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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아이들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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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작가의 책을 한번 읽어본적이 있습니다.좀 무거워서 읽는데 힘이 들었던 기억이 있었어요...동화책도 쓰신걸 알고 고민을 살짝하게 되더라고요..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은 많아 봤어도 어른을 위한 동화는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요...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도 많고요..궁금해졌습니다.과연 이작가는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주실지 궁금해졌습니다.미리보기로 살짝 이야기를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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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작가의 책을 한번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좀 무거워서 읽는데 힘이 들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동화책도 쓰신걸 알고 고민을 살짝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은 많아 봤어도 어른을 위한 동화는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요...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도 많고요..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이작가는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주실지 궁금해졌습니다.

미리보기로 살짝 이야기를 봤을때는 무겁고 어두운 느낌은 아닌지라 더 궁금하게 만들었죠..

이제 천천히 한장한장 일어보려고 합니다.

눈물상자의 이야기를...

n******8 2018.07.05.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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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 [눈물 상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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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눈물상자>를 읽고  '옛날, 아주 오랜 옛날은 아닌 옛날······(5쪽)'로 <눈물 상자>의 운을 뗀 한강 작가에게서 예상치 못한, 반전 같은 유머러스함을 새로이 발견한다. 그동안 그가 쓴 소설들을 마주하며 두 눈썹의 사이에 주름을 잡거나 입꼬리를 내리기 일쑤였던 어른 독자에게, 마치 저자가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어른을 위한 동화이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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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
<눈물상자>를 읽고


  '옛날, 아주 오랜 옛날은 아닌 옛날······(5쪽)'로 <눈물 상자>의 운을 뗀 한강 작가에게서 예상치 못한, 반전 같은 유머러스함을 새로이 발견한다. 그동안 그가 쓴 소설들을 마주하며 두 눈썹의 사이에 주름을 잡거나 입꼬리를 내리기 일쑤였던 어른 독자에게, 마치 저자가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어른을 위한 동화이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도 된다고 살짝 귀띔해주는 것만 같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리는 울보 아이, 세상의 거의 모든 눈물을 사고파는 아저씨, 한평생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한 할아버지. 이미 독자인 나도, 미지의 독자일 당신도 동심(同心)일테니, 어른의 한구석에 자리하거나 어린이의 온통을 채우는 동심(童心)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동화의 줄거리는 생략하기로 한다. 대신 눈물 젖은 사연을 고이 품은 채 살아온 세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면서 떠올랐던 '눈물'에 관한 단상들을 나누려 한다.
  우리는 언제나 무심코 눈물을 흘린다. 눈이 건조해지는 걸 막아주거나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씻어주는 생리학적 기능 외에 어떤 자극이나 감동을 받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또 눈물이 '앞서는' 사람, 눈물을 '머금은' 사람, 눈물이 '없는' 사람처럼 개인의 성격(성향)을 표현하는 데 쓰인다. 이처럼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눈물이 만들어지는 우리의 몸(눈)을 동화의 제목이자 아저씨가 눈물들을 보관하는 곳인 '눈물 상자'로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동네 사람들에게 '눈물단지'로 불리는 아이 역시 어떤 면에서 눈물을 담아둔 항아리와 같다. 한강 작가의 시 「눈물이 찾아올 때 내 몸은 텅 빈 항아리가 되지」에서 화자가 말한 것처럼, 만일 내가 아이의 몸을 두드렸다면 '검고도 깊은 물소리'를 들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문득 인다.
  흔히 몹시 애를 태우거나 성가시게 구는 사람을 가리켜 '애물(物)단지'라고 부르는데, 아이는 눈물단지인 동시에 애물단지이기도 하다. 아빠에게는 틈만 나면 우는 아이가 그리 보였을 테니 말이다. 반면에 남들이 아무리 눈물단지라고 놀려도 엄마의 눈에는 아이가 사랑하고 아끼는 '애물(愛物)단지'로 보일 것이다. 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연한 연두색 눈물'은 아기들이 흘리는 눈물이며, 그보다 '진한 연두색 눈물'은 엄마가 아기를 위해 흘리는 눈물이라고 하니, 이런 가설을 세워볼 수도 있겠다. 엄마와 아이는 농도가 다른 연두색 눈물로 연결된 관계이기에 아이의 눈물은 엄마로부터 물려 받은 것이리라. 나아가 엄마 또한 어릴 적 울보였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게 아니겠는가.
  한편, 평생을 어떡해도 울지 못하여 스스로를 '애(哀)물단지'로 여겼을 할아버지에게서 불현듯 산타클로스(도 할아버지이다)가 겹쳐 보인다. 어쩌면 우리는 우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지 않겠다며 "울면 안돼, 울면 안돼"라고 외치는 산타의 억울한 속마음을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울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고, 웃음만큼이나 울음도 사람의 기분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산타의 자리에 서서 크리스마스를 상상해보자. 산더미 같이 쌓인 일감 앞에서 힘들어 울고 싶지만 루돌프 사슴 몰래 마음 속으로만 울 수 밖에 없었던 건 아닐런지, 어린이라는 세계를 먼저 겪으며 수도 없이 울어본 사람으로서 부모들 몰래 아이들 귀에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라고 진심을 속삭여주고 싶었던 건 아닐런지, 사뭇 궁금해진다. 
  끝으로 한강 작가의 『희랍어 시간』에서 배운 희랍어의 '중간태'라는 개념을 적용해본다. "눈물이 흐르다."라는 문장에서 '흐르다'를 중간태로 쓴다면, "눈물이 흘러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지 않으려나. 자기 의지로 눈물을 흘릴 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올 수도 있을 텐데, 두 경우 모두 눈물을 흘리고 나면 어느 정도 마음이 진정되거나 치유되는 결과를 맞게 되리라 생각한다. <눈물 상자>를 통해 흐른다는 것은 지나감을, 또 같은 상태로 머물지 않고 다른 상태로 변화함을 뜻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아울러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다. 강물과 바닷물이 쉼 없이 흘러 물 속 환경을 정화시키듯 우리에게 눈물이 그런 의미로 작용함을 잊지 말라고,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된다고.


