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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 아이들과 같이 읽어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삶이 많이 편해졌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병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한 아이를 왕따 시킨다거나 무자비하게 공격해 공격받은 피해 학생이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아이들은 서로 같이 땀 흘리며 정신없이 뛰어놀고 싸우기도 하면서 서로 정도 쌓고 친분도 만들어 가는 것인데, 스마트폰 속 친구들과 더 친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스마트폰 속의 친구 중에는 얼굴도, 이름도, 사는 곳도, 모르면서 정말 친한 친구처럼 대화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그래선지 스마트폰 속 친구 중에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바로 이 책에는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포함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의 가슴에 뭔가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미 스마트폰의 중독성은 단지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타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고 손가락은 쉬는 시간 없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선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느낌까지 든다.
이 책의 간략한 내용은, 반에서 유일하게 혼자만 스마트폰이 없는 재민이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그러던 어느날 재민이에게 뜻 밖의 스마트폰이 생기게 되고 그 곳에서 재민이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더 정이가는 친구들과 체팅도 한다. 그러면서 서로의 비밀까지 공유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민이가 실수해서 친구의 비밀을 전체 체팅방에 올리게 되고, 그 비밀을 모두가 알게 된다. 그러자 그 비밀의 주인공 서진이는 배신감에 재민이를 스마트폰으로 공격한다. 이때부터 재민이는 그토록 좋아하던 스마트폰이 점점 무섭고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재민이는 결국 서진이를 직접 만나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재민이는 서진이를 만나지만 둘은 싸우게 된다. 싸움 중에 어디선가 호루라기 소리에 둘은 도망치게 된다. 그런데 도망치던 서진이는 안경을 떨어뜨리게 되고, 그 안경을 재민이가 챙긴다.
재민이는 서진이에게 안경을 돌려주며 사과하기로 맘 먹고 서진이 학교로 찾아가 서진이를 만나 사과하지만 서진이는 재민이의 사과는 받지도 않고 안경만 챙겨 돌아선다.
재민이는 카톡으로 여전히 스마트폰 속 친구들에게 공격 받던 어느 날, 서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이제 '그만해'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서진이에게 스케이트보트를 같이 타자고 하지만 서진이는 답이 없다. 그런데 서진이는 재민이가 말한 장소에 나타나고 둘은 서로 화해하곤 같이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다 온다고하면 얼마든지 놀다 오라고 한다. 집에서 혼자 스마트폰 하는 것보단 친구들과 밖에서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며 에너지를 발산하는게 무엇보다 좋다고 본다. 그래선지 사춘기에 들어선 중1 아들은 아직까진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으론 더 지켜봐야 겠지만 현재로선 무척 다행이란 생각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친구들과 논다면 못 놀게 하기보단 실컷 놀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면 스마트폰에 중독되어가던 아이도 어느 순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자소개]
글 : 송아주
그림 : 김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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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현실을 읽는 부분도 참 중요한데 나 또한 현실을 읽는데 한 박자 늦는 엄마중 한 사람이지 싶다.
