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과거의 얽히고설킨 사건 속에서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 맹도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연락을 받고, 도훈은 할머니의 집을 정리하던 중 30년 전 실종되었던 아버지를 지하창고에서 발견한다.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함께 지내며 도훈은 과거 아버지와 얽힌 사람들과의 사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이 사건에는 특수 강도, 불륜, 화재 등 복잡한 사연이 얽혀 있으며, 이는 도훈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복수는 복수를 낳으며 끝없이 이어지고, 도훈은 자신이 겪는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복수와 용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를 읽고 느낀 점은 복수라는 감정이 가지는 무거움과 끝없는 고리처럼 반복되는 속성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관계의 복잡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강덕수가 30년간 지하에 감금된 채 복수심을 키워 온 이야기는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설킨 사건 속에서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현실 세계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나 역시 강덕수의 입장에서 복수의 의미와 결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는 복수가 복수를 낳는 악순환 속에서 진정한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했다.
복수가 이루어지면 또 다른 고통이 탄생하며, 복수심은 결국 누구에게도 진정한 해방감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괴로움과 원망 속에서 복수에 매달리는 이유는 자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복수가 이루어진 후에는 그 상대방 또한 고통 속에 빠지게 되고, 그렇게 또 다른 복수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이 점에서 이야기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수의 고리를 상기시키며, 결국 누군가가 이를 끊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용서를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누군가가 복수심을 억누르고 자신을 지옥 속에 남겨두는 결단을 내려야만 모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었다.
"복수는 복수를 낳으며 끝이 없이 이어진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도 ‘나’인데, 괴로움과 원망에 빠져 지옥에 떨어진 듯 사는 것도 ‘나’다"라는 부분이다. 이 구절은 복수를 통해 얻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또 다른 지옥을 안겨준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복수는 일시적인 위안이나 해방감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그 복수가 또 다른 고통을 불러오며 자신을 더욱 깊은 절망 속에 가두는 함정이 된다. 이 구절을 읽으며 나 역시 과거에 어떤 일로 인해 억울함을 느꼈던 순간들이 떠올랐고, 그때 복수심을 가졌던 것들이 결국 나 자신에게도 고통을 주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복수와 용서라는 감정이 불가분하게 얽혀 있는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억울함을 느끼고, 때로는 복수심이 솟아오르는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복수보다는 용서를 선택함으로써 나 자신을 지키고 더 이상 고통 속에 머물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선택이 단순히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길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복수는 일시적인 만족감을 줄지 모르나, 그 대가로 평생에 걸친 고통과 후회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용서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복수와 용서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 내면의 깊은 고뇌와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서사의 매끄러움과 몰입감 있는 전개는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복수와 용서라는 양극단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도 동일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복수를 통해 얻는 것이 또 다른 고통임을 깨달은 강덕수의 이야기는, 결국 용서만이 진정한 해방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나 역시 앞으로 억울함이나 원망을 느낄 때 복수를 선택하기보다 용서와 이해의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작가의 연습노트가 수록되어 있는데, 탄탄한 스토리와 개연성, 자연스러운 전개를 위해 작가가 얼마나 많은 고심을 했는지가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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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지하 창고에 감금된 채 원한의 칼을 간 강덕수의 끝없는 복수극..... 1권 첫페이지를 넘기자마자, 정말 쉼 없이 읽게 되는 몰입감이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넷플릭스에서 영상화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강덕수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바라보니, 자연스럽게 '복수' 자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 복수는 정말 끝없는 고리 같아요.