때때로, 예기치 않은 순간에 우리를 구하러 오는 눈물에 감사한다._'작가의 말'에서

이달의 사락 k*****o 2025.02.0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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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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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상자>>/ 한강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그 여운에.. 나도 모르게 한동안 잠겨있었던 기억이 있다. 아.. 이런 사람이 진짜 작가이다.. 했었다. 작가님의 책을 따라 가던 중,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눈물 상자>를 알게 되었다. 눈물을 모은다면? 눈물의 결정색은? 설정이 매우 흥미로웠다.<집에 있는 부엉이>에서 눈물차를 마시던 부엉이가 생각나기도 했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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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상자>>


/ 한강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그 여운에.. 나도 모르게 한동안 잠겨있었던 기억이 있다. 

아.. 이런 사람이 진짜 작가이다.. 했었다. 

작가님의 책을 따라 가던 중,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눈물 상자>를 알게 되었다. 


눈물을 모은다면? 눈물의 결정색은? 

설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집에 있는 부엉이>에서 눈물차를 마시던 부엉이가 생각나기도 했고..


한강 작가의 모든 작품은 생각을 남긴다.  

w*****4 2020.06.2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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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상자가 건네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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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었어요. 당신들은 몰랐을지라도 분명히 함께 했어요. 상자 속의 눈물방울들을 훔쳐보며 당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어요. 입꼬리를 살짝 올리기도 하고 슬며시 눈가를 훔치기도 했어요. 그렇게 당신들과 함께 했어요. 어른을 위한 동화 <눈물상자>와 함께.눈물을 자주 흘려 눈물단지, 특별한 눈물을 가진 아이라 불리우며 놀림을 받는 아이가 있어요. 눈물을 모으고 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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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었어요. 당신들은 몰랐을지라도 분명히 함께 했어요. 상자 속의 눈물방울들을 훔쳐보며 당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어요. 입꼬리를 살짝 올리기도 하고 슬며시 눈가를 훔치기도 했어요. 그렇게 당신들과 함께 했어요. 어른을 위한 동화 <눈물상자>와 함께.

눈물을 자주 흘려 눈물단지, 특별한 눈물을 가진 아이라 불리우며 놀림을 받는 아이가 있어요. 눈물을 모으고 팔기도 하는 검은 옷을 입은 아저씨가 작은 새와 함께 아이를 찾아와요. 아저씨는 검은 눈물상자 속에 담긴3 여러 색의 눈물방울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저씨는 순수한 눈물을 수집하려 아이를 찾아왔지요. 하지만 아이는 눈물을 흘리지 못해요. 아이는 다음을 기약하고 떠나는 아저씨를 따라나서요. 아저씨와 함께 지내며 아이는 눈물에 담긴 사연들을 만나요. 아저씨는 눈물의 대가로 설렘과 기쁨을 건네준다고 해요. 아저씨는 눈물을 잊은 할아버지에게 눈물방울을 건네요. 아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의 눈물을 보아요. 아이는 할아버지의 피리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눈물을 흘려요. 울음을 잊었던 작은 새도 이 순간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어요. 아저씨는 아이가 흘리는 투명한 이 눈물을 거두어 눈물상자에 담아요. 바로 그가 찾던 순수한 눈물이었어요. 아저씨는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어요. 아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아저씨는 새로운 눈물을 찾아 떠나요. 눈물상자를 소중히 감싸고 푸른 새와 함께.

