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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선정한 권장 도서 베스트 100에 들어가는 책이라는 글귀도 눈에 띄지만 이보다 더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바로 '이 이야기의 작가는 당신입니다'라는 글귀에요. 조물조물 손으로 만든 인형이 생생한 자연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한 착각이 드는 것도 이 책을 보는 하나의 재미지만 이 책은 글밥이 전혀 없다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인 책이랍니다.
<행크, 알을 발견하다>라는 제목이 있긴 하지만 알 하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아이가 책을 보면서 자기 마음대로 스토리를 만드는 책이랍니다. 이런 책의 매력은 읽을 때마다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거에요.
알을 발견한 첫 장부터 딸 아이는 말이 많습니다. 알을 발견하고는 이 알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장면이라네요. 그래서 집에 가져갈지 아니면 그냥 지나칠지 고민을 한다고 스토리를 만듭니다. 물론 책장을 넘기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알을 발견한 행크는 이 알이 어디에서 나온건지 한참을 관찰하다가 나무 위에 있는 새의 둥지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나무 밑둥을 굴려서 그걸 발판 삼아 새의 둥지에 알을 올려놓으려고 하지만 손이 닿기에는 역부족이에요. 그래서 이번엔 사다리를 만들어서 다시 시도를 하죠. 하지만 이번에도 어림없답니다.
나름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는 행크를 볼 수 있어요. 알을 어떻게 하지 못해서 나뭇 잎으로 이불을 만들어 덮고 자면서 알을 잘 보듬어주죠. 이 부분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까지도 아이에게 전달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지더라구요. 다음 날 새를 발견하고는 알을 아주 조심스레 포장을 해서 새에게 둥지로 올려달라고 합니다. 행크가 발견한 알이 드디어 둥지로 돌아가는 순간입니다. 이 알은 곧 부화되어 작은 새가 되어 행크 곁으로 날아옵니다.
글이 전혀 없지만 내용이 정말 아름답고 소소한 행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왜 권장 도서에 들었는지 이 책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을 거에요. 글이 없어 아이가 더 자주 보면서 색다른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예쁜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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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하면 책 띠에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권장도서 베스트 100중 23위! 라고 쓰여 있다. 그만큼 좋은 아이들에게 좋은 책인거 같다.
우선, 그림이 너무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갖고 싶어지는 책이다.그래서 구매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이 책의 저자 레베카 더들리가 손수 직접 이 책에 나온 나무 동물등을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다. 솜씨가 정말 좋은거 같다. 정말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숲속, 앙증맞은 주인공 ,알등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잘 만들었을 까??
처음엔 이 책이 조금 황당했다. 그림만 있고 글이 전혀 없어서였다. 글이 없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알 수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책을 한 장 한장 넘김 때 답이 풀렸다. 글이 전혀 없어도 내용이 이해가 가는 책이다.
아주 어린 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봐도 잘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 행크가 너무 귀엽게 생겼다. 아기곰인것 같기도 하고 ,강아지인것 같기도 하고 행크가 무슨 동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다.
주인공 행크가 알을 지켜주고 제자리에 돌려 놓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너무 이쁘다. 그리고 지켜주던 알에서 깨어난 새가 행크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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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봄봄스쿨 행크 알을 발견하다
제가 넘 좋아하는 그림에 글이 없는 책이에요 봄봄스쿨 행크 알을발견하다 딱 제목만 있는 책이죵!!! 글은 만들어가면 되는거에요~
읽어줄때마다 조금씩 표현방식이나 말들이 달라지는 책이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갈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이 즉흥적으로 해주시면 되세요 ㅋㅋㅋ 제가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방식으로 표현해봤어요
알이 나무에서 떨어졌다니까 울 딸들이 어떡해~ 어떡해 ㅋㅋㅋ 아주 걱정을 하고 계시다죵
그림을 보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읽어주셔도 아이들은 좋아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라고했더닝 사다리가 뭐지? 이런 표정 ㅋㅋㅋㅋ 그래서 설명또 해줬어요 저희집에 이층침대가 있거든요 그거 보여주며 계단이라고만 알고 있던 울 딸들 사다리라고 표현을 달리해주니 달라보이나봐요
행크는 사다리로 안된다고 하니까 딸들이 자기 키크다고 해준데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대충 내용을 파악하더라구요 코자? 이러며너 물어보고 해요
엄마 새가 나타났어요 새는 손이 없다니까 자긴 손 있다며 자기들이 들겠다고 난리 곧 책속으로 들어가겠어요 ㅋㅋㅋ
예쁘게 묶어놓은걸 보더닝 뭐냐고? ㅎㅎㅎ 알을 싸놓은거라니까 왜 싼거냐고?? 엄마새는 손이 없어서 그렇다니까 또 자기들 손 있다고 난리 ㅋㅋㅋㅋ
엄마새가 물고가기 편하게 굿 아이디어낸 행크 멋지당~ ㅎㅎㅎ
알이 깨지고 있어요 알 깨진다고 난리난리 ~ 아기새가 나왔다니까 앙댄데요 알깨지면 ㅋㅋㅋ
마무리는 훈훈하게 ㅋㅋㅋ 행크 고마워~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작은 알을 행크가 찾아주면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으니 좋을일이죠
아이들에게 넘 좋은 책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볼수 있는 책이구 아이들 상상력을 좀더 넓게 펼칠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전 넘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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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그림을 보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아이를 위해 이 이야기의 작가는 당신압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는... 행크, 알을 발견하다 를 만나보았어요.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권장 도서 베스트 100중 23위라고 하네요~ 그림만으로 되어 있는 그림책... 아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글은 없지만 그림만으로도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어요.. 숲 속 길을 가다 알을 발견하는 행크~
둥지에서 떨어진 것을 알고 둥지 위에 알을 잘 올려주려고 하지만... 통나무로도 안되고~ 사다리로도 둥지까지 닿지 않았지요..
