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를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작가가 아니어도 글쓰기는 회사에서 필요한 기획을 작업 할 때 필요한 요소다.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역시 글쓰기의 힘이다. 때론, 힘든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이건 삶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그렇자면 소설은 어떨까? 고전소설, 에세이 등등 인류가 문화를 발전하게 되면서 글은 위험한 존재가 되기도 했고 반면에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오늘 만난 <소설가의 첫 문장>은 95인 작가가 쓴 첫 문장을 필사할 수 있는 도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첫 문장에 대해 깊이 생각 한 적이 없다. 간혹 대문호 작가의 소설의 첫 문장이 널리 알려진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엔 딱히 의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책의 첫 문장은 도서 제목과 같다. 제목으로 이미 이 책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파악하기에 첫 문장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니 직접 필사를 할 수 있는 도서라니..글쓰기를 목표로 한다면 첫 시작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별도 노트가 필요 없이 한 페이지는 문장이 그리고 반대 페이지엔 직접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글은 눈으로만 읽기보단 직접 쓰다보면 더 의식이 되어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점이 필사의 장점이다. 기록은 잊지 않으려는 것이지만 이렇게 필사로 쓴다는 것은 그 작품에 대해 더 깊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다. <소설가의 첫 문장>은 익히 읽은 도서가 있는 반면 아직까지 읽지 못한 작품도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문장이 한 권의 책을 미리 알려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소개된 문장만 쓰지 말고 마치 그 다음을 소설로 독자가 직접 이어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이란 첫 문장이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이 될 거 같고 또한 카피라이터로 연습을 한다면 글쓰기 훈련이 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란 힘들지만 모방으로는 가능하니 글쓰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 해 본다. |
![]()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김대웅이 들려주는 글쓰기의 시작을 만나보았다. 저자는 이 책《소설가의 첫 문장》이 좋은 글을 쓰려는 사람에게 글쓰기 기술을, 또 자신의 글을 대하는 자세를 알려주고 계속해서 글을 써나가는 힘과 의지를 지니게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하고 있다. 부제'나의 고전 필사 노트'가 알려주듯이 이 책은 멋진 작품들의 첫 문장을 필사할 수 있는 지면도 함께 실려있다. 좋은 글을 쓰는 도우미 역할뿐만 아니라 좋은 글을 손으로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레프 톨스토이, 나쓰메 소세키, 헤르만 헤세, 이상,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의 95인의 소설가들이 151편의 작품에서 보여준 '시작'을 만나게 해주는 《소설가의 첫 문장》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작가가 소설을 시작하는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것이다. 작품의 시작을 담은 페이지에는 작가와 작품을 짧지만 임팩트 있게 소개하고 있고, 다음 페이지에는 손과 눈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필사 노트'를 제공하고 있다. 1장 어느 소설가를 만나다에서는 이야기를 끌고 가는 '화자話者'가 첫 문장에 등장하고, 2장에는 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문장이 시작을 맡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3장에서는 소설 속 인물들이 탄생하는 시작을, 4장에서는 독자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이성을 자극해서 이야기 속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첫 만남을 보여준다. 끝으로 5장 소설가의 호밀밭에서는 작가가 소설 속 '공간'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 '필사 노트'에 명작들의 시작을 적으며 거장들이 자신의 작품을 대하는 자세와 그들의 끈기 있는 노력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시작들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시작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철학자가 선택한 아름다운 작품들의 멋진 시작을 만나볼 수 있는 행복한 책이다. "북플라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소설가의첫문장 #김대웅 #북플라자 #고전 #명작 #첫문장 #필사노트 #글쓰기 #서평단 #책추천 |
소설가의 첫 문장김대웅 엮음 북플라자 출판 나만의 고전 필사책!! 어제 어디서나 필사가 가능하고 필사하며 느끼는 고전 속의 문장들. 소설가들은 천재다. 때로는 슬프고 어쩌다 아프고 이러면 행복하고 아니 기쁨이 오다니 하염없이 무겁고 공기만큼 가볍고 함수처럼 어렵고 똥같은 밑바닥 이처럼 분노하며 나를너를 원망하며 나도너도모를 판타지 한번인 청춘 검은그림자 죽음까지 우리내 인생속 소설이야기 소설속 단 한 문장 소설속 어쩌다 한 문단 오늘도 깊은 울림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내 삶에 촉촉한 비내림 종과 같은 책이다. ![]() #소설가의첫문장#김대웅 #북플라자 #소설 #필사 #베스트셀러소설 #책리뷰 #책읽자 #북스타그램 |