책에 소개되는 재민이는 5학년이다. 우리 아이들도 6학년 어린이날을 즈음하여 휴대폰을 준비해 줬다. 책 속에서 말하는 아이들과의 소통이 가장 큰 이유였다. 중학생이 되면 다들 반톡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커서 당연히 준비해 줘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아닌것 같다. 올 해 6학년이 된 아이는 선생님께서 아예 알림장도 클래스팅을 이용하여 공지해 주시기에 스마트 폰은 필수가 된 듯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필수 처럼 쓰이는 스마트 폰 , 아이도 어른도 그 심각한 중독성에서 벗어 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 이 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꼭 써야 하는 제품이라면 다들 알차게 사용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그 유용성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피해 사례를 동화로 아주 실감나게 엮어서 어린 친구들이 읽으면서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다. 왠지 모르게 현실의 친구보다 더 가까운 듯한 착각도, 한 번의 실수가 주는 집단 테러로 인해 고통 받는 모습도, 현실이든 인터넷 세상이든 거짓은 언제든 밝혀 진다는 진실도 알게 해 준다. 정찬과 서진이가 재민의 실수로 인한 인연이지만 재민이와 함께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될것 같은 예감을 안겨 주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운동도 잘 하고, 요리도 잘 하고 공부까지 잘하는 모든 것을 잘하는 친구는 없다. 우리는 완벽 할 수는 없지만 완벽해 지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운것 같다. 스마트폰을 접하기 전 친구들이,혹은 내가 스마트폰 중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친구라면 일독 하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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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는 초딩 5학년이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정찬이, 은서와 가장 친했는 데, 종민이를 만나고 부터는 스마트폰을 접한다. 재민이 학교에서 스마트폰이 없는 건 정찬이와 재민이뿐일 정도로 대다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스마트폰 중독을 우려해 사줄 생각이 없고, 빌게이츠의 신문, 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훈인 세상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컴퓨터도 해내지 못하는 일까지 척척 해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다보니 자연 재민이 집안 분위기는 스마트폰과는 거리가 먼 아날로그 방식이다.
우연히 아빠 생신에 온 작은 아빠 가족의 방문과 작은 엄마로부터 받은 스마트폰, 재민이는 드디어 스마트폰 세상을 만난다. 그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카카오스토리, 카톡을 통해 친구를 늘려갔고, 심지어 게임, 웹툰, 동영상등등을 섭렵해간다. 그러다가 서서히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보이게 되고 급기야 엄마가 1주일간 사용금지 및 회수해 버리는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은 극에 달한 상태인 재민이, 우연히 엄마 휴대폰을 보고 게임아이템을 사게되고, 아이템이 하필이면 530달러(568,100원)를 530원으로 착각해 결제해 버리는 우를 범하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그리고 엎친데 덥친 격으로 1주일만에 받아든 휴대폰, 그동안 밀린 카톡등을 급히 댓글 달다가 그만 크나큰 실수를 하게 된다. 도전알리라는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에 돌이킬 수 없는 늪에 빠진다. 이름하여 신상털기부터, 졸지에 거짓말쟁이라는 오명까지. 한 마디로 멘붕 상태가 된다. 왕따가 된 재민이는 이 소용돌이의 원인인 도전 알리란 아이를 만나고 싸움을 불사해 가면서까지 오해를 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쉽게 가라앉지 않는 스마트폰의 공격에 재민이는 스마트폰을 내팽게치게 된다.
하지만 스케이트보드에 푹 빠져있던 정찬이의 도움과 재민이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도전 알리와의 오해는 풀리고 셋은 스케이트 보드를 함께 즐기며 진정한 우정을 이어간다.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있는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크게 과장 없이 이어가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딸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된다. 중학교2학년,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이 재민이 못지않게 심각한데, 본인은 그리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지 모르겠다. 가끔 고민하는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을 끼고 산다. 좀더 심각해지면 어쩌지 하는 우려가 있다. 현명한 처신이 요구되는 바다. 우리딸도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있기를 바래본다. 나보다 먼저 읽었지만 그저 괜찮네, 정도의 피력이다. 제발 방에 콕 박혀 울타리 속의 세상에 빠져 헤어나오지 않는 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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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길을 걸을 때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풍경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상대와 대화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만지고 강의를 들을때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만진다. 공익광고에서 휴대전화만 보지말고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라고 말할 정도이다. 스마트폰의 좋은 점을 말하라고 하면 끝이 없을 것이다. 반면 좋지 않은 부분들도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서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니 걱정이 된다.
