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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작가님이 한 말이 인상적이었고, 먼저 이 책을 본 분들이 남긴 리뷰를 보면서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을 뿐 아니라, 특히 작중 후반에 나오는 반전-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부분이 이 책에서 가장 메인이 아닐까 싶었던... 아무튼 재미있게 잘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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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가라서 한 번 사봤는데. 레옹이란 주인공이 퇴사를 감행하고 편집 기자로 일을 하게 되는데요. 있대 한 화가를 관심 갖게 되면서 정체를 추적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좌절과 제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화 해도 좋을 거 같애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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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작가의 제로의 늦여름은 잡지사 기자로 일하게 된 주인공이 그림과 관련된 괴담을 제외하고는 별달리 알려진 바 없는 한 화가의 행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주 놀라운 진상과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동시에, 우리의 인생은 마치 그림처럼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하여 은연중에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전반적인 구성 및 캐릭터 설정과 같이 초반에 벌려놓은 것에 비하여 후반부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빈약했었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꽤나 괜찮은 작품이 아니었던가 하는데요. 책을 도중에 놓을 수 없을 만큼 중반까지의 흐름은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전개 초반 곳곳에 뿌려두었던 여러 단서들을 막판에 회수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정말 발군이었는데요. 다만 진상이 밝혀지게 되는 마무리 단계에 와서 그 좋았던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못내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제로의 늦여름의 저자인 이와이 슌지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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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의 제로의 늦여름 소설 속 등장하는 나유타라는 화가의 "제로의 늦여름" 이 그림을 기점으로 진행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이다. 이와이 슌지는 우리나라에서 "러브레터"라는 영화의 감독으로 이미 유명한 감독이다. 나유타라는 작가는 '사선의 전설'이라는 루머가 따라다닌다. 나유타가 그리는 인물의 대상은 모두 죽게 된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그림을 그리던 주인공이 제로의 늦여름이라는 그림을 보게 되면서부터 그림에 다시 흥미를 느끼게 되며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나유타를 취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소설에 심오한 철학적 의미나 생각을 많이 요하는 류의 소설은 아니다. 하지만, 소설로써 이야기의 진행 흐름을 읽고 전혀 알지 못하는 그림이라는 분야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나유타라는 인물을 파헤쳐 갈수록 밝혀지는 반전들도 짜임새 있고 흥미롭다. 편안하게 일본 분위기의 미스터리 로맨스 장르의 소설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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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의 제로의 늦여름은 ‘죽음의 사신’으로 불리는 천재 화가 나유타와 그의 작품을 추적하는 미술 기자 카논의 이야기를 그린 아트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회화적인 언어로 묘사된 그림들은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과 얽힌 유괴와 살인의 미스터리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