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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게 관심이 간다면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게 관심이 간다면" 내용보기
멸종동물 조형작가 '정의동'저자의 직업, 생각, 미래 등이 궁금해졌다.그리고세상의 어떤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동물애호가 아들에게 사진이라도 보여주기위해이 책을 집어들었다.역시나 관심가지고 얼굴을 자꾸 들이민다.우리나라의 멸종위기 금개구리, 두꺼비 등작품 사진부터 보여주었다..초등 아들은 이 책에 금방 빠져들었다."이거 가짜지? 두꺼비 턱 부분쪽이 어색한데..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에게 관심이 간다면" 내용보기
멸종동물 조형작가 '정의동'
저자의 직업, 생각, 미래 등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세상의 어떤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동물애호가 아들에게 
사진이라도 보여주기위해
이 책을 집어들었다.
역시나 관심가지고 얼굴을 자꾸 들이민다.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금개구리, 두꺼비 등
작품 사진부터 보여주었다..
초등 아들은 이 책에 금방 빠져들었다.

"이거 가짜지? 두꺼비 턱 부분쪽이 어색한데...내가 보던 모습과 뭔가 달라..
금 개구리도 색이 어둡고 현실적인 밝기가 아니어서... 이 공룡은 AI인가?"

책 속 작품에 대한 초등생의 단순한 평가가
작가님께 무례할수도 있지만
신선한 자극이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두꺼비와 개구리가 작가님의 첫작품이었으니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도 들어 
솔직한 초딩의 후기를 올려본다.

나는 철학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순전히 철학책 속의 뻔한 이야기가
철학의 다는 아니라고 여기고있다.
정의동 에세이를 읽는내내
조형작가로서의 시작과 현재는 물론
멸종 동물을 아끼는 그 마음,
그의 생각과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자기 삶의 곡선을 보여주면서
꺾임 없었던 그의 변치않았던 심지가
가장 인상적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그 동물들을 미래 어린이들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순수한 착한 마음.
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어른인 나에게도,
어린 초등 학생 아들에게도
크게 의미있는 책이 되었다.

사라져가는 모든 존재들은 말이 없지만
인구 감소 위기로 언제 멸종될지 모르는
우리 인간들은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 다니는 독자도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고있는
귀신고래와 강치를 그리면서
'내가 잘 지켜줄게' 라고 외치고있다.

생명은 그 자체로 귀하므로
우리는 모두 공존해야하는 당연한 사실을
눈으로 몸으로 머리로 다시 느끼게끔 해준
작가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싶다.
r******3 2024.11.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거리가 많아지는 따뜻한 에세이!!
"생각거리가 많아지는 따뜻한 에세이!! " 내용보기
이 책은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라는 제목 그 자체로 많은 것을 시사하죠! 우리 주변의 잊혀져가는 존재들, 멸종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결코 비관적으로만 흐르지 않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삶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이야기하는 책이에요.표범과 호랑이가 살던 한반도, 바다의 거인 고래들이 헤엄치던 시절.....저자는 멸종이 자연의 단계가 아닌 인간의 무지와 욕심
"생각거리가 많아지는 따뜻한 에세이!! " 내용보기
이 책은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라는 제목 그 자체로 많은 것을 시사하죠! 우리 주변의 잊혀져가는 존재들, 멸종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결코 비관적으로만 흐르지 않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삶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표범과 호랑이가 살던 한반도, 바다의 거인 고래들이 헤엄치던 시절.....저자는 멸종이 자연의 단계가 아닌 인간의 무지와 욕심의 산물임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동물들과 그 뒤에 숨은 인간의 탐욕을 이야기 하는거죠.

