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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견성 앞으로 온 아수라와 야차 일행 한편 선견성에서는 제석천과 반라약이 마치 마지막을 준비하듯이 하고 있었다 반라약은 언니인 구요를 뛰어넘을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눈을 버렸다 그리고 제석천을 위해 미래를 바꿀려고 한다 제석천은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육성을 멸하고 아수라를 없앤다고 했다 과연 누구와의 약속일까?
제석천은 선견성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반역자 야차왕과 아수라 일족의 마지막인 아수라가 오고 있다고 발표한다 게다가 증석천의 죽음도 함께 말하며 동방장군 지석천을 소개한다 뜻밖에도 동방장군 지석천은 바로 건달파왕이었다 건달파왕은 그동안 자신의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 증장천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전투력을 보이고 제석천은 육성을 멸하라 말한다
선견성으로 쳐들어온 야차왕과 아수라 그리고 용왕 소마 가루라 게다가 수라도는 마지막 육성을 건달파왕이라고 비쳤다 건달파왕은 육성을 도와 제석천을 없앨까 아수라는 어미인 사지를 찾아 선견성 안쪽으로 들어가고 그 뒤를 용왕이 쫓는다 증장천과 지국천 그리고 비사문천은 가루라와 소마 야차와 대결한다 사지를 찾은 아수라는 수라도의 완전한 봉인을 위해 사지를 죽이고 사지의 이마에 있던 보석을 빼내 수라도를 완전히 깨운다 그리고 안에 잠들어 있던 악귀 아수라가 깨어나고 마는데 아수라는 용왕의 소리도 듣지 못한채 그만 뒤쫓아온 용왕을 죽이고 만다 아수라는 오로지 파괴하기 위해 살육을 시작한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또 한사람 공작 그의 정체와 과거가 밝혀진다
아수라가 깨어나고 용왕이 죽은 후 제석천에 의해 가루라마저 죽임을 당한다 선견성에 있던 중요 인물들이 하나둘씩 죽음을 맞는다 과연 구요의 예언대로 모두 멸할 것인가 제석천의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듯 300년 넘는 시간동안 육성을 감시하고 죽이려고 했던가... 마지막 완결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는 클램프의 성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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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견성에서 가루라는 가릉빈가를 잃고 그만 넋을 놓고 만다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며 그저 숨만 쉬고 있다 천왕의 생일 건달파왕은 생일 축하를 위해 선견성에서 연주를 한다 건달파왕은 천왕에게서 가릉빈가의 유해를 찾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진다 길상천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선대 천제의 죽음에서 겨우 살아나 비사문천의 허울뿐인 아내 노릇을 하는 길상천 또한 야차왕을 돕는 한사람이었다
건달파왕은 천왕과 함께 천공성으로 가고 건달파왕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가릉빈가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가루라를 위해 가릉빈가가 불렀던 마지막 노래의 연주를 하며 가루라를 위로하고 가루라는 가릉빈가가 목숨을 다해 노래를 부른 이유가 자신의 자유때문임을 알게 되면서 기운을 차린다 복수보다는 살아가기 위해서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선견성에서 오라는 천제 제석천의 부름을 받고 선견성으로 향한 가루라는 제석천이 마족을 없앤 공을 치하한다며 소원을 말하라 하자 동생의 유해를 돌려달라 청하지만 천제 제석천은 가릉빈가의 유해를 동물들의 먹이로 줬다고 말한다 그말에 그만 가루라는 폭발하고 천제를 향해 공격하지만 증장천이 막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반역이었다 하지만 증장천이 무신장의 지위를 박탈하는 것으로 가루라를 위해 중재에 나서고 증장천 덕분에 가루라는 무사히 천공성으로 돌아가게 된다
