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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에 관하여 - 멀쩡하네 (임서경 글/윤미숙 그림, 봄개울)
"쓸모에 관하여 - 멀쩡하네 (임서경 글/윤미숙 그림, 봄개울)" 내용보기
?언젠가 브런치에 쓸모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었다. 고장난 노트북을 고치러 갔다가 AS기사의 쓸모없다는 말에 감정이입해서 욱해버린 이야기였는데 그림책을 보다가 다시 떠올랐다.  버려진 유모차는 고물상에 와서 누군가가 하는 "멀쩡하네"라는 말을 듣고 잠깐 희망을 가져보지만, 고물상에서 만난 선풍기는 내가 만났던 AS기사처럼 유모차에게 곧 폐기될거라고 놀려댄다.  유모차는
"쓸모에 관하여 - 멀쩡하네 (임서경 글/윤미숙 그림, 봄개울)" 내용보기
?언젠가 브런치에 쓸모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었다. 
고장난 노트북을 고치러 갔다가 AS기사의 쓸모없다는 말에 감정이입해서 욱해버린 이야기였는데 그림책을 보다가 다시 떠올랐다. 

 버려진 유모차는 고물상에 와서 누군가가 하는 "멀쩡하네"라는 말을 듣고 잠깐 희망을 가져보지만, 고물상에서 만난 선풍기는 내가 만났던 AS기사처럼 유모차에게 곧 폐기될거라고 놀려댄다.  유모차는 또 다른 쓸모를 찾게 될까? 
사실 이 책에 관심이 생긴것은 요즘 업사이클링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된 책을 찾고 있기 때문이었다.『멀쩡하네』라는 제목은 그런면에서는 '딱'이었다. 선명한 색의 석판화와 콜라주로 표현된  그림은  쓰레기장의 이미지도, 희망을 놓지 않는 유모차의 이미지도, 따뜻한 노년의 이미지도 어느 하나 잃지 않는다. 
유행은 지나고 찌그러지고 낡은 유모차는 아이를 태우는 역할에서는 어쩌면 쓸모가 없지만, 다른 쓸모를 찾게 된다. 리사이클을 하는 셈인데 아마도 아이들과는 환경그림책으로 읽겠지만, 나처럼 경력이 단절되고 다른 쓸모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전환기의 위로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노부부가 유모차에게 하는 말처럼 우리는 '멀쩡'하니까. 멀쩡하다는 건 쓸모가 있다는 뜻이니까. 100세 인생, 앞으로 절반넘게 남았는데 내 인생 후반부 쓸모를 찾아야지. 


#멀쩡하네 #임서경 #윤미숙 #봄개울 #제이포럼 #서평단 #도서협찬 
#재활용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recycle #환경그림책 #제2의인생 #100세인생 #인생전환기그림책 #실버그림책 #물건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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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w******i 2025.01.0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멀쩡 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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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도서관에 가야한다 주말엔 무조건 가야한다 엄마와의 약속이다 대신 놀고와도 되고 핸드폰을 해도된다 손해볼것이 없다도서관입구에 들어서니 이달의 선정도서가 바뀌었다 .'멀쩡하네 '어 평범하다는건가? 잘쓰지않고 들어보지 못한말이다,"엄마 멀쩡하네가 무슨 뜻이야?"  책을 고르시던 엄마가 무심히 대답했다 "고장이 안났다라는거 아니야?" 그래서 덥석 책을 잡았다 이상하게
"멀쩡 말짱" 내용보기
주말엔 도서관에 가야한다 주말엔 무조건 가야한다 엄마와의 약속이다 대신 놀고와도 되고 핸드폰을 해도된다 손해볼것이 없다
도서관입구에 들어서니 이달의 선정도서가 바뀌었다 .'멀쩡하네 '어 평범하다는건가? 잘쓰지않고 들어보지 못한말이다,"엄마 멀쩡하네가 무슨 뜻이야?"  책을 고르시던 엄마가 무심히 대답했다 "고장이 안났다라는거 아니야?" 그래서 덥석 책을 잡았다 이상하게 생긴 낡은 유모차가 주인공이다 고물상인지 재활용가게인지 팔려간듯하다 불쌍하다 근데 곧 할아버지에게 멀쩡하다라는 말을 듣는다 이런 멀쩡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좋은뜻이였어? 낡은 유모차가 눈물을 흘린만큼 좋아한다 뭉클하다 짠하다 나는 엄마 아이고 최고네 우리아들 정말 잘했네 네가 자랑스럽다 라는 말을 들어도 시쿤둥한데 멀쩡하다라는 말을들고 울다니 내가 울고싶다 망가지고 낡아지만 이런 마음이드나? 너무 살고싶어서 그런걸까? 나는 아직 그런말을 들어본적도 없고 엄마아빠도 그런말을 잘 안하신다 낡은 유모차처럼 버려지기 직전의 불쌍한 아이를 찾아보자 어디에 무엇이 있을까? 음ᆢ모르겠다 아껴쓰고 다시 쓰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최근 에어컨이 망가졌을 때도 새로 사야한다고 했다 내가 보기엔 진짜 멀쩡하구만 
자꾸 새거마 찾으니 물건이 바다에 떠다니는게 아닌가 싶다 낡 은 유모차는 할머니에게 아주 필요한 물건이 되었다 멀쩡하다는 것은 아주 필요한 이 ! 될수있다
"엄마 나 멀쩡해?" 엄마는 뚱단지 같은 말을 하냐고 묻는다 나는 우리 가족들에게 멀쩡하고싶다 아니반짝 빛나고싶다
 책을 엄마랑 같이 일고나자 엄마가 대답했다 
"멀쩡하지 아주 말짱하지" 나는 멀쩡하고 엄마한테 아주 소중한 나다