저자는 동물에만 국한하지 않고 예술계로 시선을 확장해서 풀어갑니다. 젊은 작가 정의동이 겪은 예술계의 현실은 멸종위기 동물들과 오버랩되며, 예술가라는 직업의 외로움과 생존의 고군분투를 이야기하죠! '예술이 배고프다'는 말이 흔한 시대, 작가 역시 무시와 사기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작업을 통해 위로받고, 동료들과의 연대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결국, 이 책은 소외된 이들과의 연대, 그들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들에게 손을 내밀 것을 제안하는 것 같아요.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 잊혀진 존재들에 주목하고 그들에게 다가가기를 촉구하는 따뜻한 메시지죠!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책이라 의미있었어요~

*문장수집
[1]
셀 수 없이 많은 생물들 이 생태계를 이루며 공존한다. 생태계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건물에서 벽돌 하나 뺀다고 당장 건물이 무너지는 건 아니지만 하나둘씩 빠지다가 하중을 견디는 구조가 무너지는 그때 건물은 한순간에 무너진다. 생태계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한 종의 존재는 다른 종의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사실 이런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것이, 생명을 보존하는 것은 그 자체로 목적이지 다른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2]
모든 존재는 사라진다. 하지만 소외된 존재는 더 빠르게 사라진다. 사라진다고 멸종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빠르게 사라지는 존재가 많아질수록 멸종에 가까워진다.... 사람도 결국 동물이다. 우리도 소외된다면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존재이다.
.
[3]
미래의 아이들이 초여름 밤이면 개구리 우는 소리를 들었으면 하고, 늦여름 밤이면 반딧불이가 만들어내는 작은 은하수를 보았으면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라서 자연을 필요로 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때 그 감정과 경험들이 그 다음 세대의 아이에게 다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이달의 사락 d*****9 2024.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지면 안 돼
"사라지면 안 돼" 내용보기
조형작가가 쓴 에세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까?그 작가의 활동 분야가 ‘멸종동물’ 조형이라면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동물 보호에 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지. 생명과 생태계에 관한 애정과 안타까움 그리고 관심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다.그런데 작가가 정의동이다. 2020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그 젊은이가 기억난다.맞다. 그때 그의 직업을
"사라지면 안 돼" 내용보기

조형작가가 쓴 에세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까?

그 작가의 활동 분야가 ‘멸종동물’ 조형이라면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동물 보호에 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지. 생명과 생태계에 관한 애정과 안타까움 그리고 관심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그런데 작가가 정의동이다. 2020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그 젊은이가 기억난다.

맞다. 그때 그의 직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과 그의 조용하고 다정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본 적 있는 인물의 일생과 그의 노력이 책에 담겨있다.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알려야 좨. 잊혀지면 안 돼. 사라지면 안 돼.”


우리 중에서 의도적으로 동물을 멸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동물들은 멸종하고 있다. 그 원인, 이유는 대부분 무관심이다.


멸종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난다. 마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은. 작은 관심이면 충분하다.

작가가 상괭이 굿즈를 만들 때만 해도 상괭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상괭이에 관한 기사와 관심이 늘어날수록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행동이 늘어났다.

작가의 첫 완성작은 금개구리였다. 2017년 여름, 덜컥 금개구리가 많이 서식한다는 당진으로 찾아가서 고생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자신이 만들기로 한 동물을 직접 찾아 떠난 의미 있던 여행을 작가는 소중하게 기억한다.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체 중 가장 연약한 존재는 바로 멸종위기의 소동물들일 것이다. 이 작은 존재들을 대하는 태도가 우리 사회의 민낯에 가까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동물들의 서식지나 환경을 파괴해도 동물들은 저항하지 않는다. 아무 말이 없다. 단지 사라지는 것이 유일한 반응이다. 사라짐으로써 우리에게 메시지를 준다. 힘없고 소외된 존재들에게 말하고 싶다.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우리가 너희를 잊지 않겠다고. -정의동



첫 작품을 지나 이제 작가의 첫 데뷔작 후보는 두꺼비, 도롱뇽, 표범장지뱀, 3종이었다.