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은 그 괴로움과 원망으로 인해 마치 지옥에 빠진 것처럼 힘들어하고, 결국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복수를 하고 싶어지는거겠죠. 하지만 복수를 하면 또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게 되고, 그렇게 하면 그 사람 역시 아픔을 느끼게 되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 같은.... ㅠㅠ 결국 누군가는 그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지옥을 끌어안고 살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오는... 그러지 않으면 계속해서 복수가 이어지고, 그로 인해 모두가 아프고 힘들어질테니까요. 요컨대, 복수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진정한 용서'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 전개상 아직 2권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3~4권에서는 캐릭터들이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우리 자신이 만약 강덕수, 또는 범수의 입장이었다면,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우리는 과연 이상적으로 용서를 택할 수 있을까? 혹은 복수의 굴레에 평생을 내던지게 될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맘이 복잡해지면서, 쉽지 않겠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이 작품은 서사가 매우 매끄럽게 전개되는 점이 맘에 드는데, 맹도훈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묻힌 과거의 불의가 어떻게 현재의 평온한 세상 속에서 다시 드러나는지를 억지스럽지않게 현실감 있게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작품에 대한 해석을 확장시키자면, 인물들의 복수와 생존 욕구가 서로 충돌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깊은 상처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맹도훈과 주변 인물들의 갈등을 보다 보면, 어렵지 않게 작품 속 캐릭터들의 감정을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과거의 사건을 파헤치면서 갈수록 그 힘든 경험들이 인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긴장감이 유지되는~ 이제 3권과 4권에서는 과연 이 복수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그리고 과거의 불의가 현재에 어떤 식으로 통합될지가 너무 궁금해요. 또 캐릭터들이 자신의 생존 욕구와 복수심이 얽히면서,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고 기대되요~ 이 작품은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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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 #강태진 #휴먼큐브 #도서추천 #신간도서 #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독365 #감사합니다얽히고설킨 30년 전 사건 속 죽음과 복수, 반전 진실을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혈육보다 가까운 ‘형님’도, 아버지의 ‘친구’도, ‘할머니’도, 심지어 ‘아버지’도 믿어선 안 된다! 할머니께서 치매가 걸리셔서 몇 십년만에 가보게되는 할머니 집!!그 집에서 30년 감금된 사람은 누구?? 할머니가 30년간 지하실에 아들을 감금하고 있었다. 손자가 그 문을 열면서 시작된 복수?? 복수는 언제 끝날것 이고, 복수는 누구를 향해 있는가... 3,4권에서 나오는 반전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다. 계속 의심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두근 두근 긴장감에 매료되어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만화이지만, 서스펜스 소설을 읽고있는 것처럼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해져서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속독의 경지를 찍은것 같다.. ㅎㅎ 3,4권이 너무 궁금해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 스토리가 끝나고 마지막 부분에 1권인 경우 인물관계도가 설명되어있습니다. 1,2권에는 저자의 노력이 보이는 연습노트가 수록되어있는데요. 저자의 연습노트 읽는 것 또한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 장미님 @bagseonju534 , 왕자파스 님 @princepas1 서평단 모집을 통해, 휴먼큐브 @humancube_group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도서협찬 #서평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 #강태진 #휴먼큐브 #도서추천 #신간도서 #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독365 #감사합니다얽히고설킨 30년 전 사건 속 죽음과 복수, 반전 진실을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혈육보다 가까운 ‘형님’도, 아버지의 ‘친구’도, ‘할머니’도, 심지어 ‘아버지’도 믿어선 안 된다! - 할머니께서 치매가 걸리셔서 몇 십년만에 가보게되는 할머니 집!! 그 집에서 30년 감금된 사람은 누구?? 할머니가 30년간 지하실에 아들을 감금하고 있었다. 손자가 그 문을 열면서 시작된 복수?? 복수는 언제 끝날것 이고, 복수는 누구를 향해 있는가... 3,4권에서 나오는 반전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다. 