참 마음 아프지만, 우리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상처주지 않기 위해서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호 간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필요한 거리 계산. 그걸 깨달아가는 과정이 참 쓰라렸던 것 같은데,, 그런 내 마음을 너무도 정확히 짚어준 것 같아 위로되고도 씁쓸한 부분이었다.
"더 이상 지금의 일이 힘들지 않고 미련이 생기지 않을 만큼 성장했을 때, 그때 진로를 바꿔도 충분히 늦지 않다. 도망보다는 도약을 선택하는 당찬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요즘 진로와 관련해서도 참 고민이 많았고, (사실 고민이 많다기 보다, 도전할 용기, 책임질 용기가 나질 않아서 생각만 그득히 찐 상태) 그래서 계속해서 같은 주제로 가만히 머물러 답을 내지 않는 상태에 머물렀었다. 위 구절을 보고, 다시금 힘을 내봐야겠다고, 뭐든 그래도 '미련'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 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는 은근히 격려해주는 부분들이 참 많아서, 읽다 보면 힘이 나는 부분들이 있었다.
"또 무엇 때문에 그 점을 약점으로 여기는지 진지하게 탐구해야 한다. 약점은 깊게 알려고 하면 할수록 해결책이 보인다."이 부분은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어쩌면, 내가 삶에서 경험하지 못한 내용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작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콘텐츠로 하나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너무 깊어져 나중에는 생각에서 나오는 일이 버거워진게 아니었을지. ...(중략)... 그저 있는 그대로 잘 흘려보냈다면 오늘 하루도 잘 살아 낸 것이다."이 부분도 큰 공감과 위로로 닿던 내용이다. 늘 삶의 이유와 가치에 대해 고민해왔다. 때로는 그것이 안개처럼 뿌옇게 퍼져 보여서, 답답함과 공허함을 느끼곤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하다 보니 깨닫게 되었다. 그런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많고, 때로는 그런 사람들이 더 현재에 충실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조금은 힘을 빼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던 와중이었고, 이 글이 나에게 '그래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토닥여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글이 무겁지 않게, 정말 술술 잘 넘어갈 만큼 간결하게 글이 작성되었다. 하나의 주제에서도 글의 숨이 길지 않아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읽기 좋았다. 그런데도 다루고 있는 내용이나 가치관의 깊이는 가볍지 않은 내용이어서 좋았다. 산전수전을 겪어 거창한 내용이 아니라서, 일상 속 저자의 건강한 깨달음과 삶의 철학들이 풍기는 내용들이라, 더욱 와 닿고 심심찮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궁금한 점들도 있었는데, 작가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오면 좋겠다. 생각의 방향성들이 참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참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될 것만 같다. 오랜만에 눈높이에 맞는 재미난 책을 만나 즐거웠다. 건강한 마음과 따뜻한 위로, 당당한 격려들을 전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 |
| 석구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에는 강석빈 작가님으로 만나보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ㅎㅎ 유튜브 영상으로 볼 때도 항상 느꼈던 점은 허무맹랑 하거나 뜬구름 잡는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지 않고, 현실에 가까운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설득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담담한듯 따뜻한 시선으로 조언해주시는구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책 소식에도 기대하고 설렜었는데, 기대만큼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자아성찰, 인간관계, 연애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따뜻한 조언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나의 가까운 주변에도 이런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ㅎㅎ 좋은 기회가 되어 강석빈 작가님과 직접 대화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책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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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책을 많이 읽는편은 아니지만 리뷰쓸만큼 너무 좋아서 글을 남깁니다! 강석빈 작가님은 연애유튜버 이시지만, 연애 고민이 없더라도 꼭 도움이 되는책 입니다. 본인의 인생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녹여 진솔하게 담아낸 책 입니다. 긍정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줄 수있는 도서입니다.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만큼 복잡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환경과 과거를 바꿀 수없다면, 관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도서예요! 벌써 3번째 읽는 중인데 볼때마다 다르게 체감되는것도 넘 좋구요. 토크쇼에도 다녀왔는데 "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철학을 가진분 입니다! 석구리님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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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힘든 부분이나 연애적인거나 다 두루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힘들 때 마다 펼쳐 보려구요..ㅎㅎ 석구리님 특유의 부드러운 바이브가 책 안에도 녹아 있어요. 부드럽지만 강한! 이런건 정말 닮고 싶어요~ 앞으로도 책 꾸준히 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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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자 'F'인 나는 언제나 MBTI 'T'인 친구들을 보면 부러웠다. 그들을 보며 항상 들었던 생각은 '내 성격이 문제인가?' , '나는 매일 상처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그들은 아닌 것 같아.' 였다. 사실 일적으로든 연애로든 상처받는게 너무나 두려워서 피하는 경우도 많았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자주보던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내 생에 처음으로 에세이라는걸 구매해보기도했었고 처음 보자마자 읽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롤로그에 마지막 글을 읽는순간 나도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와서 울면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있다. 정말 짧은순간으로 내 성격이변하고, 내 마음이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걸 충분히 알지만 이 책을 읽은후로는 예전보다는 상처받는것에대해 덜 불안하고 덜 아플수있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연애할때 내가 어떤모습이 되어야 하는지도 조금은 알것같다. 아마 힘들때마다 계속 꺼내보는 책이 될거라 생각한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불안해하지 말기를 상처받고 싶지 않아 사랑을 포기하지 말기를 멋지게 다치고 당당하게 아플 줄 아는 강한 내가 되길. |
| 영상에서도 너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책으로도 나오니 잔잔하게 글로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석빈님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분들보다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지도, 한쪽에 치우친 얘기를 하지도 않는점이라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법을 가장 잘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자조ㄴ감이 떨어지다가도 석빈님 영상을 보면 자존감이 신기하게 다시 올라간달까요....? 매번 웃고 당당하신 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요... 또 가장 신뢰가 갔던 점은 본인이 영상으로 내뱉는 말 중에 가장 본인이 하신말응 잘 지키시는 분인거 같아요. 신기하신 분입니다. 따뜻하고 강단있고, 명확하면서도 부드러우세요. 정말 제 우상이십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구매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