작가가 스스로 정한 선정 기준은 네 가지.

한국의 동물인가?

완성 모습이 실물처럼 보일 수 있는가?

크기가 작은가?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가?


제작에 쉬운 동물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동물이 아니라 관심이 적은 동물이라니! 멸종동물 조형작가인 작가의 정체성이 진하게 드러나는 기준이다.

4일 만에 두꺼비 원형이 완성되고, 색칠 작업을 거쳐 만족할 만한 작품이 탄생한다.


“멸종동물 만들다가 우리가 멸종하겠어.”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의 위협을 작가는 스스로의 멸종위기로 표현한다. 코로나19 시기가 지나간 오늘 그 위기는 여전히 작가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작가의 작품을 장난감 정도로 여기는 시선 역시 작가에게 상처를 남긴다.

그러나 성장한 작가는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작품에 관한 시민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동물을 보존하자는 말이 동물만을 남기고 사람을 희생시키자는 말이 아니다.

동물과의 공존에는 인간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공존과 연대가 어려워진 것은 동물 사이의 문제만이 아니다. 인간끼리도 점점 공존이 어려워지는 현실이 동물에게도 반영된 것일 것이다. 지역 간, 세대 간 갈등이 심해지고, 고립을 스스로 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현실은 동물의 멸종만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다. 소외되는 것은 무엇이든 멸종 위기종이다.

존중하고 양보하는 마음은 동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작가는 소외되어 사라지고 있는 작은 동물을 만들고, 또 알리고 싶다고 항상 말한다. 작은 동물을 택한 이유도 소외되어 있다고 생각해서다. 소외된 존재는 더 빠르게 사라진다. 사라진다고 멸종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빠르게 사라지는 존재가 많아질수록 멸종에 가까워진다.


사람을, 생명을 살리는 데는 큰 것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작은 관심이면 충분하다. 상황이 변한 게 없어도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살아갈 힘과 생명력을 얻는다. 잊지 못할 겨울, 기대했던 하트시그널을 받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의 응원이 나의 마음에 하던 일을 힘내서 계속해 보라는 신호를 주었다. -정의동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라져가는존재는말이없다 #정의동 #Atypical #멸종동물조형작가 #책읽는샘 #함께성장

j********4 2024.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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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내용보기
#사라져가는존재는말이없다 #정의동173쪽모든 존재는 사라진다. 하지만 소외된 존재는 더 빠르게 사라진다. 사라진다고 멸종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빠르게 사라지는 존재가 많아질수록 멸종에 가까워진다.멸종 위기 동물을 조형하는 작가 정의동 작가의 첫 에세이.이 책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와더불어 조형 작가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생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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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존재는말이없다 #정의동

173쪽
모든 존재는 사라진다. 하지만 소외된 존재는 더 빠르게 사라진다. 사라진다고 멸종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빠르게 사라지는 존재가 많아질수록 멸종에 가까워진다.

멸종 위기 동물을 조형하는 작가 정의동 작가의 첫 에세이.

이 책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조형 작가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생물에 관심이 많았던 작가는 유년 시절 채집통을 들고 
동네 논밭을 돌아다니며 생물 탐험을 하고, 친구들이
잡아온 곤충과 물고기의 정보를 알려주기도 했다네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작가는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안타까웠고,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조형 작가가 되기로 합니다.

저자는 사라져가는 존재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 
인간에 의해 멸종 위기에 놓인 그들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말합니다.

