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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주의 국가의 기원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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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로 저명한 페리 앤더슨의 고전 <절대주의 국가의 계보>는 봉건제에서 절대주의 국가가 출현할 수 있었던 조건은 무엇이며, 이것이 봉건제 생산양식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질문하고 있는 책이다. 고전적인 논의이기 때문에 역사학에 익숙하지 않은 저자라면 매우 지루할 수 있겠지만, 자본주의 생산양식과 구분되는 봉건제 생산양식의 정치형태를 탐색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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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로 저명한 페리 앤더슨의 고전 <절대주의 국가의 계보>는 봉건제에서 절대주의 국가가 출현할 수 있었던 조건은 무엇이며, 이것이 봉건제 생산양식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질문하고 있는 책이다. 고전적인 논의이기 때문에 역사학에 익숙하지 않은 저자라면 매우 지루할 수 있겠지만, 자본주의 생산양식과 구분되는 봉건제 생산양식의 정치형태를 탐색해보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을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로 치부하기보다 역사학의 방법을 추출하고, 봉건제가 왜 무너질 수 있었는지를 봉건제의 정치형태와 생산양식의 특징에 기초해서 이해한다면 자본주의 이행과정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현실문화연구의 출판으로 유용한 사진자료들이 추가되었다. 일독을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21.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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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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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쇠퇴와 중세 경제사적관점에서 서양사의 흐름을 파악한 서적서유럽 : 노예제적 생산양식(그리스/로마) + 부족제적 공동체적 생산양식 동유럽과 달리 제국과 민족사회의 생산양식의 충돌과 융합의 산물이며 서유럽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역사적 경험이라고 언급 p137  콘스탄니누스 치세기에는 새로운 편제에 따라 기병과 보병부대를 창설하고 전략예비군을 확충하여 군대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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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쇠퇴와 중세

 

경제사적관점에서 서양사의 흐름을 파악한 서적

서유럽 : 노예제적 생산양식(그리스/로마) + 부족제적 공동체적 생산양식

 

동유럽과 달리 제국과 민족사회의 생산양식의 충돌과 융합의 산물이며 서유럽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역사적 경험이라고 언급

 

p137

 

콘스탄니누스 치세기에는 새로운 편제에 따라 기병과 보병부대를 창설하고 전략예비군을 확충하여 군대자체의 규모가 한층 더 팽창했다.

이에 따라 4세기를 지나는 동안 병력은 대략 65만명에 육박했으며, 이는 원수정 초기의 거의 4배에 달했다.

 

이리하여 4~5세기 로마제국은 군사,정치,이데올로기 상부구조의 방만하고 과중한 팽창에 허덕이게 되었다.

한편 국가의 팽창과 발맞추어 경제는 위축되었다. 3세기의 인구감소는 결코 원상 복구되지 않았다.

인구감소를 통계적으로 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한때 경작되었던 토지의 있다른 유기(--이 토지들은 후기 제국에서는 결국 황무지화 됨)는 인구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움직일수 없는 증거이다.

 

p147

 

고대의 최종적 위기의 진원지는 물론 농촌이다.

도시가 정체하거나 쇠퇴하는동안 농총경제에서는 전혀 다른 생산양식으로의 이행을 예고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일단 제국국경이 확대를 멈추자 노예제 생산양식은 엄연한 한계를 드러냈는데 이 한계야말로 3세기의 정치적 경제적 혼미의 전조이자 토대였다. 이제 후기 제국의 퇴행적 상황에서 정치적 군사적 팽창체제와 항상 결부되어 있던 노예노동은 점점 고갈되고 그나마 쓸모도 적어졌다.

 

여기서 지주들은 노예를 토지에 묵인 예속민으로 대거 전환시켰다.

노예 소유주들은 많은 노예들을 직접 거느리는 일을 그만두고 대신 소구획지에 그들을 정착시켜 스스로 생계를 해결하게 하고, 그 잉여생산물을 수취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영지 직영농지 : 노예

농민보유지 : 예속농민

소토지소유농& 자유소작농은 농촌 대유력자의 보호(징세와 징병을 피해)아래 해방노예와 비슷한 경제적 지위를 차지하게 됨

j*****7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