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바탕에 있는 주황색 화살표가 매력적인 표지입니다. 화살표 얼굴에 있는 코도, 아이가 가리키는 손가락도 어서 그림책을 열어보라고 얘기하는 듯해요. ![]() 하늘 같기도 하고 바다 같기도 한 파란색 면지를 넘기니 속지에 한 아이가 집을 나서는 뒷모습이 보입니다. 전부 주황색인 집은 마치 입체로 만든 화살표의 내부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을 나서는 모습이 이야기로 들어가는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 아이가 한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화살표가 나타납니다. 아이의 목적지인 꽃밭을 가리키는 화살표네요. 그 모습을 보면서 혹시 주황색 집이 작은 화살표로 변해서 아이를 따라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꽃밭으로 가려던 아이는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을 겪지만 그때마다 상황에 맞게 변신하는 화살표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 화살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창조, 표현력, 호기심, 용기, 즐거움을 뜻하는 주황색이라서일까요? 화살표를 따라가는 동안 웃고, 기대하고,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광고 디자이너이기도 한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화살표의 변신이 이 그림책의 볼거리입니다. 그림책 장면들은 애니메이션 이미지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움직이고 소리가 들리는 영상처럼 실감납니다. 작가의 상상을 따라서 재밌게 놀았다는 여운이 남는 그림책입니다. 빗줄기가 하나하나 꽃으로 변하는 장면이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어린이에게는 화살표와 함께 하는 신나는 모험을, 어른 독자에게는 화살표의 의미를 찾는 여행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2025년을 앞둔 지금, 여러분의 화살표는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나 자신을 믿는 힘, 위기에 대처하는 긍정적인 마음, 세상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그림책 <화살표>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025년을 탐험하고 모험할 용기가 생길 거예요. #화살표 #히리타도시유키 지음 #황진희 옮김 #일본전국학교도서관협회선정그림책 #호호아출판사 #추천그림책 #상상 #모험 #호기심 #용기 #단단한내면 |
![]() 오늘의 책은 #히라타도시유키작가님 의 #화살표 입니다 :) 날씨가 참 맑은 어느 날, 소녀는 꽃을 따러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소녀 앞에 갑자기 화살표가 나타났어요. 화살표가 이상했지만 따라가 봅니다. 어? 그런데 갑자기 바닷가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화살표는 어느새 배가 되었고 소녀는 폴짝 올라탑니다. 화살표는 구름 위로 갔다가 새로 변신하고, 비가 오자 우산으로 변합니다. 꽃으로 변한 빗방울을 따라 가다 곰을 만나자 화살표가 소녀를 구해주지요. 소녀는 이 모험을 잘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내 인생에도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책을 다 보고 나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이제 내가 아이들의 화살표가 되어줄 차례구나… 아이들이 언제나 즐겁게 모험을 떠날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비가 많이 온다면 잠시 피해 있을 수 있게 우산이 되어주고, 너무 위험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조금 돌아갈 수 있게 하는 화살표가 되어주기를요. 아이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정해주지 못하겠지만, 한발짝 뒤에서 지켜봐주는 화살표가 되어야겠어요. 화살표와 함께 한 소녀의 여정을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 책은 #호호아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_ #화살표 #히라타도시유키 #황진희옮김 #호호아 #hohoa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그림책 #동화책 #유아그림책 #도서추천 #독서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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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화살표가 있었나 생각해 본다. 내 마음 속 화살표가 나를 '지금'으로 이끌었나. 책을 보니 우리 모두는 각자의 화살표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아직 화살표를 찾지 못했다면 꼭 찾기를 바란다. 한 소녀가 꽃밭에 다녀온다며 문을 나선다. 한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화살표가 나타났다. 화살표가 이상했지만 그대로 가 보기로 한 소녀. 맞아, 처음부터 누구나 확실히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일단 한 번 가보는 거지. 모험은 이렇게 무모하게 시작된다. 화살표를 따라 바다로, 하늘 위로, 다시 땅으로 내려온다. 마침내 소녀가 가기로 한 꽃밭으로 오게 된다. 화살표는 배가 되기도하고 새가 되기도 하고, 우산으로 혹은 바구니로 변신한다. 화살표는 소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마침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소녀. 바구니 안에 꽃 한송이가 들어 있다. 화살표는 삶에서 내가 정해놓은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처음에는 잘 알 수 없다. 일단 목표를 정하고 나서 용기있게 나서지만 때때로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해서 커다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러면서 일부 수정을 하기도 하고, 아예 바꿔버리기도 한다. 그림책에서 화살표가 여러 가지로 변신하는 것처럼 말이다. 삶은 언제나 내가 원한대로 쉽고 빠르게 흘러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힘들고 괴롭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것만도 아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있지만 즐겁고 기쁜 일도 있다. 뜻밖의 행운이 따르기도 한다. 그러니 나만의 화살표를 믿고 잘 따라가다보면 마침내 내가 원한 곳에 도착할 수 있으리라. 내 마음 속 화살표를 따라 모험을 떠나보자. 분명 멋진 삶이 펼쳐지리라! 바구니 안에 들어 있는 꽃 한송이처럼 말이다. 