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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탁의 '디지털놀이터' - 플랫폼 시대는 어떻게 전개될까?
"김홍탁의 '디지털놀이터' - 플랫폼 시대는 어떻게 전개될까?" 내용보기
2004년 제가 처음 미니홈피를 시작하고 1년 정도 되었을 때, 집에만 오면 항상 컴퓨터를 켜고 제 투데이(하루 방문자)를 확인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하루에 보통 1개 이상의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서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지금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조각글’ 이었지만 글쓰기를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내 홈피에 많이 찾아와주면 하루
"김홍탁의 '디지털놀이터' - 플랫폼 시대는 어떻게 전개될까?" 내용보기

2004년 제가 처음 미니홈피를 시작하고 1년 정도 되었을 때, 집에만 오면 항상 컴퓨터를 켜고 제 투데이(하루 방문자)를 확인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하루에 보통 1개 이상의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서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지금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조각글 이었지만 글쓰기를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내 홈피에 많이 찾아와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업 되었는데, 처음 제 홈피 방문자가 평균 20명이 넘었을 때 흥분했던 것이 아직 기억 납니다.

 

 

이때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제 지인(일촌)들이 주로 홈피를 방문했으니, 하루 20정도를 유지하는 것은 적은 수가 아니었지요. 이런 일로 하늘을 날아갈 듯 기분 좋아했던 것 보면 저도 좀 어리고 유치하긴 했지만 아마 지금 sns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본질적으로는 당시의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 그것이 과거의 미니홈피에서 진화하여 지금의 카스,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니었을까요? 어쨌든 사람들은 주위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저처럼 블로그에 글을 적을 수도 있고, 자신의 세련된 패션을 sns에 노출하거나, 백화점에서 산 명품백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랍스타 먹을 것을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관심이라는 것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산업자본주의가 주도하던 세상(소유의 시대)에는 이기적이고, 8천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BMW 7시리즈를 타는 차가운 도시 남자들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10여 년 전만해도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정복당할 것인가? 정복할 것인가  이런 차갑고 서늘한 광고 카피가 버젓이, 당당하게 세상에 돌아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모든 삶이 오픈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는 보다 진정성 있고, 따듯하고, 이타적인 사람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점점 독차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파워블로거, sns스타들 중에도 사람들에게 매일 아름다운 시를 써주는 시인이나 유용한 정보를 대가 없이 제공하는 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손 안에 디지털(인터넷이 되는 핸드폰)을 직접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접속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소비자들의 자기 표현과 권리추구가 과거보다 훨씬 더 과감해졌습니다. 만약 현 시대에서 저런 경쟁을 조장하는 광고가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바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하면서 박성광 같은 사람들이 그 광고를 희화시키고, 비판하고 그것을 이외수 같은 사람 몇 명만 리트윗 하면 천만 명 사람들이 그 기업이나 광고 바로 매장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든 것이 개방된 플랫폼의 시대에는 밀폐된 자본주의 사회에나 먹힐만한 화려한 스펙, 물질적 부유함을 갖춘 사람들이 더 이상 관심 받기 어려워지게 되었고,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위대한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회 사상가 제러미리프킨도 소유의 종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에는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었지만 접속의 세대는 공유가치, 공감을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세상에서 살아간다.

 

이 책은 이렇게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과 이타심이 공유가치를 불러 일으키고 앞으로의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실제로 네이버 같은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 기업이 상장한 지 몇 년 만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플랫폼 시대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이 가진 축구, 농구 기술, 요리 레시피, 춤 기술, 어려운 디바이스 매뉴얼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치 있는 것들을 다 물질적 대가 없이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기업들도 점점 착한 사업을 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든가, 아프리카의 난민들을 위해 쓰는 훈훈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그것이 요즘 대세이기에 상업적 마케팅의 일환일 수도 있겠지만)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한 행동에도 영향을 받는다 라고 했는데, 이렇게 영리적인 단체들도 남을 돕는 일을 꾸준히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영리 부문이 희미해지고 나아가 정말 전 인류가 상생하는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h****1 2014.09.24.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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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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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지털 기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을까  아니면 얼마나 잘 가지고 즐길 수 있는가  이젠 휴대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기들을 빼고서는 우리의 생활을 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기기들로 인해 일상생활이 편해졌고,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 정보를 가졌다는 것이 권력이 되지는 않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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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지털 기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을까 

아니면 얼마나 잘 가지고 즐길 수 있는가 

이젠 휴대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기들을 빼고서는 우리의 생활을 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기기들로 인해 일상생활이 편해졌고,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 정보를 가졌다는 것이 권력이 되지는 않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편해진만큼의 위험성도 함께 커졌다. 수많은 빅데이터의 이용과 통제로 개개인의 삶이 얼마든지 까발려질 수 있으며 조작되어질 수 있는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욱 더 발전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3차 세계대전 같은 것이 발생하여 모두가 공멸하지 않는 이상은.

