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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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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제목부터 확 잡아당기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 아닌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라니 .생각도 못해봤던 단어 아닌가..  아침부터 팀장님의 보고서의 짜증에 ' 저 사람한테는 보고서가 일이겠지, 상처만 남는 의미 없는 싸움은 피하는 게 답이다.' 라는 주인공의 마음이 어쩐지 공감이 되는 현실에 먹먹했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매일 밤 악몽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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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제목부터 확 잡아당기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 아닌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라니 .생각도 못해봤던 단어 아닌가..  
아침부터 팀장님의 보고서의 짜증에 ' 저 사람한테는 보고서가 일이겠지, 상처만 남는 의미 없는 싸움은 피하는 게 답이다.' 라는 주인공의 마음이 어쩐지 공감이 되는 현실에 먹먹했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식인 드래곤이 지배하는 일곱 개의 숲을 모험하는 꿈을 꾼다.
마지막 숲에서 늑대를 가장한 드래곤에게 불사조의 활을 날려보지만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이때 주인공의 목덜미를 노린 늑대의 이빨을 가까스로 피할 수 있게  극적으로 도와준, 부드럽게 물결치는 머리칼의 여성은 바로 옆 부서의 대리님이었다.
꿈속에 나타난 드래곤으로부터 지켜주는 옆 부서의 대리님이 현실에서도 존재하고 꿈에서 손을 다쳤는데 현실에서도 서류봉투를 쥐고있는 왼손에 붕대를 감고있는 선대리를 보고 가슴을 철렁한다.그러면서도 대리님이 왼손에 감고있던 붕대, 그 피가 밴 붕대가 뭇내 마음에 걸리고 꿈속의 대리님이 꿈속에만 있는 대리님인지 현실의 대리님인지도 궁금해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꿈속의 대리님이 현실의 대리님과 같은 사람인지 알아내려 한다.
 그렇게 꿈과 현실의 경계는 날이 갈수록 불분명해지는 것이었다.
 꿈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현실의 회사 생활에 자꾸 연결되고, 구미호는 옆자리 사수인 미호과정, 너구리는 입사동기인 구환으로 등장하며, 현실에서도 꿈속에서도 비슷한 행동과 사건을 발생시킨다.
일곱개의 숲, 늑대의 탈을 쓴 드래곤, 거울방패, 불사조의 활, 잃어버린 동굴, 안개의 계곡, 시간의 오두막, 부활의 샘물..등 대리님과 드래곤을 물리치며 언어로 만드는 창조의 부산물이 신선했다.
결국, 늑대는 현실에서의 용팀장이었고 현실속에서의 대리님은 직장상사의 스토킹, 데이트폭력등에 시달림에 꿈속에서 주인공을 끌어들여 늑대를 물리치게 된다는 이야기를 판타지로 입혀서 지루함이 없이, 막힘없이 재미를 준다.
어느덧 마지막 구절인 "네, 이제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에요" 라는 말이 너무 아쉬웠다.
책의 표지에 나오는 늑대로부터 궁금증이 생겨나고 제목까지 궁금함을 증폭시켜주는 판타지 소설이었다.
h****0 2024.11.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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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잠자는 해변의 문백현
"이젠 잠자는 해변의 문백현" 내용보기
밤마다 꿈에서 드래곤과 싸우느라 다크써클이 가득한 게임회사 주임 문백현.꿈에서는 드래곤이 괴롭히고 현실에서는 상사가 괴롭혀서 힘들어 죽겠는 백현.그런데 그의 꿈은 일반꿈과는 많~~~이 달랐는데..우선 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거~~~꿈속에는 일곱개의 숲이있고 그 숲에는 드래곤이 있는데..어느덧 여섯마리 드래곤을 물리친 백현. 헌데 자기 혼자 물리친게 아니라 항상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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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꿈에서 드래곤과 싸우느라 다크써클이 가득한 게임회사 주임 문백현.
꿈에서는 드래곤이 괴롭히고 현실에서는 상사가 괴롭혀서 힘들어 죽겠는 백현.
그런데 그의 꿈은 일반꿈과는 많~~~이 달랐는데..
우선 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거~~~
꿈속에는 일곱개의 숲이있고 그 숲에는 드래곤이 있는데..어느덧 여섯마리 드래곤을 물리친 백현. 헌데 자기 혼자 물리친게 아니라 항상 도와주는 파트너가 존재했는데..
어느날 밤 꿈에서 보게된 파트너의 정체는 어라? 선설아대리? 백현은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선대리에게 마음이 있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꿈에서 함께 고생을 하며 늑대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가 현실에서도 반영됨을 알게 된다. 현실에서 자꾸 선대리에게 눈길이 가는데 그 눈길 끝에는 항상 선대리와 백현을 주시하고 있는 또 한쌍의 눈이 있고..그 눈빛은 어딘지 익숙한데...일곱번째 숲의 늑대 눈빛임을 깨닫는 백현.
꿈에서 선대리에게 혹시 현실세계에서 자신을 알고 있고 자각몽인걸 인지하냐고 묻는 백현에게 그렇다고 답하는 선대리. 다음날 백현이 알아볼수 있게 스카프를 하고 출근하겠다고 말을 하는데...
그날 꿈속에서 늑대와 치열하게 싸우다 자신을 구하고 늑대에게 물어뜯긴 선대리. 그러다 꿈에서 깬 백현은 회사에 갔다가 선대리가 간밤에 폭행을 당해서 병원에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중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선대리와 연인관계라고 소문이 있던 용팀장이 범인으로 지목되지만..자신은 아니라며 멀쩡히 회사에 출근하는 용팀장.
선대리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백현을 찾고 선대리 가방에 들어있었다며 쪽지를 건네주는데..게임 개발에 관련된 내용이라 말했지만 이 메세지가 꿈속에서 백현이 해야할 일임을  알고 꿈속으로 들어가는 백현.
꿈에서 늑대를 헤치우고 선대리가 현실에서 깨어나고 둘은 행복하게 살았어요!하고 끝나면 참 좋겠지만..
작가님은 가벼운 판타지 로맨스 속에 심각한 사회문제 이야기를 껴넣고 싶으셨던 것같다.
내일이 아니라고 가볍게 말로 옮기는 소문들..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더라고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쉽게 말하지만.. 그 소문의 당사자는 그 언어가 가시가 되어 온 몸과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입는다는걸 왜 모를까나..
데이트 폭력으로 그동안 고통받아왔던 선대리가 이제는 회사동료들 뿐만 아니라 선대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차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이 놈의 세상..
선대리는 피해자라고요!
선대리가 고통을 받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서 일곱개의 숲을 만들었듯이..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백현이 만든 해변에 과연 선대리가 나타나줄지~~~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을만큼 가독성이 좋았던 소설이었다.
근데 2프로 부족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판타지와 사회문제가 잘 섞이지 못한 느낌이랄까..진지하게 생각안하고 재미있게 읽기에는 괜찮았던 소설인걸로~~

