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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로 기본적인 모델링이나 작업을 해본 뒤 VFX 쪽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보고 싶어서 관심이 갔던 책입니다. 단순히 기능을 하나씩 설명하는 방식보다는 실제 화면에서 효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블렌더의 기능을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VFX 작업은 모델링이나 텍스처링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관련 기능을 직접 따라 해보면서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평소 블렌더를 사용하면서도 물리 효과나 시뮬레이션, 합성처럼 익숙하지 않은 분야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런 부분을 공부할 때 참고하기 괜찮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익히기보다는 필요한 효과를 찾아가며 직접 만들어보는 식으로 활용하면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블렌더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고 있으면서 VFX 작업까지 영역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에게 참고서로 소장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