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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둘이하면 더 재미있는 것 <나랑 같이 축구할래?>
"둘이하면 더 재미있는 것 <나랑 같이 축구할래?>" 내용보기
웃는땅콩어린이재단 *신간*그림책<나랑 같이 축구할래?>를 추천합니다.초등 아이들과 매일 10분이상 책 읽기 활동을 실천 중입니다. 글밥 있는 동화책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읽는 날이면 엄마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그림책도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그림책을 읽기 전 안재선 작가님의 대해 알아보았어요."2020년 처음 만든책 <삼거리 양복점>으로블로냐
"둘이하면 더 재미있는 것 <나랑 같이 축구할래?>" 내용보기
웃는땅콩어린이재단 *신간*그림책<나랑 같이 축구할래?>를
 추천합니다.

초등 아이들과 매일 10분이상 책 읽기 활동을 실천 중입니다. 글밥 있는 동화책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읽는 날이면 엄마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그림책도 엄청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

그림책을 읽기 전 안재선 작가님의 대해 알아보았어요.
"2020년 처음 만든책 <삼거리 양복점>으로
블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라마 부분 스페셜 멘션,
2014년, 2017년 블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와우~!기대감과 함께 아이들과 < 나랑 같이 축구할래?> 그림책 앞 표지를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다들 신나게 놀고 있어요.
(큐브맞추기, 줄넘기하기, 물총놀이, 인라인타기 등)
-축구공이 제일 크네.
-주인공은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아.
-나도 놀고 싶다.

저희 아이들도 놀이터, 공원에서 친구들과 노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요. 갑자기 나가서 놀구싶다는 말에 당황을 했네요^^; 그럼 어떤 내용일지 그림책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이사를 왔다."

눈이 펑펑오는 날~~온세상이 회색빛으로 그려져있어요. 왠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 그림이네요.

이사를 온 집에서 맞은 8번째 생일날. 같이 놀 친구도 없고, 친구 없이 보내는 8번째 생일이 너무 아쉬운 주인공이예요.
하지만 엄마 아빠에게 선물 받은 축구공!!
'축구공'이 주인공에거 선사 할 선물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감 셀레임을 안겨줍니다.

"누구랑 놀지?"


엄마, 아빠에게 선물 받은 축구공을 가지고 밖으로 나온 주인공이예요.
혼자 공놀이를 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말하는 주인공이지만, 축구공은 뭐니뭐니해도 주고 받고~ 누군가와 함께 할때 더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아이가 이런 주인공 모습을 보고 "많이 속상하겠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나도 친구랑 놀고 싶어서 나갔는데, 놀이터에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심심했다고...그래서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래서 주인공의 속상한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해도 돼?"


축구공으로 시작된 작은 인연!! 노란 옷 친구와 함께 공 놀이를 시작하네요. 혼자 노는 것보다 함께 하는 공 놀이는 더 재미있지요. 주인공 마음을 표현하듯 회색에서 조금씩 노랑색과 함께 밝은 색상이 더해 집니다.

"혼자 해도 재미있지만

둘이 하니 참 좋다!"

밝게 웃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참 보기 좋았어요. 어느 겨울 날 축구공으로 시작된 인연은 혼자보다 둘이 더 재미있는 공놀이를 시작으로 친구가 되네요. 축구공으로 시작된 인연!!!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돌아온 겨울!! 친구들과 얼마나 신나게, 즐겁게 노는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림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한장 한장 그림책을 넘길 수록 알록달록 화사한 색상이 아이들의 마음으로 표현 된것 같아 저와 아이들 모두 너무너무 좋았어요!!!

"우리 같이 축구 할래?"

☆아이들이 뽑은 명장면!!!
-커다란 사마귀를 잡는 장면.
-한여름 축구를 끝내고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

☆여기서 잠깐!!
아이들과 그림을 보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앞 표지에 나오는 축구공 파란색 vs 엄마, 아빠에게 선물 받은 빨간색 축구공
-앞 면지에 보이는 회색눈 vs 뒷 면지에 보이는 알록달록 눈

☆추천합니다!!
왜 아이들은 밖에서 맘껏 뛰어 놀아야 하는지, 아이들이 행복할 때는 언제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친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혼자하는 것보다 둘이, 함께 하는 즐거움의 재미를 그림책 <나랑 같이 축구할래?>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온 세계가 코로나의 그늘로 뒤덮였을 때
반짝거리던 윤슬처럼 웃고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으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안재선 작가-

*한국그림책놀이연구소/웃는땅콩어린이재단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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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2025.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시 축구는 위대하다.
"역시 축구는 위대하다."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니 모두가 즐거워 보인다. 제목 아래 있는 아이가 뻥 찬 듯한 축구공이 날아다니지만 모두 축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 재미있고 신나는 것들을 다 하고 있다. 그러다 책 홈에서 시작해 책등으로 넘어가는 부분부터 빨간 색이 보이더니 뒤표지는 온통 붉은 악마의 색이다. 여기서 벌써 축구팬은 심장이 뛴다. 그런데 책 표지부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분위기가 예상
"역시 축구는 위대하다."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니 모두가 즐거워 보인다. 제목 아래 있는 아이가 뻥 찬 듯한 축구공이 날아다니지만 모두 축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 재미있고 신나는 것들을 다 하고 있다. 그러다 책 홈에서 시작해 책등으로 넘어가는 부분부터 빨간 색이 보이더니 뒤표지는 온통 붉은 악마의 색이다. 여기서 벌써 축구팬은 심장이 뛴다. 그런데 책 표지부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분위기가 예상 밖이다. 면지는 붉은 악마에게 찬물을 끼얹는 색이다. 한 장 더 넘기니 이 점들은 뭔가 싶었는데 한 장을 더 넘기니 ‘눈이구나’ 싶었다. 흑백의 을씨년스러운 겨울 풍경에 먼지 같은 눈까지 내리는 겨울날 쓸쓸한 뒷모습으로 서 있는 아이, 그리고 딱 한 마디 ‘이사를 왔다.’