k*****0 2025.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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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네!
"멀쩡하네!"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 그림이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그림책입니다.고물더미에서 혼자 빛이 나고 있는것 같은.노란색 유모차 한 대가 보입니다.이 유모차는 본래의 쓰임을 다했는지, 버려졌고다른 고물들과 함께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나름 분리가 된 후 땅바닥에 놓여집니다.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어 유모차는 불안함마음으
"멀쩡하네!"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 그림이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그림책입니다.


고물더미에서 혼자 빛이 나고 있는것 같은.
노란색 유모차 한 대가 보입니다.

이 유모차는 본래의 쓰임을 다했는지, 버려졌고
다른 고물들과 함께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나름 분리가 된 후 땅바닥에 놓여집니다.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어 유모차는 불안함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봅니다. 유모차보다 먼저 와있던 선풍기가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화가 나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 때 유모차를 안심시키는 한마디,
"멀쩡하네."
그리고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어딘가로 또 떠나게 됩니다.

선택지가 너무 많은 요즘 세상에서,
과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에 얼마나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됐습니다.
또 다른 쓰임은 없을까 라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서평단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v******6 2025.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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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을 즐겁게 느낄 수 있고 실천해보는 책
"리사이클을 즐겁게 느낄 수 있고 실천해보는 책" 내용보기
.책 추천&리뷰[멀쩡하네] / 글 임서경, 그림 윤미숙 / 봄개울■한줄평: 풍요로움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쓸모'를 알려주는 책낡고 녹슬고 찢어진 유모차.이제는 쓸모가 없어져 고물상에 버려졌는데,누군가 다가와 "멀쩡하네"라고 말을 합니다.스스로 다시 쓸모가 있다고 느껴진 유모차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원래는 아이를 태우는 용도인 유모차.유모차는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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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리뷰
[멀쩡하네] / 글 임서경, 그림 윤미숙 / 봄개울
■한줄평: 풍요로움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쓸모'를 알려주는 책

낡고 녹슬고 찢어진 유모차.
이제는 쓸모가 없어져 고물상에 버려졌는데,
누군가 다가와 "멀쩡하네"라고 말을 합니다.
스스로 다시 쓸모가 있다고 느껴진 유모차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원래는 아이를 태우는 용도인 유모차.
유모차는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포인트
*리사이클을 배울 수 있다.
물질만능의 시대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물건을 너무 쉽게 사고 쉽게 버리게 됩니다. 분기별로 신상이 나오고 유행이 지나면 멀쩡한 물건이 쉽게 버려지죠. 버려진 물건들은 계속 쌓이고 쌓여 환경이 오염되게 됩니다.

