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올해 32살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여기서 평범하다는 뜻은 영어를 잘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던 제가 해리포터란 책을 처음 알게된건 신문에 게재된 광고때문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출장갈 일이 있어서 공항대합실을 어슬렁 거리다가 가판대에 있는 한글판 해리포터시리즈 1권을 사게 된것이 인연이겠지요. 그날 이후로 3부까지 정신없이 읽게 되었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 4부가 출간되자마자 순식간에 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달전까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던 거죠...(5부가 빨리 안나오니까요) 거의 금단증상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혹시 5부가 나왔을까 싶어서 외국도서판매 사이트도 가보고 하다가 문득 호기심이 생긴것이 바로 원판을 읽어 보자는 생각이었지요. 물론 걱정이 먼저 되더라구요. 미리 말씀드렸듯이 저는 영어를 잘 못하거든요. 그래도 "일단 읽어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된건 한글판으로 읽었던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막상 영문판을 사려고 하니까 미국판과 영국판이 있더군요. 이곳(YES24)에서 파는 책은 영문판입니다. 무척 고민하다가 영국판을 샀습니다. 영국사람이 썼으니 영국판을 보는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책을 받아 들던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꼭 처음 우등상 받은 초등학생의 기분이 들더라구요. 출근해서 30분, 점심먹고 30분 이렇게 읽다보니 어느덧 2권을 손에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정말 재미 있어요. 무슨 말이냐구요? 책이 재미있냐구요? 물론 이 책의 내용이야 말할것도 없이 재미있지요. 하지만 전 그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영문 원서를 출퇴근때마다 들고다니고 틈날때마다 보고 있는 제 모습이 재미있다는 겁니다. 같은 사무실 사람들이 의야한 눈길로 물어 봅니다. "정말 이걸 이해하면서 읽는것 맞아?" 제가 사전도 없이 이 책을 보고 있거든요. 물론 모르는 단어 많지요.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하지만 읽을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농담 같지만 사실이에요. 내가 해리가 되고 헤르미온느가 되고 론이 되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죠. 죠안 롤링의 상상속에서 말이죠. 그렇게 읽다보니 사전한번 찾아본적 없는 단어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게 되더라구요. 내용중에 내가 모르는 그 어떤 단어가 상황을 바꿔서 계속 나오니까 나중에는 그 단어의 사전적의미는 모르더라도 그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이제 17개월 된 딸아이의 방 책꼿이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1부에서 4부까지 10권이 쪼로롬이 꼿혀 있습니다. 그 옆에 원서 1부도요. 조금 있으면 들고 다니던 원서 2부도 그 옆에 꼿히 겠죠. 언제쯤 우리 아이가 그 책들을 읽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어릴적 제가 읽었던 공주님을 구하려고 무시무시한 용과 싸우는 멋진 왕자님의 느낌을 이책은 우리딸에게 줄수 있을 것 같아요. 요란하지만 상업적인 거부감이 들지 않고 덜렁대는것 같지만 가볍지만도 않고 좀 유치한것 같지만 내 마음인것 같은 그런 소설입니다.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하기 바쁘고 저녁 8시는 되어야 집에 들어가는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이 책 속에서 잃어버렸던 어린날의 자신을 찾아 보십시요. |
| 영어공부하기에 딱 맞는 책인것 같아요. 요즘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서..어떻게 해야지 영어실력이 늘을까 하다가.. 우연히 yes24까지 왔어요. 해리포터 원서가 팔더라구요. 영어공부를 해보겠다구 엄마께 말해서 이 책과 오디오북을 샀죠. 책과 오디오북을 처음 봤을때 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이..음..우리나라 작은 교과서보다 조금 큰가?..어쨌든 사이즈가 딱 알맞구요. 종이질은..우리나라만큼 좋지는 않지만 종이가 누런색이라서 눈이 덜 피로해요. 처음에는 그냥 대충대충 읽어봤어요. 해리포터 한국판을 수십번을 읽었기때문에 완전히 문장을 외워버려서 왠만한건 다 읽어 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읽고나서..다시 처음부터 자세히 독해를 해보려구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단어장을 하나 만들었는데.. 글쎄...1장에서만 모르는단어가 100개더라구요. 덕분에 단어 100개를 며칠만에 쏙 외우게 됐구요. 이러면서 영어실력이 오르나보다..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오디오북이랑 같이 들으면 더 재밌죠. 정말 적극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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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리포터를 좋아합니다. 친구표현에 의하면 한국에 이런 사람없다고 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영어로된 해리포터는 거의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저보고 영국판과 미국판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영국판을 택할겁니다. 그리고 페이퍼백과 하드백(하드커버를 영국에서는 하드백이라고 하더군요) 중 택하라면 하드백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미국판은 하드커버는 너무나 책이 크고(과장 좀 섞으면 잡지크기 만합니다) 페이퍼백은 종이질이 너무 나빠서 페이퍼백을 사자니 짜증이 나고, 하드커버를 사자니 너무비싸고,,크기때문에 들고다니면서 읽기에 불편하기 때문에 가지고는 있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국판에서는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책사이즈는 거의 비슷해서 가지고 다니고 좋구요..또 굉장히 가볍습니다... 정말 놀랄정도로 가볍습니다. 물론 종이질도 하드백이 약간 더 좋기는 합니다만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판처럼 재생갱지와 일반지정도에 차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하드백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페이퍼백을 구입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것이구요....