계속 의심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두근 두근 긴장감에 매료되어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만화이지만, 서스펜스 소설을 읽고있는 것처럼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해져서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속독의 경지를 찍은것 같다.. ㅎㅎ 3,4권이 너무 궁금해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 스토리가 끝나고 마지막 부분에 1권인 경우 인물 관계도가 설명되어있습니다. 1,2권에는 저자의 노력이 보이는 연습노트가 수록되어있는데요. 저자의 연습노트 읽는 것 또한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 장미님 @bagseonju534 , 왕자파스 님 @princepas1 서평단 모집을 통해, 휴먼큐브 @humancube_group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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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제목처럼 "복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시골 마을에서 옹기종기 모여살던 이웃들이 연속으로 발생한 불행한 사건들로 인해서 서로 원수가 된다는 이야기. 누군가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고, 다른 누군가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상황이라 복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은 채, 그리고 엄청난 비밀이 수면 아래에 감추어진 채로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다. 주인공 맹도훈은 어릴 적 아버지 친구와 바람이 나서 엄마가 도망을 가버리고, 그들을 찾겠다고 아버지가 집을 나가는 바람에 할머니 손에 키워진다. 그러나 어떤 사정이 생겼는지 할머니마저 자신을 먼 친척에게 맡기는 바람에 거의 고아처럼 자라게 된다. 어른이 된 현재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지만 사업 실패에 사기까지 당하는 바람에 지금은 겨우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상황. 그런데 신경도 안 쓰고 살던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맹도훈. 원망스러운 할머니이긴 하지만 개발로 인해서 고향땅의 땅값이 올랐다는 소식에 도훈 부부는 부리나케 할머니에게로 달려가게 되고.... 할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도훈 부부는 수상한 창고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 창고 안에는 또 다른 방이 있었고 그 안에는 기절한 채 누워있는 한 중년 혹은 노년의 사내가 있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은 사진에서 본 ( 도훈이 추측한 아버지 ) 아버지의 얼굴과 똑같았다. 그렇다면 도훈의 할머니는 왜 자신의 아들을 창고 안에다 가둬놓은 것일까? 도서출판 휴먼 큐브에서 2권의 책을 보내주셔서 일단 중간 부분까지 스토리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이 책의 장점을 말하자면, 우선 "스토리가 탄탄하고 놀라운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 도훈의 할머니는 왜 아들을 창고에 가두게 되었는가? 도훈의 이웃사촌인 술집 주인은 왜 도훈에게 5천만 원이나 되는 거금을 빌려주었는가? 등등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는 매우 설득력 있게 진행된다. 그리고 찰진 사투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나도 대구 출신이라 경상도 사투리를 잘 아는데 작가님이 경상도 출신이든지 아니면 자문을 잘 받으셨던지 하여간 캐릭터들의 음성 지원이 바로바로 되는 느낌 그리고 아마도 60대~70대인 듯한 중노년의 사람들의 성격이나 생활들을 잘 보여줌. 우리 삼촌이나 고모들을 만화로 다시 보는 느낌이랄까? ㅋ 책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과거에 있었던 악연이 30년이 흐른 뒤에도 끊이지 않은 채 이어져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상황을 보여준다. 30년 묵은 오해 그리고 감춰져있던 비밀.......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 얽히고설킨 악연은 과연 현재를 낳고 그리고 미래에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가? 처음에 독자들이 품게 되는 미스터리가 조금씩 풀리게 되면서 더욱더 흥미로워지는 이 책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를 추천한다. *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 강태진, 휴먼큐브, 만화책, 웹툰, 장르만화, 호러, 스릴러, 서평이벤트, 서평단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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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2 #강태진 #휴먼큐브 #웹툰 #카카오연재 #복수극 #도서추천 30년간 복수의 칼을 간 남자와 모든 걸 용서한 남자의 만남 도훈의 앞에서는 그의 아버지인 척, 하지만 도훈의 할머니인 정귀녀 앞에서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신이 벌이고 있는 복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덕수. 그리고 덕수는 도훈의 아는 형님을 만나게 되고 알고 보니 같은 동네에 살았던 짱구였다. 짱구와 덕수는 서로를 알아보고 그들이 도훈의 곁에 있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두 사람 다 영춘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짱구 아버지가 짱구를 서울로 대학을 보내기 위해 소를 팔고 온 돈을 훔치고 다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3년 동안 감방생활을 했던 영춘이지만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했던 사실이 떠오르며 과연 짱구 아버지를 그렇게 만든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해졌다. 