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가의 토토짱'을 통해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저는 저희 아이가 획일적이지 않은 자유로운 공간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아이가 두 살 무렵 수소문을 해서 찾아 갔던 소아과에서 신기한 광경을 마주했어요. 외국에서 오랫동안 소아과를 운영하시다 한국으로 들어 오신 의사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이리 저리 살피시며 한 시간 가까이 진료와 아이에 관한 상담을 해 주셨는데 바로 옆에 원장님 사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유치원이 있었어요. 유치원 마당에는 일반 유치원에서는 보기 힘든 거대한 나무들과 나무를 이용한 놀이터가 있었고 아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놀이터로 달려 나와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나중에 아이가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되면 이 곳으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집에서 편도로 두 시간이나 걸리는 그 곳에 아이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했지요, 집 근처에 자연 속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숲 유치원은 없을까 알아봤지만 안타깝게도 가까운 곳에는 없었기에 놀이 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 ![]() ![]() 저희 아이가 어릴 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아동 학대 뉴스가 자주 등장하는 바람에 다섯살이 되어서야 처음 놀이학교에 보냈어요. 이 책을 읽다보니 아이가 다녔던 놀이학교의 커리큘럼과 일치하는 부분이 꽤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숲 유치원의 교육목표는 만족지연 능력, 메타인지, 자기 조절력, 편견 없는 자존감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는 유아의 발달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 문해력과 수리력 검사와 함께 '조망 수용 능력' 검사를 합니다. 조망 수용 능력 검사는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을 시각적. 정서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확인하는 것으로 같은 연령이라도 각자 발달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개인의 발달 특성을 이해 못한 교사가 지나친 기대로 아이를 몰아붙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유아에 대한 세심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을 하는 곳인 만큼 유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외부 강사가 오는특별 활동을 하지 않는 이 곳에서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써 내려간 교육일지를 읽으며 다시 유치원에 보낸다면 꼭 이곳을 선택하고 싶을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 유아 교육의 역사는 100년 남짓이고 그나마도 자연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비약적으로 연구된 것은 30년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유아 교육이 유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성인들이 각자의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면이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아이의 발단 단계상 무엇보다 중요한 유아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좀더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 세계를 누릴 아이들을 위한 숲유치원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은 국내 최초 IB교육 인증 숲유치원이자 우리나라에서 발견한 ‘진짜 유치원’다운 유치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우리 교육학자인 임은정 박사님의 숲유치원은 세계적 교육기관인 IB 교육 PYP 인증기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숲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교육 스스로 해내는 메타인지 교육 경쟁이 아닌 상생 교육 야성평등에서 시작한 인류애 교육 유아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원재료 조리 급식 등은 철저하게 아동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교육 실천으로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게 앎을 이어 가려면 유년기부터 스스로 자신의 시간을 계획할 '심심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모든 것을 해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벗어나야 부모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은 제 생각과 완전히 동일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교실 밖이 숲과 연계되어 유아들이 자유롭게 자연을 만끽하며 놀고, 생각하고, 자라는 곳. 또래끼리는 물론 동생들과 형님들과 서로 어울려 배움을 나누는 곳. 교사들이 유아들을 깊이 관찰하여 토론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곳. 조리사 선생님들이 천연 식재료로 직접 만든 집밥을 먹는 곳. 학원에 가지 않아도 자신의 발달 성장에 맞춰 지식이 자라고, 스마트 기기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스스로 보낼 줄 아는 유아들이 있는 곳.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유치원이 있다니 만약 제가 유치원 아이가 있다면 꼭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즐겁게 놀이하면서 배우고 교사들은 끊임없이 토론하고 자녀를 맡기는 숲유치원 그 10년의 성장과 기록이 이 책 한 권에 담겨져 있습니다. 