'리사이클' or '새활용'은 조금 고쳐서 본래 쓰임새와 다르게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유모차'는 아기를 태우는 일이 아닌 다른 역할을 맡아 멋지게 활약합니다. 
저도 아이를 헌책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수업에 참여시켜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했습니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수업은 너무 유익한 내용이 많으니,
인친님들도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껴주는 마음이 따뜻하게 녹아있다.
그림책에는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노부부가 등장합니다.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할머니,할아버지를 떠올리고 정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남편에게도 보여주면서 '같이 잘 늙어가보자'라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다음에는 그림책봉사때도 읽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저에게 소중한  그림책이 됐습니다.

아이들에게 교훈도 주고, 독후활동도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물건들을 찾아 다른 용도로 사용해볼 수 있는 이 그림책! 꼭 읽어보세요!

#랑랑플레이 #엄마랑아이랑플레이 #멀쩡하네 #창작그림책 #환경그림책 #그림책추천 #새활용 #리사이클
e****6 2024.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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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네 낡고 녹슬고 찢어진 유모차.이제는 쓸모없다며 버려졌는데,누군가 다가와 멀쩡하다고 속삭여요.어? 멀쩡하다는 건 쓸모가 있다는 말이잖아요. 쓸모있는 유모차가 되기 위해다시 힘을 내 돌돌돌...... 엊그제 새아파트로 이사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아파트쓰레기장엔 멀쩡한 것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사하면서 들고간 것들이 새아파트와 어울리지 않아 멀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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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네

낡고 녹슬고 찢어진 유모차.

이제는 쓸모없다며 버려졌는데,

누군가 다가와 멀쩡하다고 속삭여요.

어? 멀쩡하다는 건 쓸모가 있다는 말이잖아요.

쓸모있는 유모차가 되기 위해

다시 힘을 내 돌돌돌......

엊그제 새아파트로 이사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아파트쓰레기장엔 멀쩡한 것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사하면서 들고간 것들이 새아파트와 어울리지 않아 멀쩡하지만 쓸모없이 버려진 물건이 많다는 이야기에 구경가야겠다고 농담처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더 물건들이 남아도는 세상에 살고 있어 멀쩡하지만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환경오염의 문제도 심각해지는 이유입니다. 쉽게 사고 쉽게 버려지고 결국 쓰레기가 되는 처지입니다.

오래된 유모차, 본래 생각했던 쓸모와는 다르지만 누군가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돌돌돌 구르는 유모차, 이처럼 누군가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물건으로 귀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조금 고쳐서 본래 쓰임새와 다르게 활용하는 것을 리사이클이라고 합니다. 리사이클을 하려면 본래 쓸모와 다르게 발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버려지는 물건에게 새로운 쓸모를 발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쓸만한 물건이 쓰레기가 되고 환경문제도 심각한 시대 속에서 우리는 모두 버려지는 물건의 새로운 필요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임서경작가님이 표현하신 ‘멀쩡하네’는 새로운 쓸모를 발견하는 외침이자 희망입니다.

버려진 유모차를 또한번 쓸모있게 만들어준 할아버지의 걸음을 따라 울퉁불퉁 돌돌돌 굴러가는 모습에 힘이 납니다. 서로를 살뜰히 아껴주는 노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가난해도 서로를 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따사로운 정이 느껴집니다. <사과나무밭달님>그림책에서 느꼈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다시금 생각납니다. 윤미숙작가은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 있는 장면을 과감한 구도로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작가님은 우리 주변의 재활용쓰레기를 직접찾아 촬영하고 사진들을 흑백으로 프린트하여 석판화로 색면을 표현한 그림위에 콜라주한 다음 다시 석판화 작업물과 혼합하여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정성스럽게 유모차를 닦아, 노란은행잎처럼 화사한 날에 다 함께 외출하는 마지막장면에서 발결음 가볍고 돌돌돌돌 굴러가는 유모차는 힘이 넘칩니다.


