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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작가님의 두 번째 책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마음이 두근거린다. 쨍한 햇살을 받으며 앉아있는 즐거운 가족의 뒷모습이란~ 나도 저 표지 속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았다. 책을 들고 출근하는 발걸음도 가벼웠다. 책 덕분에 캠핑을 떠나는 기분이었다. 캠핑은 한 번도 안 가봐서 아는 것이 전혀 없지만 캠핑을 하면서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는 너무나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를 이렇게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가님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웠다. 가족이 마주하는 어려운 순간들을 함께 헤쳐나간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로 느껴졌다. 캠핑의 경험이 쌓여가고 실력이 늘어갈수록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는 모습이 한편의 성장, 가족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
![]()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작년 봄부터 캠핑에 입문하여 한달에 한번꼴로 다녀오는 것 같은데요. 저의 유년시절까지는 여름 휴가철마다 부모님과 친척들과 함께 여행가면 계곡 근처에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요즘처럼 장비가 많진 않았던것 같아 놀때는 재밌어도 잘때는 불편했었던 기억이 좀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점차 성장할수록 부모님도 저도 숙소는 리조트, 호텔이나 펜션위주로만 다녔지 캠핑을 가고싶었던 생각이 들진 않았던것 같아요. 작년 봄에 캠핑에 입문하게 된 것도 처음에는 배우자가 함께 하고 싶다고 하여 캠핑의 감성은 알겠지만 짐을 이것저것 들고 나가는 것부터 텐트 설치까지 귀찮기도하고 불편하지 않나 싶었던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몇번 따라가서 활동해보니 자연이 주는 나름의 매력이 있긴하더라구요. 내년에 아이가 태어나 한동안 못가겠지만 조금 성장하고 함께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같이 캠핑을 다니고 싶은 생각도 들기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저자는 7년차 캠핑족이라 소개하고 있으며 아이가 여섯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시작한 캠핑으로 인해 인생의 태도와 육아관을 바꿔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짐싸기부터 애를 먹었다지만 반복을 거듭할 수록 모든 과업이 빨라지고 수월해지고 가족들도 서로 말하지 않아도 합이 척척 맞다보니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또한 처음에는 야외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캠핑을 마음껏 즐긴다며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과 용기로 다가서는 아이로 커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낯선사람을 경계하고 부끄러움을 타던 아이가 새로운 사람과의 대화도 자연스러워 진 것 또한 캠핑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와의 추억을 위해서라도 캠핑을 계속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캠핑장비는 취향에 따라, 편의에 따라 필수 장비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캠핑을 즐기며 의식주별로 필요한 장비들에 대해 소개해주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이다보니 아이들을 위한 놀이 준비물도 장소에 따라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텐트를 꾸밀 때 유용한 팁이자 정돈에 관한 팁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잠시 여유시간을 가지며 다른 캠퍼들이 설치한 텐트나 정리해둔 것을 둘러보고 다니는 재미도 있다는데 미니멀로 배치한 구성부터 마치 캠핑의 모델하우스마냥 예쁘게 꾸며놓은 구성까지 다양한 재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 캠핑을 다니다보면 장비들이며 개인 짐들이 많다보니 체크를 한다해도 꼭 캠핑장가면 뭔가 한두개씩 빠트리고 온다는 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놓고 왔다는) 물건을 챙겨서 갈 당시에는 소중함과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막상 없으면 그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 아이템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캠핑장에 왠만해서 편의를 위해 매점 설치를 해두긴했지만 없는 곳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캠핑장 인근에 위치한 마트같은 곳에서 사오면 되는 거 아니냐 싶지만 은근 캠핑장들이 편의시설과 동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기에 고민이 되는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저자는 캠핑장에서 수도가 고장나 아찔했던 상황을 풀어내며 가끔 캠핑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캠핑으로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 후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 속에서 더 풍요로움을 느끼게된다고 말이죠. 