![]() 저의 경우 글쓰기를 할 때 항상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도입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주목을 끄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할까 고민하는 것에만 과장을 조금 섞어 하루 종일 걸려요. 글쓰기를 많이 하면 할수록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집니다. 그렇게 고민 끝에 글을 썼지만 다시 읽어보면 마음에 들지 않아 지우고 다르게 다시 써보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짧은 글을 쓰는 것도 정말 긴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렇게 해서 쓴 글들이 마음에 쏙 들거나 멋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는 그것이 글쓰기에 미숙한 저만의 고민인 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소설가의 첫 문장』이라는 필사 책을 접하면서 그러한 고민이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글의 첫 문장을 쓰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아! 이 당연한 진리를 내가 간과하고 있었기에 글을 쉽게 쓰길 바라며 조바심을 냈었던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자는 우리가 아는 모든 위대한 작가들은 첫 문장을 통해 그들의 의지와 인생에 대한 태도를 표현해 내며 위대한 글을 탄생시켰다는 점을 명심하여 그들의 글에서 단순한 글쓰기 기술이 아닌 그들의 강한 의지와 태도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필사 책은 단순히 글을 예쁜 글씨로 베껴 쓰는 책이 아닌, 위대한 작가들의 첫 문장을 읽고, 쓰는 동안 그들의 의지와 태도를 배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도록 하는 책인 것입니다. 저자는 위대한 소설가의 글들을 시작하는 유형별로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어요. 1장 <어느 소설가를 만나다>에서는 작가가 '화자'인 일인칭 주인공 시점의 소설 첫 문장들을, 2장 <무드를 만들다>에서는 처음부터 소설의 전체적 분위기가 결정되는 소설들의 첫 문장들을, 3장 <이름을 짓다>는 첫 문장에서 소설 속 인물의 이름이 등장하는 소설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4장 <작가의 영혼>에서는 작가가 자신을 드러내어 독자를 설득하는 첫 문장들을, 마지막으로 5장 <소설가의 호밀밭>에서는 작가가 소설 속 공간으로 독자를 데려가는 첫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화창하지만 아직 쌀쌀한 4월의 어느 날, 시계 종이 열세 번 울렸다. 윈스턴 스미스는 차가운 바람을 피해 턱을 가슴에 파묻은 채 재빨리 빅토리 맨션의 유리문을 통과했다. 하지만 문이 닫히기 전에 모래바람이 그를 따라 들이닥쳤다. 복도에서는 삶은 양배추와 낡은 카펫 냄새가 났다. 복도 끝에는 실내에 걸기에는 너무 큰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포스터에는 폭이 1미터가 넘는 거대한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마흔다섯쯤 되어 보이는, 콧수염을 기른 다부지고 잘생긴 남자였다. 윈스턴은 계단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는 기대할 수 없었다.' 무미건조하게 다가오는 조지 오웰의 『1984』의 첫 문장은 작가의 의도처럼 소설의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집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첫 문장을 2장에서 소개하고 있어요. 하지만 인물의 이름이 등장하니 3장에서 소개해도 되었을 것 같아요. '그해 늦여름, 우리는 강과 들판 너머로 산이 보이는 한 마을에서 지냈다.'로 시작하고 있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는 첫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가 화자로 등장하고 있기에 1장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자는 95명의 위대한 소설가가 쓴 고전 151편의 첫 문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하나의 문장을 쓰는 것은 하나의 언어를 습득한 것이고, 하나의 언어를 습득한 것은 하나의 기술을 익힌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문장을 쓰는 것은 결국 하나의 기술을 익힌 것이라는 거죠. 우리는 이 책에 소개된 고전들의 첫 문장을 반복하여 읽고 따라 쓰는 중에 자연스럽게 위대한 소설가의 글쓰기 기술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의 필사를 통해 우리의 글쓰기 스승이 바로 위대한 소설가들이 되는 거죠. 멋지지 않나요? 저는 욕심내지 않고 긴 문장이든 짧은 문장이든 하루에 한 작품의 첫 문장을 필사하려구요. 그렇게 계속 반복하다 보면 그들만의 기술이 체화되어 자연스럽게 멋진 글이 써지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어요. 거기다가 요즘 거의 컴퓨터 자판만 두드리느라 글씨 쓰는 게 어색한데 글씨를 많이 쓰다 보면 글씨체도 예뻐지겠죠? 우리 그 여정을 같이 하지 않을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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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으로부터 배우는 글쓰기의 시작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번 글을 썼었고, 지금도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구상을 하고 있지만 '필사'라는 것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이었다. 필사를 한다는 건, 글을 쓴 작가의 문장을 습득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 작가의 문체마저 베껴쓰는 게 되어버려서 '나의 글'을 쓸 때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책의 전체가 아닌 '첫 문장'의 필사라면 어떨까? 명작으로 남겨진 고전 소설이 두고두고 회자되는 건 첫 문장부터 독자의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이기도 하니까. 짧지만 강렬한 시작을 알리는 문장이 있는가하면 물흐르듯 매끄러운 문장으로 안정감을 느끼게도 한다.