#잠자는숲속의대리님 #이상민 #서랍의날씨 

e*******4 2024.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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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모험은 지독한 현실이었다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꿈속의 모험은 지독한 현실이었다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내용보기
밤마다 내 꿈속에 나타나는 대리님꿈속 숲에는 제각기 다른 모습의 드래곤이 있고, 그를 해치우면 다음 숲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혼자 힘으로 힘든 전투를 돕는 동료도 있었다. 웃기게도 현실의 회사에서 마음에 담아둔 옆 팀의 대리였다. 꿈속에서 함께 싸울수록 그녀를 향한 마음이 커지던 어느 날, 꿈속에서 왼손을 다친 대리님이 현실에서도 붕대를 감고 있는 걸 보게 되는데..
"꿈속의 모험은 지독한 현실이었다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내용보기



마다 내 꿈속에 나타나는 대리님


꿈속 숲에는 제각기 다른 모습의 드래곤이 있고, 

그를 해치우면 다음 숲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혼자 힘으로 힘든 전투를 돕는 동료도 있었다. 

웃기게도 현실의 회사에서 마음에 담아둔 옆 팀의 대리였다. 


꿈속에서 함께 싸울수록 그녀를 향한 마음이 커지던 어느 날, 꿈속에서 왼손을 다친 대리님이 현실에서도 붕대를 감고 있는 걸 보게 되는데.... 

설마, 꿈이 현실과 연결되어 있는 걸까?