유치원에 보낼 자녀가 없더라도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까 고민중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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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를 알고 계신가요^^ 학교를 보내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지 않으셨을까 싶은 단어예요. International Baccalaur의 약자로 IB 교육은 탐구 기반 학습을 강조하고 다양한 과목을 통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을 연결하고 적용하는것. 결론적으로 국제적 소양을 갖춘 세계 인재로 키우는것이 목표입니다. 서울 강남서초교육청 관내 유치원 교사로 시작해 교육의 모든 것은 교사의 배움에 따라 좌우된다는 생각으로 학업을 다시 시작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상황에 대해 30여편의 연구물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책을 읽다보니 정말 교육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고 방향이 좋았습니다. 숲을 선택한 유치원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이 책을 읽으며 계속 초록초록한 숲의 색깔이 손에 묻어 나는것 같았습니다. 숲의 사계절을 바라보며 놀라우리만큼 예쁘고 똑똑한 아이들의 반응을 보며 함께 감탄하게 되었고 편식에 대한 부분을 고쳐가는 아이들, 자연스럽게 말하는것을 배워가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여기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우리 아이들은 이미 유치원을 졸업했지만 주변에 누군가 유치원을 고민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외부 강사를 쓰지 않는 확고한 의지와 생각, 교육철학이 제대로라 정말 참 선생님이구나 싶었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확실한 원칙도 저의 교육관과 잘 맞아 꼭 친한 선생님의 말에 맞장구 치며 듣는 이야기처럼 읽어진 책. 숲에서 IB교육으로. 이 유치원을 다녀온 아이들의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책을 협찬받아 쓴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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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관점으로 다양한 책을 읽고 부모상담과 아이키우는 데 정보얻고 싶어서 읽게된 책! 숲에서 IB교육으로 저처럼 아이를 어린이집, 유치원보내기전 생각이 많다면 읽으면 도움될 책이에요. 단순히 숲유치원? 이라고 호기심이 있었는데 교육에 있어서 대상, 시기, 장소, 내용을 생각해야한다는 점에 폭풍 공감했어요. 아이를 가르치거나 케어하는 데에 있어서 명확히 좀 따져야할 부분인데 제가 놓치고 가는거 같더라구요. 언어치료사로 부모님들을 마주하고 상담해줄때 아이낳기전에 상담했던것과 지금 아이낳고 상담해주는 게 천지차이가 되었거든요. 실제로 이제 제아이를 보면서 부모관점으로 바라보니 또 달라요 ?? 저도 자연을 중심으로, 자연을 중요한 교육수단으로 활용하고싶은데 집 근처에 생각보다 그런기관이 없어서 제가 좀 더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데리고나가서 교육시키려해요. 마시멜로 하나를 주고 15분을 기다리면 두개를 주겠다고 했을 때 기다릴 수 있는 아이는 전체 30퍼센트라고하네요. 결과적으로 유아들에게 만족 지연 능력을 높여주는 교육방법이 좋다는 거 ?? 마시멜로가 아니라 다른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로 교육하는 거에요. 그리고 저도 단편적으로 뉴스를 통해 주로 접했던 급식문제는 읽다보니 제가 몰랐던 다른 부분들이 있었구나 싶었어요. 요즘 인건비나 재료비도 오르면서 무작정 단가만 맞춘 급식을 신뢰하기보다 진짜 메뉴를 보면 거진 다 냉동식품일거라는 것도 참 슬픈 현실같아요. 관점을 달리해서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고 고려해야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아서요. 책 읽는 내내 괜히 마음이 심란했어요. 뭐가 더 낫다, 좋다는 알지만 교육환경과 여건을 바꾼다는게 개인의 힘으로 되는거 아니라서 더 그런 기분이 드나봐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아이들의 교육에 관련된 정책이 나온다는 건 반갑고도 좋은 일이라서 해마다 발전되는 나라가 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뒷받침되면 좋을거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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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녹색지팡이의 신간 <숲에서 IB교육으로>이예요. ![]() ![]() 교사들은 유아들을 깊이 관찰하고 토론하며 끊임없이 연구해서 가르치며 천연 식재료로 만든 집밥을 먹는 곳이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숲에서IB교육으로 #녹색지팡이 #임은정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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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공부하는 나는 IB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다가오는 IB 교육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 국내 유치원 최초로 IB 교육 후보 학교가 된 숲 유치원 이야기 "숲에서 IB 교육으로 " IB 교육이란?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스위스의 비영리 제단, 국제 바칼로레아 (IBO) 에서 제공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창의성,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IB 교육과정 PYP(Primary Years Programme) 유 초등학교 MYP(Middle Years Programme) 중등학교 DP(Diploma Programme) 고등학교 세계 3,300여 대학에서 DP 성적을 인정하며 DP 점수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IB 교육 운영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도 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를 14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발표한 바 있다. (관심 학교 125개교, 후보·인증학교 20개교)로 2023년보다 약 5배 확대됐다. 