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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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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느리지만 단단하게<언터치 육아> 에세이이다.지금 나에게 육아란? 몸이 힘든 육아가 아니라 마음이 힘든 육아이다.아이가 자라서 각자 할 일을 하면서 자라고 있는 중이며 엄마로서 밥해주고 빨래해 주고 가끔 잔소리하는 정도로 멀어지고 있다.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도와주고 싶으나, 아기 때보다 소통은 더 어려운 듯하다.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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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느리지만 단단하게

<언터치 육아> 에세이이다.

지금 나에게 육아란? 몸이 힘든 육아가 아니라 마음이 힘든 육아이다.

아이가 자라서 각자 할 일을 하면서 자라고 있는 중이며 엄마로서 밥해주고 빨래해 주고 가끔 잔소리하는 정도로 멀어지고 있다.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도와주고 싶으나, 아기 때보다 소통은 더 어려운 듯하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주도적인 일상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작가 소개를 읽고 나면 이 책을 선택한 나와 작가와 거리가 가깝게 느껴진다.

순전히 내가 느끼는 거다.

한 권의 책으로 여러 권의 책을 추천받아 연결해서 육아서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책 속의 사진에서 머물렀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엄마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변화도 겪는다.

큰 아이를 어렵게 가지고 낳으면서 나는 잊었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 그리고 영아기 육아가 떠올랐다. 임신을 하기 위해 1년 넘게 병원을 다니고 임신 후 임신성당뇨로 입원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했으며, 자연분만 임도 일주일 넘게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줄 알았던 무지했던 나.

아파트 12층이었던 우리 집. 울다 지친 아이를 안고 아파트 아래를 보며 뛰어내리고 싶었고 아이가 울면 던지고 싶었던 시절은 너무나도 우울했다.

남편에게 우울증인 거 같아! 했을 때 남편은 나에게 화를 내었다. 애 키우면 다 힘들어~그렇게.... 남편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의 남편은 아이 아빠는 너무나도 다정하다.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며 나에게도 힘이 되어준다. 오은영 박사님과 김창옥 교수님께 감사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

그렇게 그 시절을 지나오고 이 사진처럼 지금의 나는 남편과 다정히 손을 잡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

P.122

어린 시절, 부모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다. 매일매일 들은 말이라 너무나 당연한 진리였다. 덕분에 '나'에 대한 의심한 적이 없다. 아무리 힘든 일이 찾아봐도 그저 툭툭 털어내고 '어차피 잘 될 놈인데 뭐?' 하면 그만이었다. 정말이지 모든 일이 결국 잘 해결되었다. 늘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 주신 것이 부모님께 받은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무얼 하던 지켜봐 주시고, 결과가 어떻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며, 늘 ' 너를 믿는다'는 메시지를 온몸으로 표현해 주셨다.

<단상> 오늘 이 부분을 형광펜으로 덧칠을 하고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보냈다.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하며

작가의 부모님께 받은 최고의 유산이라고 하셨던처럼 그렇게 내 아이에게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남편에게 새겨들으라고 한 게 아니라 우리 함께 아이를 믿는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며 살자는 의미였다.

<언터치 육아> 책과 나는 조금 더 나아간 상태이다. 늦지 않았을까? 염려도 되면서

그래도 내가 모범이 되자! 다시 한번 다짐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아이에게 심심함을 주지 못해서.. 그게.. 지금은 늦은 거 같다.

그래도 아프지 않고 사춘기로서 힘들겠지만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가 보자 노력하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더 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아이들은 각자의 속도대로 자라고 있을 뿐

오늘은 아이들을 안아주어야겠다.