엄마들이 모여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스마트폰에 관한 것이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왜 사주었을까하고 후회를 한다. 그럼에도 사줄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아휴, 힘들어. 이 원수 같은 스마트폰. 이걸 왜 해줬는지 몰라. 내가 미쳤지." - 본문 66쪽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사주는 경우가 많다. 단톡을 통해 반 아이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그 다음날도 그때 나누었던 이야기가 대화의 중심이 된다. 그러다보니 함께 단톡에서 대화를 나누지 못한 아이들은 그 다음날도 소외될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대화에서 스마트폰이 중요한 것이 되어버렸기에 고민이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단순히 다른 아이들이 있으니 우리 아이도 사주어야겠다는 것을 넘어 그것이 대화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 걸리는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없으면 왕딴데." - 본문 24쪽
아직 2G폰을 사용하는 큰아이와 아예 휴대전화가 없는 작은 아이. 나 역시 고민이 되는 문제이다. 다행히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아직은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았지만 작은 아이같은 경우는 속상한 마음을 종종 이야기한다. 왕따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느끼는 소외감 때문이라도 사주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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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는 다른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부럽다. 함께 교실에 있으면서도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한다.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할수 없으니 답답하다. 그러던 차에 작은 엄마가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받게 된다.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은 친구 정찬이와 자신밖에 없다는 이야기와 함께 왕따를 당할수 있다는 이야기에 엄마도 허락한 것이다.
재민이에게 스마트폰은 신세계이다. 현실에서는 존재감이 없지만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글에는 많은 반응이 있고 친구들도 하나둘 늘어난다. 하루에 수십명씩 친구가 늘어가는 것이 행복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시간도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그러다보니 늦은 시간까지 하게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닌 조금은 과장된 모습을 올린다. 진실이 아닌 거짓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정찬이에게는 소홀하고 가상세계의 친구들에게 빠지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친구도 생기고 즐거운 일만 가득할거라 생각했는데 실수로 인해 하루 아침에 재민이는 다른 아이들의 적이 되어버린다. 그들의 공격은 정말 무서울 정도이다. 재민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아이들조차 입에 담기 힘들정도의 글을 올린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공격을 당하는 것일까.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에서는 우리들이 늘 말하는 스마트폰 중독과 사이버 폭력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일까. 또한 자신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폭력은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갑자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사이버상에서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바로 생각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끝없이 보여주고 들려주어야하지 않을까한다. 좋은 이면에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의 소중함을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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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타면 가방을 멘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 심지어는 사회 초년병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제각각 스마트폰에 빠져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함께 밥을 먹으러간 식당에서도 서로 말한마디 하지 않고 각자 밥을 먹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다가 나오는 것이 그리 낯선 장면만은 아니다. 누가 누구를 탓할만한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대에 역행해서 스마트폰을 거부하자는 것도 아니다. 단지 스마트폰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폐해를 우리의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지만 그런 마음이 전달되기도 전에 부모의 말은 그저 잔소리일뿐 아이들은 들으려고 들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면 관계만 악화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경험하고 깨우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인데, 그 동안 마음에 큰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부모의 마음은 조급하기만 한데, 아이들은 천하태평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면 아마도 조금은 더 쉽게 아이들에게서 스마트폰을 조금은 더 멀리 떼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재민이는 남들보다 늦게 스마트폰을 갖게 되면서, 한번쯤은 남들이 경험해본 적이 있던 모든 상황들을 겪게된다. 바로 우리 아이들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그런 일들이다. 밤새 게임에 빠지는 것은 어쩌면 가벼운 애교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은 초기 스마트폰의 중독증세이다. 스마트폰에 카톡 메세지가 궁금하여 다른 일들을 하지못하는 것은 심각한 중독증세이지만 자각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것들은 자신만 피폐해지지만, 재민이가 경험하는 것은 친구를 더 만들고 남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신의 사진이 아닌 친구의 사진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이용한다. 그러나, 실수로 친구의 비밀을 공개해버리게 되어 그 친구를 포함하여 다른 친구들로부터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인하여 사이버폭력을 경험하게 된다. 현실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좋은 면만 꾸며서 온라인에 드러내는 모습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다.