평소에는 그 편리함을 누리고 살고 있어 몰랐던 사소하고도 작은 것들에 무한한 감사가 채워질때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도 그 장소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찾아 권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아이의 입장에서는 내가 그곳에서 놀기 싫어하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기에 여기에서 오는 갈등은 아이에게도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 하고 강요할 수 없기도 합니다. 결국 내 뜻, 내 의지와 같이 아이가 따라 준다는 것은 욕심이자 기대감일 뿐인 것이고 아이도 본인만의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기에 존중이 필요하지요. 캠핑장에서는 가족이 모두 한 공간에서 함께하다보니 사실 갈등 상황에 쉽게 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던 서로 갈등을 풀어나가기 위해 방법을 찾아야되기도 하지요. 평소에는 잘 몰랐거나 알아차리지 못했던 아이의 내적 성장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서 캠핑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책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소소한 캠핑 이벤트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요새는 키즈 캠핑장에서 캠지기 (캠핑장 운영자)가 자체 이벤트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책 내용 중에도 핼러윈데이를 맞이해서 이벤트에 참여했던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아이들에게 추억을 심어주고자 이 시기에 캠핑장을 찾는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은근 많다고 합니다. 캠핑장에서 할로윈 느낌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니깐요. 저의 경우에도 작년 할로윈 시즌에 캠핑을 가게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희 부부는 그냥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재밌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 캠핑장에서도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주는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가져온 사탕도 과자도 없는데 아이들이 우리 텐트로 와서 사탕 달라고 하는데 없어서 어찌나 미안해지던지 ㅠㅠ 공지를 확인못해 몰랐기에 어쩔수 없었지만요. 캠핑장에 방문하기 전에 해당 캠핑장에서는 어떤 분위기를 가진 캠핑장인지, 진행하는 이벤트나 소식이 있는지 미리 공지를 확인하고 갈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을 겪다보니 작년 할로윈 시즌 이후로는 그래도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 캠핑을 진행하다보면 가족끼리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 많기에 초보캠퍼 시절에는 잡음이 많았다고 고백합니다. 서로 비슷하게 시행착오를 반복할때마다 서로에게 화도 나고 짜증도 나면서 답답해지기 일쑤였다지만 그래도 즐겁자고 떠난 여행인데 서로 감정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말이죠. 때로는 실수 할 수도 있고 상대가 원하는대로 맞춰가지 못할 때도 있는 법이기에 계속된 캠핑을 가게되면서 가족 고유 개개인이 가진 질서와 역할분담 속에 노련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를 돕고 의지하는 과정 속에서 관계도 가까워지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모닥불을 피우며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평소 생각치 못했던 방법을 찾아내기도 한다는데 이 시간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눈다는 시간과 공간이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고백합니다. ![]() 저자가 몇년간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을 다니면서 생각한 캐치프레이즈로 '인생도 캠핑처럼, 이 순간을 가볍고도 깊게' 라고 말하며 이 문장을 삶의 신조로 삼기로 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캠핑을 통해 소중한 것을 분별하고 선택하고 집중하려는 의도도 배워가고 이런 삶의 지혜는 일상으로도 스며들고 있다고 말이죠. 서로 협력하며 즐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이 순간, 이 시간이 소중하고 자녀에게도 같은 의미로 남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풀어낸 캠핑에 관한 에피소드를 읽어보면서 둘만 떠나는 캠핑도 쉽지 않았는데 아이가 생겨 함께 떠나는 캠핑도 역시 앞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생겨나겠구나 겁도 나면서 기대도 되더라구요. 미래를 생각하며 읽다보니 한편으로 걱정과 기대가 되면서도 캠핑족으로서 같은 공감대가 느껴지는 내용들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캠핑이우리가족을키웠습니다, #최정윤, #밥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초보캠퍼, #가족캠핑, #아이와함께하는캠핑 |
