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현재를 해석하고 싶은 분 2. 자신의 지식을 뒤엎고 싶은 분 3. 글 속으로 푹 빠져보고 싶은 분 4. 가슴 속 희미해져가는 불꽃을 되살리고 싶은 분 5. 희미해져 가는 삶의 기준을 되살리고 싶은 분 6. 후세에게 무언가 말하고 싶은 분 들에게는 이 책이 큰 선물이다. 만해는 도올을 만나 새롭게 세상의 빛을 보았다. 문명의 최첨단을 달리는 영상과 AI가 세상을 주도하고 있으나, 이제껏 만해를 진실로 깨우지는 못 하였다. 도올 선생님의 문장은 힘이 있고, 진실이 있고, 감동이 있다. 그리고, 시대를 읽는 정확한 언어로 정의로운 말씀을 세상에 전하신다. |
도올 선생님이야 믿고보는 오늘날의 산지식인 아닙니까. 그냥 당연한 선택으로 사서 읽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종은 글 많이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염려가 많은 젊은이는 차마 할 수 없는 말도 도올 선생님은 쩌렁쩌렁 하시니 속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