그런데, 왜 하드백을 추천하냐고요? 바로 보관성때문입니다. 하드백은 표지가 우리나라 백과사전이나 그런것처럼 튼튼,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주보고 함부로 봐도 원형그대로 오래 보관하기에 좋다는 얘기지요.. 저는 처음에 페이퍼백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최근에 하드백으로 전부 다 개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뿌듯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 자꾸 책의 품질 얘기만 하는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책에 대해서는 모두 아실만큼 아실테니까 서점에 널리다시피한 미국판대신 영국판을 구입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강조하려는 것입니다. 에... 사족처럼 해리포터 원서가 좋은 이유를 대라면요.... 빨리 나오니까 번역판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조급한 마음을 달랠 수 있다는 것과 정확한 표현과,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볼때 처음에는 엄청난 부피에 질려서(700페이지에 가까운) 천천히 봤습니다만 중반부 이후에는 정말 밤잠 설쳐가면서 눈물 뚝뚝 흘려가면서(세드릭 죽는 부분에서) 봤습니다.
제가 영어를 네이티브스피커 수준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토익점수가 높은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축에 속하지만 단어를 스킵해가면서 느낌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기쁨은 누린다는 것이 원서를 즐기는 요령이라면 요령이겠지요!!!! 사전을 발로 뻥 차버리고, 한글판 책을 봤을때의 기억과 느낌을 떠올리면서 주~~욱 읽어내려간다면 아주 특이한 즐거운 경험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Swap you for one of these,' said harry, holdong up a pasty. 'Go on-' 'You don't want this, it's all dry,' said Ron.'She hasn't got to much time,'he added quickly,'You know, whit five of us.' 'Go on have a pasty.'said harrym who had never had anything to share before or, indeed, anyone to share it with, It was a nice feeling, sitting there with ron, eating their way through all harry's pasties and cakes(the sandwiches lay forgot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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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처음 접한 것은 3권까지 한글 번역판이 나왔을 때다. 완전히 푹 빠져서 1-3권까지 6권의 번역본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다. 그러고 나서 4권이 전세계적으로 출간이 됬는데, 이런.... 번역을 하는데 몇달이 걸리는거다. 그래서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내 생애 처음으로 원서를 사서 읽었다. 두꺼움에도 상관하지 않고 무작정 읽었다. 중간에 번역본이 나왔지만 이미 원서의 맛에 빠진 뒤라 꾿꾿하게 읽었고, 그 이후의 해리포터 시리즈도 모두 원서로 읽게됬다.
이렇게 해리포터는 나의 영어원서 읽기를 시작하게 해준 고마운책이다.
2008년 나는 다시 해리포터를 원서로 7권을 완독하자는 계획을 세웠고, 이 책이 그 시작이다. 굳이 하드커버를 산 이유는 4-7권이 Bloomsbury에서 나온 하드커버로 있어서 컬렉션을 만들자는 단순한 이유 ^^;
서점에서 나온 미국판과 비교해본다면 책이 작아서 아담하지만 그래서 줄간이 조금 많이 빡빡하다. 4권과 비교해봐도 이 1권이 가장 빽빽한 편집을 보이고 있어서 읽는데 조금 피곤했다.