![]() ![]() ![]() ![]() 초보 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캠핑으로 이룬 가족의 성장을 다루고 있는 도서 버전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캠핑을 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노하우와 촘촘하고 빈틈없는 꿀팁이 담겨져있습니다. 경험이 전혀 없던 가족이 우연한 계기로 캠핑을 시작하면서 겪은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이를 통한 가족 성장기인 이 책에는 맨땅에 헤딩하듯 캠핑에 도전한 가족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정한 캠핑족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 안에서 가족들이 달라진 점, 좋아진 점, 더욱 가족으로 똘똘 뭉치는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읽는 내내 미소가 머금어지는 책이었습니다. 횟수가 늘수록 캠핑의 매력에 빠져들고 가족은 자연 안에서 성장해 갑니다. 특히 도시의 콘크리트에 갇혀 자라던 아이는 자연을 호흡하면서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는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으로 따라가보는 캠핑 구경이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한 권으로 누구라도 쉽게 캠핑에 도전하고, 캠핑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성장하며 행복해지도록 하는 마법같은 스토리가 가족끼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이나 더 친해져야 하는 분위기라면 이 책을 한 번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캠핑기로도, 가족 성장기로도 추천합니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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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하루는 마트에 갔더니 텐트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캠핑에 필요한 장비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시원한 마트 안에 텐트를 설치해 놓았으니 쾌적한 게 당연한데 그 때는 텐트 안에 들어 가면 시원한 줄 알고 고가의 텐트를 덥석 샀어요. 승용차 안에 텐트와 아이스박스 등등을 싣고 호기롭게 떠났는데 결과는 처참했어요. 텐트 안이 너무 덥고 바닷바람이 끈적거려 밤 새 한 숨도 못자고 날이 밝자마자 펜션을 얻었어요. 그 후로 다시는 캠핑을 가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는 사람들 중에는 캠핑을 정말 좋아해서 매주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다보니 캠핑의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 ![]() ![]() 책에 실린 바닷가 사진을 보니 캠핑 갔을 때, 저희 아이가 원피스에 목걸이까지 주렁주렁 달고 바닷가에서 조개 잡던 사진이 생각났어요.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지친 몸으로 운전을 하며 돌아와야 했을 때, 텐트 안으로 들어가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캠핑을 시작했다는 부분을 읽다보니 운전하는 남편은 힘들거나 말거나 아이와 뒷좌석에서 신나게 자던 일이 생각나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캠핑 초보시절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 주기 때문에 캠핑을 시작하시는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좁은 승용차 안에 테트리스 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캠핑을 즐기기 위한 필수 준비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쉬운 캠핑요리 메뉴 등등 유용한 정보가 많이 실려 있어요. 이 책을 읽다보니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부를 좇는 것보다 가난을 연습함으로써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결핍을 겪은 후에 느끼는 감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캠핑의 매력에 대한 글로 가득한 이 책을 읽다보니 당장이라도 짐을 챙겨 떠나고 싶어지네요. ![]() |
호기심에 텐트를 사고 장비를 구입해서 캠핑을 열심히 다닌 적이 있다. 인터넷 등으로 여러 정보를 얻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로 여기저기 자주 다녔다.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용하던텐트가 찢어지고 난 뒤에 거의 가지 못했다. 바쁘기도 했고, 아이가 생겨서 갓난 아이와는 갈 수가 없어서. 이제 아이가 좀 크고 나니까 슬슬 생각이 난다. 캠핑가면 재미있을텐데. 집에 있으면 영상만 보려고 하니 밖에 나가는 게 상책인데 바깥에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캠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우선 텐트부터 다시 사야할텐데. 취미는 장비빨이라고 캠핑도 장비가 좋아야 잘 다녀올 수 있으니.여러모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선 아이과 다니는 캠핑 여행 이야기가 많은 공감과 앞으로 뭘 해야할지에 대한 정보를 줘서 알찼다. 이미 캠핑장에서 많은 일을 겪어본터라 여러 에피소드에서 끄덕이며 공감이 되었다. ‘맞아, 나도 그랬는데. ’하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아이와 갔을 때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지, 어느 캠핑장에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는지, 물놀이하기 좋은, 혹은 낚시하기 좋은 곳 등등의 정보가 유용했다. 아이와 캠핑은 여러번 가긴 했지만 장비 등은 다른 가족과 같이 가면서 우리 가족이 크게 힘쓸 일은 없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만 간다면 준비할 것이 상당할 것이다. 겨울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캠핑을 다니려고 한다.그래서 이 책이 참 필요했고, 도움이 많이 됐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장비는 어떻게 고르는 지에 대한 정보도 있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공감되는 문구가, 말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좋았다. 