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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말을 자르지 않고 경청해야한다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었습니다. 다른사람의 말의 귀 기울이고 기다리는 것이 잘 안되는 아이들에게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주고, 경청이 무엇인지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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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귀신의 복수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귀신 이야기인 줄 알고 계속 읽기를 미루다가 결국 읽었다. 이 책은 이야기 귀신들이 조용환 선생님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조용환 선생님이 아이들의 말을 자꾸 자르니까 생긴 일이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자를 때마다 이야기 귀신의 꼬리가 잘린다. 나는 주황색 이야기 귀신이 선생님의 제일 아끼는 뚜껑을 없애 버리는 장면이 좋았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뚜껑이 사라지니 수업을 더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수업을 못하면 아이들이 수다를 더 많이 떨 수 있어 신난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자꾸 자르고 경청도 안한 선생님이 이야기 귀신에게 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쌤통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은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데 그 이야기들을 자르다니! 나는 이 책을 읽고 경청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아이들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무조건 수업만 하려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자르다가 복수를 당했기 때문이다. 물론 마지막에 선생님은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착한 선생님으로 변했다. 경청이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다. 그냥 듣기만 하면 되는 건데 어렵기는 하다. 이번 학기에 새로 생긴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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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서 우리 아이만 이러나 하는 의심이 이 책을 읽으며 다른 아이들도 수업시간에 딴 생각도 들고 갑자기 생각난 다른 이야기도 할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수업 시간에 일어나는 일 들을 꾸밈없이 써 내려간 책 같아 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