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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집에서 라디에이터가 깨어나는 소리, 이불과 담요 아래 파묻혀 꿈을 꾸고 있던 침대에서 일어나면 온기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 되지. ?? 기억 속에서 우리를 따뜻이 감싸는, 어릴적 우리가 잠들었던 곳들. ?? 주고받는 온기, 가족이나 친구들이 건넨 머그잔을 손에 쥐어, 몸이 녹기 시작하지. ?? 때로 어두운 곳에서는 낯선 사람이 다가와 올 풀린 목도리를 내밀며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만으로 충분해. ?? 한 편의 시에 담긴 가장 위대한 인류애에 대한 이야기 ?? 같은 시를 보며 각자 다른 그림 작가들이 삽화를 그렸는데 그 느낌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은 우리는 모두 '사랑'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 포근하고도 아련하고, 따스하면서도 서글픈 건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일부 지역의 시민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시작된 러시아의 공습은 속도전으로 끝내겠다는 그들의 의지와는 달리 맹렬한 반격에 주춤거리며 긴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게 무너져버린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터전이 늘어가고 있다. 몇몇의 정치적 야망으로, 자국중심주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이기적이고 선동적인 행보에 따뜻한 침대에서 일어나 학교도 가고, 일을 하기도 하며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그 모든 평범하고 안온한 시간들을 빼앗겼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고, 무엇보다 소중히 대해야 할 것은 인간의 존재 그 자체인데 자꾸 정치적 성향, 종교, 영토 등의 부수적인 문제들로 인해 근본이 무너지고 상처받고 있다. 비단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만이 아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도 마찬가지이고, 예멘이나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 역시 그러하다. 가장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진짜 모습은 추악할 뿐이다. 현실에 고통받는 이들의 처절한 비명은 그들에게 들리지 않는다. 우리의 아픔은 그들에게 닿지 않는다. 자신만의 자아도취에 빠져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는다. 일상의 온기를 잃어버리고, 더이상 삶의 다정함을 찾기 어려워진 이들에게 그들은 가장 그럴싸한 말로 마치 절대적인 듯한 명분을 내세우며 우리를 끝없는 어둠의 길로 내몰아간다. 그 아픔이 온전히 담겨있다. 몇 줄 안되는 글과 그 글을 표현한 그림에서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몇 번을 머뭇거리며 쉽게 다음 단어를 읽기가 어려웠다. 가장 따스한 말로 가장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그 모든 온기를 빼앗아갔기에 마음이 아렸다. 너무 많은 이권과 세력이 얽혀있기에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겠지만, 적어도 가장 위대한 존재라고 자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을 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참으로 슬퍼지는 밤이다.. * 이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따뜻함은따뜻해 #닐게이먼 #초록귤 #초록귤출판사 #난민이야기 #NOWAR #인류애충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후활동 #동화책추천 #한주에한권읽기 #책추천 #책소개 |
![]() 따뜻함은 따뜻해 / 닐 게이먼 / 신소영 역 / 초록귤(우리학교) / 2024.10.30 / 원제 : What You Need to Be Warm (2023년) 그림책을 읽기 전 겨울이 오고 있네요. 제목과 표지 그림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네요. <따뜻함은 따뜻해>라는 제목은 마음의 온기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11명의 그림 작가는 어떤 온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그림책 읽기
너의 손을 감싸 줄, 어쩌면 네 입을 델지도 모를 겨울밤의 구운 감자.
난로 위에서 끓고 있는 주전자. 주고받는 온기. 가족이나 친구들이 건넨 머그잔을 손에 쥐어, 몸이 녹기 시작하지.