-------------



이번이 마지막 숲이에요.



현실에서의 회사생활은 비효율적인 일의 연속이다.

왜 그래야 하는지 납득하지 못하지만

상사의 지시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숙여야 한다.


거기다 정신과에 가야되나 고민할 정도로

매일 밤 숲속 모험을 펼치는 악몽까지.



꿈속에서 옆 부서의 선설아 대리를 만난다는 점만 빼면

그만 꿨으면 하는 악몽일 뿐이었다.

꿈속과 현실이 연결되었나...싶은 상처를 보기 전까진.



꿈속에서 다치면 현실에서도 다친다?

그러면 꿈속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설마했던 의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일곱번째 숲의 늑대는 강하기만 하다.



백현은 숲의 늑대를 해치우고 악몽을 끝낼 수 있을까?

꿈속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대리님과 연결될 수 있을까?



--------------------



해와 달은 서로를 사랑하게 될까?



꿈속와 현실이 연결되어있나? 

싶은 부분이 흥미를 이끌었다.



판타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현실과 연결된 판타지여서

거기다 직장생활까지 더해지니 실제로 겪는것처럼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상사의 지시에 속으로만 불만을 털어놓고,

동기와 술 한잔에 한쪽 구석에 묵혀두고.

옆 부서의 누군가를 흠모하기도 하고.

여느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일이

이 이야기 속에 다 들어있다.



꿈속에서의 모험까지 더해지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속에 숨은 의미가

후반부에 넌지시 드러났을 때,

꿈속에서 대리님이 보내는 메시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매일 밤 찾아온 무서운 악몽 뒤에 더 무서운 현실이 있다'는 극 중 문장은

우리가 꾸는 꿈은 괴롭더라도 눈을 뜨고 나면 그저 꿈일 뿐이지만, 눈을 뜨고 맞이하는 현실은 도망칠 수 없는, 괴로움이 계속되어서 더 무섭다는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공감이 되며 와닿았다.



[낮의 현실과 밤의 꿈에서 출발해 서로를 만나고 사랑하게 된다]는 작가의 말을 만나면

이 이야기가 해와 달을 의미하고 있으며 서로 반대되는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도 '사랑'으로 인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말하는 것 같았다.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되어 안타까운 현실을 지나

절로 웃음 짓게 하는 행복함을 선물한

재밌는 이야기였다.






q****j 2024.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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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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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내 꿈속에 나타나는 대리님그녀가 내게 전하려는 메시지는?가끔 우리는 악몽을 꾸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절대로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꿈을 꾸기도 한다. 어쨌든 꿈은 꿈일 뿐, 깨고 나면 우리는 현실로 돌아온다. 그러나 만약에 꿈이 현실과 닿아있다면? 현실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메시지가 꿈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다면? 이 책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 바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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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내 꿈속에 나타나는 대리님

그녀가 내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가끔 우리는 악몽을 꾸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절대로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꿈을 꾸기도 한다. 어쨌든 꿈은 꿈일 뿐, 깨고 나면 우리는 현실로 돌아온다. 그러나 만약에 꿈이 현실과 닿아있다면? 현실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메시지가 꿈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다면?


 이 책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인 꿈은 깨고 나면 없어지는 반면,  주인공 백현은 꿈속에서 자신을 인식할 수 있고, 연속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자각몽을 꾸게 된다. 과연 그가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뭘까?


주인공 문백현은 게임 회사를 다니고 있다. 능력은 없고 자신만 부려먹으려는 팀장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화병이 나는 현실 속 회사원이다. 불행하게도 (?) 능력이 있어서 다른 상사들 뒤치다꺼리에 바쁜 스타일이랄까? 


그런데 그는 언젠가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축축한 안개가 드리워진 깊은 숲속, 어두운 동굴과 에메랄드빛의 연못이 반짝거리는 이세계로 떨어지는 백현. 그는 7개의 숲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 식인 드래곤을 만나 싸우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숲속에서 집채만 한 늑대로 변한 드래곤을 만나게 되는데....