현실에서 스케이드 보드를 배우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며 힘든 노력의 결과로 얻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 속에서는 쉽게 현실과 다르게 왜곡되게 자신을 꾸밀 수 있다는 차이를 우리 아이들이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 결과를 얻기 위해서 끈기있게 노력하고 참을 수 있는 현실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었으면 한다. 특히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잔소리보다는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리라 기대되네요.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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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웃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단연 스마트폰이 화두로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밥먹을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곁에 두는 아이들. 작년 6학년이었던 제 조카아이는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진 채로 한참을 들고 다녔는데, 고치지 않는 이유가 센터에 맡겨 수리를 해야 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모두들 스마트폰의 폐해에 대하 공감하는 요즈음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는 제목부터 참 반가운 동화입니다. 진재민은 반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폰이 없는 5학년 남자 아이에요. 스마트폰보다는 책과 신문을 가까이 해야 한다는 아빠의 신념은 확고하지요. 반 아이들의 단체카톡 소리가 들리면 늘 소외된 느낌을 받는 진재민, 재민이는 엄마에게 자기만 스마트폰이 없어서 왕따라고 하소연해요. ‘왕따’라는 말에 맘이 약해진 엄마는 재민이의 손에 스마트폰을 쥐어주지요. 스마트폰의 세계는 진재민에게 천국처럼 느껴졌어요. 한 번 시작한 게임은 날이 새는지도 모르고, 카카오스토리를 하니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인기인이 된 것 같았지요. 그러다보니 사진과 글을 올릴 때도 과장되게, 거짓말로 자기를 더 포장하기 이르렀어요. 실수로 단체 카톡방에서 친구의 비밀을 말해 버리고, 그 동안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면서 진재민은 공공의 적이 되어 버렸어요. 스마트폰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면서 진재민은 스마트폰말고 스케이트보드를 선택하지요!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처럼 되어 버린 요즘 게임, 카톡 중독 사이버 폭력 등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요즘 아이들 여럿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서로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입은 침묵하고 각자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친구 관계를 맺는 수단으로는 쉽고 간편할지 모르겠지만 그 속에 얼마만큼의 온기가 담겨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쉽게 맺은 인연은 쉽게 등 돌릴 수도 있겠지요. 진재민이 단체카톡방으로 강제로 끌려들어가 사이버테러를 당하는 부분은 정말이지 소름끼칠만큼 무서운 장면이었어요. 이런 예는 주위에서도 들어본 적이 있어요. 아이의 단체카톡방을 봤더니 한 아이를 두고 모두들 욕을 한다거나 음란물 공유한다는 이야기, 거기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도 초대만 받으면 그 공간에 있게 되는 시스템은 참 위험해 보여요. 진재민처럼 힘들고 위험한 경험을 하기 전에 스마트폰을 건전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어른들이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그에 앞서 어깨와 등이 굽도록 스마트폰세상에만 머물기보다 광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장면, 세 아이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이 미소짓게 합니다. 친구들의 스마트폰을 부러워하고 막연하게 동경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어요, 열 살 아이, 스마트폰 사달라는 말이 당분간은 쏙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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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디지털 중독, 사이버 폭력의 해법을 동화로!!~
스마트폰이 다양한 삶을 선물한 것도 맞지만 디지털 중독을 가져온 것도 맞다. 길을 걸으며 카톡을 하는 사람, 교실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띈다. 심지어는 엘리베이터에서도, 공원 의자에 앉아서도, 친구와 만나는 카페에서도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독되고 있는 스마트폰. 이제 스마트폰은 공공의 적일까. 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을 지혜롭게 활용할 순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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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주제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스마트폰이 준 폐해, 디지털 중독, 사이버 폭력문제에 대한 해법을 동화로 엮은 것이다.
