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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수작품집 [새엄마, 잉어공주]
"어린이 우수작품집 [새엄마, 잉어공주]" 내용보기
인어공주도 아니고 잉어공주라....  그것도 초등학생 작가의 이야기라는 <새엄마, 잉어공주>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과연 초등학생이 어떤 이야기를 썼을 까? 앞으로 커서 작가가 되고 싶다는 우리 아이가 이 책이 6학년 언니가 쓴 책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책을 손에 들기도 전에 무척 기대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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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도 아니고 잉어공주라....

 그것도 초등학생 작가의 이야기라는 <새엄마, 잉어공주>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과연 초등학생이 어떤 이야기를 썼을 까? 앞으로 커서 작가가 되고 싶다는 우리 아이가 이 책이 6학년 언니가 쓴 책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책을 손에 들기도 전에 무척 기대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 때, "우렁각시"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잉어가 사람이 되어 집안 일을 해놓고 그렇게 재미있게 알콩달콩 지내는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또 다르게 전개가 되었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지말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용궁으로 돌아가게 된 잉어 공주, 그리고 잉어 공주를 그리워하다가 결국 바닷속 용궁까지 가게 되는 아이들, 결국 잉어공주가 새엄마가 되긴 하지만 행복도 잠시, 사랑하기에 이별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들, 들어봄직한 이야기들이지만 또 새롭게 전개가 되고 있는 잉어공주의 이야기가 저에게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책 소개를 하고 직접 읽게 해주었더니 아이가 무척 신기해하였습니다. 정말 초등학교 6학년 언니가 쓴 이야기인지 재차 물어보고 확인을 하더라구요. 아마 아이에게도 작가의 나이가 놀라웠나봅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나가는 우리 아이, 정말 재밌다며 읽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동문학가 김숙분님께서 설명해주신 욕신금기설화와의 비교글을 읽었을 때, 책에 대한 놀라움이 더욱 커졌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다보면 이야기가 엉뚱하게 전개될 수도 있고 또 식상하게 끝나버릴 수도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변형시켰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또 우리 아이가 가끔 직접 책을 만들었다고 들고왔던 것들이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읽은 이야기가 재미있어 그 이야기를 살짝만 변형시킨 이야기들을 종종 만들어 오곤 했거든요. 우리 아이가 책이라고 만들어 온 것 자체가 재미있고 기특했을뿐 책의 내용을 흉내낸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기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무엇이든 창작에 앞서는 것은 모방이 아닐까 싶어요. 모방으로 창작을 할 수는 없겠지만, 책을 쓴 수민학생처럼 어떤 이야기를 읽고 동기유발이 되고 창작을 할 수 있게 될 날이 우리 아이에게도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보았답니다 . (^-^) 

 

 

 

m********y 2014.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엄마,잉어 공주 - 초등학교 6학년의 화려한 글솜씨~
"새엄마,잉어 공주 - 초등학교 6학년의 화려한 글솜씨~" 내용보기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5 새엄마, 잉어공주 가문비 어린이 정수민 글 김지현 그림   아쉽다. 그리고 속상하다가 먼저 앞섭니다. 책을 볼때 책날개를 먼저 봅니다. 작가가 어떠한 책을 썼는지 확인도 하고 내가 읽었던 책이라면 반가워서 더욱 열심히 읽기도 하니깐요 그런에 이게 왠일 13살의 아이가 쓴 책입니다. 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속상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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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5

새엄마, 잉어공주

가문비 어린이

정수민 글

김지현 그림

 

아쉽다. 그리고 속상하다가 먼저 앞섭니다.

책을 볼때 책날개를 먼저 봅니다.

작가가 어떠한 책을 썼는지 확인도 하고 내가 읽었던 책이라면 반가워서 더욱 열심히 읽기도 하니깐요

그런에 이게 왠일 13살의 아이가 쓴 책입니다.

