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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억이 아닌, 사람이 보고 들은 객관적인 시청각 정보를 재생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뇌에 이식한다는 접근이 신선했다.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이상하게도 현실적인 이야기로 느껴지는 내용이 속도감 있게 펼쳐져서 빠르게 완독할 수 있었다. 한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본 기분이다. 가볍게 읽다가 생각지도 못한 결말에 왠지 모르게 울컥했다. 추천합니다! |
| 소재가 좋아서 정하고 읽었다. 소재 자체는 흥미로웠고 빠른 전개로 금방 읽을수 있어서 좋았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변화나 서사가 아쉬웠다. 좀 더 섬세하게 풀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사건이 쉽게 풀어지는 편이라 읽는데 부담은 없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