조선 에듀 ?? 임은정 박사님이 운영하는 숲 유치원은 2023년 IB 교육 관심 학교로 선정된 뒤 2개월 만에 후보 학교가 되었고, 지금은 최종 단계인 월드 스쿨 승인 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유치원 최초로 IB 교육 후보 학교가 된 임은정 박사의 교육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숲 유치원, 그곳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숲에서 IB 교육으로 " ?? [책 소개] 저자 : 임은정 출판사 : 녹색지팡이 출판일 : 2024. 11월 1일 페이지 수 : 208 페이지 [저자 소개] 서울 강남 서초교육청 관내 유치원 교사로 교육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교육의 모든 것은 교사의 배움에 따라 좌우된다는 생각으로 학업을 다시 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상황에 대한 30여 편의 연구물을 발표하였고, 성균관대, 연세대, 아주대에서 강의하였다. 한신대 교육대학원,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일하다 2014년 석상산 자락에 유치원을 설립한 후 현재까지 유치원 운영과 유치원 졸업생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 교육을 시도하며 유아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목차] 1. 우리 유치원 2. 우리 숲의 사계절 3. 지금 이대로 좋은가 4. 세계가 주목하는 유아 교육 ?? 숲에서 IB 교육으로는 숲 유치원 원장이자 교육학 박사인 임은 정원장의 유아들을 향한 그녀만의 교육 철학이 가득 담긴 책이다. 숲속에 위치한 숲 유치원이 강조하는 가치 몇 가지가 있다. " 만족 지연 능력, 메타인지, 자기 조절력, 편견 없는 자존감 " 숲 유치원의 교육 목표라고 한다. 만족 지연 능력은 당장의 본능을 잠시 누르고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메타인지는 남의 지시 이전에 스스로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말하며, 메타인지는 상위 인지, 또는 초인지라도 고 말한다. 숲 유치원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하는 수업 환경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한 후 결정하는 것에 익숙해 보였다. ?? ![]() 숲 유치원의 교사들은 유아들의 놀이에 최소한의 관여만 한다.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이끌어가고, 어려워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곁에서 유아들의 놀이를 지켜만 본다. 실컷 놀았고 제대로 놀았던 유아들은 이후에 어떤 방식의 학습을 해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 우리 집에고 있는 우리 둘째 Joy는 지원 후 집에 오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정하고 한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나에게 요청하고, 나와 함께 하고 싶은 놀이 (역할 놀이, 보드 게임 등) 혼자 하는 놀이가 정해져 있다.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엄마와 함께 하고픈 조이에게 ..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을 참 자주, 많이 했었던 같다. 앞으로는 조이가 실컷, 마음껏 노는 것에 최대한 협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책에서는 뇌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조건으로 첫째, 자연과 함께 생활하기 둘째, 꾸준히 운동하기 셋째, 조용한 시간 갖기 넷째, 즐거운 대화하기를 강조한다. 숲 유치원에서의 활동들이 모두 이에 속한다. 숲속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아이들, 매일 숲에 나간다. 비가 오늘날도, 눈이 오는 날도 때론 아이들과 시끌벅적하게 놀기도 하겠고, 빗 소리를 들으며 고요한 시간을 함께하기도 할 것이다. 유치원에서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 ?? 숲 유치원 아이들은 협동하는 것에 익숙하고, 자신들이 그동안의 지식을 나누는 것도 어렵지 않다. 어떤 문제에 대해 어려워하는 친구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함께 문제 해결을 해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 숲 유치원이다. 때로는 놀잇감을 스스로 만들고,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거두면서 자연을 알아가는 아이들. 더 나아가 협동만이 아닌, 그동안 알게 된 지식을 동원하여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유아가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하려면 스스로 목표 정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허용적인 환경 자신이 해도 되는 행동과 안되는 행동 일관된 규칙이 정해져야 "자신감과 자발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책에서는 봄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며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과, 저자가 바라보는 학교 폭력 스마트 기기를 다룬 파트에서의 소제목 " 쓰나미 같은 자극과 호수 같은 자극 " 평등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등등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간다. IB 교육 월드 스쿨로 승인 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결과와는 상관없이 유아들 (학습자)의 발전 와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임은정 박사님을 응원한다. 다가오는 IB 교육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미리 읽어 두고 준비하면 좋을 책 " 숲에서 IB 교육으로 "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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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에 오랫동안 몸담아오셨던 교육학 박사 임은정선생님께서 유치원을 설립하시고, 국내 최초 IB 교육 인증 숲 유치원을 현재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매주 써온 "교육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서 내신 책이에요