엄청난 덩치의 늑대에게 쫓기는 백현을 도와주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선설아 대리? 현실에서는 아무런 친분이 없는 선 대리가 백현이 꾸는 판타지 꿈에 나타났다?! 그것도 드래곤에게 쫓기는 그를 위해서 검을 휘두르는 전사로 등장한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나면 선 대리는 그냥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일 뿐... 


왜 그녀가 7개의 숲을 거치는 내내 그와 함께 드래곤과 맞서 싸우는 것일까? 생생한 꿈 덕분에 어느덧 선 대리에게 호감을 느낀 백현이 현실에서도 그녀에게 다가서 보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곁을 항상 맴도는 누군가가 있다. 꿈에서 나온 늑대처럼 매서운 포식자의 눈빛을 하고 있는 남자.... 그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판타지 소설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은 게임 속 세상을 표현한 듯한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는 자각몽을 꾸는 한 회사원의 이야기이다. 보통은 깨고 나면 흔적도 없이 흩어지는 게 꿈이지만 백현이 꾸는 꾸는 현실처럼 생생하고, 드라마 시리즈처럼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꿈속에 나오는 존재들 - 드래곤, 너구리, 곰, 그리고 여우 등 - 이 백현이 회사에서 만나는 존재들과 어느 정도의 접점이 있다.


이 책의 재미 포인트가 바로 이 지점이다. 꿈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은 현실에서도 발생한다. 어쩌면 백현이 꾸는 꿈은 현실 속에서는 미처 전달하지 못한 누군가의 강력한 신호 혹은 메시지일 수 있는 것.... 과연 누가 왜 백현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걸까?


이 책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은 판타지 장르이지만 일종의 추리 소설 같은 느낌도 있다. 다음에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궁금하게 만들고, 꿈속 사건이 현실에서 또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또한 꿈 속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백현과 선대리의 액션이 완전 화려하다!


궁극적으로는 선설아 대리와 문백현 주임이 현실에서 어떤 식으로 얽힐 것인가?를 궁금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흥미진진!! 그뿐만 아니라 약방의 감초같은, 익살스러운 엑스트라들도 있어서 재미있다! 꿈이 과연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 또 다른 "나"가 활동하는 평행세계가 꿈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게임이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 [잠자는 숲 속의 대리님]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잠자는숲속의대리님 #이상민 #이상민장편소설

#서랍의날씨 #서랍의날씨출판사 #장르소설 #판타지소설

#서평이벤트 #서평단이벤트

m********g 2024.1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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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움 로그라인 수상작 -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스토리움 로그라인 수상작 -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내용보기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작품 소개- 제목 :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작가 : 이상민- 출판 연도 : 2024년 10월- 출판사 : 서랍의날씨- 장르 : 한국소설- 쪽수 : 208쪽<작가 소개><책 속에서...>'진퇴양난, 고통이 일시에 밀어닥치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내일을 기약할 것.'p.7'겁 없이 돌진해도 좋은 하루입니다.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겠지만 그게 무서워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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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작품 소개

- 제목 :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 작가 : 이상민

- 출판 연도 : 2024년 10월

- 출판사 : 서랍의날씨

- 장르 : 한국소설

- 쪽수 : 208쪽


<작가 소개>

<책 속에서...>

'진퇴양난, 고통이 일시에 밀어닥치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내일을 기약할 것.'

p.7


'겁 없이 돌진해도 좋은 하루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겠지만 그게 무서워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p.198


<개인적인 생각>

판타지 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편이었다. 현실적인 배경에서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다루는 일반적인 소설은 인간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그들의 내면과 갈등을 집중적으로 써 내려 간다. 그러나 판타지 소설의 경우는 마법, 신화적 존재, 판타지 세계가 배경이 되어 인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족이나 생물이 캐릭터로 등장해 그들의 특성과 능력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흘러 간다. 간혹 판타지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고 현실 감각이 없어진다고 해야 할까?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의 주인공은 현실세계와 꿈 속에서 주로 활동하는 캐릭터다. 주인공 문백현 주임은 회사에서 불합리한 업무에 시달리며 불만을 품지만 정작 팀장의 커터칼을 숨기는 소심한 복수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가 매일 밤 식인 드래곤이 지배하는 일곱 숲을 모험하는 악몽을 꾼다. 마지막 일곱 번째 숲에서 늑대의 형상을 한 드래곤에게 불사조의 활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꿈속에서 죽을 위기에서 그를 구해 준 건 옆 부서 선설아 대리. 


