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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행을 꿈꾸며 반복된 일상을 살고있는 삶에, 남미라는 아름다운 나라의 사진과 작가의 감성적인 글로 나의 지친감성을 깨워주는책!!!
작가가 여행중에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사진과 함께 글로 풀어놓았는데.... 내가 일상에서 느꼈던 생각, 고민들과도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 공감하면서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남미여행에 대한 동경도 더 커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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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처럼*
여행할 때는 고급 자동차보다 알록달록 신선한 과일이 담긴 리어카에 더 눈길이 간다. 소박한 눈을 가진 여행자처럼 살고 싶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기보다 사소한 것에 감동하는 거창하게 목표를 세워 달려가기보다는 오늘을 충실하게 즐기는 여행자처럼 여행하듯 그렇게 살고 싶다.
여행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 그리고 여행지에서 느끼는 따뜻한 시선과 감동들로 미소지어 글들이다. 나도 이런 따뜻한 글을 쓸 수 있을까,.. 하고 글이 쓰고 싶어지는 책이다. 여행지에서 느낀 사소한 감동들은 일상에서도 사소하게 느낄 것 같은, 책 한권에 빼곡이 자리잡은 감동의 언어들이 낯설지 않고 가까이에 있는 것만 같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그려지는 그녀의 ‘여행’을 따라, 나의 ‘일상'을 그녀의 시선에 따라 여행한다. 낯선 땅을 따라 여행하고 있지만, ‘사람사는’ 향기는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작은 깨달음과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가슴이 따뜻해진다. 나도 이곳을 여행하면 그녀의 심장을 가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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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곳에]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부러움과 동경이 더해져, 앉은 자리에서 뚝딱 책을 다 읽을 정도 였으니까요.
전 진정성이 전혀 없는 그런
말만 자유인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경하던 여행지가, 바로 남미 였습니다.
남들이 잘 가보는 곳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완전히 낯선 곳에서 무한여행을 하고 싶어서요.
수많은 정보에 압도 되지 않고, 나만 생각 하는 나를 발견하는 그런 오롯한 여행을요.
생각지도 못한 곳을 읽는 동안, 김은희 작가님은 정말 진정한 여행가심이 부럽고, 그리고 또 존경 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가는 곳에 항상 융화되어, 편견 없는 여행을 해왔고, 하는 중이고, 또 하실 것 같더군요.
각각의 여행지에서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감성이 사진과 어울어져,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까지 느껴 집니다.
감성의 주제가 너무 다양하고,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김은희 작가 님의 여행은, 보이는 만큼 느끼는 그런 여행인 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공감 백번 할만한 이야기들이 담담하게 어울어져
한편 읽고 또 생각하고,
한편 또 읽고 또또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남미라곤, 볼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등의 나라 이름과,
남미 여행을 하며 꼭 가고 싶은, 우유니사막, 마추피추, 이과수폭포
너무 협소한 지식으로 남미를 동경 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책 속의 낯선 지명들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며,
진정한 남미 여행을 꿈꿀 수 있게 해주셔서,
사진 뒤편의 그 남미를 너무도 궁금하게 만들어 주셔서,
그리고 제가 원하는 진정한 여행
마음이 갈 때,
마음이 가는 곳을,
마음이 가는 만큼,
머무르는,
여행을 간접 경험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작가: 김은희)
읽는 내내 행복했고,
일상에 지쳐 여행이 고플때,
곁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그런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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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곳에.. 라는 이 책을 처음 본순간 제목에 한번 표지 색깔에 한번 매료 되었다. 한번 갔다와본적이 있는 남미 였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느낀 그런 남미를 알아 보고 싶기도 했고 너무 끌린 점도 있었다. 너무 에세이도 아닌 너무 여행기도 아닌 그런 글들이 나는 너무 좋았다. 매력있는 사진 솜씨, 소 주제를 하나씩 읽어나가면서 내가 아니라 저자된 느낌으로 몰입 할 수 있게 잘쓴 잘만든 에세이인 것 같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우수아이아' , '무제1' 인것 같다 우수아이아 이야기가 주는 감동과 무제1 이 주는 궁금증 ! 정말 재밋게 ! 감동적이게 ! 손에서 땔수가 없을 정도로 잘 읽은 에세이인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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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접했던 책이었지만 읽어나갈수록 삶과 사랑과 나와 너에 대한 따뜻한 시선들로 채워져 있는 책을 읽게 되어서 한동안 가슴이 따듯해졌다.