 

이제부터 마케팅은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뛰어넘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마케팅 패러다임은 삶에 침투하는 경험 마케팅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브랜드는 자신의 메시지를 주입하려 하지 않고 삶으로 들어간다. 고객이 브랜드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놀이터를 만든다. 그 중심에 디지털이 있다.” - P. 28.

 

디지털 놀이터는 세계적인 광고인이자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의 선두주자인 저자가 날로 발전하여 가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마케팅의 기본 키워드 10가지와 세상을 변화시킨 10가지의 마케팅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주요한 10개의 키워드를 많은 마케팅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최근 10년간 세상을 변화시킨 최고의 마케팅 10가지 사례들을 보여준다.

 

지금 전 세계 마케터들은 고객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뛰어넘어 고객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브랜드를 만나고, 브랜드와 놀고, 브랜드는 퍼뜨리는행위가 펼쳐지는 놀이터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성공의 핵심이다.“ - P. 23.

 

투명해도 괜찮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마케팅의 첫 걸음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동력이 바로 소셜 미디어가 형성해온 진정성과 투명성의 문화이다.” - P. 151.

 

책 제목인 디지털 놀이터를 보는 순간 상상할 수 있듯이 저자는 디지털 세상에서 즐겁게 즐길 것을 이야기한다. 새롭게 매일 매일 변화하는 세상에서 혁신적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꿈을 꾸고 이루어가는 것을 말한다.

비록 수많은 실패의 경험을 겪게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많은 광고인이 빅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빅 아이디어는 시장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움직인다. 아이디어 하나로 판매고가 수십배로 치솟기도 한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올까? 반짝이는 감각, 아니면 우연히 떠오른 영감에서?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빅 아이디어는 철저한 계산에서 나온다. 바이럴 마케팅은 제 때, 다르게에 대한 치열한 고민에서 시작된다.” - P. 73~74.

 

기술은 미완이며, 그래서 완벽한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이처럼 결함을 계속적으로 고쳐나가는 과정이 동반된다. 그렇기에 이노베이션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혁신은 거대한 물결이지만, 그 과정은 지루한 실패와 점진적인 개선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 과정의 결과로 우리는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 P. 204~205.

 

예전의 광고는 단순히 상품의 정보를 전달하고 구매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젠 가치를 공유하고 나눌 것을 말하는 것이 마케팅이 되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방편을 벗어나 인류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서로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세상을 꿈꾸는 것, 즉 마케팅의 바탕이 된 것이다.

기술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인류를 행복하게 할 수도 있지만, 인류를 멸망하게 할 수도 있다.

기술은 감정이 없다. 그것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따뜻한 감정을 담아야만 한다.

 

디지털 기술은 때로는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무섭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놀라운 힘을 자랑한다고 한들 인간에게 혜택을 주는 착한 기술또는 적정 기술의 형태를 띠지 않는 한 디지털 기술은 아무 것도 아니다.... 디지털 기술은 엘사처럼 차갑지만,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을 때 비로소 길들여진다. 결국 기술은 인간의 온기를 위해, 따뜻한 아날로그적 정서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기술의 중심에는 사람과 환경, 지구와 우주에 대한 철학과 사랑이 굳건하게 자리해야 한다.” - P. 225~226.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좋은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이 시대에, 잘사는 국가를 넘어서서 삶의 질이 높은 국가로 발돋움해야 하는 이 시대에, 그 어느때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혼자 잘 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함께 부딪치며 즐거움을 얻고 가치를 나누겠다는 생각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조직도 시스템도 아니고 결국은 사람의 생각이다.” - P. 253.

 