짱구는 자신의 인생을 망친 영춘에 대한 복수를 위해 도훈의 곁에 사람 좋은 척하고 있었다. 그리고 덕수는 도훈의 아버지 영춘인척하면서 도훈과 미영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영춘을 찾기 위해 정귀녀의 집에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고 만나게 된 두 사람. 영춘에게는 어떤 복수심도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덕수에게는 그를 향한 분노의 마음이 여전했기에 그는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다. 이제 복수할 날만 남은 덕수지만 영춘의 이야기를 듣고도 도훈과 짱구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2권에서는 그들의 꼬여버린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들이 지나온 시간 동안 쌓이고 쌓인 오해들은 결국 상대방을 증오의 마음으로 복수라는 명목으로 그들을 위협한다.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오해로 인해 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렇게도 얽힌 관계를 보면서 관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복수를 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과 그 복수조차 흘려보내고 용서를 한 듯 살아가는 사람. 그들이 만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2권에서 제대로 언급되지 않은 송명자를 죽이기 위해 불을 질렀다는 이야기는 무엇일지 3권이 궁금해진다. 서평단 모집을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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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버지의복수는끝이없어라1 #강태진 #휴먼큐브 #웹툰 #카카오연재 #복수극 #도서추천 얽히고설킨 30년 전 사건 속 죽음과 복수, 반전 평소에 웹툰을 자주 보지 않지만 재밌는 소재의 이야기라는 입소문에 궁금하던 차에 서평단 모집을 통해 만나게 된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는 소문난 잔치에 배부르게 해주었다. 책을 펼쳐들고는 단숨에 읽을 수밖에 없는 몰입감과 함께 궁금증을 안겼다.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1권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이 등장한다. 노래방 사업을 했지만 망하고 친구에게 부동산 사기까지 당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고 꼰대 근성은 버리지 못하고 있는 맹도훈과 마트에서 일하면서 도훈이 다시금 사업을 시작해서 일어나주기를 바라고 있는 아내 미영. 미영은 도훈이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보니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런 이들에게 오랜 시간 연락이 끊어진 할머니 소식이 전해진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모시라는 마을 이장의 말과 함께 들려온 마을 재개발 소식에 도훈과 미영은 사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할머니의 재산을 물려받을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오른다.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한 사이 할머니 집에서 발견된 낯선 남자, 자신의 아버지일 거라고 철석같이 믿는 도훈과 제대로 된 기억을 하지 못하는 할머니, 그리고 자신을 못 알아보는 도훈과 할머니 앞에서 도훈의 아버지이자 할머니의 아들인 맹영춘인척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아버지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고 할머니 댁에서 있었던 어떠한 일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도훈, 그런 도훈에게 영춘의 친구이자 엄마인 송명자의 내연 관계였던 황희도가 과거의 영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희도의 이야기 속에서 야반도주한 이후의 명자와 명자를 찾기 위해 행방불명되었던 영춘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다. 그들은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그리고 할머니는 왜 덕수를 자신의 집에 가두고 있었을까 궁금해지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그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2권을 읽어보아야겠다. 서평단 모집을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1권에선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부터 무려 30년 동안 감금되어 있다 죽기 직전의 상태에서 구사일생으로 발견된 아버지 영춘의 정체가 밝혀졌고 그 와중에 도훈을 돕던 범수 형님의 진짜 목적이 서서히 드러남과 동시에 할머니가 온전치 못한 정신 상태에서 간혹 내뱉는 말들마저 주변에서 무시 당하기 일쑤지만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돌이켜보면 그 말이 담긴 진실의 무게가 느껴지는 상황 속에서 할머니와 희도 아저씨 그의 아내이자 덕수의 여동생 덕자와의 관계 역시 평범하지 않음을 보여주어 충격과 반전이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여주었다.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영춘인 줄 알았던, 사실은 덕수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자신을 30년 간 감금한 귀녀를 비롯해 영춘과 그의 아들 도훈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가운데 범수 형님의 정체가 밝혀지고 그 역시 진짜 목적은 따로 있으며 이를 위해 도훈의 손과 발을 묶고자 행한 일들이 서서히 드러나 충격을 선사한다. 