나에게 파란색은 늘 희망을 노래하는 파랑새를 떠올리게하고 주황색은 안정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두 가지 색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지는 그림책이 인상적이면서 마음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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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히라타도시유키 지음 #황진희 옮김 #호호아 ![]() 파란 책 표지에는 한 여자 아이가 형광 주황인 화살표 위를 걷고 있다. 여자 아이는 꽃밭에 다녀온다며 문을 열고 밖으로 향한다. 한참 걷다 보니 갑자기 화살표가 나타난다. 화살표는 꽃밭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의심스럽지만 여자 아이는 화살표가 안내한 대로 따라 간다. 가다 보니 꽃밭이 아니라 바닷가가 나온다. 여자 아이를 따라온 화살표는 어느새 배가 되어 함께 항해한다. 아이의 필요에 따라 화살표는 때론 새가 되고, 우산이 되고, 비행기가 되어 아이 옆을 지켜준다. 화살표와 함께 한 아이의 모험은 아이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 ![]() ![]() 책을 받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파란 배경과 형광주황의 대비이다. 보색을 사용하여 화살표가 더 강조되어 눈에 띄는 느낌이 좋다. 가만히 책을 들여다보면 화살표가 이끄는 대로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아이가 문밖을 나가 화살표와 동행하는 모험은 곧 인생처럼 다가온다.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 답답했던 순간, 낯선 세상에 놓여 마주했던 당혹스러움, 삶을 살아내며 부딪혔던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옆을 지켜주는 든든한 화살표 덕분에 용기 낼 수 있었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모험을 즐길 수가 있었다. 아이에게 화살표는 곧 유연성이자 안전기지이다. ![]() 내 삶의 가장 큰 화살표는 사랑하는 가족들(특히 우리 아이들)과 그림책이지 않을까 한다. 내가 아프고 힘들 때 기도해주며 옆에 있어주는 가족들, 그리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사유하는 삶을 이끌어주는 그림책은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반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나도 화살표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비가 올 때 우산이 되어주고, 햇볕이 뜨거울 때 나무가 되어주고, 비로소 홀로 모험을 떠날 때 응원해주고, 언제든지 집에 돌아와도 환하게 맞아주는 그런 존재. 여러분의 “화살표”는 무엇인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평단 #협찬도서 #그림책 #사유하는삶 #나의화살표는 #그림책서평 #그림책리뷰 #안전기지 #유연성 #긍정성 #용기 #100세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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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밭을 찾아서 아이가 길을 나섭니다. 한참 걷다가 화살표가 나타나 꽃밭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아이는 화살표가 이상했지만 그대로 가보기로 해요. 화살표가 나를 따라와요. 꽃밭이라고 가리켰던 방향은 바닷가로 데려갑니다. 장면이 넘어가고 화살표는 배가 되어 아이와 함께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꽃밭에 가지?"라고 반복해서 떠올리고 화살표와 함께 아이는 모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기기도 하고요. 그때마다 늘 화살표가 아이의 곁을 함께 합니다. 한때는 그림책 속 화살표처럼 누군가 나의 인생에 무언가 정해진 방향이 있길 바랐던 적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대학원까지 졸업했는데 그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기도 있었죠. 지금도 순간순간 이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림책 속 아이에게 '꽃밭'에 가야 한다는 목적이 있었듯이 이제는 제게도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 길을 가기 위해 작은 시도들을 해보고 있어요.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좋은 책 만들어서 제공해주신 호호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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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타 도시유키 - 화살표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회> 선정 그림책, 히라타 도시유키의 화살표는 푸른 색감으로 또 환상적인 모험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구니를 들고 꽃밭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 소녀는 마치 자신을 따라오라고 재촉하는 듯한 화살표를 만난다. 화살표는 소녀를 바닷가로 인도하고 소녀는 한바탕 모험을 시작한다. 화살표는 소녀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기도 하고, 바다에선 배, 하늘에선 멋지게 나는 새, 비가 올 땐 우산이 되어주는 멋진 친구다. 마침내 꽃밭에 당도한 소녀가 예쁜 꽃을 바구니로 변한 화살표에 담는 사이 무시무시한 곰이 나타나고 화살표는 다시 소녀를 구해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 준다. 내가 혼자 집을 나설 때 나를 이렇게 든든하게 지켜주는 화살표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어쩌면 이 화살표는 배, 새, 우산, 바구니 무엇으로든 변신해주는 우리의 든든한 보호자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두 발로 서야 할 때가 오지만 아직 어린 시절엔 누군가 자신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이 무서울 때도 어려울 때도 힘들 때도 함께할 가족, 친구가 있다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두려울 때도 가만히 있지만 말고 한 발자국 내딛는 용기를 갖는 씩씩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살 수는 없으므로 그런 도움을 고마워하면서. 나를 부르는 화살표를 무시하지 않고 믿으며 따라갈 수 있는 삶. 매일의 성장을 즐거워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본다. 나도 나만의 화살표를 믿고 힘차게 걸어 보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