그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다음날 회사에서 마주쳤지만 현실에서는 그녀에게 말 한마디 못한다. 회사 동기인 구환이 그녀가 용팀장과 연인 사이라는 소문을 듣고 씁쓸해진다. 다시 꿈에 나타난 선 대리가 늑대에게 왼손을 물어 뜯기는 치명상을 입고 만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선대리가 걱정이 된다. 오후에 외근에서 돌아오는 선대리와 마주쳤는데 그녀의 왼손에 감겨 있는 붕대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깨지 않는 꿈이 있다면 판타지에나 존재할까?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에서는 꿈이 계속 이어진다. 현실은 현실이고 꿈은 꿈이었다. 현실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직장 상사의 교제 폭력 사건과 그 이면에 은폐된 피해자의 침묵에 대한 이야기. 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작품이었다. 오늘도 문백현 주임은 꿈에서 선설아 대리와 숲 속을 헤매고 있겠지? 




해와 달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p 2024.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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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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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사업개발팀 문백현 주임백현은 매일 밤 자각몽을 꾼다일곱 개의 숲에서 일곱 마리의 드래곤을 처치해야 한다.독수리, 뱀, 호랑이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인육을 탐하는 드래곤들여섯 번째 숲까지 함께 싸운 동료는 옆 마케팅 팀의 선설아 대리.마지막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드래곤의 숲.이 늑대만 처리하면 꿈은 끝난다.늑대와의 싸움 중 부상을 당한 선대리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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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사업개발팀 문백현 주임
백현은 매일 밤 자각몽을 꾼다
일곱 개의 숲에서 일곱 마리의 드래곤을 처치해야 한다.

독수리, 뱀, 호랑이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인육을 탐하는 드래곤들

여섯 번째 숲까지 함께 싸운 동료는 옆 마케팅 팀의 선설아 대리.

마지막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드래곤의 숲.
이 늑대만 처리하면 꿈은 끝난다.

늑대와의 싸움 중 부상을 당한 선대리
다음 날 회사에서 만난 선대리는 손에 붕대를 감고 있다.

정말 우연일까.

P78.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모든 외부의 공격에 대해 거울처럼 반사만 할 뿐 이곳에 내 자아는 없었다. 그러니까 결국 내 인생도 거울의 방패였다.

-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예쁜 드레스를 입고 왕자님이 나타나 키스 해주기를 기다리지 않는 선대리.

단검 하나를 들고 드래곤들과 싸우며 나를 지켜간다. 

이러니 문주임이 안 반하고 배겨?

숲에서 만난 여우와 너구리 커플도 사랑스러웠던,
어른들이 읽는 판타지 동화

꿈에서 깨기 싫네요.

-해당 게시물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e 2024.11.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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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꿈 속에서 만나는 옆 부서의 대리님!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꿈 속에서 만나는 옆 부서의 대리님!" 내용보기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꿈 속에서 만나는 옆 부서의 대리님! ▶?과연 대리님이 내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여기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 아니고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 있다. ▶?바로 이상민 저자의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다. ??이 작품은 회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직장 상사의 데이트 폭력과 그 이면에 은폐된 피혜자의 침묵 목소리를 담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꿈 속에서 만나는 옆 부서의 대리님!" 내용보기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꿈 속에서 만나는 옆 부서의 대리님! 
▶?과연 대리님이 내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여기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 아니고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 있다. 
▶?바로 이상민 저자의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이다. 
??이 작품은 회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직장 상사의 데이트 폭력과 그 이면에 은폐된 피혜자의 침묵 목소리를 담은 소설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을 약간 오마주한 작품으로, 판타지 요소를 적절하게 섞인 작품이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폭력에 노출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권력관계 하에서 피해자들이다. 하지만 피해자는 제대로 된 피해사실은 털어놓지 못한다. 그 이유는 억압되거나 은폐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직장 상사의 교제 폭력 사건과 직장 상사의 갑질 등 회사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면을 잘 그려낸 작품으로, 이 작품이 판타지 소설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인 어두운 면도 함께 그려내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모티프로 했다고 한다. 잠이 든 주인공들이 판타지 세계 같은 꿈 속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꿈속 언어의 비밀이 풀어지면서 은폐된 침묵의 목소리가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는 왕자의 입맞춤이나 기다리는 무력하고 수동적인 공주로 그렸지만, 이상민 저자의 <잠자는 숲속의 대리님>은 잠이 든 꿈 속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여 누구보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존재로 그려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름이 선설아, 문백현이다. 선설아에서 선은 SUN 해를 뜻하고, 문백현의 문은 MOON 달을 뜻한다. 한마디로 이들은 각각 낮의 현실과 밤의 꿈에서 출발하여 서로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존재라는 것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모티프로 이 작품은 마녀의 저주에 걸려 죽은 듯이 잠들어 있다가 왕자가 키스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공주의 이야기를 거꾸로 뒤집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저자는 어느 날 유튜브를 떠돌다 우연히 만난 세카이노오와리의 '잠자는 공주' 라는 곡의 노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듣는 순간 마법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머리에 그려졌다고 저자는 말한다. 

