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세상이다. 기껏해야 '엄마' '맘마' 정도의 단어만 내뱉던 아이들이 유치원을 들어갈 땐 현란한 문장을 구사하게 된다. 이제 그들만의 진정한 사회생활이 시작된다. 이 맘때부터 아이들끼리 갈등이 생긴다. 다 사이 좋게 지내면 좋겠지만 어른도 안되는 걸 아이가 될 턱이 없다. 우리집 친구도 5살때 행동이 거친 친구로 인해 이틀에 한번은 울었다. 늘 마음 졸이며 하원하고 늘 달래고 보듬고 했다. 다행히 지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나는 그 친구를 경계한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우리아이가 씩씩하게 해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같이 읽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굴까?' 스스로를 가장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친구들의 행동과 말에 영향을 받을 순 있지만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는 너고 나는 나. '사람에게는 나만의 안전선인 경계가 있어요' 경계가 없는 친구들이 참 어렵다. 불편하다는데도 자꾸 들어와서 괴롭힌다. 울고 화내고 울고 울어 경계를 어렵사리 지켜낸 우리집 친구는 이제 좀 속상할 일이 적어졌다. 수고했다. '경계는 소중한 나를 지켜 줘요' 나를 지키는게 이렇게 어렵다. 어른인 나도 종종 예의 없이 들어오는 이들이 불쾌한데 우리집 친구는 당연히 화가 나겠지. 눈물이 나겠지. 우리 화나고 눈물나도 같이 힘내자. '내 마음이 편안한지 불편한지 귀를 기울여요' 우리집 친구가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을 때 늘 하는 말이 있었다. 너는 힘들게 하는 사람은 친구가 하니다. 아무리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도 그냥 아는 사이일뿐 친구는 아니다. 그러니 거리를 둬라. 너와 즐겁게 놀 수 있는 아이가 친구다. '좋은 친수는 나를 소중히 지키게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다행히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생겼다. 스스로를 4총사라 칭하며 서로 도와주고 순번을 자기들끼리 정하고 같이 지켜주고 챙겨주는 친구들이 말이다. 눈물이 많은 우리집 친구가 울면 다른 세명이 쪼르르 달려와서 알려준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다급하고 진지하게 브리핑 해준다. 참 든든하다. 친구 잘 뒀네. 우리아들. 이따금 꺼내 읽으면서 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요즘엔 별일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하는지. 관계엔 정답이 없다. 그저 어렵고 복잡한 문제지만 같이 해답을 찾아보기에 좋은 책이다. 이 포스팅은 컬쳐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
초2 여자아이, 엄마들세대와 달리 참으로 성숙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유튜브 미디어 노출이 많아선지 사회환경도 문화도 달라선지 요즘 아이들을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예민한 여자아이다보니 꽤 어릴때부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하고, 엄마인 저에게 고민을 늘어놓기도 했어요. 어디까지 관여해야할지 어디까지 코칭해줘야할지 종종 고민될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관계를 배우고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상처받지 않기 위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올해 1학기때 특히 아이가 힘들어하는 일이 있었어요. 말을 굉장히 쎄게 하는 아이때문에 상처받아오고 때론 눈물을 흘리며 속상해했지요. 너무 당황해선지 하고싶은말을 채 다 하지 못하고 상처받은채 집에서 엄마한테 얘기하며 우는 경우가 있었어서 아이에게... 모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없고, 나에게 상처주는말을 하는 친구에겐 내가 상처받으니 그런말을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알려줬었어요. 아이는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를 읽으며 지난 1학기때 친구때문에 힘들어했던 나날들을 위로받았어요. 엄마가 모든 친구들과 다 잘지낼 수 없고, 날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으면 너무 잘 지내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얘기가 이 책에 써있다면서 위로받아했어요.
