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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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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오늘은 연주회가 열리는 날!단정히 차려입고 앉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연주를 기다려요.공연 10분 전 연주자들도 설레고 긴장되겠지요?악기를 점검하고 자리를 잡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거예요.파이팅 넘치는 눈빛 주고받기를 하지 않을까요?연주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관객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생각해 본 적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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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연주회가 열리는 날!
단정히 차려입고 앉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연주를 기다려요.




공연 10분 전 연주자들도 설레고 긴장되겠지요?
악기를 점검하고 자리를 잡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거예요.
파이팅 넘치는 눈빛 주고받기를 하지 않을까요?





연주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관객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저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진심)
저는 딴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중학교 음악 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고
감상하라며 눈을 감으라고 하셨어요.
그때 눈 감고 눈알을 어찌나 굴렸는지..
눈을 감는 게 더 집중이 안 됐어요.
집중해서 듣다가도 수업 끝나고 뭐 할지 생각하고,
잠들면 안 된다~! 딴생각하고 ㅋㅋㅋ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책상에 바르게 앉아
눈을 감고 감상하는 모습이 웃겨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눈을 뜨고  보면서 듣거든요. ㅋㅋ



그림책을 보며 동질감과 편안함을 느꼈어요.
나와 같은 이들이 또 있구나!
나만 빼고 모두 집중해서 잘 듣는 줄 알았는데…
비슷했구나!



완벽한 집중은 없다!
(그렇지!!)



발 길 아티스트의 매력이 여기서 뿜어나요.
몰입해야 할 순간에 불현듯 떠오르는 일상적인 고민과
엉뚱한 상상들을 솔직하고 유머스럽게 보여주거든요.
생각하는 것도 다양해요. 그걸 보는 재미가 있어요.




인간적이다!


인간적인 순간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해도 될까요?!
 


연주회가 부담스럽지 않아졌어요.
딴 생각 해도 괜찮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제 연주회가 끝나면 앙코르를 더 큰소리로 외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끄적끄적 단순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그림에 통쾌해져요.
그림에 어디서 본듯한 유명인들도 있는 것 같은데 아.. 못 찾겠어요.
(아닌가요? 찾으심 저도 알려주세요.)




책 마지막 장에 QR코드가 있어요.
하나씩, 그리고 한꺼번! 연주회를 맛볼 수 있어요.
악기 하나씩 듣다가 한꺼번에 들으면 어떤 연주가 될지 들어보세요.




그림책의 글자 수보다 제가 하는 말이 더 많아요.
재미있는 책을 만나면 이런 걸까요?
하고픈 말이 많아져요.




연주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무조건 들어오셔야 해요.
왜냐면 재밌거든요!





은주님이 서평단 모집하시고  브와포레 출판사에서 도서 지원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주회 잘 즐겼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24.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한 집중은 없어요. 마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을 즐겨요
"완벽한 집중은 없어요. 마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을 즐겨요 " 내용보기
글.그림 : 밥 길옮긴이 : 민구홍출판사 : 브와포레발행일 : 2024년 10월 24일원제 : The Concert올해 다녀온 연주회 중 말러의 교향곡 5번 연주를 감상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교향곡의 3악장은 독주 호른 파트가 있고 제가 본 공연에서는 무대 앞 지휘자 옆에서 협연자처럼 호른이 연주되었습니다. 이어 영화 속 음악으로 익숙한 4악장을 듣고 5악장을 끝으로 꽤 긴 시간 연주된 교
"완벽한 집중은 없어요. 마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을 즐겨요 " 내용보기

글.그림 : 밥 길
옮긴이 : 민구홍
출판사 : 브와포레
발행일 : 2024년 10월 24일
원제 : The Concert



올해 다녀온 연주회 중 말러의 교향곡 5번 연주를 감상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교향곡의 3악장은 독주 호른 파트가 있고 제가 본 공연에서는 무대 앞 지휘자 옆에서 협연자처럼 호른이 연주되었습니다. 이어 영화 속 음악으로 익숙한 4악장을 듣고 5악장을 끝으로 꽤 긴 시간 연주된 교향곡 연주는 끝이 났습니다. 1시간이 넘는 연주에 집중했다고 해도 중간에 잠시 다른 생각에 잠기곤 했는데 호른을 연주하고 있는 연주자의 감정이 궁금하다는 생각도, 4악장을 들으며 떠오른 영화의 장면 등 긴 시간 동안 듣고 있는 연주만을 생각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연주회>를 그리고 쓴 작가 밥 길은 완벽한 집중이란 없으며, 그것을 추구할 필요도 없으니 마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라고 합니다. 작가의 말에 연주에 오롯이 집중하지 못했던 '나'를 탓하지 않아도 되어 마음이 가볍습니다.

