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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생각해봤을 가출... "저를 찾지 마세요"라는 제목과 표지 속 아이의 비장한 표정만 봐도 대충 내용이 짐작된다. 세상이 무섭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아이에게 했던 말들 때문인지 아이는 집을 나간다는 거에 대해 무섭다고 한다. 쌍둥이 동생들에게 치이고 육아와 살림에 바쁜 엄마에게 관심 받지 못한다는 걸 알고 주인공 현재는 자기를 찾지 말라는 쪽지를 남기고 가출 감행! 그러나 동네 무서운 형들도 만나고 무서운 개도 만나면서 그래도 집이 안전하고 좋다는 걸 알게 된다. 아직은 집이 좋다고 하는 우리 아이... 언젠가는 현재처럼 가출하고 싶다는 생각하는 날이 오겠지만 그런 마음 갖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