l*******8 2014.08.10.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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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디지털 마케팅을 주도하는 놀이 본능
"[디지털 놀이터] 디지털 마케팅을 주도하는 놀이 본능" 내용보기
얼마 전부터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노란색 물방울로 가득하다.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님의 신간이 출간되면서, 마스터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시작하신 것이다. 역시 인기 있는 광고계의 스타답게 수 많은 팬들이 마스터님과의 대화 기회를 갈구하며 구매 인증을 하고 있다. 바쁘셔서 그렇지 팬과의 만남을 주저하지 않기로도 유명한 분이기 때문에 실제 만남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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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노란색 물방울로 가득하다.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님의 신간이 출간되면서, 마스터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시작하신 것이다. 역시 인기 있는 광고계의 스타답게 수 많은 팬들이 마스터님과의 대화 기회를 갈구하며 구매 인증을 하고 있다. 바쁘셔서 그렇지 팬과의 만남을 주저하지 않기로도 유명한 분이기 때문에 실제 만남의 현장도 비교적 잘 알려진 편이다. 그래서인지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마스터님을 만날 기회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마스터님의 인기는 아마도 그가 이끄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관심과 함께할 것이다. 타임라인에서 불고 있는 노란열풍의 핵심 동력은 마스터님은 물론, 우리 사회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에 대한 애정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마스터님과 출판사 측은 이 부분을 예리하게 짐작했을 것이다. 눈에 띄는 노란 컬러의 중심에 마스터님 사진을 딱 세워두고, 세계의 디지털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열 가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키워드를 소개하는 책을 출간했으니 말이다. 두말할 것 없이 사람들의 관심사를 정확하게 저격한 셈이다. 마스터님이 소개하는 열 가지 키워드는 Playground, Ambient Media, Viral, Collaboration, Youtube Generation, Like-Share-Follow-Retweet, Mobile, Innovation, Digital Warmth, Creating Shared Value다. 축약하자면 오늘날의 디지털 마케팅은 모바일로 진정성 있는 생활 속 가치를 나누되,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즐겁게 이루어져야 성공한다고 할 수 있겠다. 호이징가는 애초에 우리를 놀이 본능이 발전을 이끈 '호모 루덴스'라 칭했다. 마스터님은 디지털 마케팅 역시 소비자를 놀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맥락에서 이 키워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열 가지 키워드를 똑똑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폭넓은 독자에게 어필하는 책이다. 마스터님이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은 부족한 감각을 키워보려고 숱하게 찾아다니며 보았던 것들이기도 하고, 마스터님 팀과 일해오면서 겪었던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디지털 마케팅의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는 이 사례들의 정리와 이에 관한 마스터님의 통찰이, 매너리즘에 빠질 즈음 좋은 자극이 되어줄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원칙부터 되짚어 가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 현장에 뛰어들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이만한 지침서를 구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읽는 동안 접하지 못했던 사례들을 일일히 다시 찾아보고 관련된 유사사례와 더욱 신선한 사례들을 발굴하는 노력은 본인들의 몫이겠지만.

 

 

타임라인에 구매인증샷을 올리는 대열, 즉 디지털 마케팅과 이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에 주목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끝없을 것처럼 분파되고 각기 분야가 각자의 전문성을 더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이종간 접목이 대세다. 마스터님 역시 열 가지 키워드 안에 콜라보레이션을 꼽았을 만큼, 각자의 전문성을 파고들어 가면서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일은 이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또한 철학을 동력으로 생장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역할로만 따지자면 디지털은 이 시대의 철학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인간 생활의 중추가 되어 이끌어 온 것이 철학이듯, 디지털 역시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의 중심이 되고 있다. 굳이 디지털 마케팅 종사자가 아니어도 교양으로서의 철학을 접하는 것처럼, 이 책에 소개된 놀이 기반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본다면 자신의 일에서 의외의 발명을 해낼지도 모른다. 적어도 놓치고 있던 재미를, 여지껏 몰랐던 핫플레이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하야 '디지털 놀이터'라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참여와 공유 가치 창출이라는 공통분모를 토대로 새로운 경험의 장을, 다시 말해 신나고 가치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15쪽) 

 

 

월드와이드웹의 생태계는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다. 그 기저문화를 몸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를 뒷받침해주어도 결국 기존의 틀 속에서 수정·보완으로 연명하는 구태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104쪽)

 

 

혁신은 디지털 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의 접목을 통해 이루어지며, 그 중심에 프로토타입이 있다. 수많은 스타트업이 미래의 주인공을 꿈꾸며 새로운 프로토타입 개발에 몰두하는 것도 결국은 그 프로토타입에서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그 비즈니스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184쪽)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좋은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이 시대에, 잘사는 국가를 넘어서서 삶의 질이 높은 국가로 발돋움해야 하는 이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혼자 잘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함께 부딪치며 즐거움을 얻고 가치를 나누겠다는 생각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조직도 시스템도 아니고 결국은 사람의 생각이다. (253쪽)

l******e 2014.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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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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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환경에 대한 마케팅과 광고 기법에 대해 얘기하는 책이 늘고 있는데그중 현업에서 활동하는 분의 책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사례로 꾸며져 읽는 재미가 쏠쏠했던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첫번째, Play Ground 그야말로 삶의 매 순간에 마케팅이 놀이처럼 스며들어야 한다.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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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환경에 대한 마케팅과 광고 기법에 대해 얘기하는 책이 늘고 있는데

그중 현업에서 활동하는 분의 책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사례로 꾸며져 읽는 재미가 쏠쏠했던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첫번째, Play Ground 그야말로 삶의 매 순간에 마케팅이 놀이처럼 스며들어야 한다.