이달의 사락 s******h 2024.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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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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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쓸모없는 것들을 실은 트럭이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베란다 구석에 외롭게 서 있다 차에 실린 유모차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눈을 꼭 감지요. 달리던 차가 멈춘 곳은 고물상.그런데 이곳에서 유모차가 가장 먼저 들은 말은 '멀쩡하네'였습니다. 낡은 유모차는 희망이 생깁니다. 멀쩡하다는 건 쓸모 있다는 말, 쓸모 있다는 건 살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조마조마한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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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쓸모없는 것들을 실은 트럭이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베란다 구석에 외롭게 서 있다 차에 실린 유모차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눈을 꼭 감지요. 





달리던 차가 멈춘 곳은 고물상.
그런데 이곳에서 유모차가 가장 먼저 들은 말은 '멀쩡하네'였습니다. 





낡은 유모차는 희망이 생깁니다. 
멀쩡하다는 건 쓸모 있다는 말, 
쓸모 있다는 건 살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조마조마한 시간이 지나고, 유모차를 끌어낸 건 쭈글쭈글 할아버지 손입니다.

...할아버지에게 손주가 있는 걸까요? 

한 번 더 예쁜 아기를 태우고 싶은 
낡고 구멍 난 유모차의 바람은 이루어지는 걸까요? 






생각해 보면 아직 쓸 만한데도 마구 버려지는 물건들이 꽤 있죠. 
낡아서, 질려서, 많이 안 써서... 

조금만 수선하면 다시, 혹은 다른 용도로 쓰일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이 책은, 
이래저래 버려지는 물건들에게 인격을 줘서, 
화들짝~ 그들의 쓸모를 찾아보게 만듭니다. 

환경을 돌아보는 동시에
...쓸모없다고 주눅 든 이들을 넌지시 응원하는 책이지요.






사실, 쓸모가 꼭 존재 이유여야 한다면 좀 슬플 거예요...
자신의 쓸모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세상,
얼마나 숨이 막히겠어요~

나이 들거나 약한 이들에겐 특히 그럴 테지요.





하지만 맘 놓고 돌봄을 받을 권리만큼이나, 
할 일을 보장하고 믿어주는 일도 중요할 겁니다.

제일 잘나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은 많은 법이니까요.





이 책은 그래서 특별하네요.

낡았지만 충분히 반짝이는 유모차, 그리고 노부부를 함께 볼 수 있어서요.





노란빛으로 빛나는 가을길.
산책에 나선 그들의 모습이 유난히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멀쩡하네 #봄개울 #환경그림책 #실버그림책 #재활용 #리사이클 #업사이클 #유모차 #노인 #제2의인생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l****y 2024.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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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추천 [멀쩡하네 ] /임서경 작가 /봄개울 출판사
"그림책 추천 [멀쩡하네 ] /임서경 작가 /봄개울 출판사" 내용보기
#그림책추천#동그리책장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임서경  쓰고  / 윤미숙 그리다표지를 보며..."엄마, 이거 버려야 하지 않아?" 말하며 늘 돌아오는 대답은 "멀쩡한데 왜 버려?"였다. 이 책을 보니 엄마가 생각났네요.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작고 노란 유모차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버려진 유모차의 쓸모 찾기▶멀쩡하네는 쓸모 있다는 뜻!▶서로 아껴 주는 노부부의 마음▶
"그림책 추천 [멀쩡하네 ] /임서경 작가 /봄개울 출판사" 내용보기

#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임서경  쓰고  / 윤미숙 그리다



표지를 보며...

"엄마, 이거 버려야 하지 않아?" 말하며 늘 돌아오는 대답은 "멀쩡한데 왜 버려?"였다.

 이 책을 보니 엄마가 생각났네요.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작고 노란 유모차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버려진 유모차의 쓸모 찾기

▶멀쩡하네는 쓸모 있다는 뜻!

▶서로 아껴 주는 노부부의 마음

▶판화와 콜라주로 표현된 정겨운 화면




줄거리...

덜컹, 덜컹, 덜컹!

쓸모없는 물건들을 모은 트럭이 비탈길을 달렸어요.

"으아악!"

트럭에 실린 물건들이 아우성을 쳤어요,.

나 역시 트럭 모서리에 부딪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나는 모든 걸 포기하고 눈을 감았어요.


나는 주위를 두리번거렸어요.

선풍기도 보이고, 자전거도 보이고, 의자도 보였어요.

