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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18禁 미소녀게임만 담당하던 마루토 후미아키의 라노벨 첫 작품. 간단히 줄이자면 "시작의 TAKI" 가 되겠습니다.
문자 그대로 1권 답게 캐릭터 소개 & 흐름 소개가 중심이 되었기에 게임으로 치자면 게임 시작하고 30분정도를 플레이했을 때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노벨 답게 1권으로 마무리짓는 깔끔함을 보이기는 하지만, 책이 아니라 다른 매체의 물건을 억지로 책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한 권이었습니다. 아니, 재미없는다게 아니라 무언가 아쉽다는 이야기랍죠. 여하튼 관점에 따라서는 새로운 연출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좀 거칠고 부족해보이는 1권이었습니다.
어떤 연출이 사용되었는가는 스스로 확인해주십시오. (동지가 되어달라는 말입죠!? 한글판도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