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속상할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큰 아이가 글쓰는것을 상당히 즐깁니다.

옛날이야기를 바탕으으로 이야기를 많이 쓰기도 했고요

써오면 재미있다 하고 즐겁게 읽고 말았는데

정수민엄마는 아이의 글을 읽고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주었다는것이지요.

           

아이에게도 한소리 듣습니다.

내가 할때는 그냥 그냥 넘겨버리더니 남이 쓴거라고 돈주고 사서 보느냐고 합니다.

요즘은 글쓰기에도 흥미를 잃은듯 한데

이렇게 책을 내보려고 노력을 해보았더라면 아이가

지금도 열심히 글쓰는 아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렁각시 이야기를 본떠 쓴 글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더 옛날 이야기로는 '욕신금기설화'를 바탕으로 쓴것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꾸민 이야기를 말합다고 합니다.

정말로 비슷합니다.

엄마없이 아빠랑 사는 수영이 어느날 아빠가 예쁜 잉어를 잡아왔다.

먹기가 아까워 키웠는데 다음날 부터 집안이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이 차려져 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며칠동안 살펴보았는데 물속에 있는 잉어가 나오는것이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새엄마가 되어달라고 한다.

바닷속 용궁에 가서 허락을 받으러 가지만 두어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바닷가를 찾아갔더니 자라가 나와있었다.

바닷속으로 들어가 새엄마잉어도 만나고 아빠가 같이 오게 되었다.

허락을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새엄마 잉어

그렇지만 다시 바닷속으로 가야만 하는 잉어엄마

이유는 읽어봐야 알겠죠 ^^


 

k*****7 2014.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엄마, 잉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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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잉어공주]   책을 보며 아이는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 인어공주가 아니네.. 잉어는 어떻게 생긴 물고기야 ’ 질문도 하며 책속에 빠져들었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난 아이에게 지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책 표지 뒤에 있는 6학년 언니가 바로 이 책을 지은이라고 말해줬을 때.. 아이는 정말 많이 놀랐나 봅니다. 자기가 읽고 있던 재미있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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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잉어공주]

 

책을 보며 아이는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인어공주가 아니네.. 잉어는 어떻게 생긴 물고기야 질문도 하며 책속에 빠져들었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난 아이에게 지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책 표지 뒤에 있는 6학년 언니가 바로 이 책을 지은이라고 말해줬을 때..

아이는 정말 많이 놀랐나 봅니다.

자기가 읽고 있던 재미있는 책을 쓴 지은이가 같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란걸 말이죠..

그때부터 아이는 작가와 일러스터, 출판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책속 주영이와 수영이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랑 단 둘이 사는데..

예쁜 잉어를 기르면서 잉어가 새엄마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간결하게 줄거리를 썻지만

용왕님의 딸인 잉어공주와 잉어공주를 찾아 용궁으로 떠나는 아빠 이야기 집으로 돌아온 후

바다로 떠나는 여행에서 용왕님의 허락을 받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엄마는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어린이 작가의 상상속 이야기라니.. 아이가 정말 대견하네요..

저희 아이도 이제 작가를 꿈꾸며 힘들어하던 책읽기에 빠져들었으니..

정말 고마운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어공주가 잉어공주로 둔갑하기도 하면서 아이도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마구마구 만들어 지게 해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d*****h 201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에게 글쓰는 욕구를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
"우리 아이에게 글쓰는 욕구를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 내용보기
5학년인 큰 아이는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반면에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는 많은 것 같은데 글로 쓰지는 못하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만드는 가문비 어린이에서 6학년 여학생이 작가로 나온 책이 있다고 해서 큰 아이에ㅣ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 읽다보면 자신도 글쓰는 즐거움을 알 수 있지 않
"우리 아이에게 글쓰는 욕구를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 내용보기

5학년인 큰 아이는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반면에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는 많은 것 같은데 글로 쓰지는 못하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만드는 가문비 어린이에서 6학년 여학생이 작가로 나온 책이 있다고 해서 큰 아이에ㅣ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 읽다보면 자신도 글쓰는 즐거움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고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책이라고 알려주니 그게 뭐냐고 묻더군요. 지은이를 한번 보라고 했습니다. 자신보다 한살 많은 언니가 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멋진 책을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는지 출판사에서 이렇게 쉽게 아이들에게 책을 만들어주냐고 묻더군요.