재민이는 반에서 스마트폰이 없는 유일한 아이다. 아빠는 중학교 가면 스마트폰을 사준다고 했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이지만 신문이나 책이 보여주는 넓은 세상에 비해 스마트폰 세상은 가상의 좁은 세상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좁은 세계 안에 갇히면 큰 세상을 잃어버릴 수 있어. 아빠 말 명심해라. (책에서)
하지만 스마트폰 없으면 왕따라는 말로 식구들을 설득해 작은 엄마가 쓰시던 스마트폰을 겨우 얻게 되는데……. 재민은 처음 가져본 스마트폰에 끌려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친구들과 카톡을 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고……. 카톡 친구를 사귀는 재미에 정찬이의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을 올리게 된다. 늘어나는 가상의 친구들에게 요리 사진, 야구 사진, 보드 타는 사진까지 올리면서 기분 좋은 댓글을 받게 되고……. 하지만 새벽까지 스마트폰 하느라 늦잠을 자기도 하고, 카톡을 보내느라 횡단보도에서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더구나 카톡 친구인 도전 알리의 비밀을 실수로 폭로하게 되면서 사태가 커지게 되는데...... 도전알리의 부모님의 이혼을 단체방에 퍼트린 것이다. 재민의 사소한 부주의가 사건을 키운 것이다. 이후 단체방에는 재민이에 대한 욕설이 시도 때도 없이 도배되는데…….사이버 폭력으로 괴로워하던 재민이는 알리를 직접 만나게 되고......
책에서는 폰 게임하다가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하는 친구, 실수로 비밀을 폭로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 그로인해 왕따가 어떻게 진행되고 사이버 폭력이 얼마나 지독하게 전개되는 지를 보여준다. 사이버 폭력의 문제를 현실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도 있다.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에 서서히 중독되어가는 재민의 모습, 가상의 친구가 진짜 친구보다 더 친한 느낌, 스마트폰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어른들도 카톡과 밴드를 하지 않으면 왕따 되는 세상인데, 아이들이야 오죽 하랴. 가상 세계보다 현실 세계의 소중함,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 손가락 터치보다 몸을 움직이는 것의 소중함을 담은 동화다. 어른들도 읽었으면 좋을 책이다. 독후활동도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너무나 현실적인 문제, 중요한 문제를 다룬 동화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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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동화마을08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 송아주 장편동화 김무연 그림 별숲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작은 세상 스마트폰은 이젠 필수품목이 된지 오랜듯합니다 저희 아이도 2G폰을 사용하다 이게 대세란게 있더군요 그렇게 구입해주고 절제하고 사용할것을 다짐받았지만 ㅋ 아~~~어른도 참기힘든 스마트폰의 매력을 아이들은 무방비로 푹빠지는게 어쩜 당연하단 생각도 들어요 그 중제역할이 참 절실히 필요한데 나름 그래도 자신은 중독은 아니라고 외치는 아들 ㅋ 음 이책을 읽고나더니 가끔은 중독증상이 올때도 있긴하다며 "절제하겠습니다"라는 녀석
책속 재민이처럼 까톡쪽으로 푹빠지진 않았지만 나름 잘나가는 스마트폰게임을 아이들세계에서 섭렵한지라 ㅎㅎ 절제하며 땀흘리며 뛰어놀기로 ㅎㅎ
아마 공감되는 주제인만큼 푹빠져서 책을 보더라구요 공감이 정말 된다네요 사실 무의식적으로 여론몰이라고 하나요? 한친구가 그래 이친구 단점을 이야기하면 그게 순식간에 서로 스마트폰세상에서 오고가며 실제 그러기도 했다면서 재민이 경우처럼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무섭다란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아마 제대로 판단이 서지 않는 아이들의 경우엔 그게 어쩜 범죄란 생각도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전송버튼을 누르면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된다란걸 느끼기 쉽지 않겠죠 (이런 부분들은 어른들역시 간과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쉽게 자신의 의견을 노출할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빠른 피드백탓에 .... 올바른 넷문화 스마트폰사용에 대해 정말 각성하고 노력해야겠다란 생각입니다 저부터 지금부터 말이죠 ㅋ)