우리가 여기 머물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데에는. 이 가장 추운 계절에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데에는. 너는 여기 머물 권리가 있어. 그림책을 읽고 "당신을 따뜻하게 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2019년 닐 게이먼 작가님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물었습니다. 겨울밤에 후후 불어 가면서 먹는 구운 감자, 쌀쌀한 아침 공기를 피해 파고드는 이불 속, 난로 앞에 모여 앉아 함께 코코아를 마시는 시간, 몸을 맞대고 잠든 동물들 등 자기만의 따뜻한 기억을 담은 1,000개가 넘는 답을 받았지요. 이렇게 모인 기억들을 닐 게이먼 작가님이 시로 엮었어요. 그리고 표지 그림을 그린 올리버 제퍼스를 비롯해 열두 명의 작가님이 장면을 채우셨네요. 페이지마다 다른 그림이지만 모두가 온기를 전하기 위한 마음으로 그림을 완성하셨네요. 닐 게이먼 작가님은 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을까요? 난민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는 마음과 마음이 모여지면서 물질적인 도움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유엔난민기구와의 프로젝트였어요. 닐 게이먼 작가님은 수익금 전액을 난민을 돕기 위해 사용한다고 해요. 출판사 초록귤에서도 도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엔난민기구에 돌아가 세상에 온기를 전한다고 해요. 연일 폭염을 퍼붓던 더위가 늑장을 부리면 물러서지 않은 것 같더니 하루아침에 찬 바람이 부네요. 여름도 힘들지만 겨울의 추위는 몸이 아닌 마음까지 얼게 만들지요. 저는 따뜻한 옷과 따뜻한 집에서 추위를 피하면서 가족으로부터 온기를 나눠 받지요.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추위에 내몰리는 사람들에게 그 누구보다 온기가 필요하지요. 우리가 추위를 느끼는 것은 신체적으로 느끼는 추위도 있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느낀 추위가 더 큰 것 같아요. 마음이 시리고 추워지면 몸도 추위 속에 혼자 나동그라진 느낌이거든요. 마음이 추울 때 관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따뜻한 손길은 온기와 평온함까지 가져오지요. 저도 질문에 대해 저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어요. 해맑고 행복한 아이의 웃음,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음식, 마음을 몽글몽글 만들어 주는 그림책, 내 몸이 춥지 않게 도와주는 옷과 핫팩까지 다양하네요.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제가 얼마나 편안하지, 이 작은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되네요. 장면마다 올리브 가지를 찾아보세요. 비둘기가 물고 있는 올리브 가지의 의미는 평화의 상징이지요. 온기를 더하고 싶은 의미로 폰트와 장면에 상징적인 사물을 따뜻함이 느껴지는 색으로 넣으셨네요. - <따뜻함은 따뜻해> 독서 활동지 -
출판사 초록귤에서 <따뜻함은 따뜻해> 독서 활동지를 공유하셨어요. 그림책을 읽기 전, 읽으면서, 읽은 후까지 꼼꼼하게 챙기셨네요. 파일을 다운로드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니 온라인 서점 또는 초록귤SNS를 방문해 보세요. - <따뜻함은 따뜻해> 스케치 작업 -
'우리가 누구이든, 어디에 살든, 사소한 작은 친절 행동들이 가장 취약한 이들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시입니다.' 닐 게이먼 작가님의 SNS에서 발견한 피드인데요. 올리버 제퍼스을 비롯한 율리아 귈름, 나딘 카단, 팸 스미, 다니엘 엥네우스, 베스 수재나, 마리-알리스 아를, 페트르 호라체크, 크리스 리들, 바그람 이바토울리네, 마지드 아딘, 리처든 존스까지 열세 명의 작가님들이 마음이 담겨 있네요. <따뜻함은 따뜻해>의 마지막에 작가님들의 작업에 대한 글이 남겨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 <따뜻함은 따뜻해> 유엔 난민기구 -
닐 게이먼 작가님은 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을까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기후 위기로 집을 잃은 사람들, 전쟁을 피해 집을 떠나온 사람들, 추위를 막아 줄 단단한 벽이 없는 사람들, 따뜻한 난롯불을 쬘 여력이 없는 사람들, #따뜻함은따뜻해 #닐게이먼 #신소영 #초록귤출판사 #그림책 흑백 그림 속 생기 돋는 주황색이 마음까지 따스하게 녹여주는 것 같아요. 추운 삶 속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쩌면, 따뜻한 말 한마디일지도... 당신을 따뜻하게 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책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유엔난민기구에 돌아가 세상에 따뜻함을 덧입힌다고 하니 의미있는 행보 굿!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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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어두운 지구에 문이 열리고 불이 보인다. 그 불을 쬐는 듯한 두 손 모든 그림은 검은색, 회색, 흰색의 무채색과 주황색이다. 각 장에는 다른 스타일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위에는 글들이 이어진다. 작가가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했던 기억을 물었고 돌아온 대답을 잘 엮어서 시로 만들었다. 그 시에 어울리게 12명의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서문에서는 닐 게이먼이 글을 쓰는 이야기를. 책의 뒷 부분에는 그림 작가들의 노트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수많은 난민이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이슈는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일 것이다. 나가는 글에서 유엔난민기구를 소개하며 캠페인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하며, 감사인사로 마무리한다. 따뜻함. 마음의 따뜻함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거주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상이 남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할 가치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모금된 기금도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한다. 다시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도움이 필요한 난민들에게 따뜻한 옷과 식량, 그리고 쉼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인권도서 #우리학교 #난민지원 #유엔난민기구 #UNH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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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은따뜻해 #닐게이먼_글 #올리버제스퍼_외_그림 #신소영_옮김 #초록귤
‘당신을 따뜻하게 했던 기억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닐 게이먼의 질문이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해요. 이 답변들을 모아 닐 게이먼이 시를 썼고요. 올리버 제스퍼 외 11명의 그림 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완성한 <따뜻함은 따뜻해>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따뜻함이 녹아 있어요. 시리도록 차가운 서릿발 어린 창문까지도 품어내는 따뜻함이라니...
따뜻한 난롯불을 향해 손을 뻗을 수 있는 곳,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온기, 식탁에 들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가족들... 우리가 꿈꾸는 따뜻함을 담은 집의 모습이죠.
전쟁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기후 위기와 재난으로 따뜻한 집을 잃어 버린 사람들에게 다양한 따뜻함 꺼리를 들이밀며 건네는 환대의 마음이 담긴 이 책은 검은빛에서 흘러나오는 주황빛 온기로 넘쳐 나고 있지요.
“너는 여기 머물 권리가 있어.”
