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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을 엄청 좋아해서 구매하게 됐다. 초반부터 이야기가 오싹했고, 또 아들이 너무 귀여웠다. 많이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이야기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짧은 이야기는 로맨스없이 육아만 있어서 좋아하는편이라 좋았는데 로맨스를 기대하거나 육아물을 싫어하는분들은 좋아하지 않을것 같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이야기가 스릴있으면서 무섭고 잔인했다. 또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였고 중간중간 아들의 엄청난 어리광과 애교?를 느낄수 있었다. 여주보단 아들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된 소설이었는데, 좀 잔인하기도 해서 극과극의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거의 끝나갈쯤에 (3권 300페이지쯤?) 끔찍한? 사건이라고 생겨서 진짜 놀랐고, 무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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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서양풍 판타지, 육아물, 쁘띠한 모험물, 여주인공 판타지 2. 키워드 : 차원이동, 육아, 인외존재, 대마법사, 악마 3. 줄거리 :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아주 예쁘게 생긴 소년이 있고, 그 소년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아름다운 여자를 엄마라고 부른다. 환하게 웃던 소년은 엄마를 뜯어먹는다. 피가 흘러넘치는 끔찍한 광경은 다행히 꿈이었다. 열아홉살 여고생 장미는 어릴 때 엄마를 잃고 아빠와 둘이 살았지만 부족함 없이 자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상술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악몽이 현실이 되어 그녀를 덮친다. 알지 못하는 세계로 떨어져버린 그녀는 지구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 장르/키워드/줄거리는 직접 쓰고 있으니 오류와 비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고하지 마세요... 4. 감상 (1) 좋았던 부분 : 육아물을 좋아하는데,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보살펴 주는 부분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씻겨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먹다가 뭘 묻히면 입가도 보살펴 줍니다. 남주인공이 귀엽게 보이려고 내숭을 부립니다. 적절하게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여주인공이 절세미녀에 여리여리한 소녀로 묘사되는데 이 작품은 달라서 좋았습니다. 174cm를 넘는 키크고 늘씬한 소년미 넘치는 여주인공입니다. 세일러문의 우라누스가 떠올라서 좋았어요. 보이시한 외모인데 이름은 장미(성이 장씨고 이름은 미)라는 점이 킬링포인트입니다. 여주인공이 처음 자기를 도와주는 아스모데우스에게 무작정 손을 벌리려 하지 않는 모습도 멋졌어요. 자립적인 여주인공 좋아요ㅎㅎ (2) 별로였던 부분 : 전 로판인줄 알고 샀는데 로맨스는 눈꼽만치도 없어요. 그냥 여주인공 판타지일 뿐... '여주인공이 전생의 인연으로 엮인 남주인공을 돌봐준다' 이거 한 문장으로 요약 가능합니다. 다음 권으로 홀린듯이 넘어가게 하는 필력이 멱살잡고 완독하게 만들었지만, 로맨스가 아예 없는 소설은 제 취향이 아닌 거 같아요. 5. 총평 로맨스가 전혀 없는 판타지는 이 작품이 처음인데 로맨스가 아예 없으니 좀 재미가 없네요. 밍숭맹숭해서 허여멀건한 쌀죽에 아무 간도 안하고 먹는 느낌? 로맨스가 없기로 유명한 에이미의 우울, 경성탐정사무소를 읽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