아이에게 먼저 책을 읽어보고 내용을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책 머리에 나오는 욕신금기설화가 어떤 건지 묻더군요

浴身禁忌說話 는 한자 뜻처럼 목욕하는 걸 보면 안되는데.. 그걸 어긴 거라고 하니 구체적인 내용을 묻네요..

옛날에 혼자 사는 가난한 어부가 있었는데, 하루는 큰 잉어 한 마리를 낚았으나 차마 잡아먹기가 아까워 독 속에 넣고 길렀다. 그날 저녁부터 집에 돌아오면 늘 밥상이 차려져 있으므로 이상하게 여긴 어부가 아침 일찍 부엌을 살펴보니, 독 속의 잉어가 예쁜 소녀로 변하여 밥을 짓고 있었다. 소녀는 어부에게 “나는 용왕(龍王)의 딸로 당신과의 인연으로 이 세상에 나타났으니 사흘만 기다리면 완전한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라는 것까지 알려주고 이 이야기를 토대로 어떤 재미있는 책이 나왔는지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가문비에서 나온 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그림인데요. 여자아이 감성에 딱 맞고 거기다 색감까지 훌륭해서 참 좋습니다.

아이는 한동안 꼼짝 안하고 책을 읽더니 지은이가 정말 대단하다면서 자신의 이런 설화를 전래동화로 알고 있었는데 이걸 토대로 이런 멋진 이야기를 만들었다면서 자신도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는 백설공주를 가지고 만든다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h******6 201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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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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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잉어 공주 제목부터 읽고 싶은 호기심이 드는 책이예요~ 새엄마 하면.. 콩쥐팥쥐를 떠올리는 8살 딸램!! 헨젤과 그레텔도 그렇고 모든 동화속의 새엄마는 나쁘게만 나오잖아요. 근데 그림속 새엄마의 표정은 이뻐서 나쁜사람 같이 않아 보인다는 딸램이네요         글쓴이 정수민이라는 친구예요~~ 깜놀.. 초등 6학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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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잉어 공주

제목부터 읽고 싶은 호기심이 드는 책이예요~

새엄마 하면.. 콩쥐팥쥐를 떠올리는 8살 딸램!!

헨젤과 그레텔도 그렇고 모든 동화속의 새엄마는 나쁘게만 나오잖아요.

근데 그림속 새엄마의 표정은 이뻐서 나쁜사람 같이 않아 보인다는 딸램이네요

 

 

 

 

글쓴이 정수민이라는 친구예요~~

깜놀.. 초등 6학년이예요.

얼굴도 예쁘게 생겼는데.. 글솜씨까지..

창의력도 아주 뛰어난 어린이처럼 보이네요.

 

 

 

 

 

새엄마 잉어공주 이야기는

엄마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두남의 이야기랍니다..

우연하게 잉어공주를 만나게 되고.. 새엄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놓았답니다.

 

 

 

 

알록달록 그림 색감도 있쁘고..

글밥이 많은 책을 그닥 즐겨보지 않는 딸램도..

재미나게 잘 읽어주네요.

 

 

 

책속에는 재미난 표현들도 많고

상상속에서만 이루어질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도록 뒷이야기 꾸며보기도 하였답니다.

이 이야기는 "욕신금기설화"라는 옛이야기를 새롭게 꾸며쓴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잘 모르던 옛이야기라..ㅋㅋ

그냥 아이와 함께 이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 찾기 놀이를 하였네요.

인어공주, 헨젤과 그레텔, 우렁각시, 등등..

