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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 문화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클레어 데더러 저/노지양 역의 '괴물들' 리뷰입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는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 책이었습니다. 클레어 데더러 저자의 다른 책이 있다면 구매해 볼 의사도 있습니다. |
| 예술과 창작 작품을 소비할 때 누구나 했던 의문과 고민들을 풀어주는 책인 거 같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더라도 제작자나 작가 비윤리적이고 범법 행위를 한 사람이란 걸 안 뒤에 느끼던 미묘한 죄책감과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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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흉악한 범죄자가 만든 책이나 소하지마 ㄴ설을 창작자의 범죄사실과 영화나 책이 성취한 결실과 분리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분리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근본적으로는 안 버뀐다고 했다 하지먼 책을 읽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이 바뀔 수 있을까 의문이다 |
|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다. 평소 의문을 품어왔던 주제였다. 가령, 어떤 문학 작품이 너무나 아름답고 걸작이라고 느껴지는데, 알고 보니 그 작품을 만든 작가가 도덕적으로 최악의 인물이라면? 이럴 때 한 독자로서 느끼는 감정은 불쾌하고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작품과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작품을 작가의 분신으로 생각하여 배척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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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는 중이지만 각종 범죄를 저지른 남성 예술가를 소비할때 느끼는 죄책감과 아이러니함을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꼭 읽어볼 만 합니다 원서를 안읽어봤지만 원서가 어땠을 지 느껴질 정도로 번역이 매끄럽고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