그를 잊기 위해 3개국을 옮겨 다니녀 2번의 국경을 넘어야 하는...
이구아수 폭포를 보며 이렇게 멋진 곳에 너와 함께 처음이기를 간절히 원하는...
우유니 사막의 별들의 향연을 보며 마음이 움켜쥐고 있는 것들을 묻어두는 비밀장소를 깨닫는...
모라이 원형 경작지를 보며 지구 반대편의 농부..아버지의 진정한 은퇴와 사랑을 느끼는...
그리고...세상 끝 우수아이아를 비롯해서 가장 멋진 곳을 함께 나누고픈 외국 한번 가보지 못했지만 무조건 딸에게는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행복해라는 우리 모두의 많은 엄마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 내는 작가의 시선에서 그녀의 말대로 ' 소중한 순간들이 나의 가슴에 공기처럼 따스하게'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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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읽는 동안 혼자 눈물도 보이고..웃고..가슴도 충분히 벌렁여줬던.. 얼마전 신랑과 두아이와 함께 떠난 태국자유여행의 설레임이 체 가시기도 전에.. 설레임을 더 더해주었던 "생각지도 못한 곳에"..
여행책 여러권 읽어보았지만.. 또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다. 여행장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본인의 느낌과 감동이 충분했던 다른 여행책과는 달리.. 곳곳에서의 느꼈던 점을 여행지와 접하여 짧은 글로 나타내준.. 그래서 더 궁금하고 더 달려가고 싶게 만들었다. 중간중간 남미의 일상사진과 여행지 사진은 전문가스럽진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더 따뜻한면이 있고 뭔가 꾸밈없는 그런곳에 더 가고 싶어진다. 나에게 답을 구하거나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책을 읽는 중간중간 답도 달아주고.. 위로도 해주고.. 토닥여도 주는.. 그런 정감가는 책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남미의..볼리비아의..소금사막을 꿈꾸는 나.. 이책을 통해 볼리비아의 아주아주 매력적인 장소를 발견했다. 볼리비아의 "융가스로드".. 별칭이 더 유명하다는 "죽음의 길Death Road".. 우와.. 그곳을 자전거로 하이킹이라.. 사진만 봐도 손에 땀이 난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은.. 그러나 얼마전 아들과 자전거시합에 넘어져 한달넘게 침을 맞고 있는 나.. 과연 가능할까.. 그런 나인데 가능할까.. 뭔가 가슴속에서 꿈틀꿈틀거리는게.. 남미의 또다른 매력에 빠져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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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를 아우르는 화두, '만날 사람은 언제고 만난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던 나의 지인들이 알고보니 서로가 아는 사이였던(그것도 꽤 친밀한)일이나, 왠지 모르게 느낌이 좋았지만 스쳐 지나갔던 사람이 결국에는 새로 알게된 사람의 친구로 내 앞에 나타나는 놀라운 경험들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줄줄이 생기던 요즈음.
또 한 사람- 우연히 알게된, 느낌이 좋았던 사람을 나는 또, 예기치 않게 만나버리고야 말았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 김은희 저 플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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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내가 만나게된 사람은, 최근 출간된 따끈한 여행 에세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의 저자 김은희님.
남미여행을 8개월간 홀로 했다는 저자를 처음 알게된 것은 Facebook. 지인이 Like를 눌러 뉴스피드에 뜬 그녀의 글이 시작이었다.
워낙 여행에 꽂혀있던 나는 바로 그녀의 블로그에 진입했고 '시골여자의 촌티나지 않는 여행'이라는 블로그 제목에 오도도- 관심이 증폭되어 흡입하듯 여행기들을 폭식했었다. 여행기가 책으로 출판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출간이벤트로 저자 싸인이 담긴 책을 증정한다는 내용 및, 직접 차 한 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하자는 매력터지는 포스팅이 블로그에 게재되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와 '저자에게 하고싶은 말' 등록.
그거가 뭐이 어렵나! 백조인 신분으로,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한 줄 한 줄 써내려갔... ...다가 한 번 날려먹고 Shit!!!!!! 오만번쯤 외친 후에 다시금 정갈한 마음으로 등록!