이 책을 통해 필사를 해봤더니 문장을 한글자씩 써 내려가며 작가가 시작점에서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썼을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나만의 다음 문장'이 머릿속에서 그려지기도 했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희곡부터 '플랜더스의 개', '장화 신은 고양이'와 같은 동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고전의 첫 문장에 읽었던 작품은 줄거리가 떠오르고 아직 읽지 않은 작품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직 읽지 않은 고전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꾸준히 책을 읽으려 하는데도 놓친 작품이 많다는 것에 아쉬움도 남았다. 책 전체를 필사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각 작품의 첫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으로 필사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짧막한 정보도 담겨 있어서 필사를 시작하는 이에게 제격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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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처음 접할 때 첫 문장이 주는 강렬함을 많이 느낄 때가 있다. 어떤 글에서 작가들이 첫 문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쓰기 시작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 다루는 각 작품 속의 첫 문장이 그래서였을까? 다시 찬찬히 읽어보게 된다.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해 영상에 보이는 첫 영상미에서 시청자들이 받아들이는 감각적 감상이 다르듯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에서 마주하는 첫 문장은 이미 관용구처럼 사용되다시피 하는 것을 볼 때면 당시 작가의 글 쓰는 자세나 마음들이 어떠했을까를 상상하는 시간도 될 뿐만이 아니라 필사라는 것을 통해 또 다른 느낌을 마주하는 시간이 됨을 알려준다. ![]() 저자가 다루는 각 분야별 주제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대하는 즐거움은 말할 것도 없지만 눈으로 읽는다는 행위에서 손과 펜, 필사노트를 곁에 두고 천천히 읽어 본 후 필체로 거듭나는 시간은 전혀 다른 독서의 기쁨을 만끽하게 한다. ![]() 모방은 창조라는 세계를 들어가기 위한 어떤 실험적인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는 바, 유명 작가의 첫 문장을 통해 손수 쓰고 필사라는 과정이 거치게 되면 작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때 많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각 챕터별 유명 작가의 글들은 인류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인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문장들이요, 읽고 쓰고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거나 책을 읽으면서 가졌던 당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라 천천히 필사라는 과정을 가진다면 효율적인 문학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
문학 속에 담긴 인생의 부분들도 느끼면서 써 내려가는 시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님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 출판사 도서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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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장을 쓰는 것은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가지는 마음하나.. 책을 좋아하고 읽는것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나도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어느순간부터 하게된(나만 그런건가..) 그런 마음이 가득하지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연한것이 사실이다. 마음만이 가득할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것은 한라산 정복만큼 어렵다는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니 그저 좋아하는 책을 읽는것에 만족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좋은 글을 쓰려는 어느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필수적인 글쓰기 기술,글을 대하는 태도,글을 계속 쓸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책!!! {{소설가의 첫 문장}이다.
모든책,모든글속에는 첫문장이 존재한다. 첫문장에 중요성은 무지한 지식으로도 느낄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책을 펼치고 읽게 되는 첫문장!!! 아무리 위대하고 좋은 글이지라도 첫 문장이 없이 글들이 탄생하지는 않는다는 말이 될 것이다.우리가 아는 알려진 소설가들,철학자들인 첫 문장이 곧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첫 문장을 쓰는것에 대단한 공을 들였다고 한다. 사실 나 또한 그러하다 책에 아무런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시점에 내가 유일하게 정보를 얻는부분은 책을 펼치고 첫문장을 읽어보는것이 그 책을 선택하는 기점이 된다. 그런부분에서 이책은 첫문장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글만으로 우리에게 책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필사라는 글쓰기로 글을 쓰고 읽고 새기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른 책과는 확연히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아는 위대한 소설가 95인에 첫문장이 책속에는 새겨져 있다. 그리고 한장한장 한문장한문장을 스스로 써내려 감으로써 당신은 어느샌가 좋은글을 쓸수 있는 태도와 자신에 글로써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것이다.
솔직히 책을 읽을 시간도 없는데 독서만으로도 충분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여태 책을 대했다.글을 읽고 그 생각들을 글로 남기는것이 다였던 나에게 필사라는건 조금 생소했던게 사실이다.그런 내가 생각이 달라졌던건 필사에 중요성을 깨닫고 최근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써내려가면서 느낀 중요성을 알았기에 이책을 대하는 나에 태도가 남달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남들이 맛있는 맛집이라도 해도 자신이 맛없으면 맛집이 아니되고 책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유명한 베스트셀러라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 책은 자신에게만큼은 베스트셀러가 될수 없다.필사도 그러한 것이라고 내가 직접 매일같이 써내려가면서 깨달은 부분이다.필사를 시작해야할 시점이라면 이책으로 도전해보자.무조건 당신만이 깨달을 수 있는것이 존재할 것이니....