밤이 깊어지고.... 추운 밤을 행크는 모닥불을 피워 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잘때도 알과 함께 잠이 들어요~ 너무 이쁘죠^^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다음날 귀여운 친구가 나타나 도움을 준답니다. 다시 알을 안전하게 감싸주는 행크~
알은 무사히 둥지 안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알에서 아기새들이 깨어났고 아기새들과 행크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단 한마디 말 없이도 너무나 감동적인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생생한 미니어처로 표현했어요~ 아름다운 숲과 나무, 꽃들에게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참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 없이 맑고 순수한 행크의 친절함은 요즘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아이 행크를 보면서 그림에 푹 빠졌어요..ㅋㅋ 그림만으로도 스토리를 대충 만들어내더라구요~ 도와주는 새를 엄마새라고 이야기하네요..ㅎㅎ 엄마새가 돌아와 행크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했대요..ㅋ 계속 실패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알을 돌려준 행크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더불어...작은 알 하나라도 소중히 여겨 도와주는 순수하고 친절한 행크처럼 우리 아이도 남을 도와주는 친절함과 배려심 잇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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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 더블리 저.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권장도서 베스트 100중 23위. HANK FINDS AN EGG. 행크, 알을 발견하다. 이 책은 글없는 그림책이라 이야기를 읽는 그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죠. 또한 그림이 아니라 사진으로 되어있어 그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져요~^^ 정말 행크가 살아움직이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작품을 내기위해 얼마나 꼼꼼하게 만들고 사진을 찍었을지..
참 대단해 보이네요^^
![]() 어느날 행크는 숲에서 우연히 떨어진 알을 발견하게 되요.
엇~ 이게 머지?
조심히 알을 들고~ 원래 자리로 돌려주려하죠.
아~~ 행크 너무 착하네요^^
![]() 바구니에 조심히 담아보기도 하고
나무 기둥을 굴려 발을 딛여보기도 해요.
![]() 그런데 나무기둥이 너무 짧아
나뭇가지위에 둥지에 가까이 가기엔 턱도 없이 모자랐지요.
그러기를 몇시간...
어느덧 달이 뜨고 점점 어두워졌어요.
![]() 행크는 모닥불을 켜고 나뭇잎들을 모아
이불로 덮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요.
![]() 아침이 되자 또다시 떨어진 알을 둥지로 돌려주기위해
행크의 고군분투가 시작되요.
![]() 드디어~ 어미새에게 잘 전달된 알!!
행크덕분에 어미새도 걱정이 한시름 덜어졌겠죠?
형제자매 아기새들도 좋아라하는것 같아요^^
어미새와 아기새들이 행크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된답니다.
글은 없지만 충분히 예쁜 사진으로
아이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읽어주고 보여줄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또한 읽을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살을 붙여보기도하고
때론 다른시각으로 이야기해볼수 있기도하고
참 신기하고 재밌게 읽어볼수 있어
아이뿐만아니 어른의 상상력도 키울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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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행크,알을 발견하다
레베카 더들리 그녀가 직접 책에 등장하는 숲 속 나무와 매달린 잎, 풀, 꽃, 연못, 동물들을 직접 제작하여 출간한 책이다.
표지에 보이는 너무나도 앙증맞고 귀여운 주인공 행크.. 책을 넘길때마다 흐믓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인형이다.. 아이들도 참으로 귀엽다고 좋아하는 주인공..^^
숲속을 산책하던 행크가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알을 주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책에는 글이 없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직접 작가가 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스토리 창작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그런 이쁜 책이다.
