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K. 제미신 작가의 데뷔작으로 로커스상 데뷔작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작가가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하는데 소설에 녹아있는 것 같다. 휴고상을 탄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라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으로 드라마화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
작가의 유산 시리즈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기원에 새 신이 있었고 그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는데. 세계관이 독특하고 캐릭터가 인상깊어서 그런지 해결책을 찾아내는 스토리라인 재미있는 소설이었어요. 특히나 어머니가 사망하면서 그 뒷 배경을 알아내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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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휴고상 수상 작가네요! 신화를 바탕으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캐릭터들마다 모두 복잡한 사연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관이 탄탄한 이야기를 찾는 독자분들께 추천 드리는 소설입니다 영상화도 예정이라는데 아주 아주 기대가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