다양한 책제목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늘 틀에 박혀있던 책틀만 보다가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i*****n 201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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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잉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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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땐, 일단 놀라운 감정이 컸답니다. 세상에... 이렇게 글밥이 많은 책을, 초등학교 6학년이 썼다니... 동화라는 것을 쓰려면 캐릭터도 정해야 하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앞뒤 맞게 잘 구성되어야 하는 등 신경써야 하고, 알아야 할 것이 많을텐데... 이런 글을 6학년이? 우리 연우가 과연 5년이 지나면 이런 글을 쓸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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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땐, 일단 놀라운 감정이 컸답니다.

세상에... 이렇게 글밥이 많은 책을, 초등학교 6학년이 썼다니...

동화라는 것을 쓰려면 캐릭터도 정해야 하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앞뒤 맞게 잘 구성되어야 하는 등

신경써야 하고, 알아야 할 것이 많을텐데...

이런 글을 6학년이?

우리 연우가 과연 5년이 지나면 이런 글을 쓸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그렇게 놀라움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새엄마, 잉어공주]

 

 

글 : 정수민, 그림 : 김지현

출판사 : 가문비 어린이

 

이 책은 <욕신금기설화>를 패러디한 소설로,

현재에 맞게 재구성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욕신금기설화>를 따르고 있지만,

새로운 등장인물인 주영이와 수영이같은 어린 친구들도 나오고,

이야기의 배경이 현대인 것이 다르네요.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주영, 수영 남매는

어느날 아빠가 사온 예쁜 분홍빛 잉어를 잡아먹지 않고 기르기로 합니다.

그 후로 아이들이 하교하면 집에 맛있는 음식도 차려져 있고,

청소도 되어 있는데... 아이들은 그 와중에 어떤 여자가 잉어 통 속으로 사라지는 것도 목격하죠.

그리고 아빠와 함께 숨어 있다가 그 여자를 잡아서 잉어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잉어공주는 아이들의 엄마가 되기 위해 용궁으로 허락을 받으러 가게되고...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잉어공주를 찾으러 주영 수영 남매는 바닷가로 가는데...

...

과연, 어떻게 될까요~? ^^

이 후의 이야기는 책으로 읽으시길 바래요.

 

 

이 이야기가 6학년 아이의 머릿속에서 나온 얘기라니..

아무리 읽어봐도 놀랍기만 하네요.

어른인 저도 한장 쓰기가 힘든데... 와우..  

저자는 2002년 태어나 2010년부터 글로 상을 받기 시작했네요.

정말 많은 책을 읽었나봐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니, 글도 잘 쓸수 있는거겠죠?

우리 아이도 이 책을 6학년 언니가 썼다는 걸 알고 깜짝 놀라더군요.

일단 <욕신금기설화>를 몰라서 그 이야기 부터 찾아 읽어줘야했지만...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나니, 아이도 글을 써보겠다고 연필을 쥐고 자리에 앉네요.

일단... 저 모습에 만족해봅니다.

어른이 아니라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이런 책을 써서 출판이 된것이

아이도 새롭게 느껴지나봐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의 결말이 참 흥미롭네요.

아빠의 결정이... 그렇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걸 아이가 생각했다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된 이야기 책이네요.

d*******i 201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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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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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글 / 김지현 그림     정말 오랜만에 작가가 아닌 아이가 쓴 이야기책을 만나보았어요. 예전에도 초등학생이 쓴 동화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큰아이 같은 초등학생이 썼다고 하니 엄청 놀랬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였네요. 이책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쓴 책으로 아이 글짓기 솜씨가 뛰어나 수상경력도 많더라구요. 어찌나
"아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예요. ^^" 내용보기

 

 

정수민 글 / 김지현 그림

 

 

정말 오랜만에 작가가 아닌 아이가 쓴 이야기책을 만나보았어요.

