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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외국에서 대학교와 대학원을 나오고 영어 실력에 대해서 자부하고 있고 , 외국계 회사에서 대부분 일을 원어민들과 같이 처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내가 구사하는 영어와 발음을 부러워한다. 어쩜 그렇게 영어를 잘 하고 발음이 좋냐고. 하지만 그 누구도 나보고 원어민 같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게 내가 지끔까지 해결 하지 못한 딜레마였다. 그래서 가끔 서점에 가면 영어발음에 대한 책이 나오면 관심 있게 보는 편이었다. 하지만 매번 내가 보기에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경우도 많아고 심지어는 잘못 이야기하는 책들도 적지 않았다. 뭔가 정확한 영어발음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대강 흉내를 내도록 하려는 그런 책들인 경우가 많았다. 며칠전에 서점에 갔다가 이 발음책이 새로 나온 것을 보고 호기심에 열어 보았다. 사실 국내에서는 발음책에 대해서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아서 이번도 그냥 편한 마음으로 열어 보게 되었다. !!! 그런데 이 책에는 지금껏 내가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느꼈던 발음의 크고 작은 것들이 대부분 들어 있었고 그 보다 더 놀라운 점은 내가 아직 해결 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자세히 논리를 들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논리를 좋아한다. 어떤 것이든 논리가 없이는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 자신의 논리를 증명하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들이 나오는데 책의 내용을 거부 할 수가 없게 만든다. 내가 이미 미국 생황에서 느꼈었던 원어민의 턱의 움직임과 입모양, 발성의 차이는 이미 어느정도 감지 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어금니의 간격! 이걸 내가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내가 그 동안 원어민스럽지 못한 것은 이 어금니의 간격 때문이었던 거 같다. 잠깐 발음칩을 이용해서 어금니 간격을 조정해 보고 소름끼치는 희열을 느꼈다! 아~ 정말 이거구나... 이게 영어의 맛이구나~ 책은 적당한 사이즈에 디자인도 좋고, 페이지에 비해서 가볍다.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 딱 좋은 거 같다.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분이라고 한다. 저자의 사이트가 책에 나와서 가 봤는데 너무 사이트가 광범위해서 차근차근 둘러 봐야겠다.
이 발음칩은 김명기라는 저자를 다시금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물건중에 물건이다. 사실 이 책은 이 발음칩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발성과 리듬감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발상을 한 저자의 머리속이 정말로 궁금하다.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야 이런 발상을 하게 될까? 두 개씩 들어 있어 두개를 양쪽에 끼우고 발음을 해 봤었는데 불편하고 오히려 발음이 이상한 것이다. 그래서 저자의 사이트에 가서 보니 거기에 발음칩 사용법이 더 자세히 나와 있어서 보니 발음칩은 한 개만 사용해서 하는 거라고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그래서 오른쪽에 하나를 물고 발음을 해 보니 발음이 정말로 편하게 정확히 나는데 뭔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생기는 것이었다. 영어발음이 이전과는 달리 미끄러져 나간다는 느낌과 함께 영어를 발음하기 편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어금니 간격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나? 이 작은 하나를 무는 것 만으로 이런 효과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다시금 놀랍다. 스탑사운드라는 것은 아직 충분히 해 보지는 못해는데 잠깐 해 본 것으로도 문장의 인토네이션에서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어 가면서 하나씩 해 보면서 익혀야 할거 같다. 한가지 더 좋은 점은 책마다 QR 코드가 있는데 이걸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독자를 많이 배려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책의 음원을 다운도 받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알야 봐야겠다. 나를 놀라게 하고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종이 냄새 나는 책이 그리웠는데 한 동안 잘 읽을 수 있을 거 같다.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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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은 나름 자신이 있다 생각했는데, 원어민에게 발음이 안 좋다는 소릴 들어 어찌할까 하다가 책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발음칩도 그렇고, 'stop sound'라는 것도 그렇고... 발음을 내는 법에 대한 발상 자체가 참 기발한 것 같네요(특히 L 발음을 내는 법이 기억에 남습니다...ㄷㄷㄷ). 발음 하나하나마다 음성강의가 같이 있어서, 읽을 때에도 심심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또 강의에서는 일일이 발음을 직접 내주시니 따라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강의가 QR코드인 건 편해서 좋긴 하지만... 이왕이면 mp3파일 다운로드 같은 것도 지원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와이파이가 있으면 괜찮겠지만, 혹시나 밖에서 들으면 데이터가 와장창 깨질 생각을 하니...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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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이 좋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는데 이책이 보이길래 한번 구매했습니다 책은 거의 끝까지 다 읽었는데 한번에 쭉 읽은게 아니라 한번읽고 다음날에 읽고 어느날은 안읽고 막 일주일만에 읽고 그러니까 앞에 내용이 뭐였는지 다 까먹게 되더라고요 다섯번은 넘게 다시 읽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알차고 좋은것 같아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발음이 교정되길 바라면서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