이 한마디면 충분한 것 같아요. 그들을 품어 주는 온기 넘치는 말이잖아요. 더 따뜻하고 다정하게 집을 잃은 그들을 품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 담긴 QR로 확인 가능한 ‘녹색스카프’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또 수익금 일부는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된다고 하니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크리스리들 #율리아귈름 #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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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따뜻하게 한 기억은 무엇인가요?"BBC 시리즈의 작가 닐 게이먼과 한국작가를 포함한 전 세계 12명의 그림작가가 삽화로 참여한 프로젝트! 이 책의 설명을 보며 저는 이 책의 "세상의 모든 약한 존재들에게 전 세계 작가들이 모여 메시지를 보낸다"라는 기획의도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유엔난민기구의 소셜 미디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당신을 따뜻하게 한 기억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을 만나 지쳐있을 때, 실질적인 도움보다는 소소하고 사소한 일상의 위로를 가장 바랐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사소한 일상의 위로와 응원을 담아 보내면 약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된 게 이 책이고요. 그래서인지 독특하고 따뜻한 삽화만으로도 저는 흥미가 갔는데, 그런 의도에서 그런 마음이 담긴 책이라니 더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더라고요. 또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 따뜻함을 베풀 수 있는 법과 힘들 때 위로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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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안이 함께있어 따뜻함은 따뜻해 라는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닐게이먼의 시와 다양한 작가의 다른 그림으로 만나는 따뜻함은 우리가 함께 보듬어야 그들이 따뜻해진다는 이야기를 엿볼수있습니다. 검정색과 주황의 대비는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주황색으로 이리저리 옮겨가는 따뜻함이 이곳 저곳옮겨가는 난민들의 이야기를 더 함께해야 해야함을 이야기를 전하는 것 같았답니다. 12월10일 세계 인권의날을 맞아 소외된 다른 이들도 생각해보는데 따뜻함으로 생각해보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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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따뜻하게 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낸 답변을 작가인 닐 게이먼이 한 편의 시를 만들고, 이 시에 열 한명의 그림작가들이 그림을 그려서 완성된 그림책이에요 너의 손을 감싸 줄, 어쩌면 네 입을 델지도 모를 겨울밤의 구운 감자 네 어머니, 네 할머니의 솜씨좋은 손가락들이 뜨게질한 담요 감자를 먹고 있는 이 소녀는 어디에 사는 누구일까요?소녀가 먹고 있는 감자는 간식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늘 하루의 한끼가 될 수도 있어요 난로 위에 끓고 있는 주전자 저기 너의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이 건넨 머그잔의 따뜻한 차나 커피를 함께 마시는 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돌아올 수 없는 일상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있어요 이들은 기후위기 또는 전쟁이나 분쟁등으로 인해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날 수 밖에 없는 난민들이죠생각만 해도 무섭고 끔찍하기만 한 전쟁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는 현실이, 나의 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소망'이 될 수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따뜻함은 따뜻해]는 힘든 시기에 처해 있는 전세계 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그림책으로, 신체적ㆍ물리적 따뜻함을 비롯한 정서적 따뜻함을 말하고 있어요 "너는 여기 있을 권리가 있어"라고 말하는 그림책이죠 페이지마다 따뜻함에 대한 시적인 글과 세계의 다양한 그림작가들이 그린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이 각각 다르게 그려져 있어요 그림은 검정, 하양, 주황의 세가지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주황색으로 따뜻함을 표현하고 있어요 그림책 뒷편에 실려있는 '그림작가들의 노트'를 읽고 다시 보면 글과 그림이 다르게 읽혀요 그림작가들의 마음과 생각을 알 수 있기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인 이 그림책을 통해 따뜻함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우리 모두가 난민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건 더 다정한 말이다" #따뜻함은따뜻해 서평단로 선정되어 증정해주셨어요~ 감사해욧 #초록귤 #닐게이먼 지음 #신소영 옮김 #따뜻함 #난민 #유엔난민기구 #그림책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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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오물 풍선에 이어 국경 도로를 폭파하기도 했죠. 올해 전역한 동생이 이러다 전쟁이 나면 어쩌냐고 걱정하더라고요. 상상만으로도 무섭고 끔찍한 전쟁, 그런 전쟁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마음 아픕니다. 유독 추울 거라는 말이 많은 이번 겨울,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따뜻함은 따뜻해>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기억을 엮어 닐 게이먼이 시로 만든 것이에요. 어떤 이에게 따뜻한 기억은 구운 감자이고, 친구들이 건넨 머그잔이고, 미소입니다. 여러 사람의 따뜻한 기억들을 무려 열두 명의 작가들이 그림을 그렸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인 만큼 이 책을 통해 따뜻함이 널리 널리 퍼져나갈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은 유엔난민기구에 돌아간다고 해요. “너는 여기 머물 권리가 있어.”라고 말하는 이 책. 이 책에서 시작된 따뜻함이 많은 사람들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소리샘그림책방 #따뜻함은따뜻해 #우리학교 #초록귤 #그림책 #난민 #지구촌문제 #닐게이먼 #그림책추천 #전쟁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