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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구매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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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면의 몇줄로 나를 사로 잡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책 구매시 몇번 생각 끝에 구매하는데반면, 이 책은 왠지 모르게 끌리더라고요..첫째장을 넘기고, 둘째장을 넘길 수록무언가 궁금증을 유말하게 하는 이끌림 속에지금도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며 읽고 있습니다.아직은 초반부에 머물러 있지만, 자꾸만 읽게 되네요저승과 이승의 갈림길그속에서의 내가 살았던 인생을 되짚어 볼
"나도 모르게 구매하게 된 책" 내용보기
책 겉면의 몇줄로 나를 사로 잡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책 구매시 몇번 생각 끝에 구매하는데반면, 이 책은 왠지 모르게 끌리더라고요..
첫째장을 넘기고, 둘째장을 넘길 수록
무언가 궁금증을 유말하게 하는 이끌림 속에
지금도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며 읽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부에 머물러 있지만, 자꾸만 읽게 되네요
저승과 이승의 갈림길
그속에서의 내가 살았던 인생을 되짚어 볼 계기가 될 서적 같습니다.

c*****2 2024.11.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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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멜리아 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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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중에 '호텔 델루나'가 생각난다는 후기에기대하며 읽기 시작한 '까멜리아 싸롱' 워낙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가 생각난다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첫눈이 내리면 열고 동백꽃이 피면 닫는이승과 저승의 사이의 중천, 까멜리아 싸롱이승을 완전히 떠나기 전 49일 동안 머무르며, 그간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마지막 정리를 하는 곳이다.평소와 같은 출근 길 열차에 오르는
"까멜리아 싸롱" 내용보기

책 리뷰중에 '호텔 델루나'가 생각난다는 후기에
기대하며 읽기 시작한 '까멜리아 싸롱' 워낙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가 생각난다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첫눈이 내리면 열고 동백꽃이 피면 닫는
이승과 저승의 사이의 중천, 까멜리아 싸롱
이승을 완전히 떠나기 전 49일 동안 머무르며, 그간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마지막 정리를 하는 곳이다.

평소와 같은 출근 길 열차에 오르는
설진아, 박복희, 구창수 그리고 학생 안지호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인 동백, 동백역입니다.' 동백역? 낯선 이름에 창 밖을 보니 열차는 바다 위를 달리고 있었다.


루비처럼 영롱한 선홍빛의 홍월, 특별한 달이 뜬 날
까멜리아 싸롱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마담 여순자, 객실장 마두열, 사서 지원우, 매니저 서이수
바로 자신들과 이어졌던 인연이기도 하며, 
자신들이 구해줬던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이승에서 겪었던 삶의 이야기는 
나의 눈물버튼이었다.
한 명 한 명 너무 박복하게 살았다고 해야할까..ㅠㅠ
너무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었기에 더 안타까웠다.

그 중에서도 유독 슬펐던 사연은 
아파트 경비를 하던 구창수 할아버지의 이야기
사실 창수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뉴스로도 접해본 적 있는 이야기였다. 경비원에 갑질하는 아파트 주민, 학생들이 노인을 마구잡이로 때리고 영상을 찍어 게시하고 조롱했던 그 이야기.. 하.. 보면서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했다.


이렇게 이승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까멜리아 싸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족처럼 서로 이야기도 하며 위로해주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면서 살아야 할 이유를,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

✔️ 우리는 모두 사랑받는 사람이었습니다.
p322

이 책을 보면서 스쳐지나갈 인연이라해도 한 사람 한 사람 존중하며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겠다 싶었고,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을 헛되지 않게,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결말까지 따뜻한 이야기라 더 좋았다.
추운 겨울이 되면 다시 꺼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단 하루라면, 
나는 웃으면서 보내고 싶어.
내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구할 수 없다면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도 구하고 싶어.
아빠도 그러길 바라지 않으셨을까.
p84


✔️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 자기만의 싸움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랬어. 우리 누나가.
p204


✔️ 너무 애쓰지 마.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너 하고픈 대로 살아.
p262


✔️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도 없고요. 당장 쓸모없다 여겨지는 것들도 훗날 무엇이되어 다시 만날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순순히 움츠려만 있지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요.
p280~281


✔️ 하나만 약속해. 다시 눈을 뜨면 친절해 줘.
그 누구보다도 너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싸우지만 말고, 화내고 울고 미워하고 좋아하고 그런 감정들 전부 다 솔직하게 느끼면서 너 자신에게 웃어줘. 너한테 친절해 줘.
p327