가장 중요한 말이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걸요. 너무나 중요하고 당연한 말이지만 어른들 조차 때로 나를 챙기지 못할때가 많아요. 어릴때부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들을 익히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게 참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불편할 수 있는 상황들과 그 상황에 맞는 대처방법에 대해 소개한 뒤에 실제 그 대처방법을 연습해볼 수 있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요. 이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도록 안내해주면서 상황별 연습을 알려줍니다. 거절이 쉽지 않은데 꼭 필요한 나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지요.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것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줘요. 요즘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 친구관계 스트레스 참 스트레스 상황이 많기만 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코칭도 해주되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보고 훈련해보고 느껴보는것도 너무너 중요한 것 같아요. 나를 지킨다는것, 결국 이는 타인을 존중하고 아낀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깐요. #파스텔하우스 #못되게구는친구에게어떻게말하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추천 #친구관계 #슬기로운초등생활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학교 생활을 시작한 예민한 딸에게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는 학교에서의 시간을 어려워 했어요. 아이에게 잘 맞는 친구들도 있지만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하기에 그 친구들을 예민한 아이로서는 견딜 수가 없었던 거죠. 학교 생활을 엄마가 대신 해줄 수 없기에 아이 스스로가 친구와의 갈등 상황을 해결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엄마도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전부 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던 차에, 파스텔하우스 출판사의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라는 책을 발견했어요! 아이 스스로가 친구 관계에 있어 도움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거나 이런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에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죠! ![]() 나를 둘러싼 선이 있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고, 그 선 안에 있는 나 자신과 나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친구에게 내 감정을 단호하게 말로 전달할 수 있는 말들을 배울 수 있답니다. 마음대로 하려는 친구들에게 먼저 물어봐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갈등 상황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말들이 있어요. 무엇보다 친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 받는 딸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친구가 싫다고 말하면 '그래. 알았어'라고 친구의 마음도 인정하는 것. 친구들이 놀려도 울지말고, 당당하게 '그게 뭐 어때서?'라고 받아칠 수 있는 말을 배웠답니다. 이 말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집에서 상황극으로 연습을 해보았으니, 진짜 필요한 순간에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 속상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해 속으로만 삭이고, 눈물밖에 흘릴 수 없다면 아이가 얼마나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을까요. 친구들 서로가 먼저 말로 물어보고, 알려주는 것 만으로도 서로가 가진 경계선를 지키면서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면 하네요. 아이의 감정 컨트롤은 물론 학교 생활에서 두루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사회성을 배운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친구 사귀기가 어렵거나 친구들 앞에서 우물쭈물 말을 잘 못하는 친구가 읽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엄마와 함께 읽고, 연습하다 보면 친구 때문에 속상한 날은 더 안생길 테니 말이이에요! |
|
아이들이 커갈수록 사소한 일들부터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생기더라구요 아이들만의 문제, 성격상, 성향상 해야할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기도 하고 다양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초등이 되어서 부모가 하나하나 이야기해줄수 없는 부분도 있다보니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책을 아이에게 건네주었답니다. 아이가 친구관계로 인해 조금 더 편안하길 바라면서- ![]() 첫장부터 무엇이 중한지 알려주는 문구들 당연한 말인데도 알고있겠거니 생각하며 아이 마음을 매일 좀 토닥여주면 좋을텐데 현실은 바쁘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아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라면 모두 같은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 첫장부터 무엇이 중한지 알려주는 문구들 당연한 말인데도 알고있겠거니 생각하며 아이 마음을 매일 좀 토닥여주면 좋을텐데 현실은 바쁘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아이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라면 모두 같은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 친구가 물건을 빌려가고 돌려주지 않을때, 나는 그 놀이가 싫은데 친구는 다른 놀이를 하러갔을때 등등 우리아이가 고민스러웠던 부분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가이드가 나와있어 참고해서 아이가 이야기해보면 좋겠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마음이라는것도 몇번이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 이 책은 유치원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친구들도 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부담없는 글밥에 재미있는 친구그림책으 금방 읽어나갈수 있답니다. ![]() 친구와 항상 좋을수만은 없잖아요? 