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기독교를 믿지않지만 흥미거리로 관심을 갖는 불경스런(?) 사람이라 천사, 특히 악마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 시리즈중 천사와 타락천사가 나오기를 고대하며 당장 구입 했건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두 책의 저자가 같다는 것을 눈여겨 봤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실수였지만 [타락천사]는 [천사]편에 수록된 [타락천사]부분을 늘여 놓은 것 뿐이지 않는가. 그렇다고 페이지가 늘어난 만큼 깊이 있는 접근이 시도된것도 아니고 다만 기독교의 타락천사 외에 악마들, 고대 신앙의 마족들, 몬스터들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물론 다신교의 신, 여신, 괴물이 흡수 되면서 기독교의 [타락천사] 성립의 기반이 되었겠지만 내가 기대 했던 타락 천사의 [타락]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매우 아쉽다.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다른 시리즈를 살것을... 물론 책 자체의 재미는 있다. 하지만 이책은 [천사]편과 [판타지의 마족]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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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라이브러리 천사편에서 타락천사에 대한 부분을 읽었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타락천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표지에, '신은 우주를 창조하기에 앞서 먼저 천사를 창조했다. 천사들은 신의 의지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개시했다. 천체의 운행, 자연의 제어 등 그들의 활동 범위는 끝이 없다. 그런데 천사들 가운데 일부 반역을 꾀하고, 전지전능한 신은 그들을 천계에서 추방하여 지옥에 살도록 하였다. 이들 타락천사야 말로 이 땅에 악을 퍼뜨리는 근원이 되었다. 신 그리고 천사와 인간.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간의 운명은 무엇인지, 과연 신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베일에 가려졌던 어두운 천계의 비밀을 공개한다.'라고 되어있다.
위의 말처럼 타락천사야 말로 이 땅에 악을 퍼트리는 존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락천사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 그리고 동경을 가지고 있다.
절대적인 존재인 신에 대항해서일까? 아니면 막연한 동경심일지도 각자의 판단에 맡길 일이지만, 이 책을 통해 왜 그 천사들이 신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그들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신, 천사, 타락천사 등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상상만 하는 천계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세계만큼이나 혼란스럽고, 우리가 그렇게 꿈꾸던 아름다운 낙원의 모습은 아닌 것 같다. |
| 타락천사들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악마를 가르키는 말이다. 하지만 굳이 타락천사라고 말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원래 그들은 영광으로 둘러싸인 자리에 있었던 고위천사들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자만심이 생긴 나머지 신의 자리를 넘보려고 했다. 그리하여그들은 신의 노여움을 사서 스스로 타락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루시퍼라고 할수있겠다. 그가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했더라면 지금쯤 영광을 누리며 사람들의 찬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는 왜 타락천사가 되어야했을까? 그는 인간을 지배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처음부터 계획대로 진행을 한걸수도 있다. 분명한것은 타락천사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과 시도 때도 없이 악을 퍼트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계락에 넘어가면 않된다. 어디까지나 그들은 타락천사이므로... |
| 대게 악마라 불리는 타락천사. 그들을 주인공들처럼 소개해놓은 책이 있다. 언제나 신의 대리인 천사. 꼭 부하처럼 신에게 절대적인 복종만을 하는 그들애 비해 자유적인 의지를 가지고 신에게 반기를 든 루시퍼,사탄 같은 타락천사들이 더욱 매력적이다. 이 글을 쓴 사람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 그들은 반기를 왜 들었고 왜 쫓기어 나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을 풀어줄 책이다. 타락천사. 더욱더 재미있는 설. 일부러 악한 인간들을 유혹하기 위해 지옥으로 내려갔다는 설. 재미있는 설이다. 그러한 설에 관한 이야기도 짧게 나마 있다. 인간을 유혹하기 위해 신에게 허락을 맡고 악한 짓을 하는것.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하게 만드는것.... 타락천사 말고도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모교(?)인 조로아스터교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악튜러스나 창세기전 때문에 관심이 생긴 종교다. 스펜타 마이뉴,앙그라 마이뉴,아지 다하크 등의 많이 들어본 이름들...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름. 그러한 조로아스터교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천사보다 매력적인 타락천사들에 대해 얘기를 읽고 싶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