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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조카가 공룡을 좋아한다. 그 조그만 입에서 안킬로사우루스니 티라노사우루스가 흘러나온다. 공룡 퍼즐을 함께하곤 하는데, 조카에게 또 다른 공룡의 세계를 보여 주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인데, 공룡보다는 ‘하나 둘 셋’ 숫자가 앞서는 책이다. 어쩐지 영상 통화를 통해 할머니가 이 책을 보여 주셨다고 하는데, 조카가 어느 공룡이 보이지 않는다나. 그런 눈썰미로 숫자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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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공룡』은 표지에 나오는 것처럼 아기 공룡 10마리가 등장한다. 처음으로 엄마 품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는데, 한 마리씩 사라진다. 유아 그림책에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무섭게 없어진다. 이를테면 ‘두 개의 기둥(줄기)’이라는 뜻의 공룡인 디플로도쿠스나 괴상한 식물에 사라지는 식이다. 그렇게 한 마리 한 마리 없어지면서 아기 공룡의 숫자는 달라진다. 숫자가 계속 노출되니 절로 공부가 될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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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이지는 않지만, 그림이 귀여워서 조카가 공룡을 더 좋아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더불어 색깔이 다양해 색 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공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은 아쉽다. 마지막에 개연성이 부족한 것도 아쉬운데, 조카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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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아 남아 구분없이 공룡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듯하다. 우리 아이도 공룡을 무척 좋아해서 특히 공룡메카드에 나오는 공룡 이름은 다 외우고 있다. 나에게도 외울 것을 강요하는데 외워지지 않아 고생 중이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은 딱이었다. 심지어 핑크 공룡도 있고 다들 귀염귀염하다 보니 너무 좋아한다. 엄마 얘는 티라노사우루스 아니야? 트리케라 아니야? 하며 공룡 이름은 확인 받는다. 제목은 하나 둘 셋 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열마리 아기공룡이 하나씩 사라지기 때문에 열 아홉 여덟 순으로 작아진다. 지금까지 하나 둘 순서로세던 것을 거꾸로 세려니 조금 어려워 하지만 흥미로워 한다. 단점은.. 공룡들이 하나씩 사라질 때마다 공룡이 어디갔냐고 슬퍼한다.... 다행히도 마지막엔 엄마공룡이 아기공룡들을 다 찾아 데리고 와 기쁘게 마무리되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이 오고 나서 아이는 공룡이야기가 나올 때면 쪼르륵 달려가 엄마 쟤 얘랑 닮지 않았어? 엄마 쟤도 얘처럼 파란색공룡이야하며 이 책을 꺼내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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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긴 판형이에요. 책 표지에 숫자 100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책 제목을 들었을때는 하얀 백곰 이야기인가 싶었어요. 숫자 백. 흰 백. 이중적인 의미가 있어요.
책을 펼치면 면지에는 알 수 없는 것이 그려져 있어요. 책을 다 보고 나면 물결이구나.. 알게 되지만 참 가슴 아픈 장면이에요.
첫 글은 '고요합니다.' 로 시작해요. 맨 마지막에 또 '고요합니다.'로 끝나요. 앞의 고요와 뒤의 고요는 느낌이 매우 달라요. 앞의 고요는 평안함이라면 뒤에 고요는 적막함, 절망으로 느껴졌어요.
1 곰은 낮잠을 잡니다.
큰 얼음위에서 곰 한마리가 잠을 잠니다. 이 곰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어요. 2 곰들은 인사를 나눕니다
곰 한 마리가 다가와 손을 들고 인사를 합니다. 곰 두마리는 재미있게 지냈어요.
3 곰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곰 세마리는 이야기를 하고 들어요.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그렇게 곰의 숫자가 늘어나고 얼음은 녹아서 줄어듭니다. 결국에 얼음은 다 녹아서 곰들은 물속에 빠집니다. 뽀글뽀글 물속에서 물방울들 그 아래 숫자 0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고요합니다' 이렇게 끝납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점점 올라오는 물의 높이를 보게 되는데 참 먹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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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가 기사를 꿈꾼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끌려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표지 느낌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주인공인 올빼미가 기사를 꿈꾸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용감하고 멋진 기사를 꿈꾸던 어느 날, 기사들이 자꾸 사라지니 기사 학교에서는 수강생을 모집하게 되는데 올빼미가 지원을 하고 기사가 되는 과정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나아가는 올빼미의 모습을 응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림책을 고를 때 그림과 이야기가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림도 너무 귀엽고 분위기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주인공인 올빼미 기사 캐릭터도 참 좋았고, 이야기 전개도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올빼미 기사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씩씩하고 용감하게 살아가는 앞으로의 모습이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명예롭고 멋진 누군가가 되기 위해 지금도 꿈꾸며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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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랏 글그림의 내 친구 브로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비룡소 사각사각 시리즈의 글들을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 친구 브로리가 제일 귀엽고 재미있네요. ㅎㅎ 아이도 무척 좋아하고요. 공룡 티노가 브로리 머리에 생긴 구멍을 메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어요. 친구를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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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작은 곰이 예쁜 #토끼인형 을 숲속에서 발견하게 되는데요.
주인을 잃어버린 토끼 인형을 위해 아기곰은 여기저기 광고지를 붙이며 토끼 인형을 찾아주기 위한 일련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그렇게 매일 토끼 인형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움직이는 #아기곰 은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토끼와 소풍도 떠나보고 그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토끼의 주인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아끼는 #인형 이나 장난감이 있기 마련일텐데요
주인을 잃어버린 토끼의 마음과 토끼를 잃어버린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예쁜 작은 곰의 이야기가 따스하게 전해지는터라 어린 시절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토이스토리 를 보며 느꼈던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라 보는 내내 엄마도 설렘 가득했었는데요
아이에게 소중한 인형 혹은 장남감이 오랫동안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작은 바람도 갖게 하는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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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단권을 달마다 한두권씩 사주는 중인데 이번달은 내용이 귀여운 내친구 브로리를 읽어주었어요. 브로리 머리를 먹어버린 티노가 머리에 생긴 이빨자국을 없애주려고 이것저것 해보는 내용이에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 재밌게 잘 읽었어요. 티노처럼 아이 머리를 콱 깨무는 척 하면 꺄르륵 넘어가요 하루에 몇번 씩 읽어주는 중이라 목이 아프지만 잘 산거 같아 뿌듯해요 |
| 원래 사각사각 시리즈 중에서 보았던 책입니다. 사각사각 시리즈가 몇 권 있어서 시리즈 전권 구매는 못하고 선택해서 구매했는데요. 이 책은 정발 대박입니다. 남아 여아 모두 좋아합니다. 친구에게도 선물해줬는데 하루만에 외웠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신호등 색 외에도 다양한 색이 등등하니 아이들 색깔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요. 교통규칙은 기본이네요. 정말 3-5세 이 책 안좋아 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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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내용이 좀 읭? 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아이는 좋아해요 책 소개에 있는 것처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제23회 일본그림책상 독자상을 받은 그림책 『수상한 신호등』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는데 탈것이 지켜야 하는 신호등 규칙을 알려 주는 그림책으로 탈것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충족시켜 주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 교육에도 유용할 거 같아서 잘 샀다고 생각해요 다만 전범기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그림도 있어서 이 부분은 아쉽네요....
다른 사각사각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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