누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연주자가 악기를 연주하며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관객은 감상하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들 수 있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저 또한 앞서 말러 교향곡을 들으며 여러 생각을 했으니 말입니다. 신박한 질문에 이어 시작되는 연주회를 보기 위해 관객이 하나두 모이고 연주자들도 악기의 조율을 맞추고 준비된 되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연주가들도 관객들도 갑자기 밀려드는 엉뚱한 생각들로 오롯이 집중하지는 못하는 듯 보입니다.

나의 생각이 마음이 가는 대로 그 순간을 즐겨봅니다.
긴 시간 동안 연주자도 관객도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만 생각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들은 모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잠깐 다른 생각이 들다가도 다시 음악으로 돌아가 연주하고 감상하다 보면 연주는 어느덧 끝나고 벅찬 감동도 있지만 작은 아쉬움을 남겨 놓습니다. 남겨진 아쉬움은 그립고 원하는 마음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음악을 감상하며 오롯이 집중하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음악과 함께 하는 그 순간을 즐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니 아쉬움도 남고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아이와 함께 연주회를 갈 때가 있는데 아이에게 연주회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려주려고 합니다.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그 순간을 즐겨보라고요. 책 뒤편에는 QR코드가 있는데 아직 연주회를 경험해 보지 못한 친구들을 위한 겁니다. 하나씩 혹은 한꺼번에 멋진 연주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흐르는듯한 선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도 멋지고, 연주가와 관객의 엉뚱한 상상들이 재미를 더합니다. 거기다 음악까지 함께 하는 <연주회>를 어른, 어린이 할 거 없이 모두가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i****0 2024.11.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권의 책이 하나의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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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연주회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저희는 아직 정식 연주회에는 가본 적이 없어요.가끔 영상을 통해 보여주곤 했는데요.책을 통해 간접 체험을 했답니다!일러스트레이터이저 디자이너인 밥 길이연주자, 지휘자, 관객의 시선으로 음악과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봅니다.조금 산만하고 인간적인 순간들이오히려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이에요.아이와 책을 읽으며자연스럽게 악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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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연주회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저희는 아직 정식 연주회에는 가본 적이 없어요.
가끔 영상을 통해 보여주곤 했는데요.
책을 통해 간접 체험을 했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저 디자이너인 밥 길이
연주자, 지휘자, 관객의 시선으로 음악과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봅니다.

조금 산만하고 인간적인 순간들이
오히려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악기의 종류와 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곡가들의 노래를 비교해봐요.
그리고 마지막엔 큐알코드를 눌러
직접 하나씩 들어보고, 함께 연주도 할 수 있지요.

한 권의 책이
하나의 경험을 주는 책이랍니다.

아이와 읽기 좋은 책! 추천합니다❤️

z*******i 2025.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주회
"연주회" 내용보기
.📘 연주회✏️ 밥길 지음🎨 민구홍 옮김📝 브와포레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밥 길이 그려낸 그림책그래픽 디자이너답게 적은 색으로도 강력하게표현을 하는 밥 길의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인데요.연주회에 가서 음악 감상을 해야겠지만작가는 이곳에서 작은 호기심이 생겨납니다.과연 연주자들은 연주하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관객은 과연 음악 감상만 하는지? 아님 다른 생각을
"연주회" 내용보기
.
📘 연주회
✏️ 밥길 지음
🎨 민구홍 옮김
📝 브와포레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밥 길이 그려낸 그림책
그래픽 디자이너답게 적은 색으로도 강력하게
표현을 하는 밥 길의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인데요.

연주회에 가서 음악 감상을 해야겠지만
작가는 이곳에서 작은 호기심이 생겨납니다.
과연 연주자들은 연주하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관객은 과연 음악 감상만 하는지? 아님 다른 생각을 하는지?
작가의 상상력의 세계로 함께해볼까요?