매번 잘 놀아야지, 싸우지 말아야지와 같은 말은 요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자기 의견도 표현할줄 알아야하기에 무엇이 잘못된건지를 나를지키는말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해요 그래서 더욱이 부담없이 아이랑 같이 보기에도 읽히기에도 좋답니다. ![]() 친구 관계로 인해 속상하고 힘들때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책을 보면서 마음을 단단히 잡아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우리아이의 마음이 조금은 덜 다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 나를 지켜낼수 있는는 마음 친구에게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을수 있는 마음 모든게 서툴고 낯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우리아이의 마음과 몸지키기 프로젝트! 나를 소중하고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책을 보면서 어떨때 진정한 용기를 가져야할지, 친구들과 관계에서 속상하고 힘들때 한번씩 꺼내보면서 소중한 나를 지켜낼수 있어요 ![]() 친구관계, 친구사귀기, 아이의사회성,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어떨때 어떤게 필요한지, 진정 본인이 가장 소중한데 어떻게 지켜야할지에 대해서 아이와도 다시한번 책을 보며 이야기해보았답니다. 우리아아이가 조금더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책 아이와 종종 꺼내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 곧 학교에 입학하는 첫째!! 공부도 걱정이지만 친구관계도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 친구에게 말은 잘 할 수 있을까? ' 걱정되는 마음과 빠른 적응을 위해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를 함께 읽어보았어요. 아직 경계 개념이 낯선 유아와 저학년 이라... 방어적 행동을 할 때도 있죠..!! 여러 상황으로 친구 관계가 힘들수도 있다고 하니 이해를 잘 못해서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제 어린 시절이 생각이나서 대처 방법은 꼭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관계에서 꼭 지켜야 할 예절과 경계 개념을 바탕으로 자주 일어나는 친구 갈등에서 나를 지키는 대처 말하기를 책을 보며 알려주었어요. 그림과 글을 보며 계속 연습을 했더니 목소리도 커지고 또박또박 말하더라고요. 친구와 늘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으면 좋지만 그러기는 힘들다고 알려주었어요. 친구와 갈등이 생기더라도 적절한 말과 행동을 하면 나를 지키면서 친구관게를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 소중한 나의 영역을 지키는 법을 학교가기 전에 책을 통해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대로 친구의 영역도 소중하다고 알려주었어요. ![]()
오른쪽에는 친구와 갈등을 조율하는 모습과 대처의 그림이 있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읽으며 서로의 울타리를 지키며 말과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생각 날 때 마다 책을 읽어주니 아이도 친구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비초등맘이라 여러가지 걱정이 많은데.....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를 통해 저도 많이 배웠네요. 유치원을 처음 가는 유아, 예비초등아이, 친구관계가 서툰 아이들에게 추천드려요. 그림과 설명이 있어서 아이도 잘 이해하고 연습해서 좋아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친구관계 #그림으로배워요 #우정그림책 #예절그림책 #예비초등학생 #슬기로운학교생활 ![]() 아이가 커갈수록 기관에 다니게 되고 사회생활이 시작되면서 친구들과 잘 노는지 좋은 관계로 지내는지 사회성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한참 코로나 시기로 바깥활동이나 친구들과 노는 일이 거의 없이 시간이 지나다보니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친구들사이의 문제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번에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히지 책을 보고 매일 친구관계때문에 속상한 날이 많은 저희아이에게 너무 딱 인듯한 책이라 아이와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친구관계에서 어떤일이 생길때 무엇보다도 우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바로 나 자신 그리고 나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타인도 그만큼 소중한 존재이니 서로의 선을 잘 지켜 주어야한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과 그림으로 나타내놓은 책입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이들이 보기에 딱 알맞는 글밥과 그림이라 친구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더라구요 친구의 물건은 함부로 말도 없이 가져 가면안되고 그렇게 가지고 가는 못된 친구가 있다면 먼저 만져봐도 되는지 물어 달라고 똑 부러지게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해요 나의 몸도 보거나 만지는건 몸의 주인인 나만 할수있는것 함부로 다른사람을 보고 만지거나 사진을 찍으려고하면 안된다고 단호히 이야기하고 힘들고 나쁜일이 생긴다면 비밀로 하지 않고 부모님께 꼭 말을 해야 할것이예요 특히 저희 아이가 실수로 친구의 물건을 망가뜨린적도 있어서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한적도 있거든요 이책에서 이럴때는 내 실수를 꼭 사과하도록 실수를 했어도 사과를 잘하면 더 좋은 친구 친구관계가 될수있을것이라는 것을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몸 내 마음 내 이름 내 물건 이런것들은 내가 주인인것들이니 스스로 지켜야 하는것!!아이와함께 자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저의 소심한 성격을 꼭~ 닮은 아들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만 자신의 감정은 숨기려고 하고 속상한 마음은 담아두려는 모습이 종종 보여서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책을 읽으며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공감도 하고 해결책도 알아보는 등 감정 컨트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남자아이지만 유치원에 있었던 일들을 조잘대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요 좋았던일, 재미있었던 일도 이야기 하지만 친구 때문에 속상했던 이야기도 반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이 마음을 읽어주다가 저도 따라서 속상해져서 "친구한테 속상하다고 이야기를 해,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시유니의 대답은 "친구가 속상해하면 어떡해, 혼나면 어떻해"라며 자신의 속상한 감정보다 친구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첫페이지에 딱 제가 하고 싶은 문장이 적혀져 있어서 너무 놀랐답니다 '내 몸, 내 마음, 내 생각, 나만의 것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사람인 나! 