작가의 생각과 말이 나에게 캠핑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외도 잠자고 있던 어떤 열정에 불을 지펴서 의욕이 막 솟구친다. 캠핑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혹은 아이와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리뷰 약속]===== ▶공연/전시/영화----> 현장 인증+3일 내 리뷰 작성 ▶공연/전시/영화 리뷰 원칙 : 사진 3장 이상/작품 관련 정보(목차)와 설명 외 700자 이상 리뷰 ▶도서 ---> 사진 3장 내외/수령 인증+2주내 리뷰 작성(500자 이상/온라인 서점 작성 필수/책DB삽입) ▶태그/해시태그 : #작품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도용/세탁/복붙/블로그에서 보내기 금지 : 자신의 '창작물'을 '새글쓰기'로 꼭 써주세요! ============= 문화예술채널 컬처블룸 문화채널, 공연정보, 뮤지컬정보, 연극정보, 콘서트정보, 전시회정보, 영화정보, 도서정보, 서평단, 리뷰단, 체험단, 추천전시, 가족공연, 공연할인, 리뷰단모집, 문화이벤트, 공연추천, 뮤지컬추천, 연극추천, 대학로공연, 전시회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표지부터 따스한 가정의 행복한 모습의 기운이 전해져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의 저자는 19년차 공립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7년차 캠핑족이라고 하셨는데 캠핑 경험이 없는 제가 보기에 완전 베테랑의 면모가 가득해 보였습니다. 아마도 코시국 즈음에 캠핑붐이 형성되었고 오토캠핑, 차박, 글램핑 등 여러 형태의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부지런하지 못한 저는 열심히 캠핑하시는 분들의 영상을 찾아보는 것으로 대신 만족을 하고 힐링을 하는 편인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 꿀팁을 전수받기로 했습니다. ![]() 혼자서 떠나는 캠핑이 있는가 하면 가족끼리 오붓하게 추억을 쌓는 캠핑도 있지요. 서로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자 캠핑을 나설텐데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경우에는 어린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안겨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삭막한 도시의 빌딩숲에서 벗어나 풀벌레가 노래하는 진짜 자연의 숲으로 떠나는 여정은 상상만으로도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캠핑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캠핑 장비의 준비에서부터 어떤 물품을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초보 캠핑의 경우 무난하게 캠핑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나 캠핑 방법에 대한 정보도 주셨습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고들 하지만 그 고생을 감수하고도 남는 캠핑의 묘미는 과연 어떤 것일지 캠핑을 하면서 얻어가는 다양한 것들에 대한 정보와 감상을 전해들으면서 문득 나도 한번 캠핑을 떠나볼까 싶더라구요. 아이들은 자연과 친밀한 유대를 가질때 정서적으로 좋고 안정감있게 자라난다고들 하잖아요. ![]() |
![]() 솔직히 캠핑은 어렸을 때 보이스카웃 활동과 결혼하고 아이들과 그늘막 텐트로 1박 하고 온 거 외에는 없네요. 한여름 좁디좁은 텐트에서 다섯 식구가 비좁게 땀 흘리며 잠을 잤더니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그 이후로는 당일치기로 캠프장을 물놀이용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로 나홀로 캠핑과 우중캠핑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네요. 언젠간 나도 저렇게 폼나게 캠핑을 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요...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저같이 캠핑의 캠자도 모르는 초보 캠핑족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부제가 '초보 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인 만큼 캠핑의 A부터 Z까지 세세하면서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캠핑을 하고 싶지만 어떤 장비를 사야할지 모르거나, 텐트 치는 법조차도 모르는 완전 초보 캠핑족들에게 딱 알맞은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의 저자 역시 처음에는 캠핑을 잘 몰랐다고 합니다. 아이가 여섯 살이 되던 해 여름 처음으로 캠핑을 떠났다고 하네요. 바로 텐트치고 1박 2일의 여행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당일치기 여행부터 시작해 서서히 캠핑으로 옮겨갔다고 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함께 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용기있게 시작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여행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은가 봅니다. ![]() 캠핑을 떠나기 전 차에 짐을 싣기 위해 끙끙대던 일들부터 어떤 텐트를 구매해야 되는지, 그 외 조명이며 모닥불이나 식기 등 장비는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주 실제적인 노하우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타프 치는 법이 어려웠는데 상세하게 타프 치는 방법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찐 꿀팁! 