두번째, Ambient Media 매체 자체가 크리에이티브가 되는 특별한 공간

세번째, Viral 제 때 다르게 말하라.

네번째, Collaboration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라.

다섯번째, Youtube Generation 함께 온기를 나누는 '우리'를 주목하라.

여섯번째, Like, Share, Follow, Retweet 대중이 어젠다를 결정한다.

일곱번째, Mobile 움직이는 시대의 정신

여덟번째, Innovation 기술혁신으로 인한 놀라운 미래가 다가온다.

아홉번째, Digital Warmth 아날로그적 가치 창출의 마케팅

열번째, Creating Shared Value 공유 가치의 창출


키워드별 주제를 저렇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시대의 변화라는 건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변화의 큰 그림을 조감하고

그걸 현실에 적용해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란 범인의 영역은 아닌 가 보다

훌륭한 사람들은 바쁜 와중에도 역시 훌륭한 일을 하는 구만~



w****e 201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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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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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며 광고를 보는 것은 이제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 그만큼 광고는 우리의 생활에 밀접히 관련되어있고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점에서 우리의 시대가 점점 바뀌어가는 것을 활자로 확인하는 것은 정말 큰 즐거움이었다. 더구나 광고계에서 아주 유명한 김홍탁 마스터의 글이라 그런지 글을 읽는 내내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고 느꼈다.   이 책은 다양한 캠페인 사례 속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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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며 광고를 보는 것은 이제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 그만큼 광고는 우리의 생활에 밀접히 관련되어있고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점에서 우리의 시대가 점점 바뀌어가는 것을 활자로 확인하는 것은 정말 큰 즐거움이었다. 더구나 광고계에서 아주 유명한 김홍탁 마스터의 글이라 그런지 글을 읽는 내내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고 느꼈다.

 

이 책은 다양한 캠페인 사례 속 마케팅 트렌드를 포착해 10개의 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되어있다.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시대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 감각을 기르기에 이 책은 마케터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k*****3 2015.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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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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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서평마케팅 공부를 하고개인적으로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 물론,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별도의 학문이 존재하지는 않고, 그 어떤 마케팅도 본질적으로는 ‘마케팅’ 일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인이다.   잡설은 저리 치우고,아무래도 관심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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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서평



마케팅 공부를 하고

개인적으로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

물론,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별도의 학문이 존재하지는 않고, 그 어떤 마케팅도 본질적으로는 마케팅일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인이다.

 

잡설은 저리 치우고,


아무래도 관심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책을 구매해서 읽는 것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보는 내내 흥분이 되었다


이런 기술이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이 되었구나

그리고 이 마케팅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이구나 하면서 말이다.


책을 보면서

정말 흥분되게 했던 부분들은

다시 표시를 해서 개인적으로 사례 공부를 했다


그만큼 이 책은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나를 흥분하도록 했고,

사례 공부를 하도록 움직이게 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하는 분야의 책들 가운데서

정말 좋은 책은 독자가 책의 내용을 보고 움직이게 하는 책 이라고 생각을 한다


김홍탁 마스터님의

디지털 놀이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LeeJuDot을 움직여 사례 공부를 하게 만든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책이라 부르고 있다.

특히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말이다.

 

꼭 한번 쯤은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d*******9 2014.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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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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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등장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유튜브의 확장적 성격으로 말미암아 공유와 참여의 시대가 됐다. 결국 사회를 움직이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들은 고독한 나가 아니고, 돌보는 우리라고 한다. 마케팅에서도 유튜브 등장으로 패러다임이 변했다고 한다.   2012년 싸이 등장도 이러한 유튜브의 등장이라고 한다.   유튜브의 영향력을 저자는 아래와 같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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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등장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유튜브의 확장적 성격으로 말미암아 공유와 참여의 시대가 됐다. 결국 사회를 움직이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들은 고독한 나가 아니고, 돌보는 우리라고 한다. 마케팅에서도 유튜브 등장으로 패러다임이 변했다고 한다.

 

2012년 싸이 등장도 이러한 유튜브의 등장이라고 한다.

 

유튜브의 영향력을 저자는 아래와 같이 분석한다.

-매월 10억 명 이상의 순 사용자가 방문한다

-매월 60억 시간이상의 분량의 동영상이 시청된다

-매분 1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유튜브의 시청 즉 트래픽의 80%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된다

-유튜브는 61개국 61개 언어로 번역된다

 

시대가 변화했던 마케팅의 관점도 변화되어야 할 듯 하다.