목차는 크게 4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1. 우리 유치원 2. 우리 숲의 사계절 3. 지금 이대로 좋은가 4. 세계가 주목하는 유아 교육 저희 아이들은 유치원이 아닌 초등학생이지만 몇 년 전부터 대안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눈길이 가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을 비추어 볼 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학업적으로 끌고 가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종이로 학습하고 배운 내용이 아닌 체험을 통해 배움을 느꼈다면 앎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는 신체활동과 실외 활동은 선택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아동 발달 전문가 집단에서도 뇌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1. 자연과 함께 생활하기 2. 꾸준히 운동하기 3. 조용한 시간 갖기 4. 즐거운 대화하기 를 강조하고 있어요 신체활동과 실외 활동은 선택이 아니라는 글에 저희 아이들 일정을 점검해 보았어요 실외활동 횟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가 귀찮아하고 데리고 나가기 쉽지 않아 몇 번 되지 않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이 아닌 외부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만져보고 체험했더라면 고학년인 아이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나물 캐는 활동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쑥의 특징도 알아내고, 변별력과 관찰력을 기르고 자연의 고마움도 느낄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IB 교육은 노작활동처럼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알고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공교육의 수직관계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자기주도적으로 배움을 스스로 깨치는 교육 그러기 위해 교사들은 유아들을 관찰하고 토론하고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해요 스마트 기기의 저주라는 챕터가 흥미로웠어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아이는 모든 교사가 안다 스마트 기기 사용하는 유아는 집중도도 떨어지고 친구들 관계에서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요 이 부분은 유아뿐 아니라 현재 학령기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 거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스마트 기기로 인해 숏츠나 인스타처럼 짧고 강렬한 쓰나미 같은 자극에 익숙해져서 잔잔한 호수 같은 자극인 독서나 긴 영화를 보는 것도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어요 꼭 IB 교육으로 방향성을 잡지 않더라고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부모가 아는 만큼 유아교육의 질이 달라기니깐요 유아를 둔 부모님 외에도 초등 중등 고등 부모님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숲에서IB교육으로 #국제바칼로레아 #임은정 #숲유치원 #녹색지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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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는 이미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숲유치원 이야기를 다룬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순전히 제목에 IB교육이 들어가 있어서였어요. 제가 있는 지역은 아직 IB교육에 큰 영향을, 아니 작은 영향도 받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향하는 교육의 방향과도 많이 일치하기에 조금씩 관심을 갖고 제 수업에도 적용해보려 하고 있어요. 작가님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수에서 숲 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교육의 방향을 현실에 적용해보려 시도했다는 점 만으로도 굉장히 대단한 분이 아닌가 싶어요. 이론을 공부하는 학자들은 이론에만 그치기 쉬우니까요. 책의 곳곳에 지나온 과정에서 들었던 생각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읽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스마트 기기 노출에 관한 문제 지금 제가 많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유아기에 노출된 스마트 기기가 한창 사고를 확장하며 공부해야 할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실감하거든요. 수업시간에 교사의 발문에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짧은 영상에 길들여져서 호흡이 긴 책 뿐만 아니라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영화도 집중해서 보지 못하더라구요. IB교육이 추구하는 것들이 우리 학교 현장에도 빨리 확산되어 아이들이 지적 호기심을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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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는데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숲 유치원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기가 태어나서 어린이집,유치원을 거쳐 학교에 가기도 하는데 그 중간에 서로 다르기도 하지요. 저의 큰 아이는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바로 유치원에 간 경우인데요. 