시원스레 역동적으로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책이였어요 제목이 말해주듯 이책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중독과 사이버폭력문제를 다루며 지금 우리가 보여지는 현실세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서로 부대끼며 만남을 통해 이야기나누고 친구가 되는 과정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동화인데요
자신만 늘상 스마트폰이 없어 기웃거리는 스스로가 싫었던 재민이 아 ~~~아빠왈 빌게이츠가 말한 여섯번째 계명을 항상이야기하며 컴퓨터천재조차 아날로그로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친다란것 곰곰히 생각해봐야한다며 스마트폰은 절대안된다라고 하네요 ㅠ.ㅠ 여기저기 날아드는 까똑새들의 유혹 그런데 기회가 오게됩니다 아빠생신날 작은아빠네가 오면서 자연스레 작은엄마의 스마트폰을 갖게된 재민이 그렇게 재민이는 무서운 속도로 스마트폰의 세상에 빨려들어가게 되는데요 늘상 함께 운동하며 지내는 정찬이와는 멀어지고 사이버공간에서 순식간에 불어나는 친구들과의 교류로 밤을 지새고...... 고민을 함께할정도로 깊어지는 사이버친구 거기다 무심코 올린 정찬이의 스케이트보드 알리 기술성공사진이 돌이킬수없는 거짓말쟁이의 늪에 빠지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정말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과 친구관계에 대해 사이버폭력까지 다뤄주며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동화가 아닌가란 생각을 해보게 되요 아~~사실 무섭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고통을 정말 당하고 있고 그것역시 범죄인지모르고 죄책감없이 전송하고 있다란것... 또한 친구관계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했던 시간이였다죠 저역시 사이버상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이야기나누고 있지만 그관계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때가 많은데 아이들은 걸름망이라 하죠 그런 인식없이 친하다라고 느끼며 고민을 토로하는 사이가 되어 상처로 돌아오는 모습 꾸미고 거짓을 이야기하고 사이버상의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닌데 말이죠 재민이가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스마트폰이 아닌 스케이트보드를 통해 활기차고 멋진 도약을 하는 모습속에서 친구들이 지금 해야할일은 뭘까 생각해보게 될꺼예요 ㅎㅎ 바로 작은 스마트폰 세상에서 나와 맘껏 뛰어놀라고 말이죠 ㅎㅎㅎ
초반부에 아빠와 재민이의 대화대용 중 명심해야할 부분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래도 스마트폰 세상은 좁아. 신문을 펼치면 그것보다 백 배는 더 넓어." ............중략 "...좁은 세계 안에 갇히면 큰 세상을 잃어버릴 수 있어, 아빠 말 명심해라." (본문 37page中에서)
작은 세상에 갇히지 말고 시야를 넓게 현실세계에서 맘껏 뛰어노는것 ㅎㅎ 아참 스케이트보드도 정말 근사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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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왜 내가 다 뜨끔한건지...???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지만,
아마 '내 이야기다~' 싶은 어른들도 많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어른 중에 하나..!!
제목만 보고도 스마트폰 중독 내지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려주고,
스마트폰 대신 운동 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
주인공 진재민군은 전교에서 딱 두명, 본인과 찬성이란 친구만 제외하면 다들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고, 스마트폰이 없으면 왕따 당한다며 부모님을 졸라댄다.
왕따라는 말에 엄마는 스마트폰을 허용한다.
그 날부터 재민이는 스마트폰의 신세계에 빠진다.
나 역시 처음 스마트폰을 경험했을 때, 아~ 이런 세계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다.
재민이처럼 까똑에 까까오 스토리에...
그 외에 각 종 게임, sns, 무수히 많은 어플들...
스마트폰에 빠진 재민이는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도 까똑을 하느라 사고 날 뻔 하기도 한다.