무언가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멸종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금 세상에 소외되는 것이 비단 동물뿐일까 싶습니다.
주변조차 돌아보지 못하는 인간 세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출산율만 걱정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돼요. 지구에 공존하는 
생명체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멸종동물 조형작가 정의동 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쓴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북스타그램 #어티피컬 #멸종위기동물 #환경보호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2024.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없다 위로와 위안을 주는 정의동 에세이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없다 위로와 위안을 주는 정의동 에세이" 내용보기
8년간 멸종 위기 동물 작업 활동을 하면서 정의동 작가가 느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담아낸 책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빠르게 사라져가는 생물들에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무관심'이라고 말합니다. p14 조형작가들이 멸종위기 동물과 비슷해 보였다. 점점 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철저히 고립되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없다 위로와 위안을 주는 정의동 에세이" 내용보기

8년간 멸종 위기 동물 작업 활동을 하면서 정의동 작가가 느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담아낸 책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빠르게 사라져가는 생물들에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무관심'이라고 말합니다. 


p14 
조형작가들이 멸종위기 동물과 비슷해 보였다. 점점 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철저히 고립되어 홀로 생을 마감하는 청년들과 노인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소외된 존재들이 있었다. 


사실 내 일이 아니면 크게 관심을 두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평소 생각지 못한 멸종 위기의 동물에겐. 그러나 이러한 멸종 위기의 동물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는 정의동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무언가에 관심을 두고 좀 더 나아가 주변을 살피는 모습은 많은 울림을 전해줬습니다.


p15 
우리가 동물들의 서식지나 환경을 파괴해도 동물들은 저항하지 않는다. 아무 말이 없다. 단지 사리지는 것이 유일한 반응이다. 사라짐으로써 우리에게 메세지를 준다. 힘없고 소외된 존재들에게 말하고 싶다. 너희 잘못이 아니라고. 우리가 너희를 잊지 않겠다고.


어릴 때 동물을 사랑하고 조형 작가가 되기 전까지 스스로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는 정의동 작가는 멸종 위기의 동물 조형을 전시와 판매를 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했다고 말합니다. 한동안 외로웠던 시기를 생각하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돌아보며 위로의 말을 전하는 저자 이야기에서 마음 따뜻해지고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조형작업을 하면서 많은 동물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동물에 관한 사연을 들으면서 우리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동물의 멸종 원인이라 말합니다. 아마 동물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곧 그것은 나 자신에게 돌아오겠지란 생각에 다시한번 일상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행동을 해야할까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만나면 좋다라는 생각에 그칠것이 아니라 안부까지 생각하는 배려의 필요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조형 작품을 통해 멸종 동물에 관심을 갖는 것 이외에도 도뇌하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노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저자의 모습은 같은 예술인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위기를 어떻게 하면 잘 헤쳐나갈 수 있는지 저자의 모습을 통해 조금은 여유를 갖는 자세를 갖을 수 있을거 같아요.   


작품을 만드는 예술작가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부분, 개선되어야할 많은 이슈에 대해 저자의 생각에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멸종동물에서 멸종위기의 한국인까지 생각하며 우리 삶에서 사라져가는 수많은 이야기를 떠올려줍니다. 


앞만보고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필요로 하는 주변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지며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줄것입니다. 지금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이 무엇인가요? 정의정 작가님의 에세이를 통해 잊고 있던 중요한 것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사라져가는존재는말이없다 #정의동 #북스타그램 #멸종위기동물 #환경보호 #어티피컬
t*****m 202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도 사라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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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기 위해조형작업을 하고 있는 정의동 작가님. .저는,어린 시절, 뒷산에 올라개구리도 잡고,풀벌레들도 잡고,잠자리도 잡으며하루종일 놀았던 경험,살기 힘들 때면그 시절 너무나도 길었던 그 하루를 떠올리며위로를 받고 힘을 내곤 합니다..자연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을다른 사람들도 오래오래간직할 수 있도록 하려고멸종 위기인 동물들을 지키고 싶
"인간도 사라져 가고 있다" 내용보기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기 위해
조형작업을 하고 있는 정의동 작가님. 



.



저는,



어린 시절, 
뒷산에 올라
개구리도 잡고,
풀벌레들도 잡고,
잠자리도 잡으며
하루종일 놀았던 경험,



살기 힘들 때면
그 시절 너무나도 길었던 
그 하루를 떠올리며
위로를 받고 힘을 내곤 합니다.