#책의날리뷰 #까멜리아싸롱 #고수리 #클레이하우스 #책추천 #책리뷰 #독서기록
YES마니아 : 골드 s******0 2025.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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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멜리아 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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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인터넷 홍보를 통해 궁금해서 읽게 된 소설이다. 이 책은 이승과 저승이라는 소재를 통해 독자에게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어렵지 않은 문체로 인해 독자들이 몰입함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까멜리아 싸롱" 내용보기
서점과 인터넷 홍보를 통해 궁금해서 읽게 된 소설이다.
이 책은 이승과 저승이라는 소재를 통해 독자에게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어렵지 않은 문체로 인해 독자들이 몰입함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4 202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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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머무는 시간 49일 '까멜리아 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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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으로 책이 올라 왔을 때,내용도 보지 않고 제목과 표지만 보고고민없이 구매했던 책이다.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그저, '경성'을 떠오르게 하는책 분위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하는짐작만 할 뿐이다.* 그렇게 바쁜 일정들 틈에서 보관만 하다가겨우 꺼내 들었던 책.요즘 이유도 모른 채, 무기력하고우울해 지는 나의 기분과 상황을바꿔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영혼이 머무는 시간 49일 '까멜리아 싸롱'" 내용보기



* 펀딩으로 책이 올라 왔을 때,
내용도 보지 않고 제목과 표지만 보고
고민없이 구매했던 책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저, '경성'을 떠오르게 하는
책 분위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하는
짐작만 할 뿐이다.

* 그렇게 바쁜 일정들 틈에서 보관만 하다가
겨우 꺼내 들었던 책.
요즘 이유도 모른 채, 무기력하고
우울해 지는 나의 기분과 상황을
바꿔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 '싸롱'이라 함은 미용실이나 고급 의상실 같은
상점의 의미도 두지만 대저택의 응접실,
과거 상류 가정 응접실에서 흔히 열리던
작가, 예술가들을 포함한 사교 모임이라고 하던데,
왜 여기는 첫 눈이 오면 열리는걸까? 

* 붉은 루비 같은 홍월이 뜨던 밤,
첫 눈과 함께 까멜리아 싸롱이 문을 열었다.
반 백 년 만의 홍월과 함께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이
누구일까 생각하며 싸롱 안으로 들어갔다.

* 인생은 롤러코스터처럼 굴곡이 있다지만
진아처럼 바닥을 기는 인생이 또 있을까?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 받은 진아는
보육원에서 10대를 보냈다.
19살이 되어 보호가 종료되고,
지원금을 들고 차디찬 거리로 내몰렸다.

* 먹고 살기 바빠서 꿈을 꿀 시간도 없었다.
그저, 오늘 하루도 잘 버티길 바랄 뿐.
출근을 하기 위해 늘 타던 지하철을 탔다.
잠깐 졸았나?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눈을 떠보니 열차는 함박눈이 내리는
바다 위를 달리고 있었다.

* 비현실적인 풍경에 진아는 화가 났다.
출근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결근을 하게 되면
내일은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이 진아를 예민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진아처럼 화가 나질 않나보다.
그래서 진아는 더 화가났다.
열차의 마지막 정착지인 동백역이라는 안내와 함께
기차는 잠들어 버렸다.

* 진아는 마중 나온 사람들과의 작은 실랑이 끝에
결국 열차에서 내려서 까멜리아 싸롱으로 들어가게 된다.
진아를 포함해 까멜리아를 찾은 사람은 총 4명이었다.
설진아, 구창수, 박복희, 안지호. 
성별도 다르고 연령도 다른 네 사람이
까멜리아 싸롱을 찾은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 이승과 저승 사이 중천.
여기서 49일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고,
동백꽃이 피면 싸롱은 문을 닫는다.
진아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마담 여순자, 객실장 마두열,
사서 지원우, 매니져 유이수와 같이 
자신의 생을 뒤돌아 보게 된다.

* 하지만 진아는 박복희, 구창수, 안지호와 다르게
자신의 생이 기억나지 않았다.
책에 인생이 지워진 망자.
그게 바로 진아였다.
영혼도 기억상실에 걸릴 수 있나? 싶지만
진아는 그런 케이스였다.
인생 책이 백지인 망자.

* 저마다의 인연이 얽히고 설켜 
그들을 만들어냈다.
그들을 살아가게 만들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해
가장 명쾌한 해답을 내린 책이 아닌가 싶다.