예전에도 초등학생이 쓴 동화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큰아이 같은

초등학생이 썼다고 하니 엄청 놀랬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였네요.

이책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쓴 책으로 아이 글짓기 솜씨가 뛰어나

수상경력도 많더라구요. 어찌나 부럽던지..

저희 아이도 놀라지만 말고 글짓기 좀 잘 하게 노력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네요. ^^;;

 

이책은 "욕신금기설화"라는 옛 이야기를 새롭게 꾸민 이야기로 이번 책을 통해 저도 아이도

"욕신금기설화"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욕신금기설화"의 내용과 비슷하긴 하지만 아이의 상상력과 창작이 돋보이는 부분이 많았어요.

 

책의 내용을 잠시 보면요.

엄마 없이 아빠와 사는 주영, 수영남매는 어느날 아빠가 사오신 잉어 두 마리중 한마리를 키우게 되어요.

왜냐면, 너무 예뻐서...사람이던 동물이던 예뻐야한다니까요...ㅎㅎ

어떻든 잉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키우던 남매는 잉어가

사람으로 변해 집안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되지요.

맛있는 음식도 해 주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결국, 남매와 아빠에게 들킨 잉어는 용궁의 딸 잉어 공주임을 밝히게 되고,

 주영, 수영남매와 함께 살게 되어요.

그러던 어느날, 행복한 삶을 살던 잉어 공주는 아이들의 새 엄마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용궁으로 허락을 받으러 가게 되네요.

 

 

 

하지만, 용왕님의 허락을 못 받게 된 잉어 공주는 남매 가족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병이 나고,

 주영과 수영 남매, 그리고 아빠까지 급기야 용궁으로 오게 되지요.

결국, 가족의 사랑도 확인하고, 딸의 행복을 위해 용왕님은 두가지 조건을 걸어 딸을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네요.   

 

 

 

그러나, 행복한 삶도 서로간의 약속을 지켰을때 유지되는 것으로 용왕님과의 약속을

어긴 잉어 공주는 육지에서의 삶을 계속 이어나갈 수가 없게 되어요.

결국, 가족들은 잉어 공주를 바다로 돌려보내려 생각을 하는데요.

과연, 잉어 공주는 바다로 돌아가 잉어 공주로 살지, 아님 용왕님의 선처로

 다시 육지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책으로 만나 보세요. ^^


 

사람으로 변했다가 다시 어항으로 들어가서 잉어로 변하는 이야기며,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이야기,

 사람과 잉어의 가족 사랑 이야기등 아이들에게 상상력도 자극시켜 주고,

  용궁에서 돈의 의미로 쓰이는 조개 껍데기가 육지에선 아무 의미도 없고,

뿔고동 전화기로 바다속과 통화를 한다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네요. 

하지말라고 하면 꼭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청개구리같은 마음 때문에 꼭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약속의 중요함도 함께 알려줄 수 있어 유익한 것 같아요. ^^ 

  

 

k*****2 201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가 써서 더 신선하고 매력있는 이야기!! 재밌어요~
"어린이가 써서 더 신선하고 매력있는 이야기!! 재밌어요~" 내용보기
도서 - 새엄마, 잉어공주 < 가문비 어린이 >    아동 - 12세 여아 ​ ###############################​ ​ ​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났어요~ 삽화도 아기자기하고​, 제목도 신선하죠?? 이 이야기는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랍니다. 바로 ​작가가 어른이 아닌 초등 6학년 여자 아이였어요~ 정말 대단하지요~ 이책이 벌써 2번째 작품이래요~ 처음 책은 동시집이었네요~
"어린이가 써서 더 신선하고 매력있는 이야기!! 재밌어요~" 내용보기

 도서 - 새엄마, 잉어공주

< 가문비 어린이 >

 

 아동 - 12세 여아

###############################​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났어요~

삽화도 아기자기하고​, 제목도 신선하죠??