📖 책 펼쳐보기

연주회 준비로 한창인 대기실
연주자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풀면서
동료들과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연주회 시간이 되자 지휘자와 연주자는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합니다.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연주회가 시작됩니다.
시작은 모차르트로 시작해 시끄러운 코드의 음악으로 끝이납니다.
과여 연주회 내내 연주자들은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연주자와 관객들이 생각속이 궁금하다면 함께 그림책을 펼쳐볼까요?

🙍‍♀️ 박하샘의 이야기

아이들이 어릴적 오페라, 뮤지컬, 연극을 많이 보러 다녔답니다.
하지만 뭐든 보는 것에 만족했지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답니다.
만약 내가 연주를 한답니다.
'틀리지 말고 해야지. 박자를 잘 맞춰야지. 연습을 조금더 할 껄' 등 다양한 생각들을 했을 것 같아요.
연주회장에서 들여다 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경험해 보세요.
음악과 예술에 호기심과 상상력을 추가한 그림책
그림책을 읽고 있는 엄마와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눠도 재밌을 것 같아요

검정과 노랑의 색채로 단조롭지만 강렬한
연주회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참, 그리고 마지막 큐알 코드를 찍으면 악기연주도
할 수 있으니 꼭 체험해 보세요

밑줄 쭉_________🖍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여주회는 모차르트의 짧은 곡으로  시작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h*****e 2025.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법같은 시간
"마법같은 시간" 내용보기
<연주회>여러 악기가 만나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마법.이 마법같은 일을 해내는 연주가들은 한 곡을 완성하며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질까요.엄청난 집중력으로 음악에만 몰입할까요?연주에 몰입은 하지만 아주 가끔은 문득 각자 자신만의 상상을 하며 보내기도 하나 봅니다.우리가 일을 하다가도 잠깐 딴 생각에 빠지기도 하는 것처럼요-그렇다면 연주를 듣는 관객은 어떨까요-너무
"마법같은 시간" 내용보기


<연주회>



여러 악기가 만나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마법.

이 마법같은 일을 해내는 연주가들은 한 곡을 완성하며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질까요.


엄청난 집중력으로 음악에만 몰입할까요?

연주에 몰입은 하지만 아주 가끔은 문득 각자 자신만의 상상을 하며 보내기도 하나 봅니다.

우리가 일을 하다가도 잠깐 딴 생각에 빠지기도 하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연주를 듣는 관객은 어떨까요-

너무나 황홀해하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기도,

아니면 누군가에 이끌려 와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배가 고프기도 하겠죠?


그럼에도 무사히 끝난 연주회🎻

연주가도 관객도 모두가 희열에 차는 순간입니다.

각자가 느끼는 감동 속에 환호가 이어지는 이 순간이 저는 연주회의 클라이막스 인것 같아요.


서로 다른 곳으로부터 모여 같은 음악과 무드를 공유하고 각자만의 행복한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실로 엄청난 일이 아닐까해요.



.

아이가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한 곡을 연습하여 연주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정성을 담고 하는 작업이기에 듣는이에게 주는 감동은 더 커다란 것 같아요.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가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군요:)

🎺QR코드를 통해 아이들과 악기의 소리를 감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연주회 #밥길 #민구홍 #브와포레

YES마니아 : 골드 p********2 202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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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어렵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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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연주회를 경험해볼 수 있는 책하나씩 ,그리고 한꺼번에 들을수 있어요➕큐알코드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연주회가 시작되어요연주자 , 듣는 관객들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재밌는 생각, 특별한 경험했던것을 생각하게 됩니다‘모차르트는 정말 천재야’’피아노학원 열심히 다닐걸‘‘튜바는 너무 무거워’저마다 다른생각들로 빠질수 있죠 이처럼 연주자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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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연주회를 경험해볼 수 있는 책

하나씩 ,그리고 한꺼번에 들을수 있어요

➕큐알코드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주회가 시작되어요

연주자 , 듣는 관객들 클래식 음악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재밌는 생각, 특별한 경험했던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모차르트는 정말 천재야’

’피아노학원 열심히 다닐걸‘

‘튜바는 너무 무거워’