.



자연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다른 사람들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려고
멸종 위기인 동물들을 지키고 싶었기에
무엇보다 먼저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작가님.



살면서 위기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그 일을 계속해 온 덕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알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동물 몇 종 사라진다고 대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는 순간
인류도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지요.



결국은 관심의 문제입니다.
우선은 그 존재를 알아야 하고,
그래야 관심이 생기고,
더 나아가 그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무언가를 하게 된다는 것이죠.



책을 읽으며
여러 부분에서 잠깐 멈추고 생각을 했는데요,
고독사 문제와
사회 약자 문제 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서식지를 빼앗긴 동물이 멸종하는데
너희가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사회가 그들에게 불공평한데
너희가 노력하지 않아 그런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인간이든 동물이든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
공존할 수 있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



우리도 함께 해요, 공존.



s********4 202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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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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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조형하는 사람을 동물조형작가라고 합니다. 동물조형작가는 동물들의 서식지, 생김새, 색상 등 만들려고 하는 동물에 대해 면밀히 연구한다음에야 조형을 할 수 있습니다.이 책의 저자는 동물 중에서 특히 멸종동물을 조형하여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책 또한 작가가 멸종 위기 동물들을 만들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정리한 에세이입니다. 조형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내용보기
동물을 조형하는 사람을 동물조형작가라고 합니다. 동물조형작가는 동물들의 서식지, 생김새, 색상 등 만들려고 하는 동물에 대해 면밀히 연구한다음에야 조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동물 중에서 특히 멸종동물을 조형하여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책 또한 작가가 멸종 위기 동물들을 만들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정리한 에세이입니다. 조형작가가 되면서 조형 작업과 전시, 판매를 통해 작가로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멸종동물 작업할 때 애로사항등을 담고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감소한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동물들은 사람들이 고립시키고, 멸종시키는 것이지만, 이 상황이 우리 자신에게 적용될 때 더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소외되고, 관심이 사라지고, 환경이 파괴되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멸종 위기를 맞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동물들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들도 제 무덤을 파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직접적으로 동물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간접적으로 어떻게 멸종위기의 동물을 대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멸종동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f*****k 202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지는 존재를 위해
"사라지는 존재를 위해" 내용보기
사라져가는 멸종 동물들을 작업하는 조형작가가 있다. 저자의 조형물은 멸종위기 동물들의 아름다움을 독창적으로 형상화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8년간 작업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낀 생명의 가치와 철학을 글로 풀어냈다. 생태계의 특성상, 약하고 힘없는 생명체가 적자생존에 의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 인간이 개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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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멸종 동물들을 작업하는 조형작가가 있다. 저자의 조형물은 멸종위기 동물들의 아름다움을 독창적으로 형상화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8년간 작업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낀 생명의 가치와 철학을 글로 풀어냈다.

 생태계의 특성상, 약하고 힘없는 생명체가 적자생존에 의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 인간이 개입하면 적자생존을 넘어선 희생과 몰살이 일어난다. 서식지 파괴와 과도한 포획은 자연의 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도시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 생명체를 볼 일이 많지 않다보니 무관심하기도 하고 그들 자체에 대해 잘 모른다. 금개구리, 푸른바다거북, 스티븐스 굴뚝새, 몽구스, 뿔쇠오리, 상쾡이 등은 잘 모르는 동물들이고 멸종과 관련되어 있는 줄도 몰랐다. 이러한 동물들에게 이러한 일들이 있다는 자체도 몰랐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덕목인 것 같다.