육아는 끝이 없다지만 잠시 잊고 있던 나를 다시 돌아보며 아이를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k*****r 2024.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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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법 <언터치 육아>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법 <언터치 육아>" 내용보기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언터치 육아>오랫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교육 전문가로 근무하며 자녀 교육에 자신 있었던 김희영 작가님. 하지만 발달이 느린 아들을 만나면서 겪는 육아기가 실려 있습니다.단지 자신만의 스토리를 나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일람도 실려 있는 등 다각도로 적용하기가 좋습니다. 자녀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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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언터치 육아>
오랫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교육 전문가로 근무하며 자녀 교육에 자신 있었던 김희영 작가님. 하지만 발달이 느린 아들을 만나면서 겪는 육아기가 실려 있습니다.
단지 자신만의 스토리를 나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일람도 실려 있는 등 다각도로 적용하기가 좋습니다. 자녀는 없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보기 좋은 교육서입니다. 게다가 제주 살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으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여지 없이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p*******1 2024.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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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육아,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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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한 저에게, 쉼을 주며 나는 다독여주는 그런책을 가져왔어요[언터치 육아] 사교육전문가의 언터치 육아스토리를 담은 에세이!!!저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저의 육아는 같이 놀자! 입니다.놀아주는게 아니라 나도 같이 놀자 ! 그러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을것 같거든요.그러다보면 현실육아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즐겁게 지내보자고 항상 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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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한 저에게, 쉼을 주며 나는 다독여주는 그런책을 가져왔어요
[언터치 육아] 사교육전문가의 언터치 육아스토리를 담은 에세이!!!
저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의 육아는 같이 놀자! 입니다.
놀아주는게 아니라 나도 같이 놀자 ! 그러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을것 같거든요.
그러다보면 현실육아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즐겁게 지내보자고 항상 다짐해요!
                      처음에는 저의 욕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저에게 해준말이 기억나요
언터치 육아
언터치 육아
글쓴이
<김희영> 저 저
출판사
담다
 예스24 바로가기 

김희영 작가님은 사교육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교육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위해 퇴사를 하고 발달이 느린 아이를 자연속에서 키우며 언터치 육아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실행하며 모든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합니다.
인스타그램 @dalkom_books 
목차에 따라 
추천도서들이 있어요.
육아서가 모든 아이들에게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은 된다고 생각해요




p79
그나이의 학생들이 쓰는 비속어들이 들리지만 전혀 상스럽지 않다. 형아들을 보고 신이난 은우가 본인의 비치볼을 가지고 달려갔다.
“꼬맹아, 너는 깍두기해. 대신 다치면 안되니깐 너무 가까이오지는 말고”
“야, 이새꺄! 옆에 애기 있자나, 조심히 던져!”
[언터치 육아], 김희영지음
    어른의 시선으로 보게되면 중학생아이들은 비속어를 쓰는 나쁜아이지만, 중학생사이에서는 그나이대에 쓸만한 언어인것을..
내아이가 듣다가 따라할까봐 항상 비속어를 쓰는 중학생/고등학생을 보면 피해다녔는데,
그때 그나이에는 친함의 표현이 아닐까합니다.
                                                                    
p155
배움에 목마른은우는 이제야 비로소 책을읽어달라고요구했다. 한두어번 읽어준 책은 금방외웠다.
은우는 밤마다 녹음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들으며 다시 공부를 이어갔다.
   [언터치육아] 김희영 지음
                       



아이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게 하려면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가 그만이라고 얘기할때 까지 읽어주는거 맞다고 본다.
책을 읽다보면 아이도 나도 쉼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어느날부터 영상을 많이 보던 아이가 나 이제 뭐해? 심심해?
라고하면 우리 같이 멍~~때리기하자 하면서
베란다에 허브차를 들고 나갑니다.
아파트 단지지만 아무말 하지 않고 심심함을 즐깁니다.
언스쿨링과 홈스쿨링..
둘의 차이는 주도자가 누구이냐는 것이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원하는 때에 하는것을 한다면 언스쿨링..
왠만한 참을성을 없어서는 할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을 다니는 저로써는 한달 제주도...일주일 제주도 살이도 
함부로 할수 없는 실정
언터치육아를 읽으면서 제주도는 아니더라도 
집근처, 숲 공원을 누비며 다녔으면 좋겠다.