아직 글씨를 읽지 못하는 둘째에게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리고 같이 옆에서 보는 엄마인 나에게도 너무나도 즐거움 가득한 책이었다 인형들도 주위의 직접 만들어 찍은 배경들도 어쩜 이리 깜찍하고 귀여운건지..^^ 그리고 그 귀여운 주인공의 순수함, 친절함, 선한마음도 너무나도 이쁘게 잘 나타내어준 책이다... 그래서 아이도 엄마도 계속해서 들춰보게하는 그런 책인듯하다. 작게 만든 인형인데.. 표정이 살아있는 듯 하고 무엇을 말하려고하는지 느껴지는 듯한... 묘한 ~ 매력의 책이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해지는 느낌.. 알을 너무나도 소중히 다루고 아끼며 엄마 곁으로 보내주는 행크의 모습.. 아이들도 볼때마다 살짝씩은 다른 이야기이지만.. 느껴지는 느낌은 늘 좋은 듯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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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어라도 늘 글이 있는 책을 접했던 아이에게 이번에 만난 <행크, 알을 발견하다> 책은 조금 색다른 책이었어요.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권장도서 베스트 100 중 23위를 차지한 이 책은 이야기의 작가가 바로 '당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 안에는 글자가 단 한글자도 없거든요. 오로지 생생한 느낌의 미니어처로 만든 예쁜 그림들이 가득할 뿐이에요. 저자 레베카 더들리가 만든 사랑스러운 캐릭터 행크 뿐만 아니라 숲속의 예쁜 꽃과 풀, 작은 잎 하나하나까지 참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서 단 한마디의 말이 없어도 장면 하나하나가 생동감있고, 매력있게 다가와요. 이야기가 따로 없으니 아이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책이에요. 가끔은 짧은 글들도 무심코 넘어가거나 아이와 함께 읽어내려갈 때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담없이 아이와 대화하듯 이야기도 만들고, 나누며 아이의 이야기에 더 귀기울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요즘 혼자서도 책을 잘 보는 아이에게 선뜻 이 책을 보여주며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했더니 자신있게 '네~' 하며 책을 펼치는 아이~ 영어를 보고 꼬깔모자 A, 볼록볼록 B 등 어린이집에서 배운 알파벳들을 찾는 재미에 먼저 빠졌다가 아이가 들려주기 시작한 이야기는 흥미로웠어요. 34개월 큰 아이, 아직은 길고 장황하게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림을 보면서 자기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처음부터 제목도 읽어주지 않고 책을 줬는데 우리 아이 눈에는 알이 아니라 달걀로 보였나봐요. 아이가 첫번째로 만든 이야기는 곰돌이가 달걀을 먹으려고 가방에 넣었다가 엄마새에게 다시 주려고 리본 묶어서 갖다 줬다네요~ㅋㅋ 신기한 건, 이 동화를 한번, 두번, 여러번 볼때마다 이야기가 조금씩 바껴요. 같은 장면을 보고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걸 보니 정말 아이들의 호기심 주머니~ 생각주머니를 톡톡~ 자극하는 재미있는 책인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들려줄런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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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가 숲속에서 알을 발견했어요. 이 알은 어디서 온 알일까요?
읽고 있답니다.
나무위 둥지에서 알이 떨어졌나봐요.
다음날이 되었어요. 행크는 알의 엄마를 만나게 되었네요. 엄마새는 알을 잡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행크는 알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여러 풀들을 이용해서 알을 잘 감쌌어요.
엄마새가 알을 둥지까지 안전하게 가져갈수 있었네요. 그런데 알이 셋 다 깨어지기 시작했어요. 어여쁜 아기새들이 태어났네요. 한 아기새가 행크에게로 날아왔어요. 자기를 도와준걸 아나봐요.
행크는 아기새들을 만나서 행복했답니다. 민경이의 표정도 너무나 행복한 표정이네요. ^^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장면장면이 너무나 예쁘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행크의 마음도 정말 이쁘네요. 정해진 대사가 없으니 읽을때마다 다르게 표현도 해보고 더 많은 스토리를 엮어서 읽을 수 있었어요. 남을 돕는다는게 힘든 일일수도 있지만, 그 이상의 행복과 기쁨을 얻을수 있다는걸 민경이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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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행크, 알을 발견하다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권장 도서 베스트 100 중 23위! 아주 어렸을때 초점책을 제외하고는 글밥이 없는 책은 처음 접한거 같아요.. 이 책은 단 한마디의 말도 없이 진행된답니다.
저자 레베카 더들리는 아름다운 숲, 꽃과 풀 하나하나 다 손으로 만들었고 예쁜 행크까지 창조했어요..