저마다 다른생각들로 빠질수 있죠 

이처럼 연주자도 관객들도 특별한 순간에 사람들의 마음이 다양하게 향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랑 함께 어린이클래식 공연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이도 귀여운 선율에 빠져 재밌게 관람하며 좋았다고 이야기 해줬었어요

같은 리듬이지만 악기마다 자기만의 소리를 내서 멋진 협주곡이 되는 재밌는 클래식음악

이처럼 클래식을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니 어린이 클래식 공연에서 느꼈던 그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w********8 2025.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주회>
"<연주회>" 내용보기
「연주회」 (밥 길 글·그림/민구홍 옮김/브와포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밥 길의 그림책 『연주회』는음악과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연주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지막 앙코르까지,독자는 공연장에서 벌어지는다양한 상황과 생각의 흐름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밥 길은 연주자와 관객의 시선을 통해음악 감상의 순간에 일어나
"<연주회>" 내용보기

「연주회」 (밥 길 글·그림/민구홍 옮김/브와포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밥 길의 그림책 『연주회』는

음악과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연주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지막 앙코르까지,

독자는 공연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생각의 흐름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밥 길은 연주자와 관객의 시선을 통해

음악 감상의 순간에 일어나는

인간적인 고민과 상상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냈습니다.


연주자는 자신의 악기에 대해 고민하고,

관객은 공연을 들으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거나

일상의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하고 떠오르는 생각들이

오히려 인간적인 순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완벽한 집중이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각들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밥 길의 일러스트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자유분방한 선과 색채로

음악의 흐름과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합니다.


덕분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사랑하거나 인간의 심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독자가 직접 연주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QR 코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어디서든 연주회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책의 내용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연주회』는 연주회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통해 우리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음악과 예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원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연주회 #밥길글그림 #민구홍옮김 #브와포레 #서평이벤트 #좋그연서평단

s********8 2025.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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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밥길 #민구홍#브와포레 #서평단 일단 표지 색부터 검정과 노랑이 전부라어떤 것에 포인트가 있는지어린 아이들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자연스레 시선이 쏠리는 노란색 포인트!어디서든 연주회를 경험해볼 수 있는 하나씩 그리고 한꺼번에 큐알코드를 먼저 실행해본다.아이들도 무언가 조작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처럼어른인 나도 일단 큐알코드 먼저 찍어보았다.하나씩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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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밥길 #민구홍
#브와포레 
#서평단 

일단 표지 색부터 검정과 노랑이 전부라
어떤 것에 포인트가 있는지
어린 아이들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자연스레 시선이 쏠리는 노란색 포인트!

어디서든 연주회를 경험해볼 수 있는 
하나씩 그리고 한꺼번에 큐알코드를 먼저 실행해본다.
아이들도 무언가 조작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처럼
어른인 나도 일단 큐알코드 먼저 찍어보았다.
하나씩 들어볼수도 있고 한꺼번에 들어볼 수도 있다.
이런 호기심을 안고 넘기기 시작한 책 

연주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관객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독자에게 던져진 2가지 질문
난 연주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악기를 연주할 때 운지에 신경쓰고 악보 보고
정신이 없어서 딴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었다.
관객으로서는 집중력이 낮아서 그런지
졸 때도 있었고 딴 생각을 한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과연 책에서는? 쉿!

우리는 늘 집중하면서만 살 수 있을까?
사람들 머리 위로 투명 생각풍선들이 얼마나 떠있을까?
길을 걷고 있는 사람
전화를 받는 사람
운동 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그들의 생각 풍선이 궁금해진다.

완벽한 집중은 없다!
마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 순간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
세상을 유쾌하게 보는 책이라
책을 읽는 것도 의견 나누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학생들과 서로의 경험을 나눠볼 수 있고
상대의 생각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책!