그냥 단순히 텐트를 어떻게 치고 어떤 장비를 가져가야 되는지에 대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해야 할 안전문제나 비상상황에서의 대처법, 그리고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까지 정리하고 있어서 매뉴얼북으로서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캠핑으로 가족이 더 단단해지고 더 화목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아이와 자연을 벗삼아 함께 즐기고, 모닥불 앞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더 돈독해진것 같네요. 저도 글로만 영상으로만 캠핑을 즐길것이 아니라 이제는 직접 캠핑장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우리 가족도 캠핑을 떠나야겠습니다. 저같은 초보 캠핑족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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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캠핑입문서 #초보캠핑족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초보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 #캠핑이우리가족을키웠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컨텐츠가 있다고 한다면 바로 캠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유튜브를 통해서 퇴근직후, 주말, 잠시 힐링을 위해 급작스럽게 떠나는 캠핑뿐 아니라 캠핑이 좋아 장박으로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보면 아이가 더크기전에 캠핑을 즐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막상 생각뿐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난감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와중 캠핑입문서, 초보캠핑족을 위한 책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 이책은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이렇게 세 챕터로 만나볼 수 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시작된 캠핑이라는 글을 보다보니 시설이 다 되어있는 글램핑으로 시작하여 캠핑의 준비를 서서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는것이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하는것이 쉽지 않고 어찌 보면 고생의 문이 열린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와의 추억, 가족과의 추억과 이야기거리로 지금보다는 좀더 단단한 가족으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다. ![]() 캠핑을 시작하기전 캠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캠핑은 장비빨이라는 말들이 많다보니 캠핑을 시작하는데 있어 많이 망설여지기도 했었지만 이책을 읽다보면 일단은 시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캠핑을 할때마다 하나씩 채워 나가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캠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있다면 날씨라 할 수 있는데, 날씨체크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볼 수 있을뿐 아니라 텐트치는 방법, 텐트를 꾸미는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과 함께 함에 있어 주의할 사항까지 담고 있어 아이와 함께 캠핑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한다.
캠핑을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아이와 함께이다 보면 장소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요즘은 아이들 체험학습도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장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책에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캠핑장의 정보도 담고 있어 아이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장소를 알아보고 좋은 추억거리로 만들어 나가도 좋을것 같다. 가족이 함께 하는 캠핑에 아이들 체험학습까지 겸한다면 아이의 정서발달은 물론 가족의 끈끈한 정이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다. ![]() 요즘은 바닷가 근처에도 많은 캠핑장들이 생긴 만큼 자연과 함께 하면서 자연의 주는 선물을 고스란히 느끼고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또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좀더 성숙해지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디고 했다. 가족이 함께 캠핑을 하다보면 이야기거리가 많아지고 함께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기도 할뿐만 아니라 내면이 좀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 역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단단한 아이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당장 캠핑을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저처럼 캠핑을 시작하고 싶지만 망설여진다거나 초보캠퍼라 도움이 될만한 꿀팁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초보 캠핑족을 위한 캠핑입문서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를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캠핑을 단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하여 단순하게 시도를 한다면 큰 낭패가 아닐까 한다. 