아뭏튼 끝을 알고 다시 돌아온 시작은 즐거운 놀라움들이었다. 뒤에 나오는 사람들이 1권부터 이름을 비추는 것도 그렇고 훨씬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1권부터 복선으로 깔려있다. 작가가 정말 치밀하게 준비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Snape의 행동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읽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다. 예전에는 내 스스로가 해리나 론, 헤르미온느와 호흡을 같이 하면서 그들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했다면 이번에는 한발 뒤로 물러나서 그 모든 행동들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
읽을 수록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이니 어찌 단순히 아이들용 판타지로 치부해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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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리포터 팬입니다. 해리포터를 얼마나 좋아했던지, 한 수십 번은 더 읽었을 겁니다.(물론 그렇게 해서 책이 다 떨어졌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번역본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글도 나오고, 무슨 뜻인지 모를 말도 많이 나와서 Yes24를 찾아봤는데, 이곳에서 원서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사려고 했죠. 하지만 엄마가 반대를 해서 좀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저는 졸라서 샀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지요. 책이 미국판 하드커버보다는 좀더 작고 페이퍼백보다는 약간 큰 게 정말 귀여웠어요. 물론 영국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좀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번역본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계속 읽었어요. 그러니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되어 나가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두들리와의 생활은 조금 지겨웠어요. 하지만 해그리드가 찾아오는 것에서부터는 점점 재미있어져가기 시작하죠. 호그와트의 등장과.. 마법사의 돌에 대한 이야기요. 아직 많이는 못 읽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푹 빠져드는 느낌이에요. 확실히 번역본보다 느낌이 확실히 더 와닿았고, 조앤 롤링님이 직접 쓴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좀 좋지 않은 것은 종이의 질인데요, 좀 얇고 거칠어요. 하지만 별 큰 지장은 없고요, 책을 험하게만 보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서 영어공부도 하고, 신나는 판타지 속에 빠져들기도 해야겠어요. 해리포터의 세계에 빠지는 기분은 정말 신나요. 그리고 책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요, 단어가 좀 어렵기 때문에 그걸 좀 주의하셔야겠어요. 해리포터의 멋진 판타지의 세계로 모두 빠져들어 보세요!! [인상깊은구절] 아직 덜 읽어서..ㅡㅡ;; |
| 사실 나도 이 책을 여기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고서 사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미국판을 살까 영국판을 살까 고민할때도 여기 독자분들이 영국판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큰맘먹고; 하드커버를 샀는데 굉장히 멋졌다. 우리나라책만큼 크기가 크고 글씨사이가 넓거나 하지는 않고 종이질도 좀 두껍고 거칠어서 걱정은 했지만 번역본이 아니라 원본.그것도 롤링이 쓴 그대로를 읽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멋졌고..해리포터 번역본을 읽은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생동감이랄까..그런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누군가 이 책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내 리뷰를 보고 저번의 나처럼 결정을 내려서 재미있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 이 책을 처음 주문해서 접했을때 그래도 동화책인데 다른 소설책보다는 쉽겠지... 라는 계산이 있어서였다. 그러나 이 책을 펴서 몇 장 읽는 동안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다. 이 책의 단어는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흔히 우리가 보는 문법책이나 독해책에서 보기 힘든 단어가 많이 나온다. 그러나 문장자체는 어렵지 않아 단어만 열심히 찾으면 해석은 금방된다. 또 책을 읽다 보면 번역서를 읽었을 때 느끼지 못한 것들을 한두가지 쯤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번역은 아무리 잘해도 번역이기 때문이다. 작가가 직접쓴 원문 그대로 읽다 보면 한글판과 또다른 자신만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 책을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다. 그러다 친구들한테서 영화에 빠진 내용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책을 꼭 읽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할 겸 이 책을 한 권 구입하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우선 동화책이니까 단어도 별로 어렵지 않고 문장 자체도 다른 소설책에 비해서 복잡하지 않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책의 종이질인데 이것은 외국책인 이상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거 같다. 이왕 살 거면 페이퍼백보다는 하드커버가 보관하기도 낫고 그나마 종이 질도 좋으므로 이것을 사는게 나을 것이다. |
| 해리포터 시리즈는 스물을 넘긴 나에게도 밤잠을 못 이루고 계속하여 다음 책을 읽게 만드는 놀라운 마력을 지니고 있었다. 한국에서 출간된 3권까지의 책을 모두 읽고 나서도 흥분이 가시지를 않아서 원본으로 읽어보기로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 거의 처음으로 접하는 영어책인데 많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원래 어린이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어서인지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인지 매우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미묘한 말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은연중에 영어식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된 것도 큰 소득이었다. 소재 자체가 특수한 탓에 생소한 단어들이 간혹 나오곤 했지만 번역본의 기억을 들추어가며 읽으니 대개는 이해할 수 있었다. 읽으면서 느낀 건데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재미있는 소설을 원어판으로 다시 읽어보는 것이 영어공부에 꽤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 용기를 얻어 아직 번역본으로는 출간되지 않은 4권을 미리 한 번 읽어볼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