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배우다 라는 책을 시작으로 결혼을 배우다 오늘 믿음으로 산다는 것 등 이요셉님의 책을 찾아 줄줄이 읽고 있습니다. 길위에서 던진 질문은 짧은 주제어에 대한 묵상과 같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속에서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을 향한 요셉님의 믿음의 고백들을 통해 많은 배움과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둡고 막막한 추운 겨울을 살아가며 얼어붙은 마음을 가지고 이책을 펼쳤다.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그냥 지나치치않는 소중함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아픔을 위로하고 질문하고 고민하며 허락된 자리에서 살아내는 모습이 힘이 되었다. ![]() |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모를때가 있었다. 과연 무슨 문제일까? 기도해도 마음이 답답해서 숨이 안 쉬어질때,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버렸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책의 페이지마다 내 마음을 아는 듯, 따뜻한 난로처럼 나를 녹여 주었고, 다시 숨을 쉬게 만들었다. 사진은 내게 말을 걸어왔고 글은 나를 위로하거나, 내 생각에 또 다른 질문을 물었다. 나는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고마움을 표한다.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하다. |
작가님의 삶의 일부분과 질문, 그리고 답을 통해 '아..하나님은 이런 분이셨지 '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시선과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길 기도하며 오늘 이라는 하루를 살아낼 힘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