눈물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전을 보았어요. 눈물은 안구 위쪽에 있는 눈물샘에서 나오는 액체로 늘 조금씩 나와서 안구를 촉촉하게 하고 이물질을 씻어낸대요. 맞는 설명이지만 아쉬움이 남아요. 눈물 속에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의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슬프거나 고통받을 때, 분노와 좌절에 힘들 때 눈물이 나요. 기쁘거나 행복해도 눈물을 흘려요. 대상에 대한 공감과 동정심도 눈가를 젖게해요. 이처럼 눈물은 감정을 표출하는 것 중 하나이지요. '눈물이 태어나기 전의 눈물, 세상의 모든 눈물이 죽은 뒤의 눈물, 모든 눈물들 사이에 고인 눈물, 그 눈물에 닿기만 하여도 얼어붙은 마음이 녹는다'고 해요. 눈물은 참 대단하지요.

기분에 따라 눈물의 맛이 달라진대요. 화날 때는짠맛이 강해지고 기분이 좋은 때는 단맛이 강하다고 해요. 이야기는 우리를 눈물방울의 세계로 이끌어요. 맛 대신 색의 세계로 안내해요. 어떤 경우에 어떤 색의 눈물방울이 만들어지는지 알려줘요. 눈물방울들은 감정과 상황과 관계에 따라 연둣빛, 갈색, 붉은빛, 푸른빛, 검은빛 등 서로 다른 색으로 만들어져요. 이야기 속에는 눈물방울의 색 외에도 많은 색이 보여요. 아저씨의 검은 옷, 검은 상자, 작은 새의 파란 꼬리와 날개 깃털과 복숭아빛 몸통, 붉은 저녁노을, 푸르스름한 새벽, 할아버지의 백발과 흰 옷 등 여러  색들이 함께 해요.

순수한 눈물을 말해요. '자기가 울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면서 흘리는, 특별한 이유가 없지만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이유들로 인해 흘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을 순수한 눈물이라고 해요. 아무런 빛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색의 빛이 섞여 있기에 투명한 눈물이에요. 찾기 쉬울 듯한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네요. 순수라는 단어조차 떠올리기 쉽지 않아요. 감정을 억누르거나 주변을 외면하며 눈물을 잊고 있어요. 자신에게 이로울 때만 눈물을 이용하는 삶에 익숙해져 있어요. 자신을 슬픔의 구덩이로 끌고 들어가 어두운 눈물 속에 파묻히기도 해요.

속으로 운다는 말이 있지요. '그림자눈물'을 통해 내면의 눈물과 밖으로 나오는 눈물을 이야기해요. 매우 흥미로웠어요. 빛이 있을 때 사물에 그림자가 있듯이 눈물에도 그림자눈물이 있는 거지요. 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자 크기가 달라져요. 그림자눈물은 진정성과 흐르는 눈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져요. 밖으로 내보내는 눈물의 시작이자 지표예요. 겉으로는 눈물을 흘리는데 그림자눈물이 없으면 그 눈물은 거짓눈물이래요. 눈물을 참으면 그림자눈물방울의 크기는 커져요. 울지 못하는, 울음을 잊은 사람이 되어요. 할아버지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무조건 참고 외면하며 살아 냉혹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어요. 할아버지의 그림자눈물샘이 얼어붙어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것이에요. 속으로는 울고 있으나 눈물을 흘리지 못했던 것이지요. 아저씨가 건넨 여러 감정의 눈물들과 아이의 사랑이 가득한 눈물의 포옹이 얼었던 그림자눈물샘을 녹여요. 눈물은 사람을 변화시켜요. 

눈물이 많던, 특별한 눈물을 가진 아이에게 아저씨는 그림자눈물을 주어요. 아이는 눈물을 참는 마음을 알게 되어요. '숨겨진 눈물은 눈물을 참는 아픈 가슴 속에서 진해지고 단단해진다'고 생각해요. 아저씨는 '분노, 부끄러움, 더러움까지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함으로 살아가라'고 해요. 아이가 더 성장하기를 기원하지요. 동시에 우리에게 전하는 말이지요. 우리가 잊고 있는 것, 눈물의 가치와 역할, 눈물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해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강한 외침이자 따스한 위로지요. 감정에 충실한 눈물을 회피하지 말고 맘껏 흘리라는. 잘못된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우리는 모두 자신의 눈물상자를 가지고 있어요. 어떤 색의 눈물방울로 상자를 채우는지, 어떤 눈물방울을 머금는지는 각자 다르겠지요. 그림자눈물샘이 얼어붙어 상자를 비우지 않도록 해야 해요. 눈물만 남아 눈물상자가 넘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아저씨가 눈물값으로 주는 설렘이와 기쁨의 반짝가루를 잊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푸른빛이래요. 푸른빛 눈물방울은 아끼지 말아요. 아이가 만들어갈 또다른 순수한 눈물을 기대해봐요. 우리도 같이 만들어가요. '모든 뜨거움과 서늘함, 가장 눈부신 밝음과 가장 어두운 그늘이 담겨 거기 진짜 빛이 어리는 순수한 눈물'을. 