??장르적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인 데이트 폭력 및 직장 상사의 갑질 등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피해자들은 억압되거나 은폐되는 그들 목소리에 기울어야 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늑대의 탈을 쓴 드래곤, 거울의 방패와 불사조의 활, 잃어버린 동굴과 안개의 계곡, 시간의 오두막과 부활의 샘물, 그리고 태초의 바위와 최후의 불꽃까지. 판타지 소설에서 등장하는 요소들이 등장하여, 읽는내내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의 재미와함께 선 대리와 함께 꿈 속 세계의 마법 같은 곳을 모험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꿈 속 세계의 공주가 누구보다도 용감한 왕자를 기다리는 기분이 드는 작품이었다. 




??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서랍의 날씨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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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4.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과 현실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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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by 이상민~오늘도 빡센 직장생활에 지친 문백현 주임은 숲에서 늑대에게 쫒기는 꿈을 꾼다. 그런데 오늘은 꿈에 옆팀의 선설아 대리가 나와 함께 위험을 헤처나간다. 무의식이 선대리를 욕망하고 있었던 걸까? 정글같은 직장생활과 늑대에게 쫒기는 두 남녀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밌어서 이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 갈건지 궁금해 하며 보았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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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대리님 by 이상민

~오늘도 빡센 직장생활에 지친 문백현 주임은 숲에서 늑대에게 쫒기는 꿈을 꾼다. 그런데 오늘은 꿈에 옆팀의 선설아 대리가 나와 함께 위험을 헤처나간다. 무의식이 선대리를 욕망하고 있었던 걸까?
 정글같은 직장생활과 늑대에게 쫒기는 두 남녀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밌어서 이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 갈건지 궁금해 하며 보았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과장이고 팀장이고 왜 죄다 직원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백현은 회사생활이 지긋지긋 하고 사람들도 싫다. 그러나 숲에서 선대리를 만나 모험하는 순간만큼은 만족스럽다.
 꿈을 꾸며 백현은 알고 있다. 이것이 꿈임을! 매번 선대리는 백현을 지켜준다. 
 그 이야기는 드래곤이 나오는 흡사 중세시대 용감한 기사들의 싸움이야기 같다. 
  
 그리고 백현은 혼란스럽다. 
꿈속의 선설아 대리와 현실의 선설아 대리가 혼동스럽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 봐야겠다 싶을 정도로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된다. 
 백현이 혼란스러워 하니 독자도 혼란스러워 진다. 그냥 단순한 꿈이 아니었던거야?
 직장생활의 애환이 담긴 소설인 줄 알았더니 소설은 점점 더 광활한 이야기 속으로 끌고간다. 이 이야기! 너무 재밌고 신선하다. 마치 게임세계에서 하나씩 관문을 통과하듯이 이어진다.

