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4 리뷰입니다. 저자는 김안국인데 제목은 모난 삶을 위한 집이어서 그 언밸런스함에 골랐습니다. 읽어보니까 모났다고 해서 편안함을 놓치지 않아도 되는군요. 성격이 모났지만 안빈낙도를 노래하는 유학자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
|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4는 과거의 옛글을 현대의 언어로 번역하여 작성된 책입니다. 34권에서는 김안국의 '모난 삶을 위한 집'을 포함한 '초암의 가문', 이자의 '죽은 벗을 추억하며', '배 위에 지은 집', 신광한의 '바람이 있는 집', 김정국의 '여덟 가지 남음이 있는 삶', '여섯 가지에 힘쓰는 집'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4. 모난 삶을 위한 집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모난 삶을 위한 집」은 충주에 있던 정자 능암정에 지어 준 기문으로. 모나다는 뜻의 '능암'이 뜻하는 세상 사람들과 각을 세우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는 삶을 칭송하면서도, 진정한 모난 삶이란 남과 다르게 보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가다듬어 부드러운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라 덧붙여져 있어요. |
| 초등학생때 엄마와 정민선생님이 한글로 풀어놓은 한시를 읽던 기억에 얼른 하나를 구입하여 읽어보니 너무 좋네요. 한번에 읽기 좋게 적당한 분량으로 분권해져있어서 tts기능을 이용하여 들으면서 잠들어도 참 좋고요. 34. 모난 삶을 위한 집 편 읽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
|
진정한 모난 삶이란 남과 다르게 보이려 하는 것이 아니다. 朝鮮 中期 文人 김안국(金安國, 1478年~1543年)이 쓴 글로 忠州에 있던 亭子 稜岩亭에 지어 준 記文이다. 모나다는 뜻의 稜岩이 뜻하는 世上 사람들과 각을 세우고 自身만의 價値를 지키는 삶을 稱頌하면서도, 眞正한 모난 삶이란 남과 다르게 보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敬으로 마음을 바르게 하고 義로 行實을 반듯하게 하며 自身을 가다듬어 부드러운 溫和한 態度를 堅持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金安國은 朝鮮 中期의 文臣이자 學者. 字는 國卿. 號는 慕齋. 禮曹判書, 大提學 等을 지냈다. 博學하고 文章에 能한 性理學者로서 著書에 ≪慕齋集≫ㆍ≪慕齋家訓≫, 片書에 ≪二倫行實圖≫ㆍ≪童蒙先習≫ 等이 있다. |
| 조선 중기 문인 김안국(金安國, 1478년~1543년)이 쓴 글로 충주에 있던 정자 능암정(稜岩亭)에 지어 준 기문이다. 모나다는 뜻의 능암이 뜻하는 세상 사람들과 각을 세우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는 삶을 칭송하면서도, 진정한 모난 삶이란 남과 다르게 보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경(敬)으로 마음을 바르게 하고 의(義)로 행실을 반듯하게 하며 자신을 가다듬어 부드러운 온화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
| 모난 삶을 위한 집을 비롯해, 기묘사화 즈음의 시대에 살았던 문인들의 작품 일곱 편을 모은 책이다.일곱 편 모두 재미있게 읽었고, 주제에 대해 논하면서 핵심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는 점 등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여럿 있었다. 기묘사화가 일어난 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 읽으면 더욱 깊이 이해되는데, 이런부분을 잘 설명하는 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다. |
|
민음사 안대회,이종묵,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4권입니다.
주입식 교육에서 배울 수 없었던 우리 역사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여 감명깊게 볼 수 있었습니다. |
|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34번째 책은 <모난 삶을 위한 집 외>이다. 표제작인 김안국의 작품을 비롯해서, 기묘사화라는 역사적 사건에서 이름을 내비쳤던 무인 네 명의 글 일곱 편을 한글로 번역해서 묶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매끄러운 한글 번역, 한문 원문 수록, 그리고 주석이 자세해서 이해하기 용이하기에 고전을 읽기에 정말 좋다는 것이다. 이번 책도 재미있게 읽었다. |
|
<모난 삶을 위한 집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34번째 책이다. 이번 책의 핵심 주제는 기묘사화이다. 기묘사화 시대를 살아갔고, 기묘사화에 휘말렸던 문인 네 명의 작품을 한글로 번역해서 일곱 편을 묶어 출간한 책이다. 당대 사회의 모습과 문인 개인의 신념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글 자체도 명문이라서 술술 읽히고 감명 깊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