@bforet00 
a***3 2025.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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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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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성악가가 있어서 연주회장을 자주 가는 편이다.팬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하며 예술적 감흥에 한껏 취할 수 있어서 참 좋다.얼마 전에는 70석 규모의 아담한 연주홀에서 그의 독창회가 있었다.1시간 20분간의 러닝 타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오페라 아리아를 열창하는 그의 연주 기량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또한 그림책 이야기처럼 매 순간 음악에
"연주회" 내용보기
좋아하는 성악가가 있어서 연주회장을 자주 가는 편이다.
팬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하며 예술적 감흥에 한껏 취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얼마 전에는 70석 규모의 아담한 연주홀에서 그의 독창회가 있었다.
1시간 20분간의 러닝 타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오페라 아리아를 열창하는 그의 연주 기량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또한 그림책 이야기처럼 매 순간 음악에 몰입하지 못하고 불쑥불쑥 끼어드는 생각의 늪 속으로 빠져들곤 한다.

'우왓! 과연 신이 내린 목소리군!'
'관객 호응도가 장난 아니네! 역시...'
'허걱!  집에 난방을 켜두고 나왔나봐!'

그대로 놔두면 어디까지 흘러갈 지 모르는 생각의 갈피를 붙들고 다시 집중 모드로 돌입하는 것이다.

-연주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관객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혹시 생각해본 적 있나요?-

이번 그림책에서 밥 길 작가는 매우 파격적인 상상력을 펼쳐내고 있다.
이러한 딴 생각은 관객 뿐만 아니라 무대 위의 연주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튜바 연주자는 악기가 너무 버겁다고 불평을 하고, 이가 아파서 곤혹스러운 호른 연주자는 빨리 공연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연주 내용이 만족스러운 지휘자는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다.
-그래, 오늘도 이렇게  솜씨 좋은 연주자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구나.
 지휘자가 되길 정말 잘했어!-

클로즈업 화면 속에 익살스러운 독백을 담은 장면들을 넘겨보면서 무릎을 쳤다.

그림책 <연주회>는 여러모로 특별하다.
일단 그림책 속 주인공의 숫자가 역대급이다. 
무대 위의 연주자들과 지휘자, 그리고 객석에 앉은 관객들 모두가 주인공이다.
독자들 또한 이 연주회에 초대를 받았으니 자연스럽게 관객이 된다.

여덟 시 정각이 되자 지휘자가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모짜르트의 짧은 곡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곡은 아주 시끄러운 코드로 끝이 났다.
관객들은 브라보와 앙코르를 외치며 연주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처럼 연주회의 모든 과정을 그림책 한 권에 오롯이 담아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획기적이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뒤면지에 있는 큐알코드를 따라가면 오케스트라의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피아노, 하프 소리를 하나씩 또는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서 교육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내 주변의 더 많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멋진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5.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같은 장소, 다른 생각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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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 강의를  듣다가, 길을 걷다가,종종 다른 생각에 빠져서 이야기를 못 듣는 경우가 있다. <연주회>를 보면서 연주회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에 빠진 사람들을 보며 사람은 비슷하구나 싶었다. 인간의 내면을 돌아보는 철학적인 밥 길 작가의 질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개들도 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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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 
강의를  듣다가, 
길을 걷다가,
종종 다른 생각에 빠져서 이야기를 못 듣는 경우가 있다. 
<연주회>를 보면서 연주회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에 빠진 사람들을 보며 사람은 비슷하구나 싶었다. 
인간의 내면을 돌아보는 철학적인 밥 길 작가의 질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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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우리와 같아요>를 통해 인상 깊게 만났던 밥 길 작가의 그림책이다. 
완벽한 집중이란 없으며, 그것을 추구할 필요도 없다는 것. 나아가 마음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라는 것
-민구홍. 옮긴이의 글 중


2021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남겼던 밥 길 작가는 브와포레 출판사를 통해 처음 만났다. 

짧지만 강력하고, 유머러스하지만 철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의 작품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연주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각양각색이다. 연주를 듣는 동안 연주를 듣기도 하지만, 과거, 미래 등 다양한 자신의 이야기에
 빠졌다가 나오기도 한다. 



이야기는 한 공간에 있음에도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자신의 경험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간 특유의 시점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같은 사건을 겪은 사람들이 몇 년 후 그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서로 기억하는 부분이 다르거나, 시점이나 상황에 따른 해석이 다른 이유가 이러한 부분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밥 길의 작품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그 시선을 바탕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삶을 예술과 하나로 녹아들게 했던 밥 길 작가 특유의 시선을 그림책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브와포레 #밥길 #연주회 #철학그림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c****m 2025.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