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핏3 리뷰입니다. 안그래도 운동할 때 쓸 갤핏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yes24에서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모았던 yes24 포인트를 알차게 썼네요. 실버색이 깔끔해서 예쁘고 이것저것 기본 기능은 다 있어요. |
프리미엄 워치까지는 필요없고 간편하게 쓰기 좋아샀습니다 원래 갤럭시핏2 썼는데 보기 답답하고 운동추가하는데 오류도 있고해서 바꿨어요 확실히 화면이 넓어지니까 손목에 착 감기고 좋네요~~ 실버색상이 가장 깔끔하고 시원해보입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핏3 SM-R390N 스마트 밴드 워치 원래 갤럭시핏2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상품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워치는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고 좀 무거운 편이라 스마트 밴드쪽을 선호하는데 이번에 핏이 화면이 커져서 전에꺼보다 유용해보여요. |
부피도 작아서 손목 걸리는 것도 없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워치류는 손목 걸림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했었는데 핏은 이름 그대로 핏감이 좋아요. 워치류만 사용하다가 핏 사용하니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워치류보다 부족할 수 있어도 삼성 헬스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제일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요. |
손목이 많이 얇은편이라 워치류는 너무 크고 무거운데 이건 괜찮네요. 기본 스트랩이 말랑말랑하고 좋았는데 제 손목엔 좀 남아서 헐렁헐렁하길래 스트랩은 새로 샀네요. 전화받기나 이런건 안되지만 운동용으로 간단하게 알림확인하기엔 너무 만족합니다. |
열심히 차고 다니던 미밴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또 미밴드를 살까 하다가 고질적인 미밴드의 고무밴드의 불편함 때문에 차라리 중국꺼 쓰느니 그래도 우리나라 제품을 사는게 낫지 않겠나 해서 안티 삼성인 제가 갤럭시 핏3를 샀네요. 어차피 LG 핸드폰 접으면서 폰도 갤럭시로 넘어간지 오래라(근데 이거 중국 ODM이네…하긴 요즘 삼성 꺼 자체 제작이 뭐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맞게 구매하신 것”이 뭔진 잘 모르겠네요. GPS를 내장하고 있지 않고 블루투스로 폰과 교신해서서비스되는 걸 말하는 건지… 택배 박스를 뜯고 첫 인상은 ‘뭐야? 미밴드나 미핏이야?’할 정도로 박스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네요. 밀봉된 테이프에 저 털은 뭐냐…. 미밴드 2배 쯤 되는 너비니 상대적으로 두툼해보이는군요. 케이블 단자가 USB-C타입이네요. USB-A일거라 생각했는데… (에… 어디다 꽂아서 충전해야 하려나…) 일단 완충 시키려고 충전케이블을 꽂았더니 대뜸 초기화면이 뜨네요. 미밴드처럼 상세 설정을 하려면 Galaxy Wearable APP이 설치되어야 하는군요. 이미 오전에 걸어다녀서 차고 돌아다닐 일도 없어 시험 해볼일은 없었는데, 폰에 깔린 삼성 헬스 데이터가 연동이 되어 적용되네요. 미밴드는 초기화되어 밴드 차고 난 다음 인식된 걸음수만 적용되어서 불편했었는데… 당연히 더 크고 무거워서 풀어져서 잃어버리는 사태는 안벌어질지도…. 내일부터 차고 다니면서 추가하겠지만, 미밴드와 뭐가 다르지? 하는 느낌도 살살 듭니다. 그냥 차고만 있고 간간히 화면만 확인해서 그런가 착용 후 3, 4 시간 지났는데도 아직 배터리가 100%라고 표시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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