모두들 나처럼 버려진 것들이에요. 

"멀쩡하네." 아까처럼 누군가 지나가며 말했어요.


"네 꼴 좀 봐. 이렇게 구멍도 뚫리고 지저분한데? 게다가 유행도 한참 지난 구닥다리인걸."


그때였어요.

"멀쩡하네."

웬 할아버지가 나를 툭툭 치더니 어디론가 끌고 갔어요.

아까 들었던 목소리였어요. 

'어, 할아버지가가 나를 왜 데려가는 거지?" 순간 겁이 덜컥 났어요. 하지만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

'아마 손주가 있나 봐.'

.

과연 유모차의 결말은? 궁금하시면 꼭 확인해 주세요!

.

.

.


<멀쩡하네>를 읽고...

우리가 쓰는 물건이 수명을 다 했다고 생각이 들면 당연히 버리게 됩니다. 만약에 그 물건은 아직 내가 쓸모가 있기를 바란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 가요?


이제는 버리고 새로운 물건을 사야겠다 싶지만 저희 엄마는 가끔 생각지도 못한 물건으로 새롭게 사용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멀쩡하네>그림책을 보니 번뜩 생각이 났어요. 유모차를 보고 "멀쩡하네."를 말해주던 할아버지의 마음과 같았겠죠. 늘 새로운 물건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환경에도 미안해지는 일이기도 하지요.


유모차가 쓰임을 다해져 고물들 사이에 있는 모습과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선풍기의 비아냥 같은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무섭고 슬펐지만 할아버지가 유모차를 굴리며 제법 잘 굴러가는 바퀴라는 걸 말해주며 누군가에게 다시 쓰이는 모습에 웃음이 번졌어요.


"멀쩡하네."라는 말은 쓸모가 있다는 뜻이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쓸모가 없는 쓰레기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이는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요! 


환경을 위해서라도 다시 쓸 수 있는 물건들을 버리지 않았고 고쳐서 다시 쓰는 법을 알아갔으면 해요. 저도 실천을 하며 살아가려고 해요. 모두가 함께 보는 재미가 있는 <멀쩡하네> 그림책입니다. 


t*******4 2024.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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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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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계절이 바뀔 때쯤이면 한 번씩 하는 대청소.대청소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쓰지 않는 물건들을 버리는 일입니다.가끔은 다른 용도로 활용해 볼까 하고다시 집어넣기도 하지만결국 쓰지 않아 다음 청소 때 버려지기도 합니다.이렇게 버려지는 것들이 모두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더 좋은 물건, 더 예쁜 물건이 생기면서쓰지 않아 구석
"멀쩡하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쯤이면 한 번씩 하는 대청소.
대청소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쓰지 않는 물건들을 버리는 일입니다.

가끔은 다른 용도로 활용해 볼까 하고
다시 집어넣기도 하지만
결국 쓰지 않아 다음 청소 때 버려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것들이 모두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
더 좋은 물건, 더 예쁜 물건이 생기면서
쓰지 않아 구석으로 밀려난 것들이지요.


이 책도 그런 물건 중의 하나인 유모차의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쓸모를 잃어버리고
베란다 구석에 있던 유모차가 버려져 고물상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유모차처럼 버려진 것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유모차를 보며
'멀쩡하네'라고 말합니다.


멀쩡하다는 말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지요,
유모차는 다시 한번 아기를 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설렙니다.
하지만 유모차는 다른 역할을 하게 되지요.

유모차는 원래의 역할과는 다르지만
누군가에게 귀하게 쓰이게 됩니다.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날 유모차와
새로운 가족이 된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같이 외출하는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을 두 번 받은 윤미숙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셨는데요.
석판화와 콜라주 기법을 이용하셨답니다.

유모차가 새로운 쓸모를 찾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세계로 들어가는 장면부터는
강렬한 색지를 사용하여
희망의 세계로 몰입하도록 하셨다고 하네요.




'멀쩡하네'라는 말이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을까요?
너무 쉽게 사고 너무 쉽게 버리는 세상입니다.
이러다 보니 환경문제 또한 심각합니다.