하필이면 생일 직전에 이사를 한 모양이다. 케이크 위에 딸기를 독차지할 수도 있고, 소원을 비는 동안 나보다 먼저 초를 먼저 훅 불어서 끄는 얄미운 친구도 없으니 참 다행이라고 해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다. 이 와중에 생일 선물로 받은 축구공만 빛난다. 부모님의 선물 고르는 센스만큼은 만점이다. 한 장을 더 넘기자 드디어 속표지가 나왔다. 주인공의 속마음은 ‘나랑 같이 축구 할래?’지만 현실은 ‘누구랑 놀지?’다. 설마 저 구석에 눈사람이랑 축구 하는 이야기인가 싶어 내가 무슨 큰 발견이라도 한 줄 알았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서서히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인 것 같다. 주인공의 모습도, 친구들도, 계절도 서서히 변한다. 눈송이마저 먼지 같아 보이는 흑백에서 하나씩 빛이 나고 색이 난다. 같이 할 친구가 없어도 시작한 공놀이도 점점 재미있어진다. 두꺼운 옷차림도 목도리, 외투, 장갑까지 벗어버린 걸 보면 혼자서도 땀날만큼 재미있는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구석에 웬 아이가 서 있다. 그 아이도 빛이 난다. 같이 놀 친구가 생기자 앙상한 나뭇가지도 빛이 난다. 혼자 해도 재미있는 공놀이가 둘이 하니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꽃이 피고, 나비가 난다. 신나게 놀았는데 내일 또 같이 하기로 했다. 벚꽃도 피고 민들레도 핀다. 점점 더 행복해진다. 다음날에는 친구들까지 데려왔다. 이제 포지션도 정할 수 있다. 점점 더 신난다. 민들레는 벌써 홀씨가 되어 날아간다.

인생의 멘토 같은 축구부 형아들은 녹음과 함께 나타났다. 형들과 함께하는 축구는 더 재미있지만 역시 만만치 않다. 동네 형들까지 합세할 때는 모두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 차림이다. 넘어지고 다쳐도, 울어도 상관없다. 어느새 매미가 울고 물장난을 하는 계절이 되었고 모두 친구가 되었다. 축구도 재미있고 축구가 아니어도 재미있다.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 되자 이제 심심할 틈도 없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니! 오늘이 다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내일 놀 약속을 하는 아주 계획적인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엽다. 그러다 다음 장면에서는 다시 겨울이 되었는데 어쩐지 눈에 익은 풍경이다. 이번 겨울에도 누군가 이사를 온 모양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 같이 축구를 하니 아이들이 빛난다.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빛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딸아이가 어릴 때 동네 친구 모두 모여 학교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놀던 모습이 생각났다. 남자 아이, 여자 아이, 우리 반 아이, 다른 반 아이, 따지지도 않고 이쪽으로 우르르, 저쪽으로 우르르 그냥 뛰어다니며 축구공은 있지만 이것을 축구라고 불러야 하나 싶은 공놀이를 했다. 처음에 사람 수를 세며 편을 나누기도 하고, 그래도 양쪽에 골키퍼를 세워 놓고 센터 서클쯤 되는 곳에서 시축을 하지만 10분만 지나면 아무 의미가 없다. 어차피 피아 식별도 안 된다. 늦게 온 아이는 그냥 뛰어든다. 누가 부르면 달려 나간다. 어느 틈에 공이 2,3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정신을 차려 보면 골키퍼도 이미 없다. 하지만 딸아이는 집에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내내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은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이런 시간을 더 많이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이제는 성인이 된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직 후회를 되돌릴 기회가 있는 부모님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k*******7 2025.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 따로 그림 따로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글 따로 그림 따로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나랑같이축구할래❓️ #안재선 #LPCF #웃는땅콩어린이재단 #한국그림책놀이교육연구소 #한그연서평단 먼저 손 내밀어봐~ "같이 해도 돼?"혼자 보단 둘이, 둘 보단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즐거워^^친구란 뭘까? 다시금 생각해 보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나랑 같이 축구할래?>그림에 집중해서 보면 흑백에서 칼라로 변하는 과정에서 백마디 말보다 더 깊게 느껴지기도 하고배경그
"글 따로 그림 따로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나랑같이축구할래❓️ #안재선 
#LPCF #웃는땅콩어린이재단 
#한국그림책놀이교육연구소 #한그연서평단 

먼저 손 내밀어봐~ "같이 해도 돼?"
혼자 보단 둘이, 둘 보단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즐거워^^
친구란 뭘까? 다시금 생각해 보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나랑 같이 축구할래?>

그림에 집중해서 보면 흑백에서 칼라로 변하는 과정에서 백마디 말보다 더 깊게 느껴지기도 하고
배경그림으로 계절 변화를 나타내 1년이 지났음을 표현한 것도 좋다
그림의 디테일 찾느라 몇번씩 다시봄 ㅋㅋ
v*****3 2025.05.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