이 이야기는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랍니다. 바로 ​작가가 어른이 아닌

초등 6학년 여자 아이였어요~

정말 대단하지요~ 이책이 벌써 2번째 작품이래요~

처음 책은 동시집이었네요~

글쓰기를 좋아하고, 창작의 소질이 다분히 있는 아이라 커서도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겠어요~

딸아이가 부럽다네요~

딱 한 학년 차이인데 ㅋㅋㅋ 꿈도 못꿀 희망사항이니까요~​

이 책은 정말 푹 빠져 금새 읽게 된답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결합된 정말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지거든요~

이 이야기는 제목에서부터 확~ 느껴지듯이 설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래요~

"욕신금기설화 " 라고 3학년 교과연계된 설화예요~

우렁각시 처럼 남이 보지 않을때 집안일을 다 해놓고~

살며시 사라지는 그런 잉어공주~ 잉어공주는​ 작은 어항에 살고 있어요~

아빠가 사오신 잉어 두마리중 한마리가 바로 바닷속 용​왕님의 딸이래요~

어째서 주영이와 수영이네 집으로 오게되었는지 그 인연이 참 신비롭기만 해요~

주영이 수영이는 엄마 ​없이 아빠와만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예요~

착한 아이들이라 선물로 새엄마를 만나게 되나봐요~

이 모든게 상상일까요? 비현실적이라구요?

하지만 잉어공주는 정말 사람으로 변신도하고, 아이들과

의사소통도 ​되는 인어공주 같은 신비롭고도, 현실적인 캐릭터예요~

어항에서 나와 몰래 집안일을 하다 아이들에게 들켰고,

​아이들은 새엄마가 되어달라고 한거지요~

하지만 물고기와 사람이 결혼해 살 수 있는 걸까요?

용왕님이 과연 허락을 하실까요?

​이야기 전개가 무척이나 흥미롭고, 흡입력이 있고, 다양한

사건들이 연결되니 재미있어요~

줄거리를 다 알려드리면 실망하실테니,,, 간단히만 이야기할게요~

잉어공주를 다시 만나고 주영이, 수영이, 아빠,,,,

아이들은 자라를 타고 용왕님이 살고 있는 곳까지 가게되지요~​

마치 별주부전의 한 장면이 연상되실거예요~

판타지 세계와 현실 세계속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 장치들이 정말

놀랍도록 요소요소별 가득 배치되어 있어 알듯 모를듯 이야기를 예상하곤

하다가도 또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니 ~

몰입감 최고랍니다.

결​국 잉어공주는 다시 바닷속에서 나와 이 세상으로 돌아오고

많은 사람들, 물고기들의 축복을 받으며 아빠와의 행복한 결혼식도 올려요~

이제 잉어공주는 진정한 사람이 되어  불안하지 않게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엄마가 필요한 주영이와 수영이는 잉어공주를 새엄마로 ​맞아

행복했을지~ 아빠는 어떠했을지~

궁금해만 하지마세요~​

 

용왕님의 주의를 준 내용을 잊지 않고, 잘 지키고 사람이 되었을까요~

이야기의 마지막이 ​해피엔딩일지 아닐지는 말할 수 없겠어요~

꼭 책을 읽어보시기만을 추천합니다.

어린이의 머리에서 나올법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찌 이리 기발하고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는지

감동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많은 옛이야기에서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그 안에서의 특별함을 뽑아 이렇게 또 다른

나만의 이야기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숨어있는  능력​들을 다 찾아내

창작 동화 쓰기에 도전해봐도 참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YES마니아 : 로얄 d**2 2014.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문비어린이)새엄마,잉어 공주. 어린이가 쓴 놀라운 창작동화~
"(가문비어린이)새엄마,잉어 공주. 어린이가 쓴 놀라운 창작동화~" 내용보기
[새엄마, 잉어공주]     정수민 글. 김지현 그림. (가문비 어린이)   이 동화책은 작가의 상상력도 풍부하여 내용이 참 재미있지만, 저는 그것보다도 이렇게 긴 내용을 그것도 초등생 어린이가 어떻게 썼을까.. 그것이 가장 궁금하고 신기했답니다.   <새엄마, 잉어공주>는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5권으로, 현재 서울 숭의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가문비어린이)새엄마,잉어 공주. 어린이가 쓴 놀라운 창작동화~" 내용보기

 

[새엄마, 잉어공주]

 

 

정수민 글.

