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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벼리 작가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믿을 수 없는 영화관》은 현실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가 있다고 믿고 그곳에 가기 위해 몸을 내던지는 풀잎과 풀잎의 남자친구 무섭, 풀잎이 있는 상영관에 방문하여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각자의 사연과 '믿을 수 없는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스토리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느낌은 아니었다. 아직 그래픽노블 장르가 낯설어서 수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장면 장면이 이해가 된 건 익숙한 장르의 책이 아니라서- 라고 변명해본다. 읽기에 조금 애먹었지만... 이 세계에서 고독함을 느끼는 사람들 모두 각자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는 메시지가 느껴지는 책이라 삶의 풍파에 흔들리고 있는 독자에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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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다른 세계로 떠나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으로서 청년들의 고립과 단절에 대한 책이었다. 단순한 탈출기가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서 나름의 방식으로ㅈ살아내는 모습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결국은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용기를 내자는 메시지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