시간적 여유뿐만 아니라 장비를 생각해보면 금전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우선적으로 장비가 잘 갖추어져 있는 글램핑을 시작으로 적응기를 갖고 캠핑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만큼 이번엔 꼭 가족들과 함께 글램핑을 하면서 캠핑에 대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보고 싶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밥북 출판사의 신간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초보 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입니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의 저자인 최정윤님은 19년차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 자신을 7년차 캠핑족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캠핑은 일부 사람들의 취미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이 금지되고 여행도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캠핑이 가족 여행을 대체하는 것으로 크게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코로나와 함께 캠핑을 시작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캠핑을 시작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에 가서 그곳 사장님이 추천해주는 캠핑물품들을 일괄로 구매했고, 주변의 캠핑족들에게 캠핑장을 추천받아서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없는 탓에 캠핑을 하면서 여러 가지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구입한 캠핑용품에 대한 후회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읽고 나니 만약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지금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좀 더 재미있게 캠핑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캠핑의 시작은 캠핑용품을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이 책에서는 캠핑용품 첫 구매팁부터 제시해줍니다. 저자는 캠핑을 하면서 쌓은 가족들과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비롯해서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불멍, 바비큐, 캠핑요리에 대한 팁도 제공해줍니다. 각각의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되는 캠핑 팁들은 캠핑 초보에게는 정말 소중한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캠핑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을 읽는다면 당장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캠핑 #캠핑입문서 #초보캠핑족 #캠핑이우리가족을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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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고 싶어서 장비도 다 사고 3번 정도 캠핑을 다녀온 캠린이로서 캠핑 꿀팁을 대 방출한다고 하니까 무조건 읽고 싶었습니다. 다 읽고 나니 역시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캠핑은 무조건 옳습니다. 캠핑으로 가족이 더 단단해진다는데 읽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사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더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정윤 작가님은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 <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책도 집필했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작가가 다른 책을 또 내면 읽고 싶어지는 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작가님은 캠핑으로 인생의 태도와 육아관까지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쓰셨겠죠. 책으로만 익힌 지식은 머리에서만 맴돈다. 반면 캠핑은 오감으로 경험하는 학습이다. 집 앞 놀이터에서는 할 수 없는 자연 놀이를 하며 사계절을 오롯이 느낀다. 처음 보는 동물과 식물의 이름을 검색해 보고, 그들과 이야기 나누고, 밤하늘의 별자리도 찾아본다. 아이는 캠핑을 통해 자연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배워갔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플로깅을 하자고 제안할 정도다. 큰 그림을 그리며 캠핑을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캠핑 덕에 부모도 아이도 자연을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변모했고, 삶의 지혜를 더해주었다. 모든 지식은 내 것이 되어야만 비로소 활용할 수 있다. 머릿속에서만 있다고 지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글자가 아닌 경험으로 익힌 지식은 무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경험을 통해 처음부터 내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연교육 생태교육을 글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캠핑으로 해야 한다. 