김지현 그림.

(가문비 어린이)

 

이 동화책은 작가의 상상력도 풍부하여 내용이 참 재미있지만,

저는 그것보다도 이렇게 긴 내용을 그것도 초등생 어린이가 어떻게 썼을까.. 그것이 가장 궁금하고 신기했답니다.

 

<새엄마, 잉어공주>는 어린이 우수작품집 시리즈 5권으로,

현재 서울 숭의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정수민이라는 여학생의 창작동화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어른들도 쓰기 어려운 창작동화를,, 얇은것도 아니고 이렇게 두꺼운데 말이죠~ ㅎㅎ

전교 어린이회장을 맡고 있는 정수민 학생의 동시집의 뒤를 이은 두번째 창작집이라고 합니다.

 

<욕신금기설화>를 패러디한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다던 정수민 학생.

동화 작가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매력적인 직업임을 깨달았고,

글 쓰면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새로운 기쁨을 맛보았다고 합니다.

 

욕신금기설화의 내용은 옛날 가난한 어부가 큰 잉어 한마리를 낚아 길렀는데 그날 저녁부터 집에 돌아오면 예쁜 소녀가 밥을 짓고 있었다죠.

용왕의 딸로 사흘만 기다리면 완전한 사람이 되고, 목욕할때는 결코 엿보지 않아야 불행이 없다고 했지만,

세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날 궁금함을 못 견딘 어부가 욕실을 엿본뒤 다시 잉어로 변해 바다 속 용궁으로 돌아가 버렸고,

3년뒤 하늘에서 다시 만나 세 자녀와 잘 살았대요.

 

 

주영이와 수영이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셋이서 살아요.

어느날 아버지가 남매에게 먹이려고 잉어 두마리를 사왔고, 유독 한 마리가 너무 예뻐 그것은 기르기로 했죠.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수영이는 어떤 여자가 집에서 빨래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여자는 놀라 통쪽으로 도망을 갔고,

그 이후로 늘 밥이 차려져 있고 집도 깨끗이 치워져 있었어요.

아버지와 남매는 낮에 모여 몰래 들여다보았는데,

그 여자는 자신이 용궁의 딸인 잉어 공주라고 했어요.

 

한집에 같이 살게 되어 너무 행복해서 새엄마가 되어 달라고 조르자 잉어 공주는 바다 속으로 용왕님의 허락을 받으러 갔지만,

한달 후 돌아 온다던 잉어 공주는 소식이 없었고 남매는 바다로 나갔다가 자라를 만나 용궁으로 공주를 만나러 함께 갔지요.

용왕님이 허락하지 않자 병이 난 잉어 공주를 남매와 아버지가 간청을 하여 결국 보내주기로 하고,

일년 동안 목욕할때 빼고는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잉어공주와 아버지가 축하를받으며 결혼식을 올리지만,

잉어 공주는 약속을 잊고 바다 속으로 수영을 해 다시 꼬리지느러미가 나오고 비늘이 돋아나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아버지는 힘들어하는 잉어 공주를 다시 통에 넣어 바닷가로 가서 풀어 주지요.

남매에겐 너무 슬픈 일이었지만 다행히 뿔고동 전화기로 바다 속의 엄마와 연락도 하고,

가끔은 엄마도 만날 수가 있게 되어 다시 행복한 가족이 된다는 내용이예요.