나는 나의 주인이니까' 저는 아이가 커가면서 좋은 것, 좋은 말만 듣고 클 수 없다는 걸 알아요 당연히 친구와의 트러블,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하고 그 상황에서 스스로 해쳐가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라요 아직 서툴고 어려울 수 있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게끔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 얼마 전, 유치원에서 자리를 바꾸었는데 옆에 친구가 자신의 색연필을 말도 없이 가져가 써서 기분이 나빴다고 한 적이 있어요 한창 아이들끼리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이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이 책에 다 나와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더니 "줘 내꺼야"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좋지만 책에서 나온것 처럼 꾹 참거나 화내기 보단 차분히 말로 "쓰기 전에 나에게 먼저 물어봐줘"라고 말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었어요 아이들 커가는 속도가 다르듯이 아직 말로 표현하기 보단 행동으로 표현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시유니반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속상해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럴 땐 싫다고 정확히 표현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잠시 거리를 두고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라고 알려주었어요 |
|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글 김정 그림 이주혜 출판사 파스텔하우스 아이가 사화성이 부족해서인지 처음보는 다른 아이와의 관계를 힘들어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었다. 다른 아이와의 관계를 힘들어하더라도 부딪쳐보게 했어야 했는데, 혹시라도 서로에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올까봐 그런자리를 피하곤 했다.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나는 아이에게 조언을 잘 못해주는것 같다. 그냥 니가 양보해~ 참아~ 라고 말했었는데 무조건 참는 것만이 건강한 관계는 아니라는것을 알았고, 각 상황마다 어떻게 말을 해주면 좋을까 싶었는데 아이와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책이 있어 꼭 같이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첫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굴까?로 시작된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엄마라고 대답한다. 감동적이고 너무 고마웠지만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나의 주인이니까. 라는 말이 참 좋았다. 같이 책을 읽으며 가장 소중한 사람은 너 자신이라는 말을 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는 다른 친구가 못되게 구는 상황이 구체적으로 그림과 함께 나와있고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방법이 나와있다. 아이들 사이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예시로 나와 있어 더욱 좋았다. 아이들 사이에서 사실 장난감으로 인한 싸움이 많다고 생각된다. 다른 친구가 내 장난감을 가져가면 울기만 하지 말고 만져봐도 되는지 물어보라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서로 이야기를 해보았다. ?또 친구들과 같이 놀다보면 각자 하고 싶은 놀이가 달라서 싸우는일도 종종 있는것 같은데 같이 할래? 라고 의견을 묻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번갈아가며 놀이를 하면 된다는것을 읽어보았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를 배우면서, 다른 친구들한테 만약에 이렇게 행동한다면 못되게 구는 잘못된 행동이니까, 이런말과 행동을 다른 친구에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함께 알려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책을 초등학생때까지도 계속 읽어주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컬처블룸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6세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갑작스레 7세때 유치원으로 바뀌면서 힘들어 했던 딸램이였는데~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잘 적응하나 싶더니~ 1학년때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지우개를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다거나 연필을 가져가서 안가져가는 척 하거나... 딸램이 저한테 이야기 안하고 있다가 몇주가 지나서야 그러한 일들이 있었다고... ?? 그친구가 2학년때도 같은 반이 되어서 힘들어하던 차에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 책이 있어 딸램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굴까?? 이말을 시작으로 책의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해요!!
맞아요!! 바로바로!! 나!! 나 자신이죠!!! 전 이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자존감!!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 ? 이 책에서 젤 중요한 이야기인것 같아요~ 아이들은 장난이라 생각하고 당하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한다고 착각하고 멈추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럴땐 어른들에게 말해야 한다는 사실을!!!! 딸과 이책을 읽어보면서 그동안 아이가 저한테 말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었고 또 그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책과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 관계에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나'를 지키기 위한 책 <못되게 구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지?>를 보여 주었어요. 초등 친구 관계 베스트 도서인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의 저자 김정 작가가 유아와 초등 저학년에 맞춰 낸 책으로 우리 두아이의 수준에 딱 맞춤이라 편하게 보게 되었네요. 한가지 주제를 두 페이지 구성으로 책의 왼쪽에는 친구와 갈등을 겪는 모습을, 오른쪽에는 친구와의 갈등을 조율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한 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내 물건을 마음대로 휙 가져가는 친구, 하기 싫은데 억지로 같이 하자고 떼쓰는 친구, 좋아한다고 마음대로 껴안고 만지는 친구, 장난이라며 자꾸 놀리는 친구, 은근슬쩍 못되게 구는 친구 등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의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또 그런 친구들에게 용기 내어 여러 번 말했는데도 듣지 않을 때, 속상한 일이 있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때 혼자 너무 애쓰지 않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직 마음의 울타리아 경계 개념이 낯선 유아와 저학년들에게 먼저 경계 개념을 익히고, 내 마음이 편한지 불편한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돕고, 나와 친구의 울타리를 지키는 말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연습해볼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이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