 그러나 아티스트들의 역사가 그렇듯,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아닌 주제를 작업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의도라고 해서 인정받고 경제적 보상까지 따르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예능에도 출연하게 되고 방송에 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 받게된다.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기에 언젠가 멸종되고 나면 영영 못보게 될 그 동물들을 작품으로 남겨둔다는 것은 분명 의미있는 일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그의 작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심받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멸종위기 동물에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급격히 낮아지는 출산율로 이대로 가면 진짜 한국인은 진짜 멸종될 지 모른다. 
  앞서 서식지가 파괴되고 살기 힘들면 사라진다는 말이 한국인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과 멸종위기의 한국인!
 사라져가는 동물도 한국인도 말이 없다.
 이는 우리가 진심으로 생각하고 관심가져야 할 부분이 아닐까?

이달의 사락 y****2 202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 내용보기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은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로 나를 끌어당겼다.정의동 작가가 멸종위기 동물들을 작품으로 재현하며 느낀 감정과 고뇌는 단순한 생명 보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듯했다.그는 단지 멸종위기 동물들을 모형으로 만드는 예술가가 아니다.그는 그들이 잊히지 않도록 이름을 부르고, 그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목
"사라져가는 존재는 말이 없다 " 내용보기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은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로 나를 끌어당겼다.
정의동 작가가 멸종위기 동물들을 작품으로 재현하며 느낀 감정과 고뇌는 단순한 생명 보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듯했다.
그는 단지 멸종위기 동물들을 모형으로 만드는 예술가가 아니다.
그는 그들이 잊히지 않도록 이름을 부르고, 그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목격자이자 기록자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이 땅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들과 그들에 대한 우리의 무관심을 마주하게 되었다.

작가의 시선을 통해 본 멸종위기 동물들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간과되는 존재들이다.
사람들은 그저 지나쳐 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작은 생명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다.
인간과 공존하는 존재들이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모습을 마주할 때, 그 상실감은 비단 동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작가가 말하는 ‘소외된 존재’ 는 동물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연약한 인간들까지 포함된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무관심이 쌓이고, 그 무관심이 멸종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두렵게 다가왔다.

이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은 우리가 얼마나 생명에 무심한지, 그리고 그 무심함이 결국 인간 자신에게도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책 속에서 작가는 작은 동물들이 처한 멸종의 위기를 통해 인간 역시 언제든지 소외될 수 있고, 사라질 수 있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우리가 그들에 대해 잊어버린다면, 인간에게도 언젠가 그러한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생명체들이 사라지는 것은 단순히 그 종 하나가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생태계와 공존의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처럼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통해 마음 깊은 곳에서 뭉클함을 느꼈다.
작은 개구리의 울음소리, 반딧불이의 은은한 빛, 그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기억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은 단순히 감상적인 바람이 아니다.
그것은 다음 세대가 자연을 필요로 하고 아낄 수 있는 사람들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염원이자, 그 기억이 또 다른 세대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진심이다.

이 책을 덮으며 나도 누군가에게 그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멸종위기동물과 조형작가
"멸종위기동물과 조형작가" 내용보기
?조형작가안데 멸종위기동물에 관심을 갖고 그 동물들을 조형물로 만든다니......놀랍고 위대하다처음 알게된 사실이고미술관 나들이를 꽤 자주하는 편인데도 아직 그 작품들을 본적이 없다. 팜플렛도 본적은 없다아믄 만큼 보이고 관심가는거만 보이는 세상이다 보니 내가 전혀 인식하지 못했나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아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보호해
"멸종위기동물과 조형작가" 내용보기
?조형작가안데 멸종위기동물에 관심을 갖고 그 동물들을 조형물로 만든다니......
놀랍고 위대하다
처음 알게된 사실이고
미술관 나들이를 꽤 자주하는 편인데도 아직 그 작품들을 본적이 없다. 팜플렛도 본적은 없다
아믄 만큼 보이고 관심가는거만 보이는 세상이다 보니 내가 전혀 인식하지 못했나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아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것 같다. 소소한 에세이인데 결코 가볍지 않는 주제다. 한께 이 땅애서 잘살아보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보여서 감사하다
이달의 사락 y********h 202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