 

저자는 다음한 실증사례를 통해 마케팅의 접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w*********8 2014.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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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지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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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하지만 그 개념을 잡기란 쉽지 않았다. 디지털의 반대 개념인 아날로그를 생각하면 아날로그 마케팅은 기존의 TV의 영상광고와 신문, 잡지 등의 지면광고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그럼 디지털 마케팅은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과 어떻게 다르길래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겨났을까?이 책은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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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개념을 잡기란 쉽지 않았다.
디지털의 반대 개념인 아날로그를 생각하면 아날로그 마케팅은 기존의 TV의 영상광고와 신문, 잡지 등의 지면광고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럼 디지털 마케팅은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과 어떻게 다르길래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겨났을까?
이 책은 10가지 키워드를 통해서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책에는 마케팅이라는 전문적인 느낌을 들게하는 용어를 굳이 쓰지 않아도
우리가 익히 아는 익숙한 사례들이 많았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빌보드챠트 1위까지 올라간 <강남 스타일>이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 사례라는 것을 통해
모호했던 용어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NFC, 구글 글라스 등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들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어떻게 마케팅에 사용되는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알고 있던 것을 원인과 배경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디지털 마케팅이란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가오는 미래를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도록 권한다.
이 책에 소개된 키워드들은 곧 생활 속 가까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i****i 2014.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앞서가는 사람들, 척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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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술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만 그것을 조합하고 쉽게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그려주는 사람 또한 누구인가? 그래서 기술 트랜드, 미래먹거리를 조사하다가 자연스럽게 광고부문으로 왔다. 그들은 미래인 듯 과거 인 듯 현실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인문학을 강조하고 시대를 대변하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국내 최고 광고회사 광고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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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술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만 그것을 조합하고 쉽게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그려주는 사람 또한 누구인가?


그래서 기술 트랜드, 미래먹거리를 조사하다가 자연스럽게 광고부문으로 왔다.


그들은 미래인 듯 과거 인 듯 현실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인문학을 강조하고 시대를 대변하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국내 최고 광고회사 광고꾼이 광고쟁이가 강조한다.


그리고 광고의 사례들이 키워드를 대변해 준다.


나름대로 정리하고 뽑아본 아이템이 있다면 반응하는 광고였다.


지하철이 들어오는 바람에 머리결이 날리는 광고

한강다리에 LED 또한 사람이 가까이 왔을 때 표출되는 광고

경기장 코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놓은 광고


이제 광고는 이제 스마트폰에 집중 된 시선과 머리를 들게하는 것이다.

-경험하는 광고

-지난 10년, 지구 상에서 가장 뜨거웠던 디지털 캠페인 10


내가 생각하는 광고와 기술은 동일한 방향이다.


28 읽히지 못한 러브레터처럼 광고는 제 몫을 다하지 못한 채 둥둥 허공을 더돈다. 그렇기에 이제부터 마케팅은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뛰어넘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마케팅 패러다임은 삶에 침투하는 경험 마케팅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k****k 2014.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비자를 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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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놀게 하라" 메인 카피부터 끌렸던 책 <디지털 놀이터> 요즘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자인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가 어떤 인사이트를 보여줄까 궁금해서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키워드 10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그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1. 놀이터 2. 앰비언트 미디어 3. 바이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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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놀게 하라"
메인 카피부터 끌렸던 책 <디지털 놀이터>

요즘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자인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가 어떤 인사이트를 보여줄까 궁금해서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키워드 10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그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1. 놀이터
2. 앰비언트 미디어
3. 바이럴
4. 콜라보레이션
5. 유튜브세대
6. 좋아요
7. 모바일
8. 혁신
9. 디지털적 따뜻함
10. 공유 가치 창출
 
그리고 저자는 키워드별로 사례를 통해 
추상적이지 않고 좀더 구체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익히게 해 준다.
 
개인적으로는 마구마구 흩어져있는 사례들을
주제별로 저자의 인사이트와 함께 소개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사례 위주로 구성돼 있다고 해도 될 만큼
사례가 많기 때문에
실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예시가 될 거라 믿는다.

 
"당신이 짜놓은 놀이터에서
브랜드를 체험하게 하고,
그들이 브랜드 가치를 말하게 하라!" 
 
일을 하다보면
나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무엇을 전달할지만 생각하기 쉬운데,
고객과 무엇을 함께할 것인지를 고민하라는 저자의 말은
새겨두면 좋을 것 같다.
j******0 2014.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