 

무지갯빛 조개껍데기는 물속 세계에서는 소중하지만, 육지에서는 그다지 쓸모없는데

그걸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어하는 잉어공주님의 호의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었고,

육지와 물속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물속에서도 남매와 아버지가 살수도 있었으며,

뿔고동 전화기로 용궁에 전화도 걸수 있다는 재미있는 표현들이 참 많았어요.

 

잉어 공주가 고통스러워하자 아버지는 잉어공주를 바다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이별을 선택하는 스토리로 바꾸었다는 것도 정말 감동스런 장면이지요.

가족의 사랑으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려낸 것이 참 좋았어요.

 

상상의 세계인 용궁의 모습과 자라와 대화하며 용궁속으로 모험을 떠난 두 자매의 이야기도

역시 상상속 세계에서 우리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지금 열살인 딸아이도 이야기를 만드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정수민 학생처럼 긴 창작동화를 쓴다는건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인지,

이 책을 쓴 작가가 학생인것을 보더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더라구요.

 

우리가 창작동화를 통해 많이 알고 있는 설화이기에 이것을 토대로 또다른 구성으로 재창작을 한 것이 참 신기하고 놀라울따름입니다.

 

딸은 읽고 나서도 참 재미있게 잘 썼다면서 엄마, 아빠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내용도 해피엔딩이라 더욱 좋았구요~

정수민 학생의 창작동화를 읽어보면서 딸아이도 작가가 되는 꿈을 꾸었을지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

 

YES마니아 : 로얄 k*****6 2014.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엄마, 잉어 공주
"새엄마, 잉어 공주"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책은 그림이 이뻐서 우리지원이가 특히 좋아하는데요. 이번 <새엄마, 잉어공주>편도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작가소개를 보면서 자신보다 한살많은 언니가 책을 썼다고 놀라워하네요. 이 책은 <욕신금기설화>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잉어가 사람이 되어 집을 보살피고 사람을 도와주는  기존의 책에서 많이 들어본 것같은 내용이 전개되네요. 그러나 아이만의
"새엄마, 잉어 공주"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책은 그림이 이뻐서 우리지원이가 특히 좋아하는데요.

이번 <새엄마, 잉어공주>편도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작가소개를 보면서 자신보다 한살많은 언니가 책을 썼다고 놀라워하네요.

이 책은 <욕신금기설화>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잉어가 사람이 되어 집을 보살피고 사람을 도와주는

 기존의 책에서 많이 들어본 것같은 내용이 전개되네요.

그러나 아이만의 독창적인 생각이 곁들어져 상당히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잉어공주가 엄마가 되어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사람이 되지 못하고 바다로 돌아가는 장면은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마음이 놓이기도 하네요.^^

 

 

 

아빠가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사온 잉어가 너무 이뻐서 먹지 못하고 집에서 기르게 되네요.

그런데 다음날 학교에 다녀온 아이들을 위해 음식이 차려져 있고,누군가 청소를 해놓았지뭐에요.

알고보니 잉어가 사람으로 변신해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주고 있었던거지요.

그 잉어는 용왕님의 딸로 물에서 나와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었어요.

그러나,옷갈아입는것을 보지말아달라는 부탁을 저버린 아이들 때문에

용궁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아이들은 잉어공주에게 잘못을 빌며 자신들의 엄마가 되주기를 청하고,

공주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과연 공주는 되돌아올수 있을까요?

책을 읽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어린이의 작품이라

독자들이 더 재밌어할것 같고, 자신도 동화책작가가 될수 있겠구나하는 꿈도 꿔볼수 있을것 같네요.

설화를 읽고 이렇게 재밌는 동화를 만들다니..

 상상을 이야기로 풀어낼수 있는  힘을 가진 정수민친구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책을 읽으며 잉어공주의 옷은 어떻게 생겼을까...자개라는 이쁜 색깔의 조개는 어떤 모습일까..

잉어공주의 비늘은 어떤 색깔일까..용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즐거운 상상을 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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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2014.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