오예, 쌈바-
이 몸. 지난 30여년 살아오며 이벤트 당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구나.
결전의 날- 한가로운 잉여인 답게, 미리 약속장소로 가 기다렸다.
약속장소는 홍대의 북까페 꼼마 2page_
최근 어쩐지 계속 소개팅 하는 플로우로 '여자'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어 기분이 묘하지만 매력있는 이는, '우먼' 이기 이전에 '휴먼' 이므로 얼마든지 더 소개팅 하는걸로....(응...?)
드디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동년배이며(나와 멋지보다 한 살 위) 다카하시아유무를 좋아하고, 같은 의류학 전공에,
한 나라, 한 도시를 오래 여행하는 스타일 까지 이야기를 나눌 수록 비슷한 점이 많던 예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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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면 글이 보이고, 글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고
그녀만큼 예쁜, 책 속의 글들-
햇살이 강한 오후에, 나른하게 침대에 반쯤 누워 이어폰을 꽂고 읽자니 귓가를 타고 흐르는 잔잔한 뉴에이지와 이 책- 참으로, 참으로 잘 어울린다.
길고 난잡한 만연체의 글 밖에는 잘 못쓰는 내가 배우고픈, 짤막한 문장속에 배어있는 긴 여운들-
개인적으로, 여행에 관한 책을 읽을 때 어디에 가서 무엇을 보고 무얼 어쨋다는 상세한 내용은 잘 읽게 되지 않는다. 특히나 그 곳을 가보지 않았을 경우에는 더더욱-
첫째로,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쉽사리 이미지화가 되지 않아 공감하기 어렵고 둘째로, 가보지 않은 곳이기에 후에 가보았을 때 온전히 내가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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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사견이긴 하지만, 그래서 나는- 여행지에서의 '감정'이나 '생각'을 담은 책이 좋다. 일상 생활에서도 그러한 감정과 생각은 누구나 겪으며 살고 있기에 쉽게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감정의 파도를 느끼고, 생각의 너울을 겪었지만 챗바퀴 도는 일상에 치여 놓쳤던 부분을 여행지에서 저자가 그물로 한아름 건져와 펄떡이는 물고기로 보여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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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그 곳에 나도 가서 나의 감정과 생각을 오롯이 생 날 것으로 마주하고 싶다는 열망과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손아귀에서 스르르 빠져나가기 전에 움켜쥐고 싶어, 떠남에 대한 갈망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캬하...!
그 언젠가 김멋지가 맨정신으로 길바닥에서 근본도 맥락도 없는, 노래인지 타령인지를 부르며 춤인지 경련인지, 경계가 모호한 움직임을 선보인 적이 있다.
그 때, 신명나게 추임새와 코러스를 넣어주며 그 짓거리(?)에 바로 합류했던 내게 멋지는 진심으로 고마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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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람 사는 것이 한 꺼풀만 까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남미에도 김멋지와 위선임이 있구나야-
턱관절이 아플 만큼의 수다 삼매경 후, 그녀는 곧 또다시 떠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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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우리는- 함께 떠나있는 그 언젠가, 생각지도 못했던, 지구의 어디에선가 다시금 차 한 잔을 사이에 두고 만나기로 했다.
오래도록 알고 지내고 픈, 촌티나지 않는 여행을 하는 시골여자 김은희님_
그녀의 잔잔하지만 너울의 여운이 큰, 8개월 간의 남미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책을 펼쳐보시길:)
(+)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redsky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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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고있지만 지도를 볼줄몰라 길을 헤매었다던 그치만 노력해서 4개월만에 지도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며 어느정도하면 정말 되긴 된다는. 그동안 안해서, 하다가 멈춰서 못했던 것 뿐이었다는 말들이 늘 해야지 생각만하고, 하다가 멈추고 했던 나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책 제목그대로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만나게되는 사람들과 풍경 그리고 느낌들.. 사실 책표지가 예뻐 끌린것도 있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책을 덮는순간 생각지도 못한 무한 감동과 여운이 가슴에 남네요. 아직은 그래도 우리에게 낯선 남미를 아름다운 사진들과 좋은글로 가득 채워져 있어 남미가아닌 그 어디라도 여행가고싶게 만드는 책이네요.(사진작가하셔도 될듯..사진이너무아름다워요) 마치 함께 여행하고있는 기분을 들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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