"나는 단 하나의 진실된 문장을 쓸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시작할 것이다." [어니스트 혜밍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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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글을 쓰는 기술과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고전 필사하기. ?? 소설의 한 문장과 바로 써 볼 수 있는 노트가 한 권에!!! ?? 글을 시작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종류별로 소개한다. ?? 알고리즘을 통해 보여지는 북스타그래머 피드엔, 필사의 흔적이 심심찮게 보인다. 전혀 하지 않았다가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 한달 도전 완료하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 좋아하는 글을 기록하기 위해 꾸준히 하는 사람. 예쁜 글씨체로 정성을 쏟는 사람. 목적도 방향도 다르지만, 필사라는 행동은 같다. 왜 필사를 하는 걸까?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면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이유 말이다. 책에선 "글을 쓰는 기술과 글을 쓰는 태도를 함께 익힐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책도 읽어야 하고, 기록도 해야 하는데, 필사까지?? '그렇게 좋다는데, 한 번 해 볼까?' 이왕 시간과 노력을 쓰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우리는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필사를 해야한다. 그 방법이 바로, 유명한 작가들이 남긴 "고전의 첫 문장 필사하기"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소설 151편. 소설을 시작하는 첫 문장은 그 모습도 다양하다. ??1장 어느 소설가를 만나다 ㅡ 첫 문장에서 작가가 소설의 화자로 변하는 소설 ㅡ 일인칭 주인공 시점 ㅡ 작가 자신이 이야기의 주체이므로 소설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허먼 멜빌 <모비 딕>, 헤르만 헤세 <데미안>, 샬롯 브론테 <제인 에어> 등 총 25편. ??2장 무드를 만들다 ㅡ 첫 문장에서 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소설 ㅡ 글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데 탁월한 방법 ??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현진건 <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등 총 35편. ??3장 이름을 짓다 ㅡ 첫 문장에서 작가가 이름을 호명하면, 소설 속 인물이 탄생하는 소설 ?? 브램 스토커 <드라큘라>, 프란츠 카프카 <변신>, 샤를 페로 <푸른 수염> 등 총 30편. ??4장 작가의 영혼 ㅡ 첫 문장에서 작가가 자신을 들어내 독자를 설득하는 소설 ??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마르세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총 24편, ??5장 소설가의 호밀밭 ㅡ 첫 문장에서 소설 속 한 공간으로 독자를 데려가는 소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알퐁스 도데 <별>, 이인직 <혈의 누> 등 총 37편. ?? 수많은 소설 속 첫 문장을 필사한다고, 우리가 바라는 드라마틱한 실력 향상을 꾀할 순 없다. 시작할 수 있는 힘. 한 문장 쓸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아, 이렇게 표현했구나." "이런 시작도 가능하구나." 필사를 하면 그들이 가진 기술만 베끼는 게 아니라 작가들이 글 속에 녹인 의지와 태도를 느낄 수 있다. 한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는 자양분을 쌓게 되니, 실력 향상은 그 후에 얻게 될 효과가 아닐까. ?? 소설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문장. 작가의 의도와 소설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문장이라 그만큼 중요하다. 또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이목을 집중시켜야 할 막중한 임무를 가진 문장이기도 하다. 알짜 문장만 모은 책. 이 책 저 책 펼쳐 보지 않아도 <소설가의 한 문장>으로 151개의 세계를 구경할 수 있고, 따라 써 볼 수 있으니, 고전 필사 노트로 안성맞춤이다. 필자처럼 책에 바로 쓰고 싶지 않다면, 따로 노트를 준비해도 좋다. 곁에 오래 두고 자주 펼쳐보기를 희망한다면 말이다. ?? 필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 어떤 책을 필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 고전을 필사하고 싶다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문장을 필사할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 이 서평은 북플라자(@bookplazakorea)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소설가의첫문장 #김대웅 #북플라자 #필사 #고전필사 #첫문장 #창작 #문장작법 #책추천 #완독 #책서평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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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책인데 필사는 하지 않고 그냥 읽어봤다 책들의 첫 문장만 모아 읽어보고싶어서.. 대부분 아는 유명한 작품들이었는데 개중에서도 모르는 것이 있었고..새삼 첫 문장을 읽어보니 대가들은 이렇게 시작하는구나, 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 그래도 좀 더 전문적으로 첫 문장만 연구한 책이 있으면 좋겠는걸?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 뭐 없으려나... 이 책은 너무 인스타감성의 필사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