(시력에 문제가 있어 봄로야 작가님의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이야기를 멋지게 표현하셨을 텐데 감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눈물상자  #YES24   #전자책  #한강  #문학동네


k*****6 2024.11.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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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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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동화책 삽화도 귀여웠다 작가님께서 동화책도 쓰셨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눈물상자 제목도 많이 슬프거나 그런 느낌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서 그런가 눈물에 대한 이야기가 슬프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강렬한 느낌의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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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동화책 삽화도 귀여웠다 작가님께서 동화책도 쓰셨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눈물상자 제목도 많이 슬프거나 그런 느낌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서 그런가 눈물에 대한 이야기가 슬프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강렬한 느낌의 글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24.11.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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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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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좋아하지만 성인이 되고 책을 멀리하다 보게 된 책으로 잔잔하지만 전하고자하는 의미를 알 것 같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눈물에 대한 생각을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눈물은 약해질 때가 아닌 삶에 있어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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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좋아하지만 성인이 되고 책을 멀리하다 보게 된 책으로 잔잔하지만 전하고자하는 의미를 알 것 같은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눈물에 대한 생각을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눈물은 약해질 때가 아닌 삶에 있어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d*******6 2024.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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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잔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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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감정을 조용히 풀어낸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표현으로 감정을 전달해 오히려 더 깊게 와닿았고, 읽는 동안 차분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짧은 글 속에서도 감정의 결이 잘 살아 있어 천천히 음미하며 읽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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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감정을 조용히 풀어낸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표현으로 감정을 전달해 오히려 더 깊게 와닿았고, 읽는 동안 차분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짧은 글 속에서도 감정의 결이 잘 살아 있어 천천히 음미하며 읽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9 2026.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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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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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쓸쓸한작품이다2살때엄마가죽었고그뒤로한번도울어본적없었다는흰색의할아버지이야기로마무리되는어른을위한동화동화는별로가낀이하지않게된지오랜데ᆢ많은상념에사로잡히게하는작품이다ᆢ나도어렸을때눈물단지였는데물론지금도잘운다책보다울고108배하다울고고객님과의오해가생길때도그림자눈물을흘린다언어로표현하는게약해서한번에두가지를함께하기가버거워서상처받고그림자눈물을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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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쓸쓸한작품이다2살때엄마가죽었고그뒤로한번도울어본적없었다는흰색의할아버지이야기로마무리되는어른을위한동화동화는별로가낀이하지않게된지오랜데ᆢ많은상념에사로잡히게하는작품이다ᆢ나도어렸을때눈물단지였는데물론지금도잘운다책보다울고108배하다울고고객님과의오해가생길때도그림자눈물을흘린다언어로표현하는게약해서한번에두가지를함께하기가버거워서상처받고그림자눈물을흘린다내심정이그들에닿기를기도한다하지만세상은내맘같지않아늘오해때문에떠난다그게아프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2 2026.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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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동화를 쓰셨다고 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는데 역시 작가님의 동화는 특별하네요아동극 눈물을 상자에 모으는 아저씨가 있다는 설정을 빌려 집필한 동화로, 눈물은 모두 투명하지만, 그 안의 사연이 다른 여러색의 결정들의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네요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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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동화를 쓰셨다고 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는데 역시 작가님의 동화는 특별하네요
아동극 눈물을 상자에 모으는 아저씨가 있다는 설정을 빌려 집필한 동화로, 눈물은 모두 투명하지만, 그 안의 사연이 다른 여러색의 결정들의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네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였네요
YES마니아 : 로얄 c****0 202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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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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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책 소개와 표지 디자인을 보고 고민 없이 구매한 책이다. 말 그대로 삽화가 들어가 있고, 읽기 어렵지 않아 동화같은 느낌이 나지만 글 자체는 헤아릴 수 없을만큼 깊은 느낌이 들어 다 읽고도 여운이 꽤 오래 남았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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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책 소개와 표지 디자인을 보고 고민 없이 구매한 책이다. 말 그대로 삽화가 들어가 있고, 읽기 어렵지 않아 동화같은 느낌이 나지만 글 자체는 헤아릴 수 없을만큼 깊은 느낌이 들어 다 읽고도 여운이 꽤 오래 남았던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2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