                   
               




r****a 202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터치 육아 :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언터치 육아 :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내용보기
UNTOUCHED 언터치건드릴 수 없는 손댈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혹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를표현하는 형용사에요.아이를 키우면서 보육자들이라면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거에요.”제가 잘 못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우리 아이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요?“우리 인간은 모두가 각자 자기만의 속도가 있고 성향이 있는데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부터문제가 아닌 것이 문
"언터치 육아 :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내용보기




UNTOUCHED 언터치

건드릴 수 없는 손댈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

혹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그 무언가를

표현하는 형용사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보육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거에요.

”제가 잘 못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요?“


우리 인간은 모두가 각자 자기만의 속도가 있고 성향이 있는데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부터

문제가 아닌 것이 문제가 되곤해요.










<언터치 육아> 김희영 작가님께서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16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육 전문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36개월까지는 내가 직접 키우겠다 다짐하셨죠.


육아서로 시작한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고 

‘나’를 찾고 싶은 욕망에 면접을 보셨고

그동안의 경력을 인정받아 취직에 성공하셨어요.











그래서 아이한테 항상 미안해하셨고

’왜 은우는 아직도 못 걷는 걸까?‘

’왜 이렇게 또래보다 느릴까?‘

아이의 느린 발달에 조바심을 가지셨죠.












그런 상황속에서의 고민을

‘언터치‘ 라는 육아 방식으로 말하고 있어요.

아이 스스로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


부모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해요.












저역시 첫째 고3 아이를

부산에서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서울에서 만난 광주 남자인 남편과 함께

여수, 순천, 광주로 이사를 하면서

낯선 곳에서의 나의 마음이 힘들다보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조바심 내기에 급급했었거든요.


그러면서 둘째가 7살 터울로 태어나게 되었고

저만의 노하우와 바쁜 남편을 대신해

첫째가 육아동반자로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줌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찾으니

조바심은 버리고 아이를 기다려주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어요.

그런말이 있더라고요.

육아할때는 옆집 아줌마를 조심하라고

내 아이의 문제는 아이가 알고

엄마가 아는거지

옆집 아줌마가 뭘 어떻게 안다고

그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동요될 필요는 없더라고요.


저역시 누군가의 옆집 아줌마이기에

다른 사람이 육아에는 간섭을 하지 말자라는 주의거든요.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속도로

아주 잘 자라고 있을 뿐이에요.


염려와 걱정보다는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

우리 부모가 해야할 첫 번째인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어요.




<담다출판사 서포터즈로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1 202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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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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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 육아김희영 / 도서출판담다*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느리지만 단단하게'부모 주도가 아닌 아이 자신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 주자!''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아이의 관심사가 우선이다!'---------------------------------------------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 읽는듯너무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그만큼 위로도 되었던 책, 언터치 육아사범대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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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 육아
김희영 / 도서출판담다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느리지만 단단하게

'부모 주도가 아닌 아이 자신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 주자!'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아이의 관심사가 우선이다!'

---------------------------------------------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 읽는듯
너무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
그만큼 위로도 되었던 책, 언터치 육아

사범대에 진학해서 16년동안
입시학원 강사로 일했던 작가님

그래서 육아만큼은 쉽고 잘할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은 생각한것처럼 쉽지 않았다

18개월에 걷기 시작하고 
36개월이 되어서야 엄마, 아빠라는 말이 겨우 트인 아이

뭐든지 참 느리고 대근육 발달이 미숙하며
시청각 감각이 예민해 사람많고 정신없는 곳을 싫어하는 아이

그런 아이를 키우며 고민하고 또 고민한 흔적들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있었다

나 역시도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어린이집에서 7년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내 아이는 진짜 잘 키울거라 자신했었다

작가님처럼 뭐든 내가 마음먹은대로 다 해냈고
그렇기에 성취감도 높고 인정도 많이 받았던터라
당연히 아이 키우는것도 그렇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보니
육아엔 정답이 없고 케바케라는걸 절실히 느꼈다