* 책을 읽는 내내 목구멍에 뭔가 콱 막힌듯한
기분이 들었다.
가슴은 답답해지고, 눈시울은 자꾸 붉어지고
결국은 눈물을 흘리고야 마는.
그렇게 까멜리아 싸롱의 손님들과 한참을
펑펑 울고나니 나도 조금은 시원해졌다.
책 속에서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이 됐을 때는
내 주변도 고요하니, 그들이 지나가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 과거의 인생과 현재의 시점이 휙휙 바껴서
조금 정신없이 느껴지기도 했다.
한 사람이 아니라 네 명이 전부 그랬으니까.
하지만 이것도 과거와 현재, 인연을 맺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하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 내가 중천으로 가게 되는 날,
내 인생 책에는 뭐가 쓰여질까? 
나를 지금까지 키운 것은 무엇이며,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뒤돌아보기 보다는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생각할 계기가 된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y 2025.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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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매 순간 스스로 느낄 뿐.
"행복은 매 순간 스스로 느낄 뿐." 내용보기
행복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다. 느껴질 뿐이다. 그런데 나는 그걸 무심코 흘려보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내가 행복해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를 찾기 시작했고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책을 읽었다. 행복에 관한 책을 추천해달라 글쓰기 모임 멤버에게 부탁했고 이 책을 소개해 줬다. 덕분에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얻었다.---요약소설 속 주인공들은 이승에서
"행복은 매 순간 스스로 느낄 뿐." 내용보기

행복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다. 느껴질 뿐이다. 그런데 나는 그걸 무심코 흘려보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내가 행복해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를 찾기 시작했고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책을 읽었다. 


행복에 관한 책을 추천해달라 글쓰기 모임 멤버에게 부탁했고 이 책을 소개해 줬다. 덕분에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얻었다.


---요약

소설 속 주인공들은 이승에서 저마다 애쓰며 힘겹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언제 죽어도 아쉽지 않은, 오히려 죽어서 쉬고 싶다고 느끼는 고독하고 외로운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중천에 모여 49일 동안 그동안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은 서로의 삶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같이 슬퍼해준다.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같이 아파해준다는 것만으로 많은 위로가 된다. 나를 이해해 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 제일 외로운 법이니까. 


---사색

사랑이라는 거, 뜬구름 같은 거라고.

밥 먹고살기 편한 사람들이나 떠들어대는 사치품 같은 거라고. 내가 외롭다고 사랑받고 싶다고 했을 때 들었던 말이다. 


나는 한때 내가 정말 철이 없나? 의심했었다. 그리고 '그래, 이 와중에 무슨 사랑이야' 하면서 스스로를 차가운 얼음덩이로 만들었다. 그랬더니 내가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더라. 하루하루 살긴 사는데 돈을 벌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돈은 살기 위해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니 책임에서 벗어날 순 없다 하지만 돈으로만 살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나는 철없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사랑과 행복이 삶의 동력인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차가워진 심장을 뜨뜻하게 만들어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거, 그냥 사랑한다는 말로 사랑이 느껴지는 건 아니더라. 정말 사랑한다면 서로를 궁금해하고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하는 게 사랑이라는 걸 깨달았다. 내가 외로웠던 이유가 이렇게 진심으로 물어주는 이가 없어서 였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언제부턴가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게 됐는데 내 무의식은 알고 있었던 걸까? 내가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이 경청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과연 그 사람은 나의 마음을 알아차렸을까?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https://blog.naver.com/kimshoulder85/223699066345
l******m 2024.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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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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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표지에 눈이 갔고, 후기도 좋은 편이어서 구매했다.소설은 대체로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들으면서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사건의 흐름이 다소 잔잔하게 느껴졌다. 이 부분이 읽기 편안함을 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종종 상황을 바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전개가 빠른 느낌이 들어서 조금의 아쉬움은 남는 책.그러나 사랑을 자신의 방식대로 얘기해주
"좋은 이야기" 내용보기
처음에는 표지에 눈이 갔고, 후기도 좋은 편이어서 구매했다.
소설은 대체로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들으면서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사건의 흐름이 다소 잔잔하게 느껴졌다. 이 부분이 읽기 편안함을 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종종 상황을 바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전개가 빠른 느낌이 들어서 조금의 아쉬움은 남는 책.
그러나 사랑을 자신의 방식대로 얘기해주는 이야기를 읽고 난 후에는 책 내 등장인물들처럼 꿈을 꾼 듯, 따뜻하고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든다.
어쩌면 내가 아쉬웠던 부분도 다시 읽었을 때 다른 느낌이 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w*****0 2025.08.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