가루라는 천공성으로 돌아간 후 야차왕과 아수라를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거짓으로 죽음을 만든다 건달파왕과 증장천은 금시조가 살아있는 걸 보고 가루라왕이 살아 있음에 안도를 한다 그리고 아수라의 검 수라도에서 가루라왕의 모습이 보이면서 또 하나의 육성이 등장했음을 알려준다 한편 야차 일행은 야차족의 땅에서 야차의 동생이 나찰과 마주하게 된다 나찰은 야차족이 멸망한걸 야차왕의 잘못이라며 싸움을 걸어온다 그리고 그 둘의 과거가 밝혀진다 나찰은 형 야차가 왜 일족이 아닌 아수라를 선택했느니 나중에서야 듣게 되고 형 야차를 이해해준다 야차 일행이 떠나고 마을에 광목천이 나타나고 야차 일행을 위해 나찰을 광목천과 전투를 벌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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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클램프 작가진 나찰도 그리 가버리더니 부인인 사라까지도... 너무 합니다.ㅜ ㅜ 저승이든 환생이든 두 사람 행복했으면.ㅜ ㅜ 외전 비천몽마는 아수라왕의 과거를 엿볼 수 있었는데, 모든 문제의 시초가 아수라왕이었다는 것을 알고 보면 화도 나고 여러 생각이 드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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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을 읽는 내내 슬프단 생각이 들었다. 소중한 이들의 죽음과 남겨진 사람의 슬픔이 주된 내용이라서. 마지막에 나찰은 살려줘도 되지 않았나, 그렇게 마지막 한 사람까지 보내야 했나 싶어서 살짝 화가 나기도. 소마와 간달파왕의 이야기는 더 이어질 듯해서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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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을 뛰어넘어 각자의 가슴속에 숨겨왔던 비밀들이 밝혀진다. 그리고 제석천이 지켜온 약속들...아수라 출생의 비밀.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 선대 아수라왕이 치밀하게 안배한, 저주에 가까운 설계였던 것이다!! 아름답고 강한 아수라왕. 그리고 제석천의 순정이라니. 충격적인 결말이었다. 그림체가 모든것을 다 커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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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전 반란을 일으켜 천제를 죽이고 천제의 자리에 오른 제석천은 북의 무신장 야차왕에게 성견을 거부하는 무녀 구요를 처단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구요는 최후의 성견을 전한다. 육성 흘러 떨어지니 그것은 하늘을 거역하는 어둠의 별 그대가 길러낸 홍련의 불꽃 모든것을 태워 없애고 그대들, 하늘을 멸하는 파가 되리라 번역이 옛날 해적판이 더 좋았던거 같다.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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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을 찾는 여행을 계속하는 아수라와 야차왕. 선견성에서는 건달파왕을 연모하는 천제의 아들 천왕의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과거 아수라왕과 제석천이 피튀기는 격전을 벌이는 장면인데, 대사를 묵음처리해서 마지막 결막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밝혀지기 까지 정말 오만 상상을 다 했던것이 새록새록 기억난다. 다시봐도 멋진데, 아무래도 한글번역이 달라지다보니 어색하긴 하다. |
| 지금 봐도 멋진 야차왕. 그 과묵하면서도 부성애 넘치는 젊은머리 장발 미남에게 푹 빠졌었다. 아수라만 싸고 돌다가 주변 사람들이 횡액을 당하는것이 안타깝긴 했지만. 모든게 운명의 수레바퀴를 따라가는 것임을 어쩌랴. 이북으로 소장하니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게 폰으로 볼때 대사 글씨가 작아서 일일이 확대해보려니 좀 귀찮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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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처음 접한게 20년전인거 같다. 그때 불법 해적판 번역으로 만화방에서 빌려보고 정신없이 빠졌었다. 일본어를 배워서 원서를 보겠다고 일본에 책사러 가기도 하고. 이북으로 다시 나온걸 보니 반갑다. 정식한국판이라 그런가 가격도 많이 비싸졌네. 전에는 한권에 2천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 이북으로도 많이 비싸지만 반가운 마음에 한권씩 소장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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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너무 반가움 ㅠㅠ 자주 나왔으면 하는 공작 그림체가 지금에 비하면 정말 서툴지만 목숨걸고 그렸다는 게 보여서 너무 좋음 그림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지만 내용면에서도 나무랄 게 없음 아수라는 어쩌다 보니 가는 데마다 불운을 몰고다니는 저주같은 아이가 되었는데...하필이면 대외적인 게 여린 인격이라서 참 안타까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