숲을 산책하던 행크는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알을 주웠어요.
행크는 알을 제자리에 올려주려고 하지만 너무 높아서 계속 실패해요..
에고, 벌써 어둑어둑 밤이 다가왔어요.. 행크는 낙엽을 모아 담요를 만들고 모닥불을 피워 알과 함께 밤을보냈어요. 다음 날 아침, 행크는 다시 알을 들고 둥지가 있는 나무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새 한마리가 행크를 도와주려나봐요..
행크가 알이 깨지지 않게 잘 포장해서 새에게 주니
새가 그걸 입에 물고 둥지에 가져다 줬어요~
어머나~ 알에서 예쁜 새들이 나오네요..
아기새가 행크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거 같아요~
38개월된 서연이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 글이 없으니 엄마 마음대로 이야기해도 되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에게 질문도 하고... 아이도 엄마한테 질문하고..그러면서 아이 창의력은 더 올라가겠죠?
한번 읽어주고나니 몇번을 더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저녁에는 자기가 책 페이지를 펴더니 혼자 이야기를 하면서 보는데 흐뭇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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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읽으면서 글씨없는 책이라는 것에 깊은 매력을 느꼈다. 아이와 책을 읽을때 나는 글씨를 보고, 아이는 그림을 보기 마련인데, 나도 같이 그림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 그리고 글씨가 없음으로 인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으니 이것은 아이에게나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나 참 좋은 발상인 것이다. 역시나 책을 받아 들고는 아이와 나는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책속에 글씨가 없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모르는 우리 5살 아가씨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역시나 첫 질문 " 엄마 이거 왜 글씨가 없어?" 내가 예상했던 질문은 아니었는데, 처음 나에게 던진 질문이 왜 글씨가 없느냐는 것이었다. 글씨가 없어도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고, 또 그림을 보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나는 기뻤다. 처음엔 아이 혼자 읽어보라는 했는데, 곁에서 칭얼거리는 동생때문인지 혼자 읽는 것이 재미가 없어져인지 느닺없이 끝~을 외쳐서 당황했었다. 그래서 내가 다시 처음부터 같이 읽자하여 함께 읽어내려갔다. 책속의 그림도 참 예쁘고, 숲속의 모습도 예뻐서 내내 기분이 좋았다. <책 내용> 책의 이야기는 행크라는 주인공이 숲속에서 알을 발견한다. 행크는 곧 이 알이 나무둥지안에서 떨어진 새의 알이라는 것을 알고, 그 알을 다시 나무둥지에 올려주려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하고, 시도를 한다. 하지만 실패를 하고, 저녁이 되자 모닥불을 피워 알과 함께 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어미새를 만나게 되고, 행크는 좋은 생각이 떠올라, 어미새에게 알을 전달하여 나무둥지에 안전하게 알을 올릴수 있게된다. 그리고, 알에서 깨어난 작은 새들중 한 새에게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게 된다. 그림만으로도 이렇게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면서도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사람도 말없이 표정만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겠지. ### 아이와 책 읽기### 책의표지. 참 예쁘고 싱그럽다는 생각마저 든다. 글을 읽을수 있는 우리 딸은 이미 책의 제목을 보고 행크와 알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눈치 챈듯했다.
처음에 혼자 읽어보라 했을때 그 제비입으로 쫑알거리며 책을 읽어보는 모습.
한 장 한장 넘기면서 나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니 아이도 더 집중하여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
이 그림은 행크가 뭐하는 걸까?와 같은 책 한장 한장마다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면서 엄마의 생각은 이래~ 라고 이야기를 들려주니 더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엄마, 알을 바닥에 내려놨어.
누가 갖고 가면 어쩌지?" 라고 걱정하는 모습. 역시 아이다운 말과 생각에 나 혼자 미소 지었다.
그리고, 알을 어미새에게 안전하게 전달했을때 수민이에게 물었다. 과연 어미새가 행크에게 뭐라고 했을까?
"고마워요!"
목소리도 새흉내를 낸다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행크와 아기새들의 만남과 그들의 즐거운 모습에 우리 수민이도 즐거워하며 책을 덮었다.
책을 다 읽은 뒤 수민이와의 대화. "수민아, 글씨가 없는 책을 읽으니 어땠어?" "응, 재미있었어. 하지만 나는 글씨가 있어도 빨리 읽을수 있다?" 물론, 자기는 글씨를 잘 읽을수 있다는 것을 피력하기에 바빴지만 글씨 없는 책이 있고, 그것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는 대 만족이다~ 우리 아이도 즐거워했음이 틀림없다. 곁에서 방해만 하는 우리 3살 지유도 함께 잘 읽었다. |