사기전에 꼭 필요한 물건이지를 한 번 더 생각 보고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쓸모를 생각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달의 사락 l*****6 2024.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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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쓸모를 다시 묻다: 유모차가 전한 따뜻한 이야기
"삶의 쓸모를 다시 묻다: 유모차가 전한 따뜻한 이야기" 내용보기
??서평??새로운 시작, "멀쩡하네" 의 힘누군가의 시선에서 "쓸모없다" 는 말이 얼마나 차가운지, 이 책은 낡고 녹슨 유모차의 입장에서 보여준다.그 속에서 "멀쩡하네" 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담담히 들려준다.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내내, 그 말 한마디가 불러일으키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어쩌면 가장 필요한 건 이런 단순하고 진심 어린 인정일지도
"삶의 쓸모를 다시 묻다: 유모차가 전한 따뜻한 이야기" 내용보기
??서평

??새로운 시작, "멀쩡하네" 의 힘

누군가의 시선에서 "쓸모없다" 는 말이 얼마나 차가운지, 이 책은 낡고 녹슨 유모차의 입장에서 보여준다.
그 속에서 "멀쩡하네" 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담담히 들려준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내내, 그 말 한마디가 불러일으키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건 이런 단순하고 진심 어린 인정일지도 모른다.

??쓸모를 넘어, 존재를 바라보다

유모차가 새롭게 누군가를 태우고 달리는 장면은 회복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삶에서 쓸모와 가치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은 '쓸모' 라는 기준에 갇혀 잊고 있었던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보게 한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진정한 눈으로 바라볼 때만 발견되는 가치들이 있다.
버려진 유모차가 새롭게 달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엄마, 나도 멀쩡한 거지?" 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 순간 웃으며 "물론이지" 라고 대답했지만, 내 대답이 그 질문의 무게를 다 담아냈는지는 모르겠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나눌 수 있는 질문과 대화로 가득하다.
'멀쩡하다' 는 말의 의미를 넘어, 서로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보잘것없는 유모차가 알려준 삶의 진실

유모차가 던진 "멀쩡하네" 라는 말은 생각보다 묵직했다.
버려졌지만 여전히 쓸모를 가진 유모차의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을 비추는 거울 같다.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를 버려진 물건처럼 느낄 때가 있지 않은가?
하지만 누군가의 한마디, 그 따뜻한 시선이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이 책은 유모차를 통해 세상에 작은 희망을 던지는 동시에, 삶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추천 대상

?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부모
? 잊힌 가치와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어른
? 동화 속 깊은 울림을 찾는 독자
?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 사람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멀쩡하네
"멀쩡하네" 내용보기
#멀쩡하네#임서경#윤미숙#봄개울날마다 새로운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대량생산 시대, 우리는 소비만능 시대에 살고있어요.이대로 괜찮을까요? 이 책은 버려진 노란 유모차가 고물상을 거쳐 할아버지의 “멀쩡하네.” 소리에 쓸모가 있는 물건이 된다는 행복한 이야기예요.환경 그림책인가 하면,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의 다정하고 속깊은 배려가 아름다운 실버 그림책으로도 좋습니다.앞
"멀쩡하네" 내용보기
#멀쩡하네#임서경#윤미숙#봄개울

날마다 새로운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대량생산 시대, 우리는 소비만능 시대에 살고있어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 책은 버려진 노란 유모차가 고물상을 거쳐 할아버지의 “멀쩡하네.” 소리에 쓸모가 있는 물건이 된다는 행복한 이야기예요.

환경 그림책인가 하면,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의 다정하고 속깊은 배려가 아름다운 실버 그림책으로도 좋습니다.

앞면지에서 트럭에 실려가는 유모차가 보이고, 뒷면지에는 트럭에 실려가는 분홍 물체가 보이는데, 분홍색 물체가 토끼인형이란것을 알아채는데는 관찰력이 필요해요.
어디를 찾아볼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할머니가 밀고가는 유모차에는 누가 타고 있을까요?

멀쩡한 물건을 버릴 때가 있어요.안 써서, 너무 구닥다리라서, 유행이 지나서, 새 물건을 사고 싶어서 등 여러 이유가 있어요.

이 책을 보며 마음이 뜨끔했어요.
재사용, 재활용에 관심과 실천이 필요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4.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