두살터울로 둘째를 낳고나서도
둘째니까 조금은 수월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는
아주 무참히 깨져버렸다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어쩜 그리도 둘이 다른건지
대체 예전에는 그 많은 아이들을 낳아서
어떻게 그렇게 잘 키운건지 대단하기만 했다

이 책을 읽으며 또 크게 공감갔던 부분이
아이를 키우며 남편과의 관계가 어려워져
이혼을 고민하던 작가님이 제주로 100일 살기를 떠나고
3개월이 더 늘어 6개월을 제주살이를 하고 돌아간 후
결국은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아예 제주로 내려온 부분이었다

3년전 여름 우리집도 엄청난 위기속에 있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떠난 여름 제주여행에서
말로 다할수없는 위로를 얻고
두달만에 집을 정리하고 제주에 집을 얻고
그 해 겨울 우리가족은 제주에서의 삶을 시작했다 

자연이 주는 힘이 엄청나다는걸 제주에 와서 매일 느낀다

서울에서는 하늘을 제대로 볼 수 없을만큼 높은 건물들도 많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보면 하늘 볼 생각도 나지 않는데

제주에서는 매일 다르게 변하는 하늘과
푸르른 나무, 오름들과 반짝이는 바다까지
눈 돌리면 보이는 자연들이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작가님의 그런 결정들이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었다

학원도 없는 제주 시골에서 5학년, 3학년 두 아이를 키우며
가끔은 내 욕심에 서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빼앗은 게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바쁘게 지내는 서울 친구들을 보며 불안하기도 하다

*p5-6
세상 사람들이 다 느리고 예민한 아이라고 말하더라도 엄마인 나는 믿어 주기로 했다. 꽃마다 꽃송이를 피우는 시기가 다른 것처럼 너만의 꽃을 피우기 위한 시간이 긴 것뿐이라고, 네가 피우는 꽃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울 것이라고 말해 주기로 했다.

작가님의 말처럼 아이들이 꽃 피우는 시기는 저마다 다르니까
그저 지켜보고 믿어 주며 응원하는게
엄마인 내 역할이라고 마음을 굳게 다잡아본다

몇달전 홈스쿨링에 대해 알아보면서
언스쿨링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 책에도 언스쿨링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으니

언스쿨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읽어봐도 참 좋을 것 같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요즘 우리 사회는 엄마 아빠의 역할이 너무나 크다 