 꿈속의 관문들은 통과하기 힘들지만 현실은 더 위험하고 고통스럽다. 그래서 인간들은 잠과 꿈에서 위안을 얻고 싶어한다.
 흥미진진한 상상속 세계와 현실이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 작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놀랍다. 그럼에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하는 메세지들! 
 현실은 게임속보다 더 위험하다

@_fandombooks_
#잠자는숲속의대리님 #이상민
#서랍의날씨 #서평단 #도서협찬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를 통해 서랍의 날씨 출판사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y****2 2024.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악몽 속 대리님, 현실 속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악몽 속 대리님, 현실 속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내용보기
??서평??악몽 속에서 사는 기분, 뭐 이런 게 다 있지?악몽에서 식인 드래곤이 날 쫓아다니고, 일곱 숲을 모험하는데, 그게 전혀 흔한 일이 아니란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다.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악몽이 결코 어쩌면 상상 속 일도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꿈속에서나 현실에서나 매일 반복되는 ‘불합리한 업무’ 를 처리하는 나와 주인공 문백현 주임, 아니 그가 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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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악몽 속에서 사는 기분, 뭐 이런 게 다 있지?

악몽에서 식인 드래곤이 날 쫓아다니고, 일곱 숲을 모험하는데, 그게 전혀 흔한 일이 아니란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악몽이 결코 어쩌면 상상 속 일도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속에서나 현실에서나 매일 반복되는 ‘불합리한 업무’ 를 처리하는 나와 주인공 문백현 주임, 아니 그가 처한 상황을 보면 기분이 왠지 모르게 복잡해진다.
드래곤보다 더 큰 괴물은 바로 ‘회사의 불합리한 시스템’ 아니겠어?
꿈속에서 드래곤이 나를 쫓아다닌다고 해서, 현실이 덜 괴로워지진 않는다.
이런 생각을 책을 통해 풀어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다.

??대리님이 꿈속에서 나를 구해준다고? 꿈이 너무 낯설다!

꿈속에서 선설아 대리가 나를 구해준다는 설정이 나온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이게 너무 기묘하고 이상해서 웃기기도 했지만, 읽다 보니 ‘어쩌면 이게 현실일지도?’ 하는 생각도 든다.
현실에서 선 대리님은 회사에서 차갑고 시크한 이미지로 나와는 딱히 얽히지 않은 인물인데, 꿈속에서만큼은 내 생명의 은인으로 등장한다.
현실에서는 아무리 친한 척 해도 대리님에게 한마디도 못 걸고, 억지로 웃으며 지나치는데, 꿈속에서는 나의 구세주로 등판.
뭐, 결국 꿈속에서만 내 마음을 말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니까, 내가 왜 이렇게 쪼잔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나도 이 악몽을 통해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

??회사랑 꿈이랑, 이 두 세계가 엮일 때

꿈속에서의 미친 듯한 전투와 현실에서의 속 좁은 직장 생활이 끊임없이 엮인다.
그런데 그 엮임이 어떻게 보면 ‘사고’ 의 연쇄처럼 펼쳐진다.
회사에서 겪는 불만과 갈등들이 꿈속의 드래곤, 숲, 늑대처럼 변형돼 나타난다.
그런데 이게 웃긴 건, 그런 갈등이 단순히 ‘꿈’ 의 한 장면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에서 내가 대면하는 문제들과도 연결된다는 거다.
그 중에서도 선 대리님의 왼손 붕대 장면에서 전율을 느꼈다.
그 붕대에 숨겨진 비밀은 말할 수 없지만, 현실과 꿈의 교차점에서 나는 또 한 번 휘청거린다.
그때마다 내가 던져야 할 질문은 ‘이건 꿈일까? 현실일까?’ 하는 거다.
꿈속에서 뭐든 해결하려 했던 내가 결국 현실을 피할 수 없다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 내가 풀어야 할 건 내 안의 드래곤

이 책은 그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만은 아니다.
드래곤도 대리님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문제의 상징에 불과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불만, 불합리한 업무, 갈등…
이런 것들이 내가 직접 해결할 수 없으니까 꿈속에서 드래곤으로 나타나는 거다.
나도 그런 드래곤과 싸우면서, 결국 내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몽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현실에 반영되면서, 주인공처럼 나도 꿈속에서 얻은 교훈을 현실에서 살아가며 풀어야 한다는 점이 진지하게 다가왔다.
물론 그 교훈을 이 책처럼 재미있게 풀어낸 건 작가의 몫이지만!

??추천 대상

? 직장 내 불합리에 시달리는 사람
? 꿈속에서 ‘복수’ 하고 싶은 사람
? 현실과 상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사람
?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