이건 재민이 뿐만 아니라 밖에 걷다보면 수두룩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바쁜 아침 출근길에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다니는 사람들끼리 부딪힐뻔 하기도 하고,
심지어 운전하면서도 스마트폰을 보느라 사고날 뻔 하기도 한다.
재민이는 실수로 가상 친구의 비밀을 대화창에 누설하게 되고, 화가 난 가상 친구는 까똑창에 재민이를 불러
채팅방 친구들로부터 공격하게 한다.
까똑 싸움은 실제로 만나서 주먹다짐을 하기에 이르른다.
거기에다 처음엔 의도하진 않았지만 재민이는 가상 세계의 자기 모습을 거짓으로 꾸민게 들통이
나서 더 많은 욕을 듣게 된다.
현실에서도 까똑은 한 번 뱉은 말은 삭제가 안된다.
그로인해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까까오스토리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더 좋은, 더 고급스러운 것을 찾아다녀야 하는 허세도 부려야 한다.
과연 나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게 맞는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처음엔 사람이 술을 마시다, 나중엔 술이 사람을 마시는 경우처럼
스마트폰 역시 내가 편리하고자 사용하는 것인지,
스마트폰이 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볼 문제다.
다행히 이 동화는 해피엔딩이다.
재민이는 우여곡절 끝에 가상친구였던 서진이와 진짜 친구가 된다.
스마트폰을 잘만 활용한다면,
이렇게 뜻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밖에서도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순기능과 역기능 사이,
그것을 조절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에 나온 스토리가 충분이 아이들 세계에서 있을법한,
아니 아이들이 이미 겪고있는 사건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아이들만 읽게 하는 것보다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스마트폰에 대한 가족들만의 방침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더불어 부모님들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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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더군요. 항상 길을 걸을 때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이 종종 보여서 사고나지 않을까 무척 염려가 되더군요. 무엇보다 지금의 현실에서 아이들에게서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될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런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책으로 만난다면 그거야마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 책 중의 하나로 요번에 새로나온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드보드'라는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우리 딸이 저보다 먼저 읽고 나서 스마트폰이 무조건 좋은 줄만 알았는데 무섭다면서 스마트폰 자기는 사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직 3학년이라서 자기 반에 다 들고 있지는 않지만 한 두명씩 주위의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걸 보면서 갖고 싶다고 조른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자기한테는 사주지 마시라고 부탁하니 참 웃겼네요. ㅎㅎ
주인공 재민이는 5학년 아이이고 자기 반에 스마트폰 말고 2G폰을 들고 다니는 것은 자기뿐이라면서 부모님에게 왕따 당할지 모른다고 협박하여 드디어 스마트폰을 갖게 되고 그후에 카톡과 쿠키런의 세계에 푹빠져 새벽을 지새면서 스마트폰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껏 누리지 못했던 신세계를 경험하면서 무척 행복해하네요. 가상세계에서 만난 친구들이 오히려 현실의 친구보다 더욱 친근하게 여겨지는 것부터 해서 자신을 속이면서 실재가 아닌 상상의 멋진 아이로 자신을 거짓으로 속이는 행위에까지 이르면서 그속에서 살아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무분별한 인터넷문화에 대해 다시금 무서움을 알게 되었고 정말 이런일이 생긴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지옥과 같을지 그걸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겠다는 생각이 무척 커지더군요. 에전에 여왕의 교실이라는 드라마에서 한 아이를 왕따시키는 아이들이 그 아이를 카톡방에 초대해서 괴롭히는 행위들로 인해 그 아이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던 그 모습과 매치가 되어서 더욱 실감이 나더군요. 아이들에게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야하고 그것에 대한 통제가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무척 간절해졌고 아직은 2G폰으로 만족하고 있는 우리 딸에게 스마트폰을 되도록이면 늦게 사줘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보네요. 아이들에게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가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책을 읽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