저자처럼 우리 아이들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에 캠핑을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텐트 밖을 나오면 또 다른 경이로운 순간의 연속이다. 주변에 깔린 부연 안개와 함께 침묵도 내려앉아 있다. 숨소리도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고요하고 평화롭다. 그 속에서 홀로 깨어있으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무대의 주인공 같다. 기지개를 쭉 켜고 심호흡한다.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다 보면 온몸이 이완되면서 아늑하고 편안해진다. 새벽 공기가 폐로 스며드는 느낌, 마치 무더위에 지쳤을 때 한 모금 들이마시는 얼음물처럼 신선하고 개운하다. 계절에 따라 질편한 꽃 내음과 풀 내음도 함께 들이마신다. 미라클 모닝을 하다 보니 나도 캠핑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서 산책을 했다. 해가 떠오를 무렵 어둠이 걷히고 오색의 빛이 퍼질 때 혼자 깨어있다는 느낌은 경이롭다. 노을도 물론 예쁘지만 신성한 기운은 일출이 최고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방해도 받지 않고 느낄 수 있는 광경이라 더욱더 값지다. 자연 속에서 자야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기 때문에 캠핑을 해야 한다. 돌이켜보니 명상을 전혀 몰랐을 때도 명상과 흡사한 경험을 하고 있었다. 바로 모닥불을 피워놓고 멍하니 있는 시간. 캠핑에서 '불멍'할 때다. 이 시간엔 고요한 내면의 대화와 가족과의 진솔한 대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캠핑의 꽃은 불멍이라고 한다. 나도 캠핑은 많이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불멍만은 빼먹지 않았다. 타오르는 불꽃을 멍하니 바라볼 때면 잡생각이 없어지고 머릿속이 고요해진다. 그동안 불멍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지만, 앞으로는 가족과의 대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 가족간의 진솔한 대화는 정말 필요하다. 불멍을 하면서 하면 얼마나 더 좋을까. 초보 캠퍼를 위한 꿀팁이 많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많은 자료가 있어서 좋았다. 캠핑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 많이 알려줘서 다음에 꼭 캠핑 가면 해봐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불편함을 즐기는 연습, 돌발 상황을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노련함을 키우는 연습, 어떤 일이든 의미가 있고, 배움이 있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캠핑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다. 캠핑은 우리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주고 있다. 예민한 성격에 캠핑장에서 잠을 제대로 자 본 적이 없다. 얇은 천 쪼가리 하나로 층간 소음보다 더한 천간 소음을 느끼니 그렇게 불편할 수가 없다. 저자도 예민하지만, 불편함을 즐기는 경지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돌발 상황을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노련함도 생겼다고 한다. 항상 정돈되고 정리된 곳에서 지내다가 캠핑을 하면서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곳에서 지내면 지금 있는 집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집 나가면 다 고생이라고 하지. 그래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캠핑하면서 하는 고생은 값진 고생이다. 어떤 고난이 와도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키워주니까. 캠핑은 아이가 자연학습을 할 수 있고 불멍을 하면서 내면대화, 가족 간의 진솔한 대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부부관계까지 좋아졌다고 작가는 말한다. 힘을 합쳐 일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불멍으로 인한 진솔한 대화도 한몫을 했겠지. 작가님이 알려준 부부대화를 꼭 활용해서 대화해 봐야지. 캠핑은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하는 놀이터가 될 수 있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동시에 교육의 장이다. 오롯이 함께하는 시간은 때론 갈등을 불러오기도 했지만, 자연 속에 있으니 서로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못해 일렁이던 내면의 거센 파도도 쉬이 잔잔해졌다. 자연과 함께 하는 캠핑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서로에게 더 나은 자신을 선물할 수 있다. '인생도 캠핑처럼, 이 순간을 가볍고도 깊게'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다 좋다. 힘들지만, 그만큼 더 값지다. 조금 캠핑을 갔다가 힘들어서 자꾸 가지 못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이번 겨울이 지나면 자주 캠핑을 가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더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한다. 초보 캠퍼를 위한 책을 읽으니 역시 캠핑을 그만두지 못하겠다.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데 처음의 힘듦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 건 부모의 직무유기다. 다시 캠핑 시작해 보자. 가서 마음껏 즐기고 오자. 작가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인생도 캠핑처럼, 이 순간을 가볍고도 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