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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작을 손꼽아 기다렸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일본 작가중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가장 재미있는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소설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범죄스릴러를 소재로 하고 있어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상세한 인물 캐릭터와 사건 묘사로 글을 읽음과 동시에 영화처럼 해당 장면이 저절로 떠오른다. 10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미제사건을 연상케 하는 동일한 범죄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유튜브와 TV 보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은 다 재미있었지만 이번 신작은 최고인 것 같다. 1, 2편으로 나올 정도로 장편이지만 페이지터너가 따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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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작을 손꼽아 기다렸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일본 작가중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가장 재미있는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소설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범죄스릴러를 소재로 하고 있어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상세한 인물 캐릭터와 사건 묘사로 글을 읽음과 동시에 영화처럼 해당 장면이 저절로 떠오른다. 10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미제사건을 연상케 하는 동일한 범죄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유튜브와 TV 보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은 다 재미있었지만 이번 신작은 최고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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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현의 경계를 흐르는 강에서 연이어 사체가 발견된다. 10년 전 미제 사건과 유사한 수법에 온 도시가 얼어붙고, 치열한 수사 끝에 지목된 연쇄 살인 용의자는 세 명. 광기 어린 가학적 사이코패스, 네 개의 다른 인격을 가진 명문가의 은둔형 외톨이, 사건 당일 기묘한 행동을 한 공장의 트럭 운전사. 한번 책을 잡으면 멈출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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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미제사건과 현재의 유사 사건이 겹쳐지며, 세 명의 용의자를 두고 은퇴 형사, 심리학자, 기자, 피해자 유가족까지 얽혀드는 전개가 숨 가쁘게 몰아칩니다. 오쿠다 히데오는 범인 찾기보다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상처와 어둠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고 해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촘촘한 디테일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다 읽고 나면 인간의 어두운 면에 대한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밀도 높은 범죄 수사극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할 만한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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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미제사건과 현재의 유사 사건이 겹쳐지며, 세 명의 용의자를 두고 은퇴 형사, 심리학자, 기자, 피해자 유가족까지 얽혀드는 전개가 숨 가쁘게 몰아칩니다. 오쿠다 히데오는 범인 찾기보다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상처와 어둠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고 해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촘촘한 디테일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다 읽고 나면 인간의 어두운 면에 대한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밀도 높은 범죄 수사극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할 만한 작품이에요. |
| 용의자는 2명으로 좁혀졌다. 나는 생각했다. 범인은 반드시 둘 중에 한 명일것이라고, 혹은 제3의 인물일것이라고. 그런데 작가는 그런 내 상상력을 깨뜨렸다. 그 깨진 상상력을 더 엄청난 상상력으로 채워줬으면했는데 그 점은 좀 아쉬웠다. |
| 오쿠다 히데오의 유쾌한 글도 좋지만 한 번씩 쓰는 추리물도 매우 재미있다. 오랜만의 추리물이라 매우 기대가 되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사건과 그 사건 속에 얽힌 인물들과의 관계도가 매우 흥미진진했었다. 추리물 특성상 한 번 흐름이 끊기면 흥미도가 떨어지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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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읽었네요. 등정인물이 많아 메모를 하며 읽었어요. 스토리가 디테일해서 좀 답답함이 있지만 그래도 읽는동안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꽤나 재미있었어요. 결론은 약간 아쉽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수긍이 되는 결말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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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쿠다 히데오 작가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특히 '남쪽으로 튀어'라는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래서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토리전개를 기대했는데 완전 다른 느낌의 작품이었어요. 섬세하고 디테일한 설정의 조심스러운 스토리 전개는 마치 다른 작가를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추리소설의 스토리에 단단함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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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 팬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했던 재미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다. 예전의 그 재기발랄하며 빵빵 터지는? 뭐 그런것도 좀 기대했었는데. 대신 수사 과정을 정말 촘촘하게 기록해서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은 들었다. 특히 증거 수집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뭔가 MSG는 싹 빼고 담백함과 깔끔함만 남은? 뭐 그런 느낌. 아마 드라마로 봤다면 전개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는 평이 많았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