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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지도 한참이 지났다. 원저의 제목대로 e-비즈니스의 에센셜을 다룬 이 책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환상처럼 느끼고 있는 e-비즈니스가 얼마나 현실적인 것이며 얼마나 잘못 인식되고 있는지 깨닫게 도와준다.
결국 가치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에 기술의 변화가 가져온 오늘날의 e-비즈니스에 대해 말 그대로 기초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공평하지 않은 e-비즈니스의 규칙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을까? 특히, 최근 벤처창업 열기와 더불어 수많은 성공 및 실패사례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내부에서 수행할 것인가 분사할 것인가를 다룬 점은 주목할 만하다.
너무 기술적이지도 않고 너무 이상적이지도 않으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내용이 알차다. 아쉬운 점은 번역이 약간 거칠다는 것. 책 끄트머리에 최근 자주 듣게되는 신기술 용어에 대해 해설을 달았다. [인상깊은구절] 1. 히트 수는 좋은 측정도구다. 2. 컨텐츠가 좋으면 반복해서 방문한다. 3. 매출 성공의 비밀은 안전한 서버이다. 4. 당신의 사이트를 많이 방문토록 하기 위해 검색엔진과 키워드에 의존할 수 있다. 5. 성공하기 위해 최첨단이 되어야 한다. 6. 웹을 TV처럼 생각하라. 7. 많은 사람들이 웹서핑을 하고 있다. 8. 신속하게 시험하거나 늦게 잃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