매일매일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해
미안해하고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으니 
괜찮다고, 힘내라고 작은 응원을 보내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d*******4 202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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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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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육아김희영도서출판담다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사교육 전문가의 언터치 육아스토리아이의 속도에  맞춰함께 배우고 성장하며,주도적인 일상 속에서진저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언터치 육아는 16년차 사교육 전문가이자 발달이  느린 아들을 키우며 전혀 다른 육아방식을 선택한 엄마의 진솔이야기를 담고 있다.발달이 느린 아이를 키우며 자신이 기존에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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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치육아
김희영
도서출판담다
아이가 주도하는 행복한 일상 만들기
사교육 전문가의 언터치 육아스토리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주도적인 일상 속에서
진저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언터치 육아는 16년차 사교육 전문가이자 발달이  느린 아들을 키우며 전혀 다른 육아방식을 선택한 엄마의 진솔이야기를 담고 있다.발달이 느린 아이를 키우며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던 교육과 육아의 개념을 바꾸었다.기다림과 자연스러운 성장이 육아의  본질이라고 한다.부모의 역할은 강요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다.작가님께서 아이를 키우면서  영유아 시절에는 학습 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있고,아이의 자발적인 성장과 호기심을 존중하며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전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성격급한 엄마와 거북이 아들의 만남
1.
내 아이늘 잘 키울 자신이있었습니다만
2.
제주에서의 자연 육아
3.
어린이집 대신 가정보육
4.
책 육아에조 언터치가 필요해
5.
스스로 배우는 아이가 되다
에핀로그
남들과 다르게 아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1장은  자칭  교육 전문가로서 자신만만하게 육아를 시작했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없고  방황하던 초보엄마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2장은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제주살이를 하면서 얻은 자연 육아 경험담을 애기해준다.
3장은 3개월 어린이집을 그만두게  된 이유와 가정 보육,언터치 육아를 발견하게 된 과정에 대해 들려준다.
4장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책 육아에서도 언터치를 실천하게 되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5장은 언스쿨링을 실천하며  일절 학습을 시키지 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나타난  아웃풋이야기다.
이책은  발달장애 경계에서 힘들어하던 시절에 기적이라는  만큼  아들을 사례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작가님을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책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되었다.중간중간 책 추쳔도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부모가 주도가 아닌 아이 자신을 성장을 믿고 기다려 주자.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아이의 관심사가 우선이다.이 말이 참 와 닿는 것 같다.아이들의 발달이 느리거나 힘들어 할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언터치육아#도서출판담다#김희영#담다에세이#책추천 #자발적성자#자녀육아#담다스3기 #담다
m******3 202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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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만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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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이는 또래보다 조금 뒤처지는 아이다. 부모는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며, 이런 아이에게 맞는 보육, 교육 환경이 무엇인지를 캐치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덮는 순간까지 떠오르는 단어는 ‘용기’였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분명히 ‘용기’가 필요하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다른 아이의 발달이 아닌 오롯이 내 아이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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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이는 또래보다 조금 뒤처지는 아이다. 부모는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며, 이런 아이에게 맞는 보육, 교육 환경이 무엇인지를 캐치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덮는 순간까지 떠오르는 단어는 ‘용기’였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분명히 ‘용기’가 필요하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다른 아이의 발달이 아닌 오롯이 내 아이만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위한 맞춤 보육과 교육이 필요한지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개인적으로 보육의 시절을 지나 ‘교육’이라는 것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는 시점에서 ‘나는 얼마나 내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듯하다. 또한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실행한 저자의 행동력은 많은 부모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옆집 엄마를 비롯 여기저기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혹시나 나의 아이가 뒤처져 보여 불안을 느끼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리고 싶다. 더불어 ‘내 아이만 바라보자’라는 말과 함께. 


YES마니아 : 로얄 q****a 2024.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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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언터치 육아
"[서평] 언터치 육아" 내용보기
사실 제목에서부터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 과연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의외로 술술 읽혔습니다. 작가 김희영 씨는 학원 강사를 10년 넘게 한 선생님입니다. 국어 전공이라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수학으로 전과?하여 수학 선생님을 하셨더라고요. 보통 부모들 중에도 교육열이 높은 분들이 많은데 학원 강사로 오랜기간 재직했으니 '내가 아이가 생기면'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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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목에서부터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 과연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의외로 술술 읽혔습니다. 작가 김희영 씨는 학원 강사를 10년 넘게 한 선생님입니다. 국어 전공이라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수학으로 전과?하여 수학 선생님을 하셨더라고요. 보통 부모들 중에도 교육열이 높은 분들이 많은데 학원 강사로 오랜기간 재직했으니 '내가 아이가 생기면'으로 시작하는 다짐들이 참 디테일하고 뚜렷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말이 좀 느린가봐요. 읽으면서 발달장애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보더라고요. 아이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니 참 놀랍고, 그 과정이 부모의 '열렬한 정성'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도 기뻤습니다.




 김희영 작가는 '언터치'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무관심 혹은 노터치와는 다른 개념인 듯 합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까지 절대 먼저 소개하지 않아요.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습득과 공부를 돕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자가 학습을 합니다. 처음에 많이 느렸더라도 아이는 이제 전혀 느리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입학도 조금 미룰 예정인가 봐요. 아이는 제주도의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엄마는 인플루언서로, 아빠는 사업을 하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놀고, 심심해하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찾아내는 아이가 있어 엄마 아빠도 더욱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언터치 육아에 관심이 있으신가 봐요. 육아부문 베스트셀러답게 저도 금방 다 읽었습니다. 『언터치 육아』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서평 마칩니다.




[ 담다서포터즈 3기 활동으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후

직접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a***m 202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