그 때는 아이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고, 동생들이 없었기에 돌아다니는 것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았는데요. 그것이 참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유로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숲에서 IB교육으로 라는 책의 제목처럼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아이가 자라나는 환경을 잘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져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 때는 학습보다는 보고 듣고 몸으로 노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가을 학년은 선생님이라는 말처럼 계절을 통해 자연을 통해 아이들은 많이 배우고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스마트한 시대를 살면서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어른이 되어서 충분히 많은 컴퓨터를 만나게 되고 사용하게 될 것이니깐 말이에요. 그렇기에 아이들이 자연에서 호기심을 발동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는데요. 이 책 숲에서 IB교육으로를 통해서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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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교육은 신생 학문입니다. 철학, 인문학, 수학과 같이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학문과 달리 유아 교육의 역사는 100년 남짓으로, 그나마 자연 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비약적으로 연구된 것은 30년 정도입니다.그렇다 보니 쏟아지는 연구들에서 선행 연구의 오류를 정정하는 일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10-) 숲에서 하는 놀이 중에서 우리 유치원에서만 하는 '탐정놀이' 가 있다.숲에서 활동량을 늘리고, 창의성(문재해결력),협동심을 기르는 방법으로 생각해 낸 놀이이다. (-30-) 유아들은 하루 동안 불린 콩과 날콩, 그리고 삶은 후의 코을 비교하면서 화학 변화를 알게 된다. 과학 활동으로 연계하면서 변화를 예측한다. 어렵게 말하자면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다.아랜느 콩을 가마솥에서 삶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하고 유아들이 세운 가설이다. (-55-) 나도 22년 전 처음 유치원에서 급식을 시작했을 때 '왜 이것까지 책임져야 하나?' 생각했었다. 그러나 연구 보고서들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교육 안에 급식이 들어가 있음을 깨달았다. 유치원, 학교의 급식이 유아들의 평생 입맛, 건강, 성향까지 바꾸는 중요한 교육이라는 연구들을 지지한다. (-102-) 먼저 공부할 때 경쟁을 하는 이유가 뭣인지 생각해 보자.내가 공부하기로 목표한 것과 알야야 하는 내용을 메타 인지를 발휘해서 확실하게 혼자 정리하고 알아 가면 된다. 나와 친구가 모두 잘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 공교육에서조차 초등학생의 시험을 지양하고 있으나 그동안의 관습을 버리지 못한 어른들은 석차에 목말라 한다. 공부는 시험과 순위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내면의 변화이며 자신의 성취이다. (-145-) IB 교육은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약자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이다.,이 교육과정의 특징은 경쟁을 우선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는 새로운 교육의 형태,문제해결력, 협동, 인성과 습관, 태도를 우선하는 교육이다. IB교육은 기존의 유아 경쟁 교육에서 탈피해, 아이들 스스로 사고력과 추론과 가설, 협동심, 공동체 교육, 인성교육까지 아우르고 있으며,탐구·실행·성찰 중심 국제 바칼로레아교육이다. 임은정 작가는 2013년 서울 강남 서초 교육청 관내 유치원 교사로 교육에 첫 발을 디뎠지만, 교육학 교수가 자신이 배우고 ,가르친 유아 교육을 이론데로 운영해서, 사업에 성공한 사례를 본적이 없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이 유치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극구 말렸다. 특히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유치원 건축 현장까지 찾아서, 말렸지만, 고집을 꺾지 못했으며,그것이 스스로 힘든 길을 걸어간 이유중 하나다. 모든 일은 시작단게에서 서툰 법이다.우리가 생각하는 유아 교육은 아이들이 앞으로 미래에 살아가깅 위한 생존 기술을 기반으로 하였다. 평새 내 삶을 만드는 지식을 습득하는 이유도, 유아 교육에서 시작한다. 하지만,미래의 유아 교육은 달라져야 한다. 독일 숲유치원이, 한국의 새로운 형태의 숲유치원으로 탈바꿈 한 이유다. 자연과 가까이 하고, 자연 속의 다양한 생명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사라지며, 성장하는지 전과정을 숲유치원 커리큘럼에 채워 나간다. 차의적인인 체험학습이 유아교육에서 시작하고 잇다. 하지만 기존의 유치원에 비해 숲유치원은 운영비와 유지비가 두 배 이상 들어가는 리스크가 큰 사업이다. 힘들었지만, 자신의 전문적인 유아 이론은 현실과 현장에 접목하면서, 숲유치원의 취지를 살라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유아 교육, 유치원 교육은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것을 우선하고 있다.그 과정에서, IB교육 안에 급식이 들어간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학생들의 급식과 유치원의 급식은 영양소 선별 기준, 아이의 건강 척도, 음식의 맛까지 까다롭다. 그건 유치원 교육의 특수성이며, 유치원 교육이 내 인생습관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숲유치원 교육은 기존의 지식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 서로가 서로 챙겨주고, 환경과 기후를 생각하는 상생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21세기 대한민국 미래를 바꾸는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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