정작 도훈과 미영만 현실을 모르는 가운데 덕수를 영춘으로 알고 함께 살아가는 가운데 그가 알게 모르게 조금씩 섬뜩한 일들 주변에서 저지르고 있고 과거 진짜 영춘이 저질렀던(하지만 영춘은 징역살이를 하면서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일들까지 알게 된 가운데 도훈의 가정 역시 불안불안하다. 그 와중에 미영마저 부동산 사기를 당하고 있으니 정말 총체적 난국의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 덕수는 자신의 신분을 감춘 채 귀녀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과거 영춘의 강도짓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자신과 가족의 인생까지 모두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사실에 복수를 꿈꾸는 범수(짱구)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부하 김실장을 붙여 덕수가 영춘을 찾는 일을 돕고 드디어 영춘과 덕수는 30년 만에 마주하게 되는데...전혀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나타난 영춘,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여전히 석연치 않은 것들 투성이다. 덕수가 기억하는 사건의 진실과 영춘이 말하는 진실이 다른 탓이며 여기에 희도 역시 이들의 이야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영춘에게 복수를 하고자 하는 덕수와 범수, 귀녀와 덕자 사이의 진실을 몰랐던 희도까지 과연 이들을 둘러싼 30년 전 발생했던 강도, 방화, 감금의 진실은 무엇일지 2편으로 이어지면서 조금씩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진실을 드러내는 과정이라 3, 4편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 치매 할머니가 30년간 지하실에 아들을 감금하고 있었다! 『애욕의 개구리 장갑』, 『가르시아의 머리』를 선보인 바 있는 강태진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4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연재했던 작품을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이다. 무려 66주 동안 5000여 컷을 그렸다고 하는데 종이책은 총 4권으로 완결된다. 개인적으로는 이 종이책 출간을 통해서 알게 된 작품인데 스산한 표지, 제목, 그리고 1권의 뒷표지에 적힌 '치매 할머니가 30년간 지하실에 아들을 감금하고 있었다!'는 한 문장이 너무나 강렬하게 다가와서 과연 이 집에서는, 아버지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 맹도훈은 노래방 사업을 하다가 바로 옆에 다른 노래방이 생겨 경쟁을 하다 쫄딱 망하고 이후 친구 오정식에서 부동산 사기까지 당해서 그나마 있던 1억까지 시원하게 날려버린 인물이다. 아직 아내 허미영은 1억은 남아 있다고 생각해 소자본 창업을 하자고 도훈에게 이야기하지만 도훈은 미영에게조차 사실대로 말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도훈은 편의점에서, 미영은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고 그들 사이에는 희지라는 딸이 하나 있다. ![]() 이런 상황 속에서 어느 날 도훈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자신조차 잊고 살았던 친할머니가 치매가 심하여 유일하게 연락이 닿는 손자인 자신에게 전화를 했다는 마을 이장의 연락을 받고 간 곳에서 도훈은 그 지역의 개발 소식과 할머니 정귀녀의 집으로 보상금을 받아 사업 자금을 마련하고자 할머니를 요양 시설로 옮긴다. 어릴 적 기억이 유독 없는 그다. 그저 동네 사람들에게 듣기로는 어머니가 아버지 친수 덕수와 바람이 나서 야반도주 했고 이후 아버지 맹영춘은 실종 상태로 죽지 않았을까한다는 것인데 할머니 집을 둘러보다 뭔가 이상한 기분에 창고 같은 곳으로 들어 가 보았다가 그곳에서 왠 노인이 감금된 걸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의 실종된 친아버지란다. 무려 30년 동안 갇혀 있었다는 것인데 왜 할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감금했던 것일까? 1권에서는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로 포문을 열고 자신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유일한 후견인이라고 생각했던 도훈이 뒤늦게 아버지란 존재의 등장으로 후견인 역시 자신이 아닌 아버지가 될 수 있음에 결국 아버지를 퇴원 후 모시며 어떻게든 잘 보여서 돈을 얻어내려는 계획과 함께 영춘의 기이한 행동이 보여지는데 이 가운데 영춘, 덕수와 오랜 지기였던 황희도까지 연결되면서 과연 이들 사이 30년 전, 그리고 그 이후의 시간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그동안 힘든 도훈을 물심양면 도와주었던 범수 형님, 희도의 아내덕자 등의 관계 역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30년간 감금되었던 아버지의 정체가 상당히 빨리 밝혀지는 가운데 치매 할머니의 말이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알고보면 그 말이 지닌 진실의 무게가 상당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2편에서는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었던 웹툰이 책으로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가독성이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할머니의 치매증상으로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던 손자가 찾아가 할머니의 지하실에 30년간 감금되어 있었던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가 아버지인줄 알고 집으로 모셔오기까지 하네요 아버지의 친구인 황희도와 갇혀지내다 주인공인 도훈에 의해 자유가 된 덕수는 매번 엇갈려 아버지인 맹영춘이 아니라는 사실을 도훈은 알지 못하게 됩니다 덕수는 그간 갇혀 지낸것에 대한 복수를 하려하는데.. 뒤의 이야기가 엄청나게 궁금해지는 스토리라 다음